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학은 정치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혼란기를 겪는 춘추전국시대부터 두드러지면서 제가백가 사상이 등장하게 되요. 제자백가란 무엇인지 먼저 그 의미를 파악하면서 제자백가가 출현하게된 배경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요. 춘추전국시대의 철학자들의 이동경로를 지도를 통해서 살펴보고 제자백가의 주요활동시기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네요. 이 책에서는 서영이와 건우가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된 고민이나 궁금한 것들에 대해 편지형식으로 흥미롭게 만나보고 10인의 사상가들의 철학을 통해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가면서 흥미롭게 그려지네요. 무엇보다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 있는 철학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쉽게 이해하면서 볼 수 있어 아이도 좋아하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공자부터 시작해서 묵자, 노자, 맹자등 10인의 동양 사상가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 있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고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나가는지 깊이있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공자의 철학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예와 인인데 예는 주나라의 예법을 강조하면서 이는 효도를 우선으로 하고 있어요. 한 예를 들어서 아비가 훔친양을 자식이 고발한 사건을 들은 공자는 화를 내면서 법보다 효도 즉 인이 더 중요한 덕목이란걸 일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네요. 맹자는 공자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으로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 인간의 네 가지 본성에 대해서 말하며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했어요. 하지만 그와 전혀 반대의 입장에서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고 주장한 순자는 공자의 가르침을 공부한 유가 사상가라고 하는데 큰 차이를 두고 있다는걸 알게 해주네요. 이외에도 차별 없는 사랑 겸애를 주장한 묵자, 도를 주장한 노자 도덕경의 탄생비화까지 들어 볼 수 있네요. 각각의 사상가들에 대해 만나볼 수 있고 사상가들이라도 저마다의 생각에 차이를 두어서 서로 비교해 보면서 더 깊이있게 생각해 볼수 있네요. 동양사상가들을 통해서 역사적 배경과 함께 핵심사상들을 알아보고 현대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국철학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힘이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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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돌고래에서 나온 책은 매번 볼때마다 참 괜찮은 책이 많이 나온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동양 철학 이야기이다.
학교 다닐때 나도 10인의 동양 사상가에 대해서 배우긴 했지만, 구체적으로 배운적은 없었다. 도덕 시간에 시험문제에 나오니까 그냥 단순 암기를 했던 기억밖에 없다. 대학에서 동양철학을 전공으로 배우지 않는한 제대로된 그들의 생각을 배울 방법은 따로 없었다. 짝짓기 식으로 맹자는 성선설, 순자는 성악설! 이런식으로 외운 기억밖에는 없다. 책에서는 단순 암기가 아닌 동양 사상가 10인의 사상을 쉽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왜 춘추전국시대에 살았던 공자, 맹자, 노자, 손자등의 제자백가 철학자들의 사상을 알아야 할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그런데, 이들의 사상이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어떤 사상은 동양을 넘어 서양에까지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고 한다.
책속엔 초등학생인 건우와 서영이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만난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아빠 친구인 삼촌한테 물어보면, 역사를 전공한 삼촌이 오래전 중국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가져와서 답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책을 보는 우리 아이들도 삼촌과 편지를 하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동양사상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은것 같다.
책속엔 공자, 묵자, 노자, 장자, 맹자, 순자, 양주, 한비자, 손자, 오자의 사상이 나온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다. 그래서 열 사람의 동양 사상가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한다.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많은 것들의 뿌리가 바로 이 열 사람의 사상가들에게서 나온 거기 때문이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궁금하다면 바로 이책을 통해서 답을 찾아 보라고 한다.
역시 첫장엔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세계 4대 성인중 한명인 '공자'가 나온다. 공자의 철학은 <논어>라는 책을 통해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논어'는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책으로 공자와 제자들이 대화를 나눈 형식으로 되어 있다. 공자가 직접 쓴것이 아니라 공자가 죽은 후 제자들이 만들었다. <맹자>, <대학>, <중용>과 함께 유가 사상을 대표하는 4대 경전 가운데 하나라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참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 바로 공자라는 생각이 든다.
공자의 철학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바로 '예禮'와 '인仁'이다. 여기서 말하는 '예禮'는 주나라 예법이라고 한다. "예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행하지도 말라!" 주나라의 예법을 잘 따라야 한다는 말이라고 한다. '인仁'은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더 넓게 이야기하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지켜야 할 도리라고 한다.
책속엔 이렇게 공자의 사상을 알려주지만, 거기서 한걸음 나아가서 지금 현재에 어떻게 접목을 시켜야 할지, 또한 좀더 발전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세상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면서도, 동시에 올바른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을 해주고 있다. 2천 5백년전의 사상을 지금에 맞추어 재해석을 해주는 점이 좋았던것 같다.
