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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소중한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장 당황스러운 상황은 바로 깊은 밤이 되어서야 갑자기 아프기 시작하는 신체적 반응이었답니다.
약간 아이들이 컨디션이 저조하기는 해도 낮에는 멀쩡하게 잘 놀아서 병원에 데리고 갈까 말까 이렇게 생각한 날 밤이면 진짜 어김없이 한밤중에 사달이 나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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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아이들을 키우던 저의 시간 속에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이 치료를 위해서 우리 집에 방문해주신다면 제가 얼마나 든든하고 엄마 마음이 편안했을지를 상상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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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 출판사의 상상 판타지 신간도서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따뜻하면서도 어쩐지 믿음직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아동추천도서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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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많은 밤을 아이들을 데리고 응급실로 뛰어가기도 했고 밤새도록 열을 잡기 위해서 온 몸을 닦으며 간호했던 세상 모든 엄마들과 함께 읽었더라면 아마도 실제로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고 든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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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유나네 집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는데 새벽 2시 10분에 유노가 토사물을 엄청나게 쏟아내고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하는 지경이 되자 온 식구들은 어찌하면 좋을지 막막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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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부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께 드디어 전화가 연결되면서 유나 가족들은 자택 방문을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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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으면서 등장하는 유노의 상태가 분명 우리 애들도 예방접종까지 했었던 질병의 증상이었지만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께서 찬찬히 설명해주시니 로타 바이러스의 증상이나 처치법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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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마법처럼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갑자기 등장할 것 같은 친절한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의 이야기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 중간 지대를 적절하게 가미하여 그런지 가능하다면 우리 집에도 와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램까지 폼폼 피어오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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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섬세한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의 진료를 받을 수 있었던 유나 가족의 힘들고 길고 길었던 그 밤 우리 집에도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정도로 포근하고 꼼꼼한 처치가 인상적이었던 이 작품은 모두를 위한 힐링 그림책이었어요.
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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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방학이 이제 코 앞이에요. 저희 집의 이번 여름방학 목표 1순위는 독서입니다. 집을 한글책과 영어책을 많이 읽는 도서관처럼 만들어보자고 하였어요.
다행히 아이들도 책 읽는 것은 공부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하기 때문에 독서에 올인하자고 하는 것에는 동의하였답니다.
이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책장에 꽂아 놓아야하는 것이 저의 일이에요. 책장에 재미있어 보이는 새로운 책이 있으면 아이들이 꺼내서 읽곤 하더라고요. 방학 숙제 중 하나가 독서록 쓰기가 있어서 더더욱 이번 여름에는 책을 많이 읽을 것 같습니다.
초1인 아들은 그림이 적당히 있으면서도 글자가 크고 동물이 나오는 동화책을 좋아해요. 그런 아들의 취향에 맞는 신간이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 에요.
일본 동화인데요, 일본에는 고양이를 많이 키우기 때문에 고양이가 등장하는 동화가 많아요. 다양한 시각에서 고양이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이 책은 고양이가 의사가 되는 특별한 이야기이면서도 따뜻한 감동, 그리고 질병에 대한 지식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어떤 내용인지 스포를 최소로 하여 살짝 알려드릴게요.
이 책은 엄마들이 공감할만한 포인트가 많아요. 어린 아이들을 키울 때 밤에 꼭 아픈 일이 생기잖아요. 열이 나거나, 토를 하거나, 이유도 없이 울거나 하는 일은 뭐 일상이지요.
그 때 우리나 일본이나 똑같이 야간 진료를 하는 병원에 전화를 돌리게 되어요.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한 밤 중에 아픈 유노를 위해 엄마 아빠는 소아과병원에 전화를 하지만 받는 곳은 없어요.
하지만 야간 진료를 하는 병원은 나타나지 않고 피곤한 눈 때문인지 방금 전에 보이지 않았던 병원의 전화번호가 리스트에 보여 전화를 하니 조금은 이상한 목소리이지만 밤중에 전화를 받고 진료가 가능하다고 하고, 게다가 집으로 와주기까지 한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그 느낌이 책 너머로 전해졌어요.
하지만 도착한 의사 선생님은 제목에서 예상했듯이 자그만한 몸짓의 고양이였어요. 몸짓에 맞는 오토바이를 타고 온 것도 재미있습니다.
