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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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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삼성전자 근무, 매일경제신문 입사, 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 창간... 저자의 이력은 평범한 내가 보기엔 무척 화려하다. 그런데 13년간 이데일리 창업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끌던 저자는 지천명의 나이에 인생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 회사에서 퇴직하고 암선고까지 받게 된 것이다. 얼마나 암울한 날들이었을까. 아마도 그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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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삼성전자 근무, 매일경제신문 입사, 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 창간...

저자의 이력은 평범한 내가 보기엔 무척 화려하다. 그런데 13년간 이데일리 창업멤버로, 경영자로 이데일리 성공신화를 이끌던 저자는 지천명의 나이에 인생최대의 위기를 맞았다고 한다. 회사에서 퇴직하고 암선고까지 받게 된 것이다. 얼마나 암울한 날들이었을까. 아마도 그무렵으로 생각되는데 저자는 책에서 딸아이의 피아노도 팔았다고 밝혔다. 암울한 날들을 보내던 저자는 문득 깨달았다고 한다. 한번도 은퇴이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워 본적이 없다는 것을. 저자는 멋진 노년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을 취재하고 고전과 역사를 공부하며 '멋있게 품위있게' 나이드는 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퇴직하고 암에 걸렸던 저자는, 당시를 돌아보며 <사는게 슬픈 농담같다>고 했다.아침에 눈을 떠도 갈데가 없고  찾는 이도 없었단다. 딸의 피아노까지 팔면서 저자는 초조하고 화가났다고 한다. 저자는 이제 수평선 너머에 있는 아득한 목표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했다. 격랑의 바다에 흔들릴 지라도 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오늘 누릴 수 있는 행복을 위해 하루하루를 기쁘게 살아가려고 한단다.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라면서. 책의 앞부분에서 저자는 <남을 미워 하는데 쓸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렇다 이게 바로 나이 들었고, 자신의 인생을  성실히 살려는 사람의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많이 남지않은 귀한 시간을 남을 미워 하면서 허비하기 싫다는 말이다. 운기칠삼에 대해서는 운도 실력이 전제되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말한다. 운이 찾아와도 잡을수 있는 실력이 없으면 소용없다고 한다. 기회는 준비하는자의 것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다.

 

퇴직후 암선고까지 받았던 저자였기에 그럴까? 인생에 대한 생각이 나이보다 훨씬 더 깊이있게 느껴졌다.

<은퇴자 트랩에 빠지지않는 다섯가지 방법> <나이들명서 꼭 신경써야 할 세가지> <존경받는 중년 범생이가 되려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5가지방법> <행복한 감정이 솟아나게 만드는 아홉가지 훈련법><멋진 노년을 만들어줄 다섯가지보물> 등등 책의 군데 군데에서 오십대라면 귀담아 듣고 명심해야 할 말을 여러가지 강조하였다.

 

이 책에서 인상적 이었던 것은 <퇴직해도 명함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저자가 찾아간 존경하던 선배님이 해주신 말씀이라고 한다. 명함에 마땅한 소속을 적을 것이  없으면 이름과 전화번호만이라도 새겨서 다니라고 하셨단다. 선배님 말씀대로 저자는 퇴직후 새로운 명함을 만들었고 명함에 약력도 넣었단다. 저자는 명함에 소속과 직책이 없어 밋밋하다면 개인블로그나 SNS 주소로 대신하면 된다고 했다. 명함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사람의 자세가 달라질수 있다면서 말이다. 의기소침하지말고 적극적이고 자신있게 살려면 명함부터 만드는게 맞단다. 또한 저자는 나이들수록 낯선것을 공부하는데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뇌는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데 익숙한 것에 머물면 뇌는활동을꺼리고 휴식을 취하려 한단다. 후두엽이 모은 정보를 분석하고 기억을 끄집어내 편집하고 조립해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곳은 뇌의 전두엽이란다. 나이들어 치매가 드려운 사람은 이제부터 낯선경험을 많이 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한다.

 

버킷리스트를 만들자, SNS 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상과 소통하자 등도 저자가 나이들어서도 젊게 살기위한 방법으로 제시한 것이다. 건강이나 신경쓰고 ,잔소리를 잘하고, 그럭저럭 하루하루를 보내는 노년은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한번 읽을 것을 권하고픈 책이다.

 

 

l*****1 2013.12.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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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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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이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지만 자연스러움 속에서 우리는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평균 수명은 날로 높아져 남녀평균 80세 이상은 거뜬히 살게 되었으며 아마도 시대가 더 지나간다면 100세까지 살아가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거꾸로 말해서 우리의 은퇴후의 삶이 굉장히 중요해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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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이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렇지만 자연스러움 속에서 우리는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의 평균 수명은 날로 높아져 남녀평균 80세 이상은 거뜬히 살게 되었으며 아마도 시대가 더 지나간다면 100세까지 살아가는 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거꾸로 말해서 우리의 은퇴후의 삶이 굉장히 중요해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기에 은퇴시기도 늦어지게 되어 늙은 나이에도 직업전선에 뛰어들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참으로 서글픈얘기다. 그렇지만 나이 50-60에도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새로운 도약을 하는 분들도 주위에서 늘어나고 있다. 좋은 현상이아닐 수 없다. 다른 것은 먼저 배울 수 있다지만 은퇴후의 삶은 배워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흘러가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대신 미래의 노후를 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함은 당연한 것이다.