차별없이 사랑하라, 묵자! 묵자는 공자가 죽을 무렵에 송나라에서 태어났다. 농업과 수공업 분야의 기술자였던 묵자는 뛰어난 과학자였다고 한다.
묵자는 세상이 어지러워진 까닭이 사람들이 사랑에 차별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자신만 사랑하고, 자기 가족만 사랑하고, 자기 나라만 사랑하니까 세상이 혼란스러워져서 모든 사람들이 다 불행에 빠진 거라고 생각했다. 묵자는 개인도 행복해지고 사회도 안정되려면 차별 없는 사랑, 즉 '겸애'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묵자를 떠올려 내 나라 사람이 소중하듯, 다른 나라 사람들의 목숨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겸애의 철학을 실천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게 한다.
바닷새의 이야기를 통해서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남에게 손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손자병법으로 더욱 잘 알려진 손자의 이야기도 등장을 한다. <손자>는 중국의 철학자이자 군사 전략가인 손자가 쓴 책인데, 우리에게는 <손자병법>이란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손자병법>은 중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그리고 서양에서도 전쟁의 교과서로 널리 읽힌 책이다. 세계의 정복자 나폴레옹도 <손자>를 읽었다고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적군과 아군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면 싸울 때마다 승리하거나, 적어도 지지는 않는다.
사상가의 생각의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다시금 사상가들의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고 했고, 순자는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고 했다. 교육에 대한 생각도 달라서 맹자는 사람의 본성은 선하기 때문에, 선한 본성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순자는 사람의 본성은 악하기 때문에 악한 본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맹자와 순자의 교육방법을 모두 따르는게 좋을것 같다. 밖에서는 스승을 통해 사회적인 규범을 익히고, 집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하루를 반성하는 게 좋을것 같다.
맹자와 순자의 사상을 토론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면 성공적인 학습이 이루진 결정적 증거를 포착하게 되는 거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은 날 때부터 선한 걸까, 아니면 악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는 걸까?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배울 수 있는 책이 바로 '왜 그렇게 생각해?' 책이다.
살아가다 보면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할지 헷갈릴 때가 많지만 우리는 동양 사상가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됐다. 우리가 '옳다'고 여기는 많은 것들의 뿌리가 바로 이 열 사람의 사상가들에게서 나왔기 때문이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궁금하다면 공자, 묵자, 노자, 장자, 맹자, 순자, 양주, 한비자, 손자, 오자와 함께 그 답을 찾아 보아도 좋을거라고 책에서는 말한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동양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게되서 유익한 책이었던것 같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조선 시대에 중국에서 활동한 제자백가 철학자들의 생각이 그저 놀라움으로 다가오는것 같다. 지금의 사상의 체계가 그 옛날 만들어졌다는게 신기할 뿐이다.
우리는 그들의 사상을 무조건적으로 따르고 지키는게 아니라 이런 사상이 있다는 점을 보고 배우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의 힘도 쑥쑥 커져가리라 믿어 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들의 학과 수업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무조건적인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배경지식이 쌓여갈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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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생각해? / 작은 철학자가 만난 10인의 동양 사상가 / 웃는돌고래 / 아동도서 추천
아이들이 요즘 궁금한 것이 참 많아요. 뭐든지 엄마, 아빠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그럴때마다 매번 대답을 해주다가도 그게 왜 궁금하냐고 다그칠때도 있고, 짜증을 부릴때도 있었어요. 아이들의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난다는 건 호기심 뿐만 아니라 알고자 하는 욕구 때문일 텐데요. 엄마, 아빠도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한 질문을 할때는 난처할때도 많네요. 또래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인 <왜 그렇게 생각해?>를 만났어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도 풀어가고, 동양 철학자의 사상도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래봅니다.
건우와 서영이는 궁금한게 참 많아요. 그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가는 시간을 통해 그 생각의 뿌리에는 공자, 맹자, 노자, 장자에 이르기 까지 동양 사상가 10인이 있어요. 동양 철학이라고 하면 좀 어렵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에요. 엄마인 저도 어렵게 느껴지는 철학~ 요즘 아이들 동화책도 철학동화도 많이 나와있고, 철학관련 애니메이션도 EBS에서 하고 있더라구요.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듯이 끊임없이 질문을 통해서 자기만의 답을 찾아내는 과정~ 그것이 아이들을 스스로 발전시키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게 일상의 이야기를 담아낸 <왜 그렇게 생각해?> !! 어릴 적부터 어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예절과 효를 알려주고 가르치지만 정작 그 뿌리에는 동양 철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적은 없어요. 그 뿌리에 대한 내용이 이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단순한 이야기만이 아닌 편지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는 초등 2학년 아이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내렸는데요. 건우와 서영이가 삼촌에게 궁금한 것들을 가득담아 편지를 써서 보내면 삼촌은 각각의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담아 답을 주네요. 아이의 생각을 깊이있게 만들어 주고 싶다면 <왜 그렇게 생각해?>를 보여주세요. 생각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보일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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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딱 생각나는 책 다들 있나요? 전 딱히 어떤 장르를 읽어대는 책꾼은 아니지만 소설류나 잘 볼뿐 나에 대한 투자가 적었던듯 합니다. 이책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참 공감하면서 읽었냈던 책이에요. 추천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동양 철학 이야기-
딱딱한 철학책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 현실적인 내용이랍니다. 저 며칠전 읽었던 책중에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련해 읽은 책이 있어요. 그래서 안생기던 애국심 팍 생겨나 있는 상태라 중국의 사상가들 굳이 만나보고 싶잖은 맘이였는데 ㅎㅎ 책은 책인지라..생각넓~~~히고 읽었네요.
