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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양병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위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리더십학회 부회장, 대통령 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 숙명여대 초빙교수,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재능교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 과정을 개발하여 10여 년 동안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은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한국선진화포럼 특별위원과 사단법인 행복나눔125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감자탕교회 이야기』『주식회사 장성군』『행복한 논어 읽기』를 비롯하여 총 30 여권의 책을 발간했다. [예스24 제공]
요즘 글쓰기의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책을 낼 수 있는 여러 경로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노출되어 있고 좋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이 책 역시 책을 출판할 사람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연습과 사례들을 잘 알려주고 있어 쓰기의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 역시 쓰고 있는 원고를 다 마감하지 못하고 미적대고 있는 부분이 많아 요즘은 거의 글을 아니 책을 쓰고 있지 않다.
이 책을 읽어보고자 했던 건 나처럼 글쓰기의 정체기가 온 사람에게도 다시 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고취시키기 위한 좋은 도구로서 도움이 될만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출간을 도전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도 쉽진 않지만 그 과정이 정말 나와의 외로움 싸움 같아 보여서 시키지 않은 일을 혼자서 너무 애쓰고 있는 생각이 들었지만 써야할 다시 동력을 얻게 되는 건 역시나 책이었다.
그런 책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모여 다시 글을 쓸 수 있는 마음 가짐을 다잡아갈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하다.
글쓰기가 고통인 이유를 다양하게 살펴보았다. 사실 원인을 모르면 문제가 엄청나게 커 보이지만 원인을 알면 그 해결책은 간단하다.
글쓰기는 자료를 보고 그 자료를 잘 편집하여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겠다는 욕심만 버려도 글쓰기의 고통은 확 줄어든다. p41
사실 나에겐 강박이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에게서 완벽주의를 찾게 된 것도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에겐 늘 후하게 점수를 주지 못했던 걸 보면 기질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잘 해내야한다는 마음이 앞서 달려가다보니 마침표 찍기가 늘 두렵다.
형편없는 원고를 쳐다보기도 싫어져서 글을 쓰기 싫어 방황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아예 글조차 쓰지 않고 책만 읽고 있는 시간이 지금까지 이어진지도 모른다.
글쓰기의 즐거움에 이르는 비결을 난 아직 터득하지 못한 걸까.
고통이 따르는 건 나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이를 내려놓고 눈높이를 낮추며 편하게 써도 좋을 글쓰기를 난 왜 그렇게 편협한 생각 속에 사로 잡혀 있었던 건지 참 안타까울 뿐이다.
고통이 즐거움으로 승화될 수 있는 건 끝까지 승부를 보고서야 느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대면할 내 원고에 대해서 아무 거리낌이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먼저 꺼내보고 싶어진다.
이젠 좀 편하게 읽어봐도 좋고, 다시 쓰는 재미를 익혀가도 좋은 때니까.
"글로 써서 남기지 않은 삶은 죽음과 함께 망각의 늪으로 사라져버린다. 삶의 모든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라. 글쓰기는 멋진 지적 유희이며 어떤 취미보다도 재미있다." p139
공병호 박사님의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내가 왜 쓰려고 했었는지, 그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위로와 격려의 말이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때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으로 남길 수 있는 건 대단히 가치있는 일이고 한 개인의 서사가 값진 유산이 됨을 인정한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속에 망각하고 있는 매일의 추억과 이야기들이 그냥 허망하게 잊혀진다는 것이 눈을 감고나면 무엇 하나 남겠나 싶다.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책은 나에게 굉장히 큰 영감을 주었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비전이었다.
내 삶이 이토록 가치있는 인생이었는가를 다시 되짚어보며 살아온 삶을 기록하는 것.
난 그것을 해보고 싶었고, 해야만 할 것 같다.
쓰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라면 계속 썼으면 좋겠고, 쓸지 말지 고민이라면 그냥 썼으면 하고, 글쓰기가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펜부터 쥐어보자.
그리고 글쓰기의 테크닉이 담긴 고수들의 책을 살펴보며 나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써나갈 동력 삼아 책 쓰기까지 도전과 미션완료도 꼭 성공하길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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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와 책 쓰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을 줄 듯하다.