척척 진료를 하더니 병명은 로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장염이라고 하였어요.
책 속에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있는데요, 마냥 고양이가 의사로 나오는 판타지 동화라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을 전달해주기도 해요.
“감염성 장염의 일종입니다옹. 나쁜 바이러스가 배 속에서 소동을 부려서 발생하는 병이지요. 노로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있는데 유노의 경우에는 로타바이러스 같군요.”
“설사는 그저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나오는 게 아니니까요. 몸 안에 독이 되는 것이 있으니까 내보내는 것이지요. 그걸 약으로 막아 버리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옹. “
“특히 어린이는 되도록 설사약을 먹지 않는 게 좋아요. 로타 바이러스는 수분만 잘 섭취하면 자연히 낫게 되어 있습니다옹. “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그렇게 큰 병이 아니지만, 가난한 나라에서는 이 병으로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읽고 있답니다옹.”
이렇게 병명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간단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목숨을 잃는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이야기까지 고양이 의사의 입으로 전달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읽으면서 그냥 귀여운 고양이가 나오는구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는 책이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그리고 지식을 전달해주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좋은 책이라 이웃들에게도 소개합니다.
** 가람어린이 출판사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소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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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마술적 사고는 불가분의 관계다. 신비한 힘을 지닌 요정과 괴물, 마술램프 등이 어린이 동화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이유는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이 그만큼 성숙하지 못해서다. 아브라카다브라, 주문과 동시에 발등에 닥친 어려운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경우는 아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아울러 마술적 사고는 아이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높은 계단에서 슈퍼맨 망토를 휘날리며 용감하게 뛰어내리는 아이, 스케이트 보드를 처음 타면서 명탐정 코난처럼 날아오르겠다는 아이, 모두 마술적 사고의 '자양강장' 효과 때문이다. 어른도 예외는 아니다. 다 큰 성인도 문득 마술적 사고의 매력에 빠져들 때가 있다. 바로 숨가쁜 비상사태에 직면해서다. 업무가 눈물이 나올 만큼 밀려 정신없이 바쁘기에 지금 딱 분신술을 발휘했으면 싶다거나, 어린 자녀가 밤중에 뜬금없이 아플 때 마법의 약손으로 쾌유를 기원할 때가 그러하다.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의 출현도 마법적 사고의 기묘한 작용 덕이다.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가 작은 헬멧과 고글을 쓰고, 작은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는 야밤의 응급 전문 의사로 둔갑하는 이유는 비상사태엔 이계에 기대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술적 욕구가 커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옛날 이야기의 도깨비는 오래된 물건이나 엽전에서 변신한 신통한 존재였는데,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는 반려묘가 둔갑한 현대판 도깨비가 아닐 수 없다. 아무튼 부르면 달려와주는 이런 도깨비 의사가 곁에 있다면 정말 든든할 것이다.
한여름에 가장 주의할 것이 식중독과 장염이다. 학교 급식이나 방과후 교실에서 뭔가 잘못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 한밤중에 유나의 남동생 유노가 갑자기 구토와 설사로 괴로워한다. 부모는 허겁지겁 전화번호부에서 응급 전문 의사 번호를 찾아 전화를 건다. 정말 고맙게도 방문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막상 도착한 의사 선생님은 커다란 얼룩 고양이다. 고양이 의사는 유노가 감염성 장염에 걸렸다고, 더 자세히 말하면 로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장염이라고 말해준다. 한밤중 온가족의 야단법석이 고양이 의사 덕분에 빠르게 진정되었고, 가족은 평온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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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요새 아이를 위해 재미있는 동화책을 여럿 찾고 있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고양이 의사? 제목만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한대요! 재미있는 고양이의사 로베르트 이야기^^
뒤에 아주 살짝 동화책의 내용이 나옵니다! 한밤중에 갑자기 아픈 아이가 있으면 달려오는 로베르트 의사 선생님! 뭔가 그냥 의사선생님이 아닌 고양이 의사선생님! 괜히 더 친절하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의사샘이네요!
