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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한다. 아프리카는 흑인이, 유럽에는 백인이, 아시아에는 황인종이 산다고... 어렸을 때 나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깐.... 아마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어른들도 있으리라. 맞는 부분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북부 아프리카 모르코란 나라엔 아주 예쁜 백인 아가씨들이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미국이나 영국, 유럽에도 흑인들이 살고 있고.... 이젠 대륙을 얼굴색으로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지구촌에 우리가 함께 살고 있다. 우리나라만 해도 이젠 익숙한 다문화 가정들이 엄청 많다. 국적이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고 열매를 맺은 아이들이 참 많다. 그 아이는 엄마의 나라와 아빠의 나라에 대해 알게 된다. 언어와 문화, 역사에 대해 공유하게 된다.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이다.
타샤는 처음으로 유치원에 갔다. 거기서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 그 친구들의 나라에 대해 알게된다. 자기 나라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소개하는 그들의 나라는 이해하기도 쉽고 귀에 쏙쏙 박힌다. 그들이 태어나고 자란 곳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중국, 인도, 모르코, 네덜란드... 선생님이 펼쳐놓은 지도에 소개한 자기 나라의 상징들을 오리고 붙이고.... 호기심을 가지고 친구들의 나라에 대해 보고 듣는다. 얼굴색이 다르고 나라가 달라도 금방 친구가 된다. 의외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타샤. 자기만 얼굴색이 달라 마음속으로 조금 힘겨워했던 첫 유치원 등교를 무사히 마친 타샤다.
다문화 가정 속의 아이들도 전혀 다르지 않는 우리와 똑같은 아이임을 공감하게 하는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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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 옆집에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살고 있어요. 아이들의 외모는 한국인 같아 보이지만 부족한 한국어 실력에 약간 다른 외모를 가졌답니다. 아이들의 아빠는 한국인이고 엄마는 베트남사람이예요.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가정은 흔히 볼수 있는 일이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 친구들에게 다가가는 우리 딸아이였어요. 사실 그 친구들을 처음 만났을때....쉽게 다가가지 못하더라구요. 원래 친화력은 끝내주는 울 딸램인데...안녕 인사하고는 방안으로 쏙 들어가 버렸어요. 그 친구들 엄마에게 어찌나 미안하던지....
엄마가와 아이들이 가고 딸아이에게 물어보니 친구들이 이상해서 싫었다고 하네요. 음.....피부색은 많이 다르지 않아도 또래 친구들과 달랐으니 딸아이도 느꼈나 봅니다.
그뒤로 집으로 돌아와 다문화 가족의 이해와 관련된 책을 읽어 주었지요. 역시 책이 제일 빠른거 같아요. 특히 그림책이 더더더요.
그중에서 예쁜 그림책으로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키즈엠 도서를 소개할께요. 아이들 그림책의 장점은 그림만 보아도 이해가 빠르다는 점이죠. 그리고 그림에서 오는 감성이 아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져 주니 더 말이 필요없겠죠.
처음으로 유치원에 간 타샤는 친구들과 함께 자기소개를 해요.
그런데 타샤가 먼저한게 아니예요. 친구들이 먼저하게 된답니다. 친구들을 통해서 세계각국의 특별한 점과 나라별 친구들 피부색과 외모를 한눈에 볼수 있지요.
머리카락이 노랗고 피부색이 하얀 여자아이부터.... 자기가 태어난 나라와 함께 자기 나라의 문화유산을 친구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이번엔 피부색이 검은 남아아이랍니다. 갠적으로 [까맣다]라는 표현보단 [검다]라는 표현이 더 맘에 들어라구요. 검정은 아이들이 색연필이나 물감 또는 미술도구에서 많이 만나는 표현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의 거부감이 덜 할꺼 같아요.
친구들의 소개가 모두 끝나고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나라에서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점을 도화지에 그려서 붙이도록 했지요.
각나라의 친구들은 자기 나라의 특별한 점을 붙였답니다.
그런데....탸샤는 너무 어려워 해요. 어떻게 해야 될지 고민도 하구요. 이유는 바로??
타샤는 바로 다문화 가정의 친구랍니다. 아빠는 케냐 사람이구요, 엄마는 네델란드 사람이지요.
그래서 타샤가 가지고 있는 나라의 특별한 점도 두개가 되겠지요. 아빠의 나라와 엄마의 나라!