"책을 한번 써보세요."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저자가 CEO나 전문가들에게 책 쓰기를 권유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그는 "책 쓰기는 50%가 콘텐츠이고 50%는 기술이죠. 그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신문 칼럼을 벤치마킹하여 글쓰기를 익힌 그는 책을 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CEO와 전문가들 그리고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 쓰기를 권하여,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발간했다. 덕분에 '책 쓰기 전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이 책에 관심이 생기고 한번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책 쓰기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펼치는지 궁금해서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양병무. 현재 행복경영연구소 대표,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 『행복한 로마 읽기』 『행복한 성경 읽기』 등 38권의 책을 발간했다. (책날개 발췌)
이번 책은 기존에 발간했던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내게 되었다. 누구나 마음속에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을 쓰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쓰다 보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책 제목을 『행복한 책 쓰기』로 정했다. (8쪽)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행복한 글쓰기'와 2부 '행복한 책 쓰기'이다. 프롤로그 '쓰다 보면 행복해지는 글쓰기와 책 쓰기'를 시작으로, 1부 '행복한 글쓰기'에는 1장 '왜 글쓰기인가?', 2장 '글쓰기의 기초 다지기', 3장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 4장 '교양 글쓰기 연습 사례, 2부 '행복한 책 쓰기'에는 1장 '왜 책을 쓰는가?', 2장 '어떤 책을 쓸 것인가?', 3장 '책 출간에 도전하라'가 수록되어 있다. 에필로그 '저자의 기쁨과 '1인 1책 쓰기 운동''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으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겠다. 글쓰기의 장점을 하나씩 짚어본 뒤에 '책 쓰기는 글쓰기의 백미다'라고 말하니 글쓰기에 이어 책 쓰기까지 한 번에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갖가지 예시가 있어서 실제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실행한 사람들의 일화를 볼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해볼까 생각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을 써보라고 권유할 때 사람들이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말도 안 돼요."라는 반응을 보인다며, 이런 경우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가져보았으나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 것이다.
책을 쓰지 않는 것이 겸손이 아니라, 완벽한 책은 없기 때문에 겸손해야 책을 쓸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지식사회에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게 미덕이라고 하니, 책 쓰기에 도전해볼 만할 것이다.
책 출간을 하고자 한다면 2부 3장에 있는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출간 기획서를 만들고 책 제목 정하기와 세부 목차 50개 작성하기, 머리말과 맺음말 쓰기, 저자 소개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특히 "잘 쓴 글은 없다. 잘 고친 글이 있을 뿐이다."라는 퇴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을 들며 적어도 20회 이상은 퇴고하라고 조언한다. 역시 퇴고는 보통 일이 아니다.
저자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베스트셀러가 되든 안 되든 일단 책을 내고 나면 자신감이 생긴다.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도 찾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지만 막상 책을 내는 사람은 소수다. 그 대열에 속했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또, 책을 쓰면 몸값이 올라간다. '저자'라는 프리미엄이 붙는다. 어디에 가든 당당해지고 가족에게도 큰 자긍심을 심어준다. 전문가 대우를 받으면서 강의 요청도 들어온다. 책 한 권을 쓰고 나면 그다음 책부터는 쉬워진다. (312쪽)
책 쓰기의 현실적인 장점일 것이다.
저자는 1인 1책 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권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는 없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해내고 나면 성취감이 대단한 것이 책 쓰기일 것이다.
글쓰기부터 책 쓰기까지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입문서 삼아서 읽어보아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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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글투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 주변에 글쓰기를 독려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데, 권하는 방식에서 따스함이 느껴졌다. 직장에서 간부급으로 올라가면 점점 더 말보다는 글로 의사소통할 일이 많이 생긴다. 조직의 Vision을 글로 적어 모든 사원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린다거나, CEO의 생각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 조직에 배포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조직에서 관리자급이상을 위한 글쓰기 책이다.
직장에서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생겼을 때 ==> 신문에서 칼럼을 골라 분석하는 것을 6개월 간 했다. => 그랬더니 글쓰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 첫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 첫 책을 펴내고 대중과 소통하는 기쁨을 느꼈다. => 첫 책을 내느라 힘이 들었으나 두 번째 책부터는 쉬워졌다.
이 책은 CEO를 위한 책이다. '소통경영'을 위해 글을 잘 쓰는 CEO라면! 내가 LG에 근무할 때 당시 CEO가 새로 오셨는데, 오자마자 '배려'라는 책을 읽기를 권고했던(사내 배포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 나는 사원에 불과해서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CEO에게 텃세를 부리고 싶은 직원들도 '배려'라는 책을 들고 나타난 CEO에게는 마음을 누그러뜨리지 않았을까 싶다. 본인의 글로 소통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결이 맞는 책을 권유하면서 생각을 전달할 수도 있겠다. 내가 자주 하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본인이 직접 쓴 책이나 글귀가 단연코 더욱 정확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왜 그런고 하니,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그 분야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의식도 있을 수 있고, 농축된 조언거리도 있을 수 있고, 자신이 좌충우돌하면서 알게된 노우하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것을 칼럼으로 써서 50개 이상 모으면 되면 한 권의 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을지라도, 전문가라면 자신의 분야에 관해서 일반인과 소통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삼을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자서전을 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나 포함)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지나온 길에서 얻은 업적과 지혜, 그리고 아쉬움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내고 싶어한다. (아항~ 그렇구나..사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이 왜 책을 내는지가 궁금했다. 성공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정상에 오르고 보니 헛헛해서? 자신의 성공을 더욱 널리 자랑하려고? 그런데, 이런 저자의 설명도 납득이 간다.)