 

자신을 긍정하고 상대를 인정하는법, 나이들 수록 낯선 것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후회와 분노를 내려놓는 방법등 나이가 듦으로 인해서 더욱더 멋있게 품위있게 살아가고 있는 그리고 우리 또 한 그렇게 되도록 실질적인 노하우가 들어있기 때문에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이며 실행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실버산업에 대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삶의 목표를 명확히 세우며 당장의 직장보다는 앞으로 꾸준하게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도록 힘써야 겠다. 그리고 좋은 습관, 좋은 생각을 가짐으로서 긍정적인 모습을 취한다면 아마도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멋있고 품위있는 삶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멋진 인생을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l*******b 2013.1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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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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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간은 아니지만, 한 30여년 살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 값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동생, 후배 역할만 하다가 얼마 안 되는 인생이지만, 살다보니 나보다 어린 이들에게 어른답게, 선배답게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임을 슬슬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우리는 항상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닫게 된다. 그래서 ‘후회’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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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시간은 아니지만, 한 30여년 살다보니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나이 값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동생, 후배 역할만 하다가 얼마 안 되는 인생이지만, 살다보니 나보다 어린 이들에게 어른답게, 선배답게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것임을 슬슬 깨달아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우리는 항상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닫게 된다. 그래서 ‘후회’라는 것을 한다. 어떤이는 알면서도 후회할 행동을 저지르고, 또 어떤이는 몰랐기에 후회할 행동을 저지르고 만다. 최대한 ‘후회’를 적게 하는 인생이 멋지고, 폼나는 인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올바르게 ‘나이 값’하는 방법, 그리고 ‘후회’를 덜하며 사는 방법을 알면 참으로 좋을텐데, 그런 방법은 어느 학교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이다. 그래서 묻 사람들이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고, 후회를 하면서 사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약 2개월 후면 또 한 살 나이를 먹고, 또 일년 늙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먹는 것이 ‘나이’이다. 이왕 먹는 나이! 자동으로 먹는 나이! 좀 더 멋지고, 매력있게 나이 든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흔히 ‘낀세대’라고 불리우는 한국전쟁 시기에 태어난 1차 베이비 부머... 즉 지금 우리 세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이다. 지은이 또한 딱 그 세대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장본인들. 하지만 감사의 인사보다는 세대에 뒤쳐진다는 무시를 받고 있는 씁쓸한 현실을 겪고 있는 이들이다.

  대한민국을 일으킨 일꾼에서 이제는 ‘어른’이 되어 자기 스스로를 돌이켜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변화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 특히나 앞만보고 달려온 그들에게 ‘은퇴’라는 멀게만 느껴지던 단어가 성큼 다가 왔을 때 어떻게 감당하면 좋을지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자마자 바로 아버지에게 추천해 드렸다. 아버지 필독 도서라며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세대 아버지들에게만 해당되는 책은 절대 아니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인생을 좀 더 지혜롭고, 넉넉하게 살아 갈 수 있는지 한수 배웠다. 
  조기교육 열풍속에 ‘나이 듦’에 대한 교육도 미리부터 일찍 배우면 남은 시간들을 더욱더 멋지고, 값지고, 아름답게 채울 수 있으리라 믿는다. 어느 학교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이드는 방법! 이 책으로 보고 배워 내년에는 좀 더 성숙된 인격체로 세상에 튼튼한 뿌리를 내렸으면 좋겠다.

s******j 2013.1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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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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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모르더니 마흔을 넘기기 이제는 나이가는 것이 조금은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혹시 내 노후가 초라하지는 않을지, 추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좀더 멋지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것도 매력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살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고, 나보다는 아이들의 교육에 조금은 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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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모르더니 마흔을 넘기기 이제는 나이가는 것이 조금은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혹시 내 노후가 초라하지는 않을지, 추해지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좀더 멋지고, 품위있게, 나이드는 것도 매력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살아가고 싶기도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 있고, 나보다는 아이들의 교육에 조금은 더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렇게 노후를 밑빠진 독에 물붓는 것은 아닌지 고민되 됩니다.

크게 무언가를 바라면서 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남은 인생이 살아온만큼 살아야 할텐데 어떻게 하나 생각하면서 펼친 책인 <멋잇게 품위있게>입니다.

 

제 2의 인생을 살아가기 전에 생각하랍니다.

"앞으로 뭘 한건지 결정하기 전에 어떻게 살 건지를 먼저 고민하자."