집집마다 다문화 관련 책은 있을꺼예요. 요즘 전집속에 하나쯤 소개꺼리로 다 있더라구요. 저희 집에도 두세권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색이 달라도 우린 친구]라는 키즈엠의 도서와 다른점이 있더라구요.
가장 크게 다른점은 이야기의 출발이 다문화 가정 아니라는 것!! 또한 주인공이 친구들로 하여금 왕따나 피부색이 달라 고민하고 속상해 하지 않습니다.
키즈엠의 도서는 밝고 따뜻하게 시작된다는 점!! 왠지 우울하고 아픔이 있고 우리가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보살펴 줘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단지 아빠의 나라와 엄마의 나라가 다르기때문에 나 또한 피부색도 다르다는 점이죠.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피부색으로 판단을 한것이 아니라 부모의 나라로 각각 달리 표현했다는게 넘넘 맘에 들었어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보는 관점에 따스함이 느껴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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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음 따뜻한 다문화 그림책을 만났답니다.
큰 아이가 다니는 병설유치원에는
베트남에서 온 엄마와 한국 아빠
사이에 태어난 남자 친구가 같은 반이랍니다.
두분 모두 아시아 계통이다 보니 피부색도 생김새도 거의 흡사해
그냥 언뜻 봐선 알수 없더군요.
채경이는 그 친구가 가끔 반친구들을
웃기기도 한다며 친구이야기를 들려주곤 한답니다.
그러던 중 아이에게 들려줄 좋은 책을 만났지요. 이 책의 주인공은
케냐와 네덜란드라는 인종과 국적이 다른 부모의
다문화 가정속에서 꾸밈없이 건강하게 자란 타샤랍니다.
책 표지에는 타샤를 중심으로 케냐친구와
네덜란드 친구가 나란히 활짝 웃고 있는데요
타샤가 입은 블랙& 화이트 옷은 피부색이 다른
두 나라 부모 사이에 태어난 친구임을 암시해 준답니다.
책의 면지도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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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가 다니는 유치원은 전세계의
아이들이 두루 다니는 다국적 유치원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은 각자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타샤는 자신의 정체성을 더욱 자각하는 시간이되기도 한답니다.
중국에 이어 페루, 모로코, 인도에서 온 친구들이 차례로 자신의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동물이나 그 나라만의 특징과 문화에 대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답니다 그리고 타샤의 아빠고향인 케냐와 엄마의 고향인 네덜란드 친구가 나와서 자신의 나라를 무척 자랑스레 소개하지요. 과연 타샤는 자신의 나라를 어떻게 소개할까요?^^
타샤는 하얗고 까만 꽃을 색종이로 오려 두나라에 붙인뒤 이렇게 말하지요. "나는 타샤야. 이나미가 살던 나라야. 그리고 엘샤가 태어난 나라이기도 해 우리 아빠는 케냐사람이고 , 우리 엄마는 네덜란드 사람이거든." 이제 앞으로 더욱 지구민족주의 시대가 도래되면서 타샤와 같은 친구들이 많이 태어날지도 모르겠어요. 그럴 경우 위축되거나 소외감을 느끼기보다는 타샤처럼 두나라 모두를 모국으로 생각하며 긍지를 가진 아이로 성장해주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을 멀리하지 않고 기꺼이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들이 많아지면 더 좋겠지요^^
두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단순히 그림이 이쁘고 타샤가 똑똑하단 생각만 하고 그칠것이 아니라 타샤의 마음을 이해하고 비록 친구끼리 겉모습은 달라도 살아가는 모습은 모두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길 바래봅니다.
마침 세계지도가 있어 아이와 바닥에 펼쳐놓고 발표한 나라들을 스스로 찾아보게 했더니 포스트잍으로 나라이름을 쓰면서 하나씩 붙여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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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언젠가는 꼭 이나라들을 세계지도에서만 아니라 직접 여행하며 세계의 친구를 사귀고 한국을 선양하는 글로벌인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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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그림 미로 프레만
유치원에서도 배우는지 다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더라구요. 집에서도 다문화책을 즐겨 보고 있는데 그래서 더 반기며 좋아한 책~
피부색은 달라도 모두가 친구임을 알려주기 너무 좋은책!
표지부터를 보는 순간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느낌이 오는 책인데 첫장을 넘기자마자 피부색이 다른 어른 남녀의 얼굴을 보자 누굴일까? 궁금함을 나타내는 아이.