윗부분은 박상미 심리상담사의 이야기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아버지 장례식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A4한 장 정도의 글을 썼는데, 그것이 암울한 환경을 극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박상미 대표는 글쓰기의 마음치유효과를 알기에 특히, 어머니세대와 할머니들에게 자서전 쓰기를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있다고. "매일 감사의 글 3개와 자신을 칭찬하는 글 3개를 써보세요. 행복을 창조하는 기억세포를 생성하는 훈련입니다. 마음 근육이 튼튼해지고, 긍정의 힘이 생겨납니다."-박상미
저자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독자들에게 글쓰기 와 책 쓰기의 도전 과정을 알려주어 글쓰는 기쁨과 책쓰는 행복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
내가 책을 쓴다면 쓰는 이유는/ 나 자신을 더욱 알기 위해서,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서(표현욕구충족),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바깥에서는 어떤 배움의 길도 없다"-나탈리 골드버그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나다 TT) 하지만 다독은 반드시 다작과 연결되어야 한다. <100권을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추성엽 무조건 써야 한다.
총평: 글쓰기 실행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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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을 어떻게 시작하느냐 일 것이다.
글쓰기는 자기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기초를 다잡은 후 글쓰기에 필요한 공부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글쓰기에서 더 나아가 책 쓰기에 도전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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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능력이 부러워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나는 38권의 책을 썼다. 그중 26권이 전공 서적이고 12권이 일반인을 위한 책이다. 몇 권은 베스틀셀러가 되기도 했다. (-4-)
소설 『 태백산맥』, 『한강 』, 『천년의 질문』, 등의 저자 조정래 씨는 생각의 중요서을 강조하면서 문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글을 잘 쓰려면 다작과 다상량의 순서를 바꾸라고 충고했다. 그는 글을 잘 쓰는 비결에 대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답변했다. "문학을 하겠다는 사람은 대부분 조급한 마음에 쓰기부터 합니다.그러나 좋은 글은 내면에서 우러나옵니다. 영혼 속에 감춰줬다가 곰삭아서 나오거든요. 그러려면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다독 4, 다상량 4, 다작 2 정도로 배분하는 게 좋아요." (-68-)
도대체 글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
첫째, 생각이 정리된다. 말은 잘하는데 글로 표현하려면 잘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글은 조사 하나만 달라도 의미가 달라지는 까닭에 글로 표시하면 정리가 될 수 밖에 없다. 글을 쓰고 다듬고 고치면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가 있다.그리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익히게 된다.
둘째, 항상 새로운 것을 본다. 독자들은 반복되는 내용을 싫어한다. 같은 주제의 글을 쓰더라도 새로운 각도에서 쓰면 새롭게 느껴진다. 그래서 글 쓰는 사람은 호기심이 많다.
셋째, 창조의 기쁨이 있다.글을 한 주제씩 완성해 나갈 때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구상하고 자료를 구하고 글을 쓰고 수많은 교정한 뒤,마지막 사인을 보낼 때의 기분은 하늘을 나는 느낌이다. 창조의 기쁨응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글쑤기의 묘미이며 작가를 예술가라고 부르는 이유다.
넷째 외롭지 않다. 글을 쓰면 외로움과 멀어진다. 혼자 있을 때도 메모를 하거나 글 쓸 소재를 찾게 된다.항상 할 일이 있어서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다. 시간 보내기에 글쓰기만큼 좋은 일은 없다.
다섯째, 원칙을 중시하게 된다. 글은 마음의 거울이다. 글을 통해 마음이 나타난다. 글은 세줄만 써도 그 진의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원칙적인 삶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다. 글은 인격의 표현이기에 원칙이 없으면 글을 계속해서 쓰기가 어렵다. 변칙을 좋아하고 남의 뒤통수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글을 쓰면 어찌 되겠는가. (-77-)
글을 쓰고 고칠 때는 다음의 12가지, 즉 퇴고 12계명을 염두에 두면서 고쳐보자.
