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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의 우울한 기분을 시원스레 풀어주는 동화책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에 버금가는 확실한 펭귄 요정이 등장한다. 아이들이 자주 가는 가게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다. 가령 문방구, 슈퍼마켓, 햄버거 가게, 아이스크림 가게, 빵집, 떡볶이집 등이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이런 공간들이 마법과도 같은 상상의 세계로 진입하는 초대장이 되어준다면 정말 신날 것이다.
이번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상한 아이스크림과 하드가 그런 장난스런 초대장이 되어준다. 평소 꿈꾸던 소원을 안전하게 실현할 수 있는 환상 무대를 제공하는 판타지 동화이기에, 어린 독자가 상상력의 날개를 활짝 펴서 맘껏 달콤한 공상을 즐감하게 한다. 지은이는 인천 송도에서 구조된 길고양이 두 마리와 구피들을 키우며 살고 있는 장지혜 작가이고, 그린이는 이현정 작가다.
신기방통 이상한 모험의 주인공은 둘이다. 가수가 꿈인 차승주와 과학자가 꿈인 홍규민. 무더운 여름날, 승주는 층층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상상콘을 먹고 곤충 나라로 떠나고, 규민이는 초콜릿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상상 초코바를 먹고 미래로 타임슬립, 달나라의 관광안내자가 된다.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하면 공짜고, 혹여 위험한 순간이 닥쳐 현실로 다시 돌아오고 싶을 때는 꽁무니 뿔 모양의 콘 과자를 먹거나 초코바 막대기를 집어던지면 된다.
승주는 몸이 곤충처럼 작아져버렸는데 곤충 나라에서 콘서트 사회자인 매미의 권유로 노래 콘서트에 나가게 된다. 이른바 특별 초청 가수다. 곤충 세계엔 약육강식의 먹이사슬 법칙이 적용되는데, 콘서트가 열리는 순간만큼은 이 살벌한 규칙이 금지된다. 승주의 노래는 곤충들의 탄성을 자아냈는데, 문제는 콘서트가 막을 내릴 때였다. 모기가 달려들자, 승주는 상상콘의 콘 과자를 먹고 현실로 돌아온다.
규민이는 바이러스나 환경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한다. 환상의 미래 세계에선 외계인을 가이드하는 우주 여행 안내자가 되는데, 막상 외계인 관광객으로부터 지구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선 마음이 심란해진다. 갑자기 우주의 고아나 다를 바 없는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과거에서 온 가짜 안내자라는 것이 알려지고 막대기를 던져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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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는 성별도 나이도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아요. 그만큼 누구나 달콤하고 시원한 음식을 원할 때 찾게 되는 것이 아이스크림입니다. 모양과 맛도 가지각색으로 골라먹는 재미가 한가득이에요. 한여름의 뙤양볕에서도 시원한 아이스크림만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하나로는 양이 차지 않는다고 여러 개를 손에 집다가는 여름철 배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은 우리의 일상 속에 가깝게 들어와 있는데요, 아이들에게는 여름철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싶어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품고 있는 마법같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장지혜 작가가 쓰고, 이현정 작가가 그림을 그렸어요. 책의 표지를 보면 곤충을 만나고 있는 아이와 우주복을 입고 있는 아이가 보이는데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두 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장지혜 작가는 상상을 멋진 것이라고 표현해요. 우스운 상상, 어처구니 없는 상상, 그 어떤 상상도 괜찮다고 합니다. 상상력은 마음으로 전해지고 말로 표현하는 순간, 더 크게 부풀어 오른다고 해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장지혜 작가의 확장된 상상력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승주와 규민이의 이야기가 나와요. 승주는 가수가 꿈인데요, 노래 실력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자 실망을 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며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심부름을 가게 돼요. 맛있는 아이스크림 간식도 덤으로 얻게 되구요.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 엄마의 심부름 보다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먼저 향합니다. 아이스크림 냉장고 속에 있는 '상상 콘'을 보고 초콜릿, 노랑, 빨강의 세 가지 색으로 된 '상상 콘'을 선택합니다. 신기한 것은 '상상 콘'의 포장지에 적혀있는 주의사항이예요.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주의사항이라니? 벌써부터 단순한 아이스크림은 아닐거라는 상상을 하게 만듭니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상상력'이라고 하니, 신기한 아이스크림이예요. 상상력 덕분에 아이스크림을 얻게 된 승주는 달콤한 초콜릿 맛, 시원한 망고 맛, 톡 쏘는 체리 맛을 맛봅니다. 그 순간 승주는 자신의 몸이 곤충처럼 작아진 것을 발견하게 돼요. 나무 위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매미를 만나고, 매미의 초대로 곤충 나라의 콘서트에 가수로서 초청을 받게 됩니다. 다양한 곤충들의 노래 소리를 들으며, 승주도 노래를 부르는데요, 아이들에게 다음 장면을 물어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었어요. 한 번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양이 아니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씩 읽어주었더니 뒷 이야기가 궁금해진 아이들이 스스로 뒷장을 펼쳐보더라구요. 곤충 세계에 간 승주의 여행은 어떻게 끝날까요? 승주는 상상 콘의 꽁무니 뿔 모양의 콘 과자를 먹기는 할까요? 과연 승주는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아이들과 수수께끼 놀이를 하듯이 하나씩 물어보는 재미가 있었던 책이었어요. 책을 읽으며 또다른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상상 초코바를 먹은 규민이는 어떤 상상 여행을 하게 될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예요. 