오늘 처음 유치원에 간 타샤~ 선생님과 아이들이 교실에 둥글게 모여 앉았는데 피부가 같은 친구는 한 명도 없네요. 바닥에 깔린 둥근 지구모양의 카펫이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거 같아 참 인상적이에요.
친구들에게 자기 소개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데 타샤와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는 어디이고, 무엇이 유명한지 함께 알아보아요.
머리카락이 카맣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메이란은 중국에서 태어났대요. 중극은 세계에서 가장 긴 만리장성이라는 성벽이 있고, 밥을 먹을때 숟가락 대신 젓가락을 사용해요. 메이란이 안고 있는 판다인형을 통해 대표적인 동물과 붉은색을 좋아하는 민족이라는것을 알 수 있겠죠^^
그 국가를 대표하는 문화와 동물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몇몇 피부가 다른 아이를 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아이들은 처음인 지훈군은 어떻게 피부색이 다를 수 있는지 그게 무척 궁금한가봐요.
지훈군이 알고 있는 중국의 만리장성이 나오자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하고 밥먹을때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을 사용한다고 하니 어떻게 밥을 먹냐며 궁금해해요. 그리고 붉은색을 좋아한다고 알려줬더니 여기도 붉은색 저기도 붉은색...
세계 지도를 그려놓고 자신들이 살았던 나라의 특별한 점을 생각해 보고 도화지에 그린 다음 오려서 붙여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각기 다른 친구들의 나라에는 어떤것 들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지훈군은 페루에서 많이 기르는 기니피그와 라마에 관심을 보이네요. 네덜란드는 풍차와 튤립이 유명하다는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전통신발이 나막신이라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지훈군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며 비올때 신었던 나막신에서 지금의 장화까지 연설을 해주는데요.
인도에서 살다온 라비는 인도에서는 코끼리가 사람을 태우고 다니거나 힘든 일을 도와주고 피리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뱀도 있고, 호랑이도 많이 볼 수 있다고 또박또박 설명도 잘해주고 있네요.
그외에도 높은 산꼭대기에 만들어진 도시 마추픽추가 유명한 페루, 사하라사막과 낙타가 유명한 모로코, 풍차와 튤립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아프리카 케냐등을 소개하고 있어요.
케냐인 아빠와 네덜란드 사람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타샤~ 이마니와 엘사의 피부색을 섞어 놓은듯한 타샤는 까맣고 하얀 꽃잎을 가진 꽃을 두송이 만들었어요.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고민하는 타샤를 보며 지훈군에게 대한민국하면 무엇이 생각나냐고 물었더니... 무궁화, 한복이 생각난다고 하네요. 과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아! 지훈군이 궁금해 했던 첫장에서의 피부색이 다른 어른 남녀는 타샤의 엄마와 아빠였네요.
피부색이 다른 엄마, 아빠 모습을 손으로 주욱 연결하더니 뽀뽀를 하고 사랑을 한다며 하트를 그려주는 지훈군~ 그래서 타샤가 태어났다는걸 알려주려는 걸까요?
점점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피부색이 다르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며 차별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있는 그대로 봐주며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는 문화가 빨리 형성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이와 다양한 문화도 알아보고 피부색은 달라도 모두가 친구임을 느낄 수 있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이해하고 편견을 깨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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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5살 홍근군이 다른 나라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마침, 키즈엠 그림책 중에서 여러 나라를 살펴보고 그 나라에는 무엇이 유명한지 함께 알아볼 수 있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국기와 국가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할 때 함께 읽어보면 좋은 키즈엠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우리 홍근군과 함께 읽어봤어요.
피리 부는 카멜레온 119
키즈엠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는 피부색이 서로 다른 친구들을 통해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와 그 나라의 특징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오늘 처음으로 타샤는 유치원에 갔어요. 타샤는 떨렸지만 선생님이 다정해서 안심했어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교실에 둥글게 모여 앉았어요. 어, 그런데 친구들이 피부색이 다르네요. 타샤와 피부색이 같은 친구는 한 명도 보이지 않아요.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자기 소개를 해보자고 하네요.
피부색이 타샤보다 훨씬 하얗고 밝은 여자아이가 자기소개를 시작했어요. "안녕, 나는 메이란이고, 중국에서 태어났어. 중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만리장성이라는 성벽이 있어."
