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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생 원작인 금병매를 장개충이라는 분이 편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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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려고 보니 노란 알림 메시지가 뜨지 않아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본 기억이 있는데? 알고보니 리디북스에서 사서 봤고, 예스24에서 본 것은 다운도 받지 않았던 것이었다. 금병매는 요즘 미드로 치자면 스핀 오프작. 《금병매》는 《수호지》에 등장하는 무송의 이야기에서 소재를 따와 100편의 소설로 발전한 작품으로, 노골적인 성 묘사로 인해 그
음란성이 비판을 받아 오랜 세월 금서 또는 음란서로 낙인 찍혀 왔지만 책이 쓰인 명대의 시대상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
| 중국의 4대 기서는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 등으로 꼽히는데 이 작품들은 명나라 시기 서민층 사이에서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것들이다. 금병매는 수호지에 나오는 인물의 후일담을 담은 것으로 에로틱한 내용도 나오지만 현실이 잘 반영된 재미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