아이들에게' 상상은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으신 부모님들께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추천합니다. 분명 아이들과 즐거운 독서 시간이 될 거예요. 펭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벌어지는 승주와 규민이의 상상 이야기! 상상만 하면 공짜라는 상상 콘!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를 읽으면 곤충 나라의 콘서트에도 가보고, 우주복을 입고 달나라까지 갈 수 있게 해주는 상상 콘을 한 번 맛보고 싶어질거예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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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는데로, 바라는데로 이루어지는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건 뭘까? 이 책에 나오는 아이스크림 가게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자신감 넘치고, 신기한 모험의 세계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다. 책 분류는 1~2학년용 창작동화라 하지만 그 이상의 연령대의 아이들도 상상력과 노력이 부족하니 이 책을 읽히면 좋을 것 같다. 책의 이야기는 2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두 아이 모두 이유는 다르지만 자신의 꿈을 접으려 한다.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줬더니 나름 재미있고 쉽게 잘 읽혀서 좋다고 한다. 어쩌면 아이들이 정말로 바랬을, 아니 아이들에게 공부공부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더 바랬을 아이들의 꿈과 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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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아이들에게 있어서 상상력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한 것 같아요. 어른들도 동심을 잃어버리고나면 어느 순간 상상을 덜 하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이란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점에서 행복하고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승주와 규민이를 통해 우리 역시도 간접적으로나마 상상의 세계에 빨려들어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통해서 이번에는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다니 얼마나 즐거운 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쓴 ‘칭찬 사탕 대소동’도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읽었는데 이번 책 역시도 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하면서 잘 봅니다. 일단 책 제목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더욱 더 그런 모양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상상 콘의 매력에 솔깃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가 꿈꾸는 곳으로 얼마든지 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올 수 있다고 한다면 어른들도 이런 상상 콘을 이용해보고 싶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실에서는 다소 자신이 없는 자신의 모습이라도 상상 속에서는 색다른 내가 되어 용기를 내 볼 수 있다면 상상 콘이 얼마나 소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할까요. 상상 콘을 통해 고음을 낼 수 있다면 고음을 내고 싶을 때마다 상상 콘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결국 상상 콘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상상이므로 이것에 의존하기 보다는 마음껏 상상하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보라는 메시지가 들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승주와 규민이가 자신감을 얻게 된 경험처럼 아이들 역시도 좀 더 많은 상상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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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아이스크림.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은 상상만 하면 공짜래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전 일단 먹어보고 결정할래요. 나쁜 일만 아니라면 일단을 해보는 게 지난 경험으로 미뤄 볼 때 후회가 덜 되더라구요.
두 명의 주인공 어린이가 이상한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매직 아이스크림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먼저 승주라는 친구는 친구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요. 그 날도 방에서 엄마의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끼고 열심히 춤추고 노래를 하다가 엄마의 심부름을 가게 됩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로 아이스크림 가게로 들어가죠. 그런데 거기서 아주 크고 특이한 아이스크림을 보게 돼요. 그걸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어 계산대로 가죠. 너무 비싸지 않으면 좋겠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상상만 하면 콘이 공짜라는 거에요. 어떻게 할까 망설이다 상상을 했더니 계산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콘은 가지고 밖으로 나와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승주의 몸이 작아져서 매미만 해진거에요. 승주의 곤충의 세계로 가게 된 거에요. 곤충의 세계에서 승주는 아주아주 노래잘하는 친구로 소문이 납니다. 그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요. 승주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춤추고 노래 불러요.