즉 은퇴 이후 우리 인생을 재취업, 창업의 먹고 사는 삶의 기술이 아니라 '삶의 자세' 즉 삶을 이끌어가는 방향키를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멋있게 품위있게>는 자기 긍정적인 삶을 살아간다는 말과 비슷한데,

스스로 믿고,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흔들림 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위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있는 삶을 사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쩐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멋있게 품위있게 나이 드는 법'은 당장 은퇴를 전후한 사람들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한창 직장생활을 하는 삼사십대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때의 인맥관리, 경력관리가 노후준비의 바탕이 되고, 노후에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바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멋있게 품위있게>를 읽으면서 제대로 나이드는 법, 인생의 파도를 넘으면서 배워야 할 지혜들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이 들수록 꼭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정, 긍정, 열정'이라는 것입니다. 단정한 매무새, 긍정적인 생각, 열정적인 행동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살려고 하는 성향이 있지만, 하기 싫거나 어려운 일이라도 마음을 먹었으면 꾸준하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에 대한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나이들어 외로워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멋있게 품위있게>를 읽으면서 10여년 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좀더 멋지게, 품위있게, 곱게 나이들어가고 싶습니다.

q****a 2013.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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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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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화살 같다. 아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막상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언제 이렇게 빨리 나이가 들어버렸지라는 아쉬움이 크다. 시간을 붙잡을 수 없기에 우리는 나이가 들고 세상이 변화되는 것에 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급변속에서 지금의 40-50대는 정말 말 그대로 격변의 시기를 겪었던 사람들이다. 경제위기와 정치위기 등등 많은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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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화살 같다. 아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막상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면 언제 이렇게 빨리 나이가 들어버렸지라는 아쉬움이 크다. 시간을 붙잡을 수 없기에 우리는 나이가 들고 세상이 변화되는 것에 적응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급변속에서 지금의 40-50대는 정말 말 그대로 격변의 시기를 겪었던 사람들이다. 경제위기와 정치위기 등등 많은 것들을 경험하면서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면서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대이다. 어쩌면 명퇴나 실업자들이 많은 연령층이 40-50대가 100세 시대를 준비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수명연장 시대를 놓고 본다면 지금이라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인생후반전에 대한 생각들을 주변에서 많이 한다. 다행히 그런 종류의 책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이 책 ‘멋있게 품위 있게’ 라는 책도 현재의 40-50대의 소망을 대변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많은 경우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를 경제력으로 꼽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처럼 삶의 자세가 먼저인 것 같다. 아무리 경제력이 있어도 현재의 자신을 가치 있게 생각하지 못하거나 조바심을 낸다면 오히려 힘든 후반전이 될 수도 있다. 즉 후반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긍정의 삶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많은 공감을 한다. 어느 위치에 있는가 보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 법이며 어떤 집에 사는가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세상에 적응하며 살았던 인생의 전반전과는 달리 인생의 후반전은 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서 살아야 함을 권면하고 있다. 이때 남들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전제하에 저자는 담담하게 일상에서의 후반전 준비를 위해서 삶의 태도에서 중요한 것들을 알려준다. 갑자기 위기가 왔을 때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에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에서 있던 전반전과는 달리 후반전은 안정감이 위치가 아닌 막다른 골목이 올 때가 있음을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다. 결국 자신을 위해 살아가기 위해서 건물의 설계도처럼 자신의 인생설계도를 준비하라는 것이다. 이때 기술이 아닌 삶 자체의 태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화려했던 시절을 잊지 말고 그것조차 인생의 한 부분이었음을 기억하면서 살아가자는 것이다. 물론 과거만 들먹여서는 안되겠지만 말이다. 마지막 장에서 권면도 결론은 결국 꿈을 꾸며 살아가자는 것이다. 인생 한번 뿐인데 너무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도전해보자는 것이다. 건강한 생각과 긍정적인 말과 배려와 관용이 넘치는 행동이 바로 노년의 가치 있는 삶의 기준이다. 아무렇게나 사는 인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인생으로 인생을 마감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저자는 조근조근 설명해준다. 저자의 말 중에 ‘인생은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이 있다. 후반전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인 것 같다. 꿈은 나이가 필요하지 않다. 도전정신이 필요한 것이다. 멋있게 품위있게 늙어가는 것을 꿈꾸자. 꿈꾸는대로 살아갈 것이다.

m********9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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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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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2013년을 맞이하며 다이어리에 나열했던 항목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는데, 참 할말이 없다. 분명 처음 작성할때만 해도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달성하고 보리라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내가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기억속에서 지워냈음을 깨달았다고나 할까. 난 요즘들어 내 나이 들어감에 대해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그보다는 내 나이에 걸맞는 인격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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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저물어간다. 2013년을 맞이하며 다이어리에 나열했던 항목들을 하나하나 짚어보는데, 참 할말이 없다. 분명 처음 작성할때만 해도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달성하고 보리라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내가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기억속에서 지워냈음을 깨달았다고나 할까.

