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레트로 강자 슈퍼패미컴! 지금의 30~40대는 아마 패미컴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아케이드등 그 단어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 이다. 요즘의 풀 3D 복잡한 환경의 게임들에 익숙해져버렸지만, 과거 이 시기의 2d도트 그래픽이나, 단순한 조작법 그리고 심오한 세계관의 매우 환상적이면서도 묵시록적인 작품들은 요즘의 게임들보단 이 슈패미시절의 게임들에 대거 수록 되었엇다고 생각한다. 현제의 콘솔이나 스팀겜들은 너무 사실주의를 표방하는 작품이많고, 게임하나 할때마다 조작감이나 복잡한 설정을 익히느라 매우바쁜 직장인들은 사실 게임하기가 상당한 부담 요소로 작용하여서 손이 잘 안 가게된다..그래서 이 슈패미시절의 게임들이 너무나도 그리울때가 많다...요즘은 슈패미 게임들을 다시 찾아서 즐기고있는데...모든 게임들의 발매년도부터 마지막작품까지 상세하게 수록하여 리뷰되어 있어서 잘 알지 못 했던 게임들도 알게되었고, 이 분야 최고의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패미컴 초초패미컴을 통해서 당시의 시대 분위기, 게임방송 및 이벤트, 명인의 탄생 등 흥미로운 뒷 세계까지 볼수 있었던 초 시리즈가 슈패에도 나오다니...
기존의 패미컴 시리즈가 초초 부터 망겜 시리즈로 가면서 너무 매니악해지고 그들만의 언어들이 등장하는 등 너무 멀리가버린 부분이 없지 않아있는데,
이번 초 슈퍼는 다시 차분해지면서 슈패가 나오던 배경 그시절의 기획자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시대의 하드를 어떻게 다루었고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했는지 등의 얘기도 풍부하게 다루고 있는 역시 이번에도 필견,(단 가격은 ...하아... 가까운 도서관에 신청해두세요 ㅎ) +초초 슈퍼 패미컴에는 캡틴츠바사 3~5도 들어가기를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