2. 글을 쓰려는 목적이 분명히 드러났는가? 3.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가? 4. 문단이 잘 나뉘었는가? 5. 글의 비중은 적당한가? 6.쉽고 친절하게 씌어졌는가? 7.잘못된 표현은 없는가? 8.어구가 잘못된 곳은 없는가? 9.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올바르게 되었는가? 10.한자나 영어는 틀린 게 없는가? 11.쉼표, 마침표, 가운뎃점 등은 알맞게 썼는가? 12. 글 전체의 구상이 생각한 대로 되었는가?(-88-)
그는 문장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풍부한 예문을 통해 실제 글쓰기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문자의 십계명을 제시했다.
2.중복을 피하라 3.호응이 중요하다. 4.피동형으로 만들지 마라. 5.단어의 위치에 신경 써라 6.적확한 단어를 선택하라. 7.단어와 구절을 대등하게 나열하라. 8.띄어쓰기를 철저히 하라. 9.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바꿔라. 10.외래어 표기의 일반 원칙을 알라. (-121-)
전문가는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바꾸고 싶은 강한 열망이 있어야 하며, 세상을 향해 전해 주고 싶은 메시지가 없으면 안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촉매가 된다. 따라서 전문가인지 아닌지는 문제의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판단된다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분명한 사명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159-)
첫째,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는 잘못되거나 단편적인 한의학 지식으로 약제를르 오용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한의학지식의 오남용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한약은 어떤 약재가개 몸 어느 부위에 좋다고 하는 단순하고 단편적인 지식을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약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한약재 사이의 체질, 몸 상태에 따른 균형을 잘 인지하고 음양,오행,약재의 배합비를 정화기 맞추어 사용해야 부작용 없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178-)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고문수 전무는 책과 글쓰기대학에서 글을 열심히 써오다가 아들, 손자와 함께 『3대가 함께 쓴 우리 』를 펴냈다. 아버지, 어머니,아들딸 부부와 손주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가족이 무너진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족을 생각하세 만드는 책을 냈다. (-194-)
다음은 10개의 질문 그룹 제목이다.
2.나 어렸을 때는 3.밤새 한 볌씩 자라게 했던 성장통들 4.사랑과 결혼 그리고 가족 이야기 5.또 다른 가족인 친구와 동료, 선후배 이웃 6.재능과 능력 또는 지식과 커리어에 대해 7.인생을 지배한 것들에 대해 8.기억 구석에 잠들어 있는 나의 꿈 9.이제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10.내가 나에게 묻기를 (-210-)
저자는 삼다 三多 를 사랑하면 좋은 성공은 누구나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첫째, 다노 多勞 , 많이 일하고 노력하는 것이다. 미쳐본 사람들은 거의 성공한다.미쳐보지도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좋은 성취를 바라는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결과가 관계없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도 중요하다. 어떤 일에 미쳐서 많이 일하고 노력하게 되면 반드시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둘째, 다학 多學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마음만 먹으면 우리는 무한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 호기심이 느껴졌을 때 배우고자 하는 결단을 내리고 행동에 옮기면 배움은 이루어진다. 자신이 선택하기 나름이다.배움도 즐겨야만 한다. 셋째, 다시 多施, 주는 것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살고 있던 집을 판 돈으로 직원 4명과 잡코리아를 창업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의 전부를 대표로 있던 김 회장이 출자했지만 주식의 절반을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고 직장인의 꿈을 이루게 했다. 적은 급여를 받고 헌신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배분하니 직원 모두가 주주였고 치열한 전장에서의 전투원처럼 열심히 일했다. (-221-)
경상남도 김해 환경미화원 금동건 씨는 청소부를 하면서 틈틈이 시를 써서 다섯 번째 시집 『 비움 』을 냈다. 이 시집은 시인이 일상에서 느낀 마음을 시상으로 연결시켜 마치 수필을 읽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시를 말하듯이 썼기에 쉽게 읽을 수 있다. (-227-)
그는 『적정한 삶 』 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불안한 팬데믹 시대에 불안을 역이용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고 적정하게 만족감을 느끼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239-)