난 요즘들어 내 나이 들어감에 대해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그보다는 내 나이에 걸맞는 인격을 갖추고, 내 얼굴에 책임을 다할수 잇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자주로 한다.

이젠 평균 100세를 넘보는 시대가 왔다.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낮았고, 또 자신의 건강이나 생명을 장담할수 없었기에 나이들어가는 것을 마냥 아쉬워만 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건강을 미리부터 챙기며 대비할줄 아는 지헤로움을 갖게 되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하여 모든 곳간 열쇠를 며느리에게 맡기고, 평생을 일궈놓은 일을 자식에게 물리고 뒷방노인네로 자리하기에는 정신과 신체연령이 너무 젊다. 그렇다면 자신이 나이들어, 또 직장생활을 접고 은퇴를 했을 경우에도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을 멋있고 품위있게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준비해야 한다는 소리다.

이제는 아마도 부모님께 성장한 자식들과 함께 살거냐고 물었을 경우 예전처럼 살겠다고 선뜻 대답하는 확률이 낮아졌을것이다. 그만큼 자신의 생활과 인생이 소중함을 깨달았고, 자식에게 올인하기보다는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려는 마음이 더 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본문내용에 들어가기전 말이 가장 핵심적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의 삶을 걱정하고 계획함에 있어 어떻게 뭘 먹고 살지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어떤식으로 살아갈것인지에 대한 삶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한다는 것이다. 맞는 말 같다. 은퇴후, 노년의 시절이 다가왔을때 먹고 살 방편을 대비하는 노력은 하면서, 정작 그 갖춰진 삶속에서 어떻게 살아갈것인지, 어떤 생각을 하며 다짐을 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절실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 역시도 노후를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저축을 들고, 보험을 들면서도, 정작 그 시기에 무얼하며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해서는 마땅한 계획이 없기에 뜨끔하기도 했다.

내가 좋아했던 여배우가 아주 오래전 인터뷰에서 여배우들은 나이들어감에 대해, 그리고 자신의 얼굴이 늙어감에 대해 초조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신적인 성숙이 있었고, 또 어떤사람은 기피하는 눈가의 주름마저도 내 삶의 흔적이고 주름이 깊어가는 만큼 인생에대해 느끼고 맛보는 것이 깊어가고 있음을 봐달라고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나이와 상관없이 상대와 원만하고 쿨한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또 젊었을때의 욱한 성격은 열정적이다라는 평을 받을지 모르나, 나이들어서의 욱함은 결코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으므로 욱하는 성질은 버리고 귀에거슬리는 말을 들었을때도 부르르 반응하기 보다는 차분히 듣고 생각해볼수 있는 인내심을 키우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나이에 역행하여 젊음을 유지할수는 있겠으나, 그마저도 영원하지는 못하다는 것을 알고 세월의 흐름에 역행하는 젊음을 갖기 위해 아둥바둥 할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어갈수록 삶의 연륜이 배어나고 모든것을 포용하고 이해할수 있으며 자기자신에게 당당한 멋진 모습을 갖출수 있는 진정한 어른이 되라고 충고해주는 책이다.

s*****y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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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사이클을 볼것같으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성급하고 성숙되지 못한 10대 20대를 지나 점차 자기자신이 어떤삶을 살것인지 청사진을 그리며 일생중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에게 책임을 질줄 알게되는 30대를 지나게 되며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시기가  40대라는 말을 얼마전까지해도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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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생사이클을 볼것같으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지만 성급하고 성숙되지 못한 10대 20대를 지나 점차 자기자신이 어떤삶을 살것인지 청사진을 그리며 일생중 가장 활기차고 역동적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에게 책임을 질줄 알게되는 30대를 지나게 되며 자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시기가  40대라는 말을 얼마전까지해도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세계에서 노령화사회로 접어드는 속도가 일본다음이며, 노인우울증이 OECD에 속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도를 매스컴을 통해 접할만큼 노령화되는 가운데 어떻게 나이를 먹는데 적응하며 살아야할지 생각해봐야할 현실이다.

언제부터인지 자신의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며 한걸음 더나아가 자기긍정의 삶을 누릴줄 알아야 되는 시대에 살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말처럼 나이에 걸맞는 모습으로 보이지못하는 현실에서 행복기업연구소의 김봉국대표는 "멋있게 품위있게"란 그의 저서를 통하여 나이먹더라도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평생젊을수 없는 나이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경영해 나가므로 멋있게 보낼수 있는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멋있고 품위있게 사는것은 자신이 어떤환경에 처해있더라도 긍정의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인데 스스로를 믿고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것을 이루며 사는것에 달려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를 긍정하되 상대방을 인정해주며 자기귀에 거슬리는 말도 도움이 될수있기에 받아들일줄 알아야 되고 아무리 나이들어도 젊은 사람들처럼 무엇인가 배우는 자세로 살때 분노와 후회하는 삶에서 그만큼 멀어질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었다.