왜 그렇게 생각해? 생각거리는 참 많고 질문도 자꾸 생기게 되는 일상속이네요. 왜 그렇게 생각해? 아이들과의 대화속에서 이젠 공자, 맹자, 묵자, 한비자를 찾아보자구요. 세상은 참 어려운듯 하지만 예사람들의 말씀대로만 행 한다면 무에 힘들겠어요.
이책은요 저자가 친한 친구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을 띠고 있어요.
주변에서 겪은 일들을 중심화제로 삼아 제자백가의 사상을 담은 멋진 답변을 달아주신답니다.
만약 아버지가 양을 훔쳤다고 고발한 아이가 있다고 해보자. 공자의 말에 따르면 고발이 옳았을까? 양을 훔친 잘못은 있지만 아버지인데....만약!!아버지가 아니라 친한 이웃이나 선생님이 훔쳤다면? 그들 역시 숨겨주는게 맞는걸까? 세상 사람들을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면서도(공자의 말씀), 동시에 올바른 것과 그른 것을 잘 구별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아[25페이지]
왜 철학책을 읽어봐야 하는지 한번은 궁금하게 여기며 접근해도 좋습니다. 철학자들의 사상은 세월이 흐른 현대에 와서도 깨달음을 주고 힘을 주는 답이니까요.
이책에서는 10명의 동양 사상가가 나오네요. 달달달 외웠던 사상가들의 말, 이나 철학은 이미 머릿속에 없지만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배우고 익히게 되는 이런 이야기 참 와닿습니다. 오히려 아이들 책을 통해 쉽게 더 익혀나가는듯 해요.
아이들 편지글을 통한 질문을 보면서 우리는 스스로 답을 깨우쳐 나가는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 정도라면 깊이있게 읽어봐지지 않을까 싶은 그런 책이랍니다.
뒤에 보면 인간은 본디 악하다/본디 선하다 라고 말한 두 사상가의 비교도 재밌답니다.
이번엔 장자로 넘어갑니다. 장자의 이론은? 서로 다름을 즐겨라!!! 완전 명언이네요. 그런 이론을 바탕으로 최근 가장 이슈가 되었고 민감스런 문제를 짚어보기로 해요. 동성애라는 단어는 아이는 아직 모르지만 지난번 유명 감독의 결혼식 덕분에 이야기로 언급된적이 있어요. 소수는 다수에게 무시당해도 되는걸까? 이런 문제 한번쯤 부딪치는 문제네요. 크게 확대해서 말 안하더라도 학교에서 하는 회의의 결과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다수의 의견을 쫓을수 밖에 없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걸 이해는 하면서도 거기서 버려지는 소수의 의견은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책속의 서영이와 건우는 삼촌에게 줄 선물을 고르면서 티격태격 중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맞지않아 불편한 건우의 편지글을 보면서 삼촌은 장자의 이야기를 펼쳐주시죠.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 건 왜일까? 사로가 '다르기'때문이야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까 생각도 다를 수 밖에 없어.
삼촌은 장자의 말씀과 함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에 대한 말씀을 해주십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은 참 어렵지만 왜??!!!!!!!라는 근본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 참 쉬운 방법이라는 생각이네요.
살아가면서 이렇게 기준이 되어주는 책을 얼마나 만날 수 있는지요. 오늘 아이들에게 이 책 선물해 줘도 좋을듯합니다.
삶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고 지침서가 있어요. 오늘 순자, 공자, 묵자, 노자, 장자, 맹자, 양주, 한비자, 손자, 오자와 함께 그 답을 찾아보면 좋답니다.
