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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작고 작은 곤충들을 엄마품처럼 다뜻하게 품고있는 커다란 우주같은 공간~
걸음 하나하나 마다에 작가의 진솔한 생각들이 묻어있는
아름다운 숲길을 따라 여행하는 동안에 숲안에 살고있는 이들의 삶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
자연안에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작은 호기심과 사랑으로 채워갈 수 있는,
마음의 크기를 키워주는 그런 고마운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장황하게 숲에 관한 이야기만을 열거하지 않고,
작가가 직접 숲을 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선명한 사진을 담아 솔직하고 아름답게 표현해주었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원미숲()을 매일 거닐며 사계절의 변화에 따른 동식물의 변화까지 소소한 이야기들이 아름답기만 해요. 어릴적 저는 숲길을 지나며 등하교를 했었답니다. 봄이면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꽃들과, 아카시아향내음~ 장영복 저자님처럼 저도 아카시아 잎으로는 좋아해, 사랑해, 미워해하면서 잎파리를 따고 놀았었구요 ㅋㅋ 아카시아꽃은 가끔 배고픈 저에게 달콤한 간식이 되어주곤 했었답니다. 아카시아 줄기로는 파마머리도 말아보았었구요 ㅎㅎㅎ 지금생각하니 자연에게받은 고마운 추억이 아니었나 싶어요. 내 자식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자연과 함께하는 추억을 심어줄 수 있는 숲으로의 여행~ 겨울인 지금, 겨울의 모습을 사랑하고 즐길줄 아는 아이들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들의 날개짓이 추운 겨울하고 다르게 보입니다. 목소리는 가볍고 날갯짓은 활기찹니다. 짝을 지어 다니는 어떤 새들은 배가 불룩합니다. 머잖아 봄이 올 것을 새들은 알고 있나 봅니다... " ....본문중에서
작가의 시선을 따라 여행하는 4계절 아름다운 숲속이야기~
자연과 친구가 되는 행복한 시간으로 함께 떠나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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