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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익스플로러 5권 읽으면서 미국 땅을 처음 밟는 순간의 충격이 생생하게 전해졌음. 다이의 드럼이 거대한 공간에서 터지는 느낌이 압도적이고, 로스앤젤레스 거리의 냄새와 소음까지 다 느껴질 정도로 배경이 살아있었음. 세션마다 다른 뮤지션들과 부딪히는 과정이 거칠지만 그게 진짜 재즈 같아서 좋았음. 특히 첫 클럽에서 완전히 망한 뒤에도 다음날 다시 나서는 장면은 가슴이 먹먹했음. 연주 장면이 길고 강렬해서 숨 쉴 틈 없었고, 대화는 오히려 적어서 음악 자체에 더 집중됐음. 전권보다 훨씬 거칠고 날것이라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게 바로 이 시리즈의 새 챕터 맛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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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활동은 유럽에서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인간관계, 일상생활 모든면에서 더 활동적인 느낌입니다. 그래도 주인공에게서 여유로움이 더 뿜어내는거 같습니다. 그동안의 삶에서 생긴 생활력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인생이란게 항상 치열할수만도 없고 항상 여유로울수만도 없다는걸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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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자이언트 익스 플로러 5권... 블루 자이언트 익스플로러는 흔치 않은 음악 재즈가 소재인 만화이다. 재즈 익숙하지 않은 소재이지만 세계 최고의 재즈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주인공이 달랑 테너색소폰만 들고 미국으로 떠나... 사람들을 알아가며 새로운 소리를 낳으려 하는... 다이(주인공)의 모험... 재미있어요. 보기 시작하니 손에서 놓을 수가 없네요 안 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 읽다보면 블루 자이언트의 묘미를 알게되는데 블루 자이언트 익스플로러 5권까지 오니 그 묘미가 절정에 다다르기 시작한다. 인생에서 열정을 품고 산다는게 쉽지가 않은 일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 만화를 접하다보면 잊고지내던 과거의 기억을 벗겨내어 현실로 끌고오게되는데, 이 만화는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동시에 씁쓸함을 가져다주기에 주의해야할지도.. 인생을 알게되는 좋은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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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다양한 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가운데, 이번 5권에서는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르바이트 강행군'도 등장하구요. (그런 부분들이 이 작품 내에서 신선하다고 느꼈어요.) 4권부터 등장한 피아노 치는 캐릭터와의 대화 및 연주 연습 같은 것도 자주 등장합니다. 노선은 분명 '블루 자이언트 슈프림'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뭔가 좀 더 자유분방한 느낌과 '밝은 분위기'가 더해지다보니 더 재밌네요. (슈프림 쪽은 조금 짙고 어두운 느낌이었거든요.) 앞으로 안토니오와의 협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번 5권에서도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연출씬들이 제법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