구체적인 인생경영법을 총5장에 걸쳐서 나이먹더라도 자기관리를 잘하므로써 명품인생일 살아야 함을 일깨워주어 나이로 인해 기회가 지나갔다고 후회와 포기,체념하는 마음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어주는 글이었다.

p*******0 2013.1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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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경영론 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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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아버지가 물으신다. "(은퇴 후)나중에 뭘하면 좋을까?" 나는 "아빠가 하고싶은 일 하면 되지"라고 말하며 그걸 왜 나에게 묻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아서 물어본다"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우리 아버지가 바로 베이비붐 세대이다. 이 책은 베이베붐 세대의 40~50대를 위한 책이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젊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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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녁 아버지가 물으신다. "(은퇴 후)나중에 뭘하면 좋을까?" 나는 "아빠가 하고싶은 일 하면 되지"라고 말하며 그걸 왜 나에게 묻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아서 물어본다"라고 말씀하셨다. 바로 우리 아버지가 바로 베이비붐 세대이다.

이 책은 베이베붐 세대의 40~50대를 위한 책이기도 하고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젊은 우리에게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인생경영론이다.

 

 

이 책의 저자는 현 아주경제신문 부사장, 행복한 기업연구소 대표로 있는 김봉국 작가이다. 경남에서 태어났지만, 남다른 삶을 살아보겠다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대전고등학교에 진학했었고, 삼성에 들어갔다가 언론인이 되기 위해 기자가 되었다. 기자로서 전성기 맞이하던 시절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를 창간했고, 13년간 창업멤버이자 경영자로 이를 이끌어간 주역이다. 그러나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둬야 할 나이에 퇴직을 하고 암 선고까지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며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으려 노력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겉 띠에는 생각 하는 로뎅과 함께 '평생 젊을 수는 없지만 멋지게 나이들 순 있다'라는 말이 있다. 그냥 나이들 수도 있지만 이왕 나이드는 것 멋지고 품위있게 드는 것이 훨씬 낫지 않은가?

5가지 챕터로 이루어진 이 책은 1챕터에서 어디에서도 제대로 나이 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로 시작한다.

저자의 삶을 토대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 깊게 몰입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청천벽력같은 암 선고 소식, 그리고 은퇴로 인한 저자의 심리적 고통과 과정을, 그런 고난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 게 해준다. 그렇게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퇴직 후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회사를 그만 둔 퇴직자, 거기에 어쩔 수 없이 떠밀려 퇴직한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있어 저자는 이렇게 표현했다.

"화가 나죠. 그런데 용서했습니다. 그 판사가 예뻐서가 아니라 저를 위해서요. 얼마 남지도 않은 날을 남을 미워하는 데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p.34)

나도 한 때 재밌게 본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판사의 오판으로 26년간 복역한 후 나온 어느 시한부 인생의 명대사라고 한다.

퇴직으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답답해 하고 갑작스런 퇴직에 대한 분노를 끌어 안고 있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런 것들을 내려 놓아야 다음이 있는 것아닐까 싶다.

 

흔히 삶은 고해라고 한다. 누구나 크든 작든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시련을 겪어봐야 인생의 참맛도 알 수 있다. 나에게 찾아온 시련을 기회라고 생각하자. 지금 이순간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면, 앞으로 더 이상 힘들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길 것이다.

(p.59)

 

성공이라는 열매는 대게 풍족함보다는 결핍의 나뭇가지에 달린다. 유명 벤처투자가들이 성공의 열쇄로 강조하는 것 역시 풍족함이 아닌 결핍이다. 사업 초기에 자금이 부족할수록 오히려 창조성과 경쟁력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자금이 넉넉하면 여유가 생겨 기업가 정신에 해가 되지만, 금전적으로 힘들어지면 긴장감이 커져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p.63)

 

베이비붐 세대는 특히나 유교사상적으로 끼어있는 세대로 전통의 것을 유지하면서도 자식들에게는 그런 것들을 떨어 뜨려 놓는다. 책에 나온 바에 따르면 자식으로서 부모를 모셨지만 노후에 자식들의 봉양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는 자식 뒷바라지를 하느라 자신들의 노후준비를 소홀히 하고 은퇴한 경우네는 막막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나도 그 세대 부모님의 자식으로써 이런 점들을 잘 이해해 드리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은 아니더라도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챕터 2는 나를 위해 새로 쓰는 인생 설계서이다. 챕터 2를 들어가면서 저자는 이런 말을 한다.

인생에는 죽는 순간까지 은퇴란 없다. 직장에서 은퇴를 하더라도 인생은 언제나 현역이다. 현역은 건승해야 한다. 건승을 유지하는 비결은 사랑이다.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받는 사람이 오래 건강하게 산다. 사랑은 먼저 주는 것이니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모두에게 나눠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챕터2 소개글) 챕터1에서 은퇴한 사람들의 심리적 고통과 고민거리들을 이야기 했다면 여기서는 어떻게 내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마음가짐들을 이야기 한다.