출판사에서 투고된 원고와 기획안을 통해 신인 저자를 발굴하는 건 아주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편집자들이 한숨을 쉬는 이유는 수많은 예비 저자들이 중요한 것을 옿친 채 형식만 잘 갖춰서 투고하기 때문이다. 출판사에서 원고를 거절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글 자체에대한 문제보다는 투고된 원고의 기획이, 즉 아이템이 참신하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출판사에서 원고를 거절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소수의 독자들을 상대로 하여 대중성이 떨어져 판매량이 높지 않을 듯한 기획, 베스트셀러 랭킹에 오른 책들의 제목과 내용을 흉내 낸 기획, 저자의 전문성과 동떨어진 기획, 저자의 개성과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밋밋한 기획을 때, 두 번 고민하지 않고 원고를 거절한다. (-266-)
2022년은 책을 읽지 않은 시대이다. 책을 읽는 시간보다 유투브를 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지식과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는 신속성을 강조하고, 유연함을 중시하는 일회성 지식을 추구한다. 그래서, 소설을 주로 읽고 인문학을 경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반면 책을 쓰는 데 있어서 노력과 시간에 비해, 그 대가가 적은 사회 에서 경쟁력을 잃은 작가는 대부분 제2의 직업을 가지게 된다.책을 쓰는 것에 대한 조심스러움이 커져가고 있으며, 반면에 책을 쓸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은 늘어나고 있었다. 소위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인터넷 서점이나 책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이용하여 책을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본다면 책을 쓰기 위한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기준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즉 책을 쓰는 목적과 의도를 알고,그에 맞는 책을 쓸 수 있어야 한다. 책의 목적이 개인적인 것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대중을 위한 책으로 쓰여지는지 분명하게 구분되어야 한다. 책 제목과 책 내용의 일치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다작 다상량, 다독은 필수 이며, 태박산맥, 한강, 아리랑을 쓴 조정래의 글쓰기 노하우는 책을 쓰는데 하나의 표본이 될 수 있다. 즉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쓸 수 있는 작가는 기획에서 출발을 달리한다. 즉 어느 정도 책이 팔릴 거라는 가정하에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작가들은 대부분 초판에 머물러 있을 때가 있고, 글에 대한 역량이 미흡할 때도 있다, 지역 작가들의 한계가 분명하다. 최근 인테넷이나 비대면 강좌를 통해 책쓰기 열풍이 일어나고 있으며, 책에 대해서 글쓰기 품앗이가 생기는 추세이다. 자비출판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나의 살을 돌아보는 가족을 위한 자서전, 평전, 회고록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책의 기획,책의 구성요건까지 꼼꼼하게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전문서를 대중서로 바꾸어 지식을 추구하되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서를 쓴 작가들도 늘어난다. 인문학 혹은 IT계열, 건축이 대표적인 경우다. 유투브 셜록현준 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 유현준 은 대표적인 케이스다.그는 남다른 건축 식견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대중들의 건축 안목을 높여주고 있으며, 10분~20분 남짓 분량으로 쉽고,지루하지 않게 유투브 지식을 구축하고자 한다. 여기에 덧붙여 심용환의 겨우, 한국사,세계사를 병용하여,교과서의 굵직굵직한 역사를 토막토막 나누어서, 사람들에게 역사적 맥락 이해, 어떤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배경,우연과 필연에 의해 만들어진 역사까지 하나하나 캐치해 나가며, 자신의 전문적인 지식을 대중들에게 평가받는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현 상황을 눈역려보게 되었다. 즉 책쓰기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참신하고,창의적이며 ,개성을 가진 한 권의 책이 ,그 어떤 것들보다도 나를 제대로 어필할 수 있는 도구이며,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앞에 놓여진 여러 사회적 메시지,문제의식을 남다르게 정리하고, 사람들에게 확산할 수 있도록 정제된 언어로, 쓰는 것, 그 과정에서 ,책이 가지는 극적인 효과가 어디인지 한 권의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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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책을 쓸 수 있는 세상이 지금이 아닐까 싶다. 