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6학년 때 삼국지를 처음 읽어본 이후에 그 재미에 빠져서 지금까지 삼국지는 모든 판본으로 다 읽어 보았다. 요시카와 에이지본, 박종화, 이문열, 황석영등 우리나라에서 읽을 수 있는 모든 판본은 다 본 것 같다. 그 뒤에 초한지도 자주 읽어 보았는데 그 때마다 무척 재미있었다. 장개충 편저의 이 책이 나와서 즉시 읽어 보았다. 초나라 항우와 한나라 유방의 쟁패가 잘 나타나 있다. 그러나, 명분만을 위한 전쟁에서 끌려나와 스러저간 많은 민중들의 허무한 죽음들이 자주 눈에 밟힌다. 러시아의 우크나이라 침공의 이 절묘한 시기에 민중들의 억울하고 허망한 죽음들을 자주 본다. 우리나이라에 평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