 

오십이 넘어서면서부터는 '어떻게 살 것인가'보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웰빙에서 웰당잉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한다. 아등바등 살기 위해 발버둥 칠 것이 아니라 행복하게 죽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버릴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을 확실하게 구분해서 실천해야 한다.(p.81)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한다.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가족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이가 들면 각종 호르몬의 변화로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이런 것들을 인정하고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변에서 노년기를 보내시는 친구 부모님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다. 우리 부모님도 언젠가 그런 때가 오겠지라는 생각을 하니 더욱 가슴이 아파온다.

저자는 이런 은퇴자의 트랩에 빠지지 않는 4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조급해 말고, 자기 처지 비관 금물, 희망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피하지 말고 즐겨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는 가족들을 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 때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 후반전 막 시작이니까 말이다.

저자는 멋진 인생이란 하고싶은 일을 찾아 성취를 얻는 것이라 말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본다.

겉모습에서도 연륜은 묻어나기 마련이다. 나이 들면서 꼭 신경써야할 단정, 긍정, 열정의 3정이 있다. 이 3정과 더불어 낯선 것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 익숙한 것 외의 것은 두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것들은 두뇌 자극에 아주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두려워 말고 나서야 한다.

 

챕터 3에서는 나이 들어 외로워지지 않으려면 이다. 유쾌한 명품 시니어로 사는 법을 알려준다.

관점을 바꾸어 보기, 은퇴 후 잔소리 대신에 자신이 직접 행동으로 옮겨보는 것, 자녀의 자립심을 위해서도 자녀 인생에 관여하지 않기,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해 권세보다 도덕을 탐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 은퇴해도 필요한 명함,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꿈꾸는 자, 낯선 것과 친해지기, 가르쳐 들려말고 코칭하는 대화로 끌리는 사람이 되기, 품위 있는 시니어의 좋은 습관 7가지, 내일 보다 지금 행복하기 위한 9가지 훈련법들을 소개한다.

과연 100세시대를 살기 위해서는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만 재밌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던지고 저자는 아니라고 대답한다. 무엇이든지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하면 재밌있게 살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남에게 일을 시킬 때에도 명령이 아닌 부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여태 의무적으로 일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스스로 하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독서에 대한 내용이 꾸준히 챕터마다 등장한다. 3챕터도 예외는 아니다. 치매 예방과 자신을 단련하고 가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로 독서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

은퇴를 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남편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높은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입이 근질거리기 시작하고 잔소리 하던 버릇이 되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되돌아 오는 것은 아내의 역정이다. 아이들 마저도 아빠는 잔소리 쟁이가 된다. 그렇기에 나이가 들 수록 입놀림은 줄이고 몸놀림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아직 은퇴는 안하셨지만 내 아버지는 그런 점에서 참 가정적이며 잘 도와주신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의 지혜가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저자는 존경받는 중년 범생이가 되는 습관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젊음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젊게 살도록 노력해야한다. 둘째, 움켜쥐지 말고 베풀어야 한다. 셋째, 감정에 솔직하고 항상 밝은 인상을 주도록 해야한다. 넷째,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려 하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다섯째, 과거를 잊고 참견을 하지 말아야 한다. (p.169-170)

 

중년에 오는 기회를 저자는 톨스토이의 말을 빌어 말한다.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p.176)

이 말과 더불어 파트에서 특이 했던 점은 은퇴 했어도 자신의 명함을 만들어 가지고 있으라고 하는 점이다. 명함을 건네주는 것이 사람을 보는데 있어 좋은 쪽으로 보이게 한다고 한다.

 

병아리가 알에서 꺠어날 때 부리로 껍질 안쪽을 쫀다. 이 소리를 듣고 어미닭은 바깥에서 알을 쪼면서 도와준다. ㅇ떄 만약 어미닭이 급한 마음에 껍질을 빨리 깨어줄 경우, 병아리는 자생력을 상실해 세상 밖에 나와서 제대로 살지 못한다. 어미닭은 병아리가 스스로 알을 꺠고 나오는 데 작은 도움만 주어야 한다. 결국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병아리 자신이다. 줄탁동시의 교훈이다. (p.194)

 

나이 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법 이다. 주로 명령위주로 사회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더욱 어렵기만한 것이 대화이다. 이에 저자는 코칭대화법을 소개한다. 찬문을 하라는 것인데 칭찬을 하고 질문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스스로 답을 찾고, 그 답에 대해서 열정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한다.  

 

4번째 챕터는 당신의 어제에 박수를 보내자 이다. 여기서는 그동안 열심히 일해온 가장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그동안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어깨를 활짝펼칠 새로운 삶을 맞이하는 가장들, 퇴물이 아닌 디딤돌, 베이비붐 세대의 현대사, 베이비 부머의 자부심과 꿈, 자문자답을 통한 나의 평가, 오늘이 내 인생의 전성기, 포기하지 않는 인생과 나를 존중하자로 내용을 이끌어 간다.