아픈 아이가 있으면 달려오는 로베르트 선생님! 맨 앞장에 나오는데 너무 의사선생님이 귀여우신거 같아용! 의사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나오니 아이들도 병원에 대한 겁도 사라질 것 같네요!
주인공 유나! 한밤 중 자고 있던 유나의 동생 유노가 아파요! 갑자기 토하고 설사를 하며 새벽에 응급실을 찾던 중 유나 덕분에 알게된 로베르트 전화번호! 로베르트 의사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아픈 유노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로베르트 의사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로베르트 의사선생님이 오셔서 유노를 치료해주십니다. 유노를 치료하시고 떠나는 로베르트 선생님! 유나에게 마지막으로 전하는 한 마디! "건강하게 자라서 멋진 어른이 되렴! 어린이가 잘 자라는 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거든." 정말 우리 어린이들이 잘자라는게 행복한 일이지요^^ 이래서 동화책을 읽으면 어른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로베르트의 사진! 이 사진을 보면 정말 귀여운 고양이인 것 같네요!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동화책! 우리 가족은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아프면 이런 자상하고 멋진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을 만나면 어떨까 싶네요^^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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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체구지만 헬멧까지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환자들을 위해 왕진까지 다니는 고양이 의사.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라는 매력적인 케릭터의 구축이 눈에 띄이는 저학년용 동화입니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눈을 붙들어 줄 수 있을 법한 재미나고 아기자기한 스토리와 잔잔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삽화가 눈에 띄이는데요. 애니메이션 원작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삽화가 너무 이쁘고 캐릭터들이 특색있어요. 저학년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동화이지만 간단한 소아과 지식도 소개하고 있어요. 식중독의 경우 우리 몸 스스로 지켜내기 위해 설사로 몸 안의 독을 내 보내는 것이란 것. 그렇기에 설사를 힘들고 나쁜 것으로만 여기지 않고 로타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지사제의 사용을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 것보다는 충분한 수분 섭취에 더 신경 쓰는 편이낫다는 어쩌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해 더 도움이 될 내용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가운을 입은 고양이의사의 모습. 뒷태도 너무 사랑스럽죠? 내용과 삽화 모두 너무 귀엽고 재미있지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는 재미까지 챙겨줄 수 있는 좋은 동화입니다. 저희 아이도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고양이를 따라 그리기도 하고 냥냥이도 말이 통하면 좋겠다고 소원을 적기도 하고 책을 꼭 끼고 자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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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한밤중에 갑자기 아픈 아이가 있으면 달려가는 의사선생님이 있다?? 바로 로베르트 선생님이지요. 고양이 선생님. 야간의사선생님이라 밤에도 피곤하지가 않대요. 오히려 낮이 더 피곤하다는 로베르트 의사선생님. 그림이 너무 귀엽고 내용도 신비롭고 따뜻한 내용이네요. 어느날 한밤중에 아프게 된 유노. 그런 유노가 걱정되는 누나 유나와 엄마, 아빠. 갑자기 토하고 아파서 병원에 전화를 걸지만 너무 늦은 시간. 119에 다급하게 전화를 걸려고 하는 데 로베르트 의사라는 전화번호를 발견한다. 한밤중에 아프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힘들지,, 게다가 어린 아이라면 더 더욱 그렇지 않을 까. 아직 기저귀를 차는 어린 유노가 토하고 가족들을 모두 당황하고 허둥지둥 거릴때 로베르트 선생님 전화번호가 있어서 거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헬맷을 쓰고 도착한 고양이 선생님. 늦은 밤 하얀 털과 검은 털이 섞인 커다란 얼룩 고양이. 심지어 하얀 색 가운을 입고 아픈 환자를 능숙하게 다룬다. 그 모습을 보고 안심하는 가족들. 고양이가 아니라 의사선생님으로 돕는다. 장염에 걸린 유노를 이불에 눕히고 수분 보충액 가루가 탄 물도 먹이고, 친절하고 정확하게 진찰하고 도와주는 로베르트 고양이 의사선생님. 너무 귀엽다. 뭔가 오토바이 타고 헬멧을 쓰고 집 앞에 도착하는 것 부터 시선강탈이고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프로 의사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최선을 다한 고양이의사 로베르트 덕분에 유노는 새근새근 잠이 들고 가족들 모두 안심한다. 아침에 유나는 고양이의사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엄마아빠는 무슨소리라는 듯, 옆에 있는 고양이를 가르킨다. 언제부터 기르는 지 몰랐던 고양이. 새벽에 전화오는 소리에 깬 유나는 고양이의사 로베르트가 다른 아픈 어린이를 위해서 떠나는 것을 보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다른 아픈 친구를 위해 작별인사를 한다. 그렇게 무럭무럭 자란 유나와 유노. 아이들이 아프면 지켜주는 고양이의사 로베르트. 귀엽고 신비롭고 멋지다. * 본 후기는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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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의사 로베르트>는 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가 밤에 갑자기 아픈 아이들을 위한 고양이 의사 선생님이다. 고양이 후각은 인간보다 훨씬 뛰어나서 유노의 증상과 설사의 냄새만 맡아도 식중독인지 배탈인지 알 수 있는 특별한 의사다.