아주 어릴 때엔 살면서 책 한권 출간하면 정말 대단한 것 같고 너무 나랑은 먼 이야기 같고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막연한 꿈을 가지고 열심히 독서만 했지만 지금은 어떻게 글을 쓰고 또 책을 쓰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도 같이 깨달았다 이런 책 쓰기 사실은 글쓰기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읽다 보면 자신감도 충전하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변화가 필요한 꿀 팁들도 배우면서 하나씩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작가는 문학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을 때까지 글쓰기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꼭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닥치자 신문 칼럼을 보면서 글쓰기를 혼자 분석하고 자기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글쓰기에는 소설이나 시,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나뉜다 그 중에서 이 책의 작가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글보다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깔끔하게 쓰는 칼럼스타일의 글을 선택했다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를 결정했으면 글을 쓰기 위한 트레이닝이 필요하다 작가는 꾸준하게 신문 칼럼을 읽고 분석하고 필사하고 모방하여 쓰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게 되었다. 물론, 글을 쓰려면 칼럼만 읽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 책은 우선 장르를 불문하고 많이 읽는 것이 무조건 도움이 된다 많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글을 쓰고 싶은 구상을 하고 방법을 하나씩 찾아가고 남들의 조언도 나만의 기술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이 가고 깨달은 부분이 참 많았다 독서를 하지 않으면서 글을 잘 쓰기를 바라는 마음은 너무 터무니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되었다. 모든 글은 수시로 일상에서 그때그때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발상이 모여 결국 완성되는 것이라, 메모하는 습관을 꼭 들이자는 말이 정말 너무 가슴속에 와 닿았다. 항상 나는 글을 써야지 하면서도 일과 육아에 시달리는 일상에서 사실 느긋하게 앉아서 A4한장의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문득 설거지를 하거나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갑자기 좋은 글귀가 떠오르거나 꼭 써 보고싶은 에피소드 같은 것이 머리속에 반짝 할 때가 있다 지금까지는 이걸 기억했다가 나중에 언젠가 글로 써야지 하면서 그냥 지나치고 결국은 그날 저녁이면 벌써 까맣게 잊어버리곤 했다 이 책에서는 메모의 중요성을 설명해 준다 이젠 나도 머리속에 짧은 한마디가 생각날 때마다 글로 남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당장 하던 것을 멈추고 핸드폰 메모 어플을 켠다 그렇게 며칠동안 쌓인 메모를 보면서 왜 이제야 메모를 시작했을까 후회를 한 적이 많다. 우선 글을 쓰고 하나하나의 글들이 오랫동안 모여서 한권의 책이 된다. 처음부터 책을 써야지 하는 마음보다 짧은 글 한 문장부터 시작하면서 책으로 채워 나가는 것이다. 행복한 책쓰기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선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우선 나는 당장 메모하는 습관부터 만들고 한 줄이라도 매일 글을 쓰고 작가의 칼럼 분석하는 방법도 참조해 볼 생각이다. 글쓰기 방법과 자신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책인 것 같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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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자연스레 글이 쓰고 싶어지고 글을 쓰면 자연스레 책이 내고 싶다. 자연의 섭리다. 그런 섭리대로 어느정도 물리량이 차오르니 글을 쓰고픈 욕구가 차오르고 또 내 이름으로 된 책 한권 갖고싶다라는 다음이 생긴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은지 만 1년이 넘었다. 후기를 본격적으로 쓴것도 반년이 넘었다. 사실 책을 내기 위한 글을 쓴지도 3개월이 넘었다. 책과 만나 비슷한 수순으로 다들 행보를 밟고 있는지 어떤진 모르겠으나 나는 사실 이미 도전을 하고 있기에 여기를 주는 안내서는 필요하지 않았다. 다만, 점점 글쓰는 게 두려워지고 내 글이 부끄러워지는… 그 시간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게 문제다. 책을 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비슷했다. 혹자는 이런 나도 책이란 걸 낸다, 안될 이유가 없다라고 한다. 가벼운 에세이류 부터 실용서에 이르기 까지 많은 책들이 책쓰는건 글과는 또 조금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1부 글쓰기와 2부 책쓰기로 나뉘어져 있다. 글을 쓰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은 매일 감사의 글 3개와 자신을 칭찬하는 글 3개를 써보라고 한다. 삶의 모든 순간은 생산자의 시각으로 보는 아이디어도 제공한다. 이 글을 읽으니 아직 세상에 제대로 된 읽힐 글이 나오지 않는 내가 두려워 한다는 게 모순됨을 느낀다. 다독4, 다상량4, 다작2 사색의 시간은 생각을 다듬는 시간이다. 글은 인격의 표현이다 -68~9p. 작정하고 기획된 글이라 그런가 ㅎㅎ 밑줄 칠 문장이 많다. 이제 막 글을 쓴지 이제 겨우 4개월이 넘은 내가 꽤나 심도있게 쓸데없는 고민을 했음을 깨닫는다. 글쓰기 실력은 수정 횟수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87p. 좋은 글이 되려면 ‘지식, 구성력, 문장력’의 3대 요소가 필요하다. -118p. 문장력을 키우는 법- 매일 또는 매주 정기적으로 쓴다. -121p. 내가 서평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이다. 책쓰기 서적을 그래도 좀 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빌려보는 맛이랑 줄치면서 보는 맛은 다르다. 2부는 책쓰기.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는 시대에 이 책도 마찬가지로 이야기 한다. 