어른이 되면서 진짜 사람다워진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이를 키우며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해 나가면서 점차 알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으니까요. 이 가을 10명의 사상가를 직접 만나보는 경험^^좋은걸요 방황하고 거침없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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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중국의 한자를 받아들여 사용해왔는데, 그 때 글자와 함께 중국의 사상도 같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어른 공경도 거슬러올라가보면 중국의 사상가인 공자가 주장한 예(禮)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중국 10인의 동양 사상가의 철학을 어린이의 눈높에 맞추어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공자를 비롯하여 장자, 순자, 묵자, 한비자 등의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기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책은 너무도 알기 쉽게 사상가의 철학을 잘 정리하여 설명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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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개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의 내용이 쉽게 와 닿는 이유는 우리 생활속에 깃들여 있는 이 분의 철학을 잘 끄집어 내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먼저 열 분 철학자에 대한 핵심적인 사상을 설명하기에 앞서 초등학교 8학년인 서영이과 건우가 생활 주변, 학교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삼촌에게 편지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삼촌은 편지에 대한 내용과 관련하여 자연스럽게 중국 철학자를 소개하고 그의 사상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oo는 누구?"를 통해 그분의 삶과 철학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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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사람다운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는데 바로 그것이 인(仁)이며 예(禮)를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람다운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맹자는 공자의 제자로 어진 정치를 주장하였는데, 백성들을 가엾게 여기는 어진 마음으로 정치를 해야 천하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맹자는 성선설로 주장하였는데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는 것과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의 네가지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러한 선한 본성을 잃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묵자는 개인도 행복해지고 사회도 안정되려면 차별 없는 사랑(겸애)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말은 오늘을 살고 있는 이기적인 우리들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두어야 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자의 철학은 '도'라고 할 수 있는데, 사람에게 필요한 도리나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도라 합니다. 그런데 노자의 철학은 긍정적인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백성의 편보다는 군주의 편에서 사상을 논한 점이 그렇습니다. 백성이 있기에 군주가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노자는 겉으로 백성을 부드럽게 대해야지만 군주에 감동하여 스스로 복종하게 되고 그래야 군주가 백성을 더욱 강하게 지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순자는 맹자와는 반대로 사람의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장했는데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하고 욕망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자기 본성대로 행동한다면 세상은 엉망이 되겠지요. 하지만 끊임없이 예를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악한 본성을 이겨 낼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 예는 백성 스스로 배우고 익혀 실천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강력한 힘을 가진 군주가 팰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책을 통해서 '악' 의미를 여지껏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알았습니다. 악하다는 것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있는 동물과 같은 본능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장자의 사상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라는 것입니다. 다수가 하는 것은 옳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소수가 하는 것은 이상하게 여기고 배척하는 마음은 잘못된 것임을 꾸짖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을 살고 있는 장자의 사상은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양주, 손자, 한비자, 오자 등의 사상가에 대한 그들의 중심 사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양주, 오자 같은 분들은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춘추전국시대의 혼란기에 활약했던 대표적인 사상가로서 자신의 철학을 굳건히 지켜나갔습니다. 손자는 춘추전국시대의 최고의 전쟁 전문가로 싸우지 않고 이기자는 주장이 조금은 아이러니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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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분의 사상가의 철학이 지금 이 시대에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들이 활동했던 시기가 수많은 제후국들이 난립했던 춘추전국시대였기때문에 제후국들은 자기 땅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이런 철학자들이 필요했을 것이며, 제후들은 본인의 정치 이념에 맞는 철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강력한 나라를 설계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열 분 중국 사상가의 철학을 한 번 읽어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쉽게 설명해놓았기 때문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같이 읽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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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돌고래는 참 색깔있는 책을 많이 만드는 출판사인듯합니다. 사실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책을 같이 볼수 있다는것도 행운인데...어쩜 이렇게 이해가 쏘옥쏘옥되게 잘도 글을 쓰시는지.... 양주 손자 순자 맹자 노자 오자 장자 공자 묵자 한비자 올려서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이 잘못 딱딱할수밖에 없는 동양철학이야기를 재미나게 이야기로 풀어주는게 이책의 장점이라봅니다. 장점으로 끝나면 안되겠죠 이책의 본문속으로 한번 들어가봅시다.
우리가 중국 철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이책을 손에 쥔 의미를 알게 될것이다. 제자백가란?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때 활동한 사람들이야 제자는 여러철학자들을 뜻하고 백가는 수많은 철학 학파를 뜻하지 제자백가는 어떤사람들인지 알려면 춘추전국시대에 대하 먼저 이해해야해
[이런듯 한단락을 읽어내려가면서도 중간중간 이야기형식의 책에 주형식을 달아서 용어에 대한 설명도 놓치지 않으며 어렵게 생각하기쉬운 용어를 풀어놓았다.] ----------------------------------------------------------------------------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동양철학이야기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은 날때부터 선한 걸까요? 아니면 악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는걸까요?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살아가다 보면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할지 헷갈릴때가 많을거예요 그래서 선각자들의 조언이 필요한데 이책에서 도움을 청해보아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궁금하시면 손들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