타샤와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을 통해 친구들이 태어난 나라와 그 나라의 유명한 것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예요.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읽으면서 각 나라의 국기와 특징, 유명한 것을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아이들과 읽어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은 칠판에 세계 지도를 커다랗게 그리고 친구들이 살았던 나라의 특별한 점을 그려서 붙여 보라고 하시네요.
선생님의 말을 듣고 타샤는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랐어요.
인도에서 살다 온 라비는 인도에서는 코끼리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거나 힘든 일을 도와주고 피리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뱀도 있다고 하네요.
우리 홍근군 친구들의 소개를 통해서 각 나라의 특징을 알아갈 수 있는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서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홍근아, 엘사는 네델란드에서 태어났대. 네델란드는 어떤 걸로 유명할까?" 하고 엄마가 물어보았더니 네델란드는 풍차와 튤립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네델란드에서는 나막신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네델란드 국기를 살펴보기도 했어요.
이마니아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왔다고 해요. 케냐는 기린, 악어 등 동물들이 굉장히 많고 독특한 모양의 아프리카 가면이 정말 유명하대요. 요즘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우리 홍근군 유심히 책을 보면서 엄마와 함께 그림책을 읽었답니다.
친구들이 각 나라의 특징을 그린 다양한 작품을 세계 지도 위에 붙혔어요.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타샤는 무엇을 만들지 생각하다가 색종이를 오려서 까맣고 하얀 꽃잎을 가진 꽃 두 송이를 만들어서 붙혀요.
타샤의 엄마와 아빠를 본 순간 그동안 왜 타샤가 그렇게 고민했는지를 알 수가 있어요. 타샤 아빠는 케냐 사람이고, 엄마는 네델란드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타샤의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과 달랐었군요. 탸사가 왜 까맣고 햐얀 꽃잎을 가진 꽃을 만들어서 세계 지도 위에 붙혔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키즈엠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읽으면서 세상에는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그 친구들이 사는 나라와 유명한 것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답니다.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읽어보고 엄마가 만들어 둔 국기 책을 함께 보면서 책 속에 나왔던 국기들을 찾아보기도 했어요.
우리 홍근군 네델란드 국기를 찾았네요.^^
케냐 국기도 찾아서 책에 있는 국기와 비교를 해보았어요. "엄마, 이거 케냐 국기 맞네."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읽으면서 만나보았던 국기들 중에서 몇 개만 함께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우리 홍근군이 선택한 국기는 중국, 케냐, 네델란드예요.
색칠한 국기를 오려서 뒷면에 이쑤시개를 붙혀주면 완성이예요.
이렇게 국기가 완성이 되었네요. 그런데, 중국 국기가 거꾸로...^^;; 국기 뒤에는 나라 이름을 적어주었답니다.
완성된 국기를 엄마가 만들어 둔 국기함에 꽂고 있는 홍근군이예요. 오늘 또 3개 나라의 국기를 알게 되었네요.^^
우리 홍근군과 만든 국기는 이렇게 국기 함에 꽂아두고 있어요.
형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나도, 나도!"를 외치는 우리 둘째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썩소를 짓고 있는 우리 홍욱군이네요.
탸사와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이 소개하는 나라를 통해 그 나라의 특징과 국기를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재미있으면서 유익한 그림책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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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부분이 펼쳐지자~
울둥이 우~~~~~~~~와! 하며 감탄하는..... 왜 그정도로 감탄을할까싶으면서도
느낌의 시간을 길게준뒤 관찰하도록하고 이후 그림책속을 설명해보도록유도하니~
단순히 피부색만 다름을 말하는것이아닌, 입술색과 머리카락색도 말해주더군요!^^
그렇게 책장이 넘겨지면서 피부색이 다른친구들이 유치원이 모여앉아있고~ 유치원선생님과 세계각국의 친구들의 피부색부터 생활모습을 특징있게 그려진
그림책을통해서 쌍둥이도 다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가있었던 책이랍니다.
각각의 친구들이 주인공이되어지는 페이지에서 각나라명칭도알게되고~
나라마다의 특징이있음을 소품들로 표현되어진 그림책내용으로 보면서
장시간 눈을떼지못하고 집중할수있었답니다.