<고양이 의사 로베트르>에서는 감염성 장염에 대한 바이러스에 대해 나온다. 노로바이러스, 사포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다양한 바이러스가 언급된다. 의학적인 용어 등이 언급되니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거 같다.
유나의 동생 유노가 밤중에 토를 하고 설사를 하면서 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가 나타난다.
꿈에서 깬 유나는 로베르트 선생님을 찾지만 로베르트 선생님은 없다. 눈 앞에 있는 고양이는 유나가 기르던 로베르트가 아닌 어린이들을 위한 의사, 로베르트 선생님이다.
다른 아이들을 고치기 위해 오토바이에 뛰어 올라 시동을 거는 로베르트 선생님.
잠에서 깨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긴 꿈을 꾸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유나로 마무리된다.
작은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하얀 가운을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나는 고양이 의사!
실력있는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가 전 세계 아이들이 아프면 이렇게 나타나서 아픈 증상을 고쳐주어 아픈 아이들이 없기를 바란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을 무상 제공 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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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
우스꽝스러운 말투에 보통 오토바이의 반의 반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작은 헬멧과 작은 고글을 쓴,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이다. 하지만 재능있고 똑똑하고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멋진 의사이다.
로베르트 의사와 그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본 나는 고양이가 의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귀여운 그림책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었다. 분량도 다른 그림책에 비해 많은 편이며, 그림책이라기엔 그림의 양도 글의 양에 비해 적다. 그림책이라기보단 분량 부담이 적은 소설처럼 다가온다. 내용도 단순하지 않다!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를 통해 장염 대처법(?)도 알 수 있고, 우리에겐 가볍게 지나갈 병일지라도 다른 가난한 나라에서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돌이켜 생각하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마이펫의 이중 생활'이라는 영화가 떠올랐다. 이 영화에서는 많은 반려동물이 주인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이중적이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책에서 고양이인 로베르트는 야간에 활약하는 의사이다. 나의 반려견은 모두가 잠 드는 새벽에 뭐하고 있을까? 어디서 듣기론 강아지들은 다들 잘 때 각 방을 돌아다니며 모두가 잘 자는지(?) 확인한다는 말이 있던데..
