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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용보기
저자는 민족이라는 단어에 집중하여 어떻게 한국사람 한국민족이 생겨났는지를 문학 작품을 통해설명하고 있다.구한말과 일제 식민지 시절에 나온 국내 서적 중에 역사나 사상에 관하여 기본이 될 책이 없어서저자는 문학 작품에 집중하여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객관전인 자료가 아닌 허구에 바탕을 둔 소설을 기준으로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분석하는시도는 신선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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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민족이라는 단어에 집중하여 어떻게 한국사람 한국민족이 생겨났는지를 문학 작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구한말과 일제 식민지 시절에 나온 국내 서적 중에 역사나 사상에 관하여 기본이 될 책이 없어서

저자는 문학 작품에 집중하여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한다.

객관전인 자료가 아닌 허구에 바탕을 둔 소설을 기준으로 그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분석하는

시도는 신선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을 들었다.

처음 책을 펴면 홍길동이 나오고 춘향이가 나온다.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다가 신소설 부분으로 넘어가면 아주 좋은 책을 만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구한말의 시대상황을 홉스적 자연상태라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인상 깊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신분제 사회였던 조선에서는 모두가 같은 핏줄이라는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가 그 민족의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하여 감탄을 자아내면서 서술을 한다.

그리고 연대기 적으로 소설을 설명해 가면서 문학에 대한 소양이 부족해서인지 끝까지 읽기까지 인내심이 필요했다.

문학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아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다만 내가 그 부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완독할 때 쯤이 되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분량이 적지 않은 책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일독은 할 만하다.

특히 문학 전공자이거나 문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8.11.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