책은 콘텐츠 50%와 기술 50%로 이루어진다 -153p. 2부는 비밀이예요! ㅎㅎ 책쓰기에 뜻이 있다면, 살면서 책 한번은 내보고 싶으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운동도 꾸준히 해야 살이 빠지고 근육이 붙듯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매일 읽고 쓰고 해봐야 어느 순간 그것이 생각 근육으로 무장이 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제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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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에서 책 한 권을 쓰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그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쓴 사람도 주위에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에세이라며 책을 보여 주었을 때 묘한 감정이었다. 작가나 특별한 누군가가 책을 내는 줄 알았는데 주위에서도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사람이 공개적으로 꺼내기 쉽지 않은 자신의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모두 적은 것을 읽으며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했었다. 작가는 생각보다 담담하게 괜찮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하기 힘든 이야기를 책으로 쓰면서 치유의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이야기들을 글로 쏟아내면서 점점 치유가 되었다는 것이다. 화병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병이라고 하는데 밖으로 꺼내지 못해서 마음 속에서 화병이 생기는 것이다. 글쓰기는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글쓰기가 고통스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잘 쓰겠다는 의욕이 너무 앞서기 때문일 것이다. 글쓰기 연습을 한 적이 없고 좋은 글은 일필휘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또 책 읽기는 글쓰기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경험을 과소평가한다. 글쓰기 재능은 타고난다고 단정하거나 실제 생활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 ![]() 글쓰기의 가장 좋은 소재는 자기자신이다. 자신의 삶의 모든 순간이 글쓰기 재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메모하고 기록하다 보면 어느새 삶의 기록이 된다. 우리의 삶은 순간순간, 하루하루가 글쓰기 소재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자신의 매일을 기록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나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와 같은 책들이 그 예이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매일 많은 것을 경험한다. 코로나19로 사람 만나는 게 어려워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남은 시간에 책을 썼다는 사람도 있다. 글쓰기의 비결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글을 잘 쓰려면 무엇보다 다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많이 읽어야 풀부한 자료가 생긴다. 읽지 않고 좋은 글을 쓰기란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글쓰기 연습을 하고 싶다면 독서 노트를 준비하는 것이다. 독서는 글쓰기에 많은 소재를 제공해 준다. 독서 일기나 독서 노트가 글쓰기의 소중한 기초 자료가 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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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누구나 쓸 수 없다. 그러나 저자는 누구나 쓸 수 없지만 누구나 쓸 수 있음을 인지시켜 준다.
이 책은 양병무 인천재능대학교 도서관장과 교수의 저서이다. 그는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행복을 나누고 싶어 한다. 그의 행복은 프롤로그에서 엿볼 수 있다. "쓰다 보면 행복해지는 글쓰기와 책 쓰기"
사실, 글쓰기는 어렸을 때부터 훈련하였지만 글쓰기에 자유로움을 가진 적은 없다. 매번 글쓰기는 부담이 되었다. 짧은 문자이지만 가슴 한켠에는 오타는 없을 까 하는 두려움이 있다. 상대에게 보내는 문장을 두 번, 세 번에 확인한다. 이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그런데 장문의 글, 아니면 책을 쓴다는 것은 백배의 부담이다. 그만큼 글쓰기는 많은 이들에게 트라우마이다. 이는 우리의 초등입문 과정에서 100점이라는 부담이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이들에게 받아쓰기는 두려움과 공포로 작용했다. 받침과 철자에 틀림은 곧바로 매로 연결되었기 때문이요, 점수로 평가 받아 왔기 때문이다. 받아쓰기 백점의 학생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까마득한 추억이지만 글쓰기는 그만큼 어려웠다.
저자는 글쓰기와 책 쓰기가 행복하다고 한다. 그는 쓰다 보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이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책을 읽으면서 그의 행복 속으로 들어가 본다. 저자는 글쓰기의 기초를 다졌다. 기초가 튼튼한 글쓰기가 되었기에 흔들림이 없다. 기초가 되지 않는 글쓰기는 고역이다.
저자는 글쓰기의 두려움의 원인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다. 혼자만의 세계속에서 탈출하도록 한다. 글쓰기가 결코 트라우마가 아님을 일러준다. 글쓰기의 공포와 두려움의 세계에서 자유하도록 저자는 메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케 한다.