단순한 유아그림책~ 유아동화책인것같지만
본책을 읽은뒤 작은둥이의 질문은 끝이없었답니다ㅎㅎㅎ
아이가 더 많은 세계를 알게될때 가벼이 보여주면 그호기심이 재미까지더해질수있는책
바로 이책이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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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각 나라의 대표적인 특징이 아이들 유치원 자기 소개시간에 잘 드러나 있어서 책만 읽어도 나라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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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란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책은 많습니다. '세계'란 주제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도 많습니다. 이제까지 1년에 한번이상은 '세계'란 주제를 다루었고 활동을 했었습니다.
매번 다루는 나라는 비슷합니다. 일본, 중국, 미국, 아프리카 등등. 지겹던 차에 흔하지 않은 나라가 등장하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타샤가 새로운 유치원에 갔고 이 유치원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친구들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중국, 페루, 모로코, 인도, 네덜란드, 케냐 이렇게 총 6개국의 아이들이 두 페이지로 소개를 합니다.
나라 국기,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죠. 아는 나라도 있고 모르는, 흔하지 않는 나라도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글로 적혀 있는 것이 너무 보기가 좋고, 알기 쉽습니다. 나라를 소개하며 특별한 것들을 도화지에 그리고 오려서 지도에 붙이기로 합니다.
타샤는 알고보니 케냐 사람인 아빠와 네덜란드 사람인 엄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피부색인 까만 종이와 엄마의 피부색인 하얀 종이로 꽃잎을 만든 것이었습니다. 참, 타샤는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습니다.
피부색에 관계없이 사랑할 수 있고 친구도 할 수 있는 거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편견없이 아이들이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 우리반에도 다문화가정 아이가 있습니다. 엄마가 베트남 사람인데 우리반 아이들은 모르고 있어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많은데 이 책으로 이야기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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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타샤는 까무잡잡한 여자아이네요. 오늘 이 친구는 처음 유치원에 갑니다.
이 유치원~ 왠지 너무너무 따뜻하고 재밌고 즐거운 곳일 듯 해요.
노란색 벽지가 다샤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키즈엠의 그림책은 우선적으로 일러스트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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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러 나라의 친구들이 모인 유치원인가봐요. 정말 재미나겠어요.
선생님이 편안한 자세로 아이들과 " 자기소개 "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누가 먼저 해볼까?
이렇게 다 모이기도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어느 유치원인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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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있는 아이들은 저요!저요!하며 자기소개를 시작합니다.
인도에서 온 라비는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어떻게 소개할까요?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요?
그러고보니 잠자기전에 아이들에게 저도 물어봤습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어떤 장점(좋은것,특별함)을 들어 소개할 수 있겠니?
큰아이는 아주 오래전 조선에 세종대왕님이 쓰기 쉽고 편한 한글을 만드셨는데, 우리나라는 그 한글을 쓰는 나라라고
말하더라구요. 초등1학년이라 그런가 생각주머니가 알차졌어요.
친절한 국기그림과 그 나라에 대한 특장점들이 간략하면서도 유아가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어요.
5세에서 7세정도의 유아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이야기는 참 귀가 솔깃해지는 주제지요.
자신의 나라를 어떻게 소개해야하나 망설이던 타샤. 타샤는 네덜란드인인 엄마와 케냐인 아빠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예요.
그 두 나라를 이으려니 좀처럼 요약이 안되었던 모양이예요.
슬기롭게 자신을 소개하는 타샤.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타샤의 엄마아빠가 그려져있어요.
둘째는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 결혼을 할 수 있는지 매우 큰 의문이 드는 모양입니다.
" 말이 다른데 어떻게 만나? "
그림책을 들어 이 마지막 페이지를 좌~악 펼쳐놓고 아이에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이렇게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던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지, 서로 멀리 있는 것처럼 보여도 사랑을 하게 되면 점점 가까워지거든 "
펼친 책을 점점 접으며 이 두 그림을 합쳐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 서로의 말은 몰라도 사랑은 늘 같은 모습이라 어느 나라 사람이든 다 안단다 "
★★
세계의 여러 나라에 대해 알 권리가 있는 아이들. 아이들에게는 선입견이 없어요.
자신과 똑같은 색깔의 신발을 신은 친구에게 슬쩍 웃음을 보이며 친해진 주인공 타샤처럼
그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든 피어나는 웃음꽃과 사랑이있지요.