 

베이비붐 세대는 흔히 '낀 세대', '가교 세대'라고 불린다. 농촌 공동체의 문화적 유산이 흐르는 마지막 세대이자 유교 전통을 계승한 막내 세대라는 뜻으로, 자신보다 가족을, 가족보다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지역보다는 국가가 더 소중하다는 가치를 주입 받은 세대이기도 하다.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온 세대이기에 박수를 보낸다. 현재는 자식세대와 아버지세대가 신규취업과 재취업을 같이 고민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청년취업 확대를 위해 은퇴를 강요하는 사회이기도 하다. 정말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어려웠던 환경에서 이만큼 우리 경제를 발전시킨 주역들이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이기 때문에 이들이 어깨를 축늘어 뜨릴 필요는 없다. 더 당당하게 보여야 할 것이다.

아버지가 어릴 적 항상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근검절약' 이 세대에는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여겼기 때문에 아끼고 절약하며 그렇게 살아온 세대이다.

 

모든 사람과 원만한 관계를 가질 수는 없다. 나를 외면하는 사람에게 굳이 정성을 기울일는 것보다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보답하려고 애쓰는 편이 훨씬 더 현명하다.(p.247)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틀에 박힌 옛날 생각으로는 힘들다.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실패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성공을 위해 자기계발을 역설하는 대가들이 지적하는 실패하는 사람의 습관은 대게 비슷하다고 한다. 그런 사람들은 패배의식, 스스로 자신의 역량 불확신, 찾아온 기회마저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조용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추해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다시 설계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5번째 챕터는 나는 죽는 날까지 멋지게 살고 싶다 이다. 그렇게 살기위해 멋진 노년을 만들어줄 5가지 보물과 성공한 삶의 기준, 나이는 벼슬이 아니다,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한 버킷리스트 만들기, 과거의 방식을 바꾸는 외롭지 않은 사람이 되기, 좋은 관계의 시작을 위한 나의 변화, 꿈이 있는 인적 자산을 활용한 이코노부머 되기, 시니어스카우트를 통한 공유 연대 만들기, 나눔에 숨어 있는 행복 알기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성공한 삶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 성공은 성취를 말한다. 성취는 계획하거나 꿈꾼 것을 나름대로 이루는 것이다. 돈, 명예 이런 것들 말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이 되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라고 강조한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삶을 살았다면 그것이 바로 성공한 삶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

나이를 먹을 수록 겸손과 그에 걸맞는 행동이 필요하다.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나이를 들먹거리며 정당화 시키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나고 예의를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가 된다. 나이를 먹을 수록 나이를 벼슬처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염치를 아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의미는 세상에 휩쓸려 떠내려가지 말고 세상 속에서 나를 찾아보자는데 있다. 인생의 의미를 느끼면서 웃음을 되찾고 낭만을 향유하자는 것이다.(p.280)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계획을 잘 세워둬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요즘 이슈가 되었던 버킷리스트 작성이다. 이를 통해 하나씩 성취해 나가며 성취감도 느끼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보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명품어른이 되기 위한 우리의 마음가짐을 제시해준다. 10계명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대한 변화와 베푸는 삶에 대해 강조를 한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멋진 글솜씨는 독자로 하여금 책에 푹 빠져들게 한다. 우리 부모님의 현실을 책을 통해 대변하게 되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자식인 나에게도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나에게 있어 부모와 자식간의 연결고리같은 책이기도 하다. 너무나 비슷했던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연령대인 저자 덕분에 내 아버지의 현실과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버지가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까란 질문을 했을 때 나는 이 책을 읽고 있었다. 요즘 내 방을 기웃 거리시며 읽을만한 책이 없다 뒤적뒤적 하시는 것을 봤다. 그만큼 답답한 생각이 많이 들 것이라 생각된다. 옆에서 함께 고민해 보고 응원해 드리며 아버지께 이 책을 권해 드려야 겠다.

이 책은 100세 시대에 있어 은퇴 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지침서와 같다. 이 책을 통해 나도 멋있게 품위있게 매력적으로 나이들고 싶다.

 