글쓰기는 고치고 또 고치는데 있다. 글쓰기는 나만의 세계가 아닌 독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의 작업이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좋은 점 10가지를 보았다. 글쓰기는 자신의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쓰라는 것이다. 나의 삶의 이야기, 나의 인생의 이야기,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자신의 글로 쓰라는 것이다. 많이 쓰다보면 쓸 수 있음을 가르친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행복을, 행복한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을 천천히 읽고 또 읽으면 행복한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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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선택을 받는 책 한 권 쓰자"
우습게 보이기도 하고, 진지하게 읽히기도 하는 나의 버킷 리스트입니다. 언제부턴가 사람의 선택을 받는 책 한 권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달려왔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22년 3월 16일 자로 [설교자는 누구인가]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저의 이야기가 된 셈이지요. 기적과 같은 일이기도 했고, 독자의 선택을 받을지 궁금하기도 했으며 살짝 염려도 했습니다.
참 고맙게 예스 24에서 TOP 100 4주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베스트셀러 빨간 딱지가 한동안 붙어 있었던 기억이 있고요. 딱 거기까지였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으니까요. 여전히 저는 좋은 책, 독자의 선택을 받는 책을 쓰고 싶은 꿈을 품고 있습니다. 한 권 출간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계속해서 출간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독자의 선택을 받는 책, 누군가에게 새로운 통찰과 깨달음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을 쓰고 싶은 욕심이 말이에요.
이런 저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책이 있습니다. [감자탕 교회 이야기]와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로 익숙한 저자 양병무의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입니다. 저자 양병무는 책 쓰는 일이 행복하다고 말할 뿐 아니라 책 쓰기를 통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제목 하나만으로 매주 글 쓰는 일을 할 뿐 아니라 책 쓰고 싶은 마음을 가진 저의 관심을 단박에 사로잡았습니다.
책의 구조는 심플합니다. 크게 행복한 글쓰기와 행복한 책 쓰기입니다. 물론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행복한 글쓰기는 총 4장입니다. 1장 왜 글쓰기인가? / 2장 글쓰기의 기초 다지기 / 3장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 / 4장 교양 글쓰기 연습 사례라는 주제로 묶어 놓았습니다. 행복한 책 쓰기는 총 3장입니다. 1장 왜 책을 쓰는가? / 2장 어떤 책을 쓸 것인가? / 3장 책 출간에 도전하라라는 주제로 묶었습니다.
목차만 보아도 책의 방향과 흐름 목적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챕터부터 읽을지 골라보는 맛도 있습니다. 실용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이나 교양 글쓰기 연습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기초가 부족하다면 글쓰기 기초 다지기부터 읽어도 문제없습니다. 도대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왜 글을 쓰라고 이런 책까지 냈는지 궁금하다면 당연히 왜 글쓰기인가부터 읽어야겠지요.
글쓰기와 책 쓰기는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다른 이야기이고, 다른 이야기이지만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왜 책을 내야 하는지 이유가 궁금하다면 1장을, 내가 도대체 어떤 책을 쓸 수 있는지 방향성을 잡고 싶다면 2장으로 가야 합니다. 책 출간에 도전하라는 챕터에서는 진심 실제적인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어떤 전략으로 어떻게 책을 쓸 수 있는지 조목조목 짚어주어서 상당한 통찰과 아이디어, 책 출간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 양병무는 이 책을 출간한 이유, 이 책의 독자층을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1. 재주가 없어서 글을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2. CEO들 3. 전문가들 4.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들
글을 쓰고 싶지만 글재주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글쓰기가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습득해야 하고, 연습해야 하고, 어휘를 확장해야 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흥미를 가지게 되면 그때부턴 가속이 붙어서 이전보다 훨씬 쉽게 글을 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CEO와 전문가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리더라면 글 쓰는 법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국 명문 대학에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저자는 미국 명문 대학에서는 글쓰기가 필수과정이라고 밝힙니다). 굳이 명문 대학이 아니어도 글 쓰는 법을 강조하고 가르치더라고요. 미국 유학하면서 글 쓰는 법을 배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가장 잘 배운 것 중 하나가 글쓰기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면 생각이 명료해집니다. 사고가 날카로워지고, 보다 폭넓게 보다 깊고 높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생각하는 사람이고, 소통하는 사람이며,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람이지요. 그렇다면 리더는 당연히 글을 써야 합니다.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이야기가 많은 인생을 살았다면 당연히 자서전을 쓰고 싶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자서전을 꼭 남기셨으면 하는 분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글 쓰는 법을 모르실 뿐 아니라 연세도 많으셔서 아쉽게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글 쓰는 법을 미리 익혀둔다면 언젠가 필요할 때 자서전이나 회고록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비무환이지요!
글쓰기 전문가답게 책이 술술, 쉽게 읽힙니다. 도전과 자극도 덩달아 받을 수 있습니다. 나도 한 번 글쓰기에 도전하고, 책 출간에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용기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천하는 것과는 별개의 일이지만 자극과 도전을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면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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