따뜻한 마음으로 세계의 친구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호기심많은 아이들의 세계각국의 특징에 대해 포인트를 집어 알려주는 똘똘한 그림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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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아..이건 요즘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책인데...했거든요..
나무들 어린이집은 국공립이에요..
그래서인지 편견없이 원아들을 뽑다보니 유독 다문화가정이 많더라구요..
큰나무네 반에도 몇명있는것같구요..
평상시엔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별로 하질 않는편인데..
어린이집에서는 한달에 한번은 꼭 다문화교육을 해서인지
큰나무는 아직까지는 다문화에대한 편견이 없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다문화란 무엇이고..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에 대해서도..
다른나라에 대해서도..
조금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 첫페이지를 열어보니..
얼굴이 하얀사람과 까만사람이 대조적으로 나와있어서
뭐지?? 했거든요..
그냥 큰나무는 서로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하네요..
마더도 단순히 그렇게만 생각했지요..
![]() 이책의 주인공은 여자어린이 '타샤'에요..
아마도 엄마손잡고 있는걸보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인듯해요..
딱봐도 피부색이 진한 갈색인게 대한민국사람은 아니라지요..
어느나라 아이인지 큰나무도 마더도 감이 안오더라구요~
![]() 와~~~
선생님과 아이들이 모여있는 교실이에요..
세계여러나라의 아이들이 다 모인듯한 모습이죠..
정말 요런 어린이집이 있을까요??
선생님 옆에 '타샤'가 앉아있네요..
그림을 보니...왠지 자기소개를 할것같은 느낌??
![]() 역쉬나..
한명한명 돌아가며 자기나라 소개와 그나라의 특징에 대해
발표를 하네요..
평소에 세계여러나라와 국기에 대해 관심이 많던 큰나무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보더라구요..
첫페이지 중국이란 나라와 특징..
그리고 중국 사람의 피부색과 머리색을 가진 아이가 소개를 하면서
시작이된답니다..
![]() 뒤를 이어..
중국..페루..모로코..인도..네덜란드..케냐..순으로
아이들이 발표를 하게되고.. ![]() ![]() ![]() ![]() ![]() ![]() 마지막으로..
주인공 '타샤'가 발표할 차례가 되는데..
순간 좀 당황하기도 하고..망설이기도 하지만..
곧..
케냐친구와 네덜란드 친구의 손을 잡고서는
자기의 고향은 둘다의 나라라고..????
![]() 오잉??
'타샤'가 왜그렇게 말했을까?? 라고 큰나무에게 물으니..
와~
의외로 바로 대답이 나오더라구요..
엄마,아빠가 다르다고..
큰나무네 반에 타샤와같은 다문화 친구들이 있어서인지 전혀 이상하다 생각지않고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는..
곧 엄마,아빠가 원으로 '탸샤'를 데리러 온 모습을 보더니..
큰나무왈...
'거봐, 엄마,아빠가 다른 나라잖아..'
'엄마는 얼굴이 하얗고, 아빠는 까맣네..'
엄마왈..
친구중에 엄마,아빠가 나라가 다른친구 있지?? 물으니..
큰나무 왈..
웅...
엄마왈..
어때?? 이상해??
큰나무 왈..
아니...아무렇지도 않은데....
![]() 이렇게 해서..
첫페이지에 나와있던 백인얼굴과 흑인 얼굴의 궁금점이 해결되었네요..
왼쪽은 타샤의 엄마..
오른쪽은 타샤의 아빠...
![]() 책을 다 읽고나서..
큰나무도 크면 다른나라사람하고 결혼할 수 도 있겠네~~하고 물어보았네요..
큰나무의 반응은..
'싫은데..난 대한민국 사람하고 결혼할꺼야..'
어린이다운 대답인건가?? 어쨌든..마더는 토종 대한민국 며느리 얻을것 같다는요..ㅋ
오랫만에 독후그림을 그려봤어요..
책을 보고 그리는걸 별로 좋아라 하지 않은 큰나무여서
좀 시큰둥했지만..
사진찍어준다니 그리더라구요^^
![]()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 얼굴을 그리고..
그나라 이름도 적어보구요..
![]() 좀 건성인 부분도 있었지만..
나라의 특징에 맞게 피부색과 머리카락색을 표현했구요..
표정까지 다양하게 그리며.. 완성했어요^^
대한민국도 이제는 점점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가 되어갈텐데..
더불어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즐기며 살아가려면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해줄 수 있는게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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