r****j 2013.1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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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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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우스갯소리로 했던 말이 있다. 젊었을 적엔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고, 30-40대에는 돈도 있고 몸도 건강한데 일이 바빠서 못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다리가 아파서 못 간다는 것이다. 워낙 어렸을 적에 여행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인생이 녹록치 않구나 싶었다. 그래서 돈을 아껴서 여행을 많이 다녔다. 현재는..? 저 말처럼 일하느라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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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우스갯소리로 했던 말이 있다. 젊었을 적엔 돈이 없어서 여행을 못 가고, 30-40대에는 돈도 있고 몸도 건강한데 일이 바빠서 못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면 다리가 아파서 못 간다는 것이다. 워낙 어렸을 적에 여행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인생이 녹록치 않구나 싶었다. 그래서 돈을 아껴서 여행을 많이 다녔다. 현재는..? 저 말처럼 일하느라고 여행을 잘 다니지 않고 있다. 여행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 것도 이유이고 말이다. 이렇게 사람의 인생은 다이내믹하다. 언제 자기의 취미가 바뀔지, 관심사가 바뀔지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멋있게 품위있게 나이 들 수 있을까? 이 주제는 어느 정도 나이가 든 나에게, 내가 가진 요새 나의 관심사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앞으로의 삶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내가 어렸을 적 가졌던 수많은 것을 해보고 싶었던 그 욕망이 어디로 갔을까? 란 생각을 제일 많이 했다. 저자가 말하는 것도 이와 비슷했다. 자신이 어떤 것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는지 알고, 스스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그것을 용기있게 추구하면서 살 수 있다. 또 그와 같은 과정에서 자신을 긍정하는 힘이 나오는데, 그것이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지표가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아직 30대이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봐야 앞으로의 삶을 스스로 만족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돈과 직장일에만 전념하다보면 결국 자신의 인생에 대해 회의가 드는 날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챕터1에서 우리는 어디에서도 제대로 나이 드는 법을 배우지 못했음을 말한다. 베이비붐 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그들의 삶의 방식과 과정에 대해서 집중 조명하고 있다.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적절한 예시를, 그리고 충고를 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2장에서는 인생설계서에 대해서 말한다. 나이듦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 뇌운동에 신경 쓰면서 생활하는 것, 스스로에게 엄격하게 열정적으로 사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부정적인 걱정 대신 긍정적인 고 민을 하며, 돈벌이보다 가치를 좇으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3장에서는 외로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아내와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 하는가 돌아볼 수 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코칭 대화법이라고 하며, 가르치려 들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대화하는 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성공한 삶이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멋지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가 보는 추한 늙은이들의 대열에 내가 끼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제시한다. 명품인생이란 무엇인가, 진정 고민해 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특히 자식들을 결혼시키고 은퇴하는 시기의 분들, 인생 2막을 열어나가려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겠다. 이 책엔 사기와 채금담, 도덕경, 논어와 공자같은 좋은 지식들의 보고를 적절히 발췌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많은데, 고전들을 더불어 읽으면서 옛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볼 수 있었다.

 

 

c*****1 201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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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 있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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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 있게』를 읽고 내 자신의 나이 내년이면 육십이 된다. 어느 정도 살아온 만큼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마음이다. 이제 본격으로 시작하는 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예전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환갑의 나이가 되면 대개가 인생의 정리기로 들어가는 옛날과 달리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통해서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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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품위 있게를 읽고

내 자신의 나이 내년이면 육십이 된다. 어느 정도 살아온 만큼의 나이가 되었는데도 예전과는 전혀 다른 마음이다. 이제 본격으로 시작하는 단계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예전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환갑의 나이가 되면 대개가 인생의 정리기로 들어가는 옛날과 달리 가장 왕성하게 활동을 통해서 더 많은 일들에 참여하면서 뭔가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자기가 행하는 일들을 바탕으로 더 생산적이면서 진하게 할 수 있는 쪽으로 개척을 해야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해오면서 닦아 온 모든 것들을 이제는 과감하게 베풀면서도 더 나은 목표를 향한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정년이 조금 남은 나로서는 마지막 봉사로 여기면서 지금까지의 그 어떤 모습보다도 성숙한 모습으로 마지막 최선을 다하리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년 이후의 내 바람직한 모습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는 마음과 실천으로 임해 나가야겠다는 내 자신의 마음 다짐 등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 책을 많은 것을 우리 같은 세대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책이라 자신할 수 있다. 최근 내 주변에서 직장을 정년하거나 명예퇴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본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쳤는데도 불구하고 은퇴나 퇴직 이후의 모습에 대해서 그리 밝은 모습이 아니라는 점이다. 평소에 철저하게 준비를 하지 않거나 미처 현실이 뜻과 다름에 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가 있다. 바로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좋은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자신의 모습을 정리하면서 나름대로 미리 준비할 내용을 확실히 하고서 사전에 준비해 가는 슬기를 지녔으면 하는 바람이다. 역시 앞서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은 앞서갈 수 있는 아주 든든한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했으면 한다. 저자의 화려하면서 많은 어려움 등을 수반하면서 직접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쓴 글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실감나도록 그 교훈을 전하고 있다. 퇴직과 암 진단, 새로운 일 시작 등 많은 역경들을 겪으면서 우리에게 주는 진심의 조언들이라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염두에 두고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코 좋은 방향과 결실로 이어지리라는 확신을 해본다. 바로 이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점검하고 다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삼는다면 앞서가는 삶으로 연결되리라 확신해본다. 책제목에서 명시하고 있는 "나는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멋있게 품위있게" 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순수한 내 모습으로 만들어 나이가 들수록 더 매력적인 최고 멋진 나 자신을 만드는데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

m***3 201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