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만화 이야기 열 번째. 이제 작가와 작가의 아내는 45살이 되었다 하고 딸은 13살, 아들은 12살이라고 한다. 만화가 아빠는 아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엄마도 딸도 아들도 아빠와 함께 화목하고 즐겁게 지내는 가족이다. 보고만 있어도 그저 마음 흐뭇해지는.
이번 호에서 작가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사회의 부조리하고 민감한 부분을 그리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이 부분이 애틋하고 쓸쓸했다. 사회의 어두운 면을 모른 척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에 대해, 자신의 가족끼리만 행복한 것 같아서 죄책감을 느껴야 하는 시대라면 이 또한 문제가 되는 건 아닐까 싶어서. 이 대목은 늘 많이 조심스럽다. 내 행복이 내 이웃의 행복을 보장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작가의 만화가 그래도 어떤 팍팍한 심정의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짧은 순간이나마 즐거움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된다. 내게 이러하듯이. 그래서 계속 재미있고 맛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으면 한다.
먹방이 식상하고 먹는 이야기가 지겹다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들에는 감탄한다. 잘 먹는 식성을 가진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기본적인 성실함을 읽을 수 있으니까.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도 요즘 세상에는 하나의 기부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먹는 그림 이야기에 대한 나의 응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 책을 좋아하지 않던 아이에게 선물했는데 부담 없이 잘 읽어요. 음식 이야기와 가족 에피소드가 따뜻하게 이어져서 아이도 공감하며 읽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웃으면서 읽다가 음식 이야기로 대화가 이어지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재미와 감성이 함께 있는 책이라 아이 선물로 추천하고 싶어요. |
|
여자친구랑 같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도 좋고,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요리도 많이 배우게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전권을 사서 모을까 고민중입니다. 뒤로 갈수록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
|
매사 식욕이 없고 음식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태마름 아이를 위해 주문한 책이다.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해서 사실 나도 보고싶었고. 재밌는지 아이가 한시간 넘게 집중해서 읽는다. 가끔' 나도 이거 먹고싶다~'고 하긴하지만 먹고싶단 말보단 자기도 이 음식을 만들어보고싶단 말을 더 자주하는 아이...이래서 살이 안찌는건가..? |
|
조경규 작가님의 오무라이스 잼잼 1권에 대한 서평입니다 경이로운 일상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 형태의 책입니다 저학년 아이가 학교에서 다른 친구가 읽고 있는 것을 보고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는데 아이는 물론 어른인 저도 흥미롭게 읽었네요. 시리즈로 여러권 나와있던데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
| 재미있어서 전권 구입중입니다. 어른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아이들도 팬이에요. 오무라이스 잼잼에 나온 음식들을 한번씩 찾아 먹기도 합니다. 작가님 다른 책도 구매중 입니다. 읽다보니 가족이 다같이 팬이 되었습니다. 빨리 책이 쭉쭉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건 물론 음식의 역사와 유래도 같이알게 되어서 지식 충전까지 된답니다. |
|
이 책은 정말로 음식을 소재로 한 책들중에 가장 유익한 책인것같다. 보통 음식책들은 그 음식의 모습, 맛, 평가 등이 보편적으로 그 책 속에 담겨져있지만 오무라이스 잼잼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차별성이 있다. 오무라이스 잼잼은 앞서 말했던 요소들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유래들 뭐 재미난 이야기들까지 이 책속에는 풍부하게 담겨있다. 오무라이스 잼잼을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오무잼은 메인요리가 끝나고 후식까지 완벽하게 먹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그 후식이 너무 넘쳐서 메인요리까지 망치는게 아니라 진짜 딱 적당하고 맛있어서 메인요리가 끝나고 맛있게 먹어서 그 음식점에 대한 기억이 좋아지는 현상과 빗대어진다. 이 오무잼이라는 책을 덮을 때 기본 내용뿐만 아니라 오무잼의 특유한 이야기가 추가되어서 '알차게 읽었다.'하면서 기분 좋게 책을 덮을 수 있다. |
|
좋아하는 작품을 단행본으로 간직하고 싶어 구매했습니다. 연재 당시 보지 못했던 풍성한 사진과 추가 설명들이 수록되어 있어 책으로 소장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음식에 대한 묘사와 그림이 워낙 훌륭해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본문에 소개된 가게들은 추후 방문 목적으로 모두 저장해 두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완전히 몰입해서 보게 되는 참 즐거운 책입니다. |
|
좋아하는 웹툰이라 고민 없이 바로 소장용으로 샀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알차네요! 웹툰에 안 나왔던 사진이랑 비하인드 설명이 많아서 정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한 가지 부작용이 있다면... 음식 그림이랑 설명이 너무 리얼해서 배가 터질 것 같을 때 봐도 식욕이 폭발한다는 거예요. ㅎㅎ 책에 나온 가게들 전부 가보려고 맛집 리스트에 싹 다 저장해 놨습니다! 보는 내내 눈도 즐겁고 입맛도 도는 마성의 책이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 |
|
최애 웹툰을 책으로 소장하는 기쁨은 정말 특별하네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웹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사진들과 깊이 있는 설명들이 가득해서 마치 특별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특히 생생한 음식 그림과 글을 읽고 있으면,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자꾸만 군침이 돌고 식욕이 샘솟아 큰일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숨은 맛집들은 하나하나 지도에 저장해 두었어요. 조만간 직접 찾아가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렙니다. 읽는 내내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