이 책은 힐링 영화로 유명한 <리틀 포레스트>의 원작 작가인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작품이라 특히 기대가 되었다. 원작인 만화로는 리틀 포레스트를 본 적이 없지만, 영화화된 리틀 포레스트를 보며 따스한 힐링을 받은 터라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나와 같은 기대를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책 또한 '힐링'이라 할 수 있겠다! 로베르트 의사가 주인공의 동생을 치료하는 과정을 나타낸 그림은 정말이지 귀엽다. 로베르트의 환자들을 생각하는 마음, 주인공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 책을 읽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경험뿐만 아니라 교훈까지 얻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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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요즘들어 고양이를 키우자거나 강아지를 키우자는 말을 자주 한다. “엄마는 너희들을 키우느라 힘드니 너는 다 커서 어른되면 키우렴~~”하고 말해주면 아이들은 입을 비쭉 내민다. 나도 어릴적부터 애완동물을 좋아해서 강아지,햄스터, 거북이, 소라게를 키웠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얼마나 동물 친구를 집에 두고 싶어하는지 안다. 지금은 반려동물의 의미가 예전 애완동물과는 좀 차이가 있는 듯하다. 함께 사는 가족의 의미로. 아이들은 너무 예쁘기만한 고양이를 집안에 같이 두고 살고 싶어한다. 아이들의 그런 바람을 알기에 대리만족의 의미로 고양이나 강아지와 관련된 그림책을 많이 골라준다. 이번에 읽은 그림책 “고양이의사 로베르트”는 주인공 고양이 로베르트가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같은 존재로 나온다. 유나의 동생 유노가 한밤중에 아파서 온집안이 비상이다. 엄마도 아빠도 일어나서 유노가 토하고 몇번이나 화장실에 가고 힘없이 누워있는 것을 지켜봐야했다.한밤중에 아이를 데려갈만한 병원이 있는지 전화번호를 찾던 중에 유나는 ‘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를 찾아내고 곧 의사가 집으로 왔다. 그런데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의사 로베르트는 고양이의사였다. 유노를 보자 바로 진단을 내리고 유노에게 맞는 약을 주고 유노는 곧 아픈 게 가라앉았다. 새볔동안의 소동이 끝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유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의 존재를 기억하지 못한다. 다만 우리집 고양이 로베르트 만이 심드렁하게 구석에 누워있을 뿐이다. 아이와 함께 읽는데, 유노가 아파하는 장면이나 온가족이 아픈 유노를 위해 허둥대는 모습을 들으니 꼭 자신들이 아팠던 때가 생각이 났는지 관심를 갖고 듣는다. 연필로 그리고 물감으로 색을 입힌 듯한 그림은 독특하지만 아이들이 내용을 상상하기에 충분하다. 귀엽기만한 고양이가 의사가 되어 유노가 아픈것을 고쳐주는 모습을 보고 모두 로베르트가 멋지다고 이야기한다. 훗날 다른 아픈 아이를 위해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훌쩍 떠나버린 로베르트가 왠지 신비스럽다. 아이들은 우리집에서 함께 있으면 좋을거 같은 귀여운 고양이가 이렇게 매력적인 로베르트 같다면 더 얼마나 좋아할까. 아이들에게 고양이에 대하 새롭고 신기한 이미지를 만들어준 이야기다. 고양이의 부캐 느낌이랄까. <서평단활동으로 책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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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
항상 우리 곁에 함께 있는 반려묘! 우리 집 고양이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를 읽으며 고양이 의사가 전해주는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떠나볼까요?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는 유나네 집에 일어날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고요한 새벽! 유나의 동생 유노가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이제 겨우 3살! 유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를 읽으며 유노는 갑작스런 복통과 설사, 구토에 열 까지 잠을 못 이룹니다. 엄마도 아빠도 그리고 유나도 그런 유노가 걱정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새벽 2시 10분! 구급차를 불러야 하나~ 고민하던 중!
전화 번호 부에서 "야간 응급 전문 소아청소년과 의사 로베르트 010- ****-****" 이런 문구가 보입니다. 급한 마음에 전화를 하고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를 부릅니다.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에는 아픈 유노를 위해 진료를 해주고 돌보아 주는 고양이 의사가 있습니다. 깊은 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순간! 고양이 의사는 유노 곁에 왔습니다.
이제 우리의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덕분에 유노는 무사할 수 있겠지요.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의 로베르트는 유능한 의사입니다. 유노의 증상만으로도 유노가 어떤 병이 있는지 유노의 장염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넌지시 전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는 그렇게 튼 병이 아니지만, 가난한 나라에서는 이 병으로 해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있답니다옹."
약도 필요 없는 병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니 여러분은 상상이 되나요?
같은 감염성 장염에도 누군가는 수분 보충액만 먹이면 며칠 후 나아지지만, 어느 나라에서는 탈수에 걸려 적절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가 도와줄 수는 없을까요? 이 세상의 슬픔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스러운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진짜 이런 의사 선생님이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간밤에 유노의 일로 정신없는 상황에서 자다 일어난 유나! 유나는 꿈과 현실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유나의 집 거실에 누워있는 로베르트와 의사가 되어 유노를 치료해 준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환상과 현실! 그리고 우리에게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주는 도서! < 고양이 의사 로베르트 > 즐거운 책 속 여행을 떠나볼까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