또 다른 친구는 규민이에요. 이번엔 초코바 아이스크림이에요. 역시 상상을 하면 아이스크림이 공짜죠. 규민이는 이십년 뒤 멋진 과학자가 되는 것을 상상했어요. 초코바를 다 먹자 규민이는 이십년 뒤로 갔어요. 거기서 달을 탐사했어요. 그리고 이상한 모습을 한 외계인도 만나구요. 다만 슬픈 건 지구가 사람들의 실수로 없어졌대요. 그래서 다시 지금으로 돌아가 지구를 지키려고 해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린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상상만 하면 공짜인 아이스크림 어디 없을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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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잘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승주. 엄마 심부름으로 나왔다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상콘을 발견한다. 상상콘을 먹은 승주는 엄청 작아져서 곤충들을 만난다. 처음 만난 곤충 매미의 권유로 곤충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 승주는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곤충들의 칭찬을 받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 우주 과학에 관심이 많은 규민이는 아빠가 사주신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상초코바를 먹은 규민이는 미래로 가서 달나라 관광안내자가 된다. 우주선도 타고, 우주복도 입어보고 심지어 우주인까지 만난다. 하지만 5년 전 지구가 멸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규민이는 미래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하고 현실을 돌아온다. 내가 상상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더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릴 때는 TV도 컴퓨터도 스마트폰도 지금처럼 계속 접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여름엔 가만히 누워서 네모난 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의 구름을 보며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했고, 겨울엔 이불 속에 들어앉아서 귤을 까먹으며 벽지를 보면서 재밌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혼자 있는 건 지루하고 심심했지만, 내 머릿속은 잠시도 쉬지 않았던 것 같다. 어른이 되고, 그런 기쁨을 잊고 살아온 게 참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진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많은 매체들이 넘쳐난다. 어디를 가든지 고개만 돌리면 정신을 쏙 빼놓는 디스플레이가 넘쳐난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좋지만, 정신까지 지배당하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다. 아침에 눈을 뜨니 아이가 먼저 일어나 거실에 나와서 전기장판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봤다. 상상하며 꿈꾸는 것이 즐거운 일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참 좋았다. 톡톡 튀는 상상력과 반짝이는 꿈을 좇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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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 장지혜 저/ 니케북스/ 2021
상상의 힘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삶의 태도이다.
책을 읽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 반면, 난 '모든 감정을 사용한 상상을 한 적이 있는가?' 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상상은 참 재밌으면서도 기특한 발상이며 태도이다. 상상을 하면, 상상이 우리에게로 온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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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空想 이 책은 어린 시절 누구나 꿈꾸던 공상(空想)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벌어지는 일들을 재미나게 그리고 있다. 책엔 승주와 규민이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우선 가수가 꿈인 '차승주'가 제일 좋아하는 일은 노래하고 춤 추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촬영을 하려고 하자 사람들의 비난과 질책이 두렵고 자신의 노래 실력이 못 마땅하다. 어찌할 바를 모르던 중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우연히 ‘상상 콘’ 이라고 적힌 삼단 아이스크림을 발견한다. 과연 승주는 무슨 일을 경험하게 될까?
행성과 별자리, 블랙홀 같은 것에 아주 관심이 많은 '규민'이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상상 초코바’를 발견하고 한 입 베어물자 어느 덧 우주 여행 안내자가 되어 달나라 여행 체험을 하는 외계인을 가이드 하고 있다. 그런데 20년 후 미래의 모습에는 지구가 멸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져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 승주와 규민이가 먹은 아이스크림은 펭귄들이 상상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해 둔 것이었다. 승주는 두려움을 물리쳐 주는 콘을 먹었고 규민이는 반대로 되는 막대 아이스크림이었다. 다음 번 상상 아이스크림을 먹을 아이를 기다리는 펭귄에게 어떤 아이가 찾아가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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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이스크림가게라니 하는 생각을 시작으로 읽게 된 책, 아이가 곤충을 싫어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먹고 생기는 일이 어떨지 궁금증이 생겼고 아이가 읽어보고 싶다는 말을 해서 곤충이 나오지만 함께 읽어보기로 한 책이다. 그리고 왠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줄 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것 같은 기대감까지 이책을 언능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노래를 잘하지만 자신감이 없는 승주와 우주 과학에 관심이 많은 규민, 아이스크림 가게 냉장고에서 삼단 상상콘을 발견하게 되고 " 콘이 녹기 전에 상상을 해 보세요. " 라는 문구가 눈에 띄는데....
승주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멋진 가수가 되는 것을 상상하지만 눈을 떠보니 곤충들이 가득한 곤충의 세계, 여름밤 콘서트가 열리니 참가하라는 말에 노래를 부르게 되고 곤충들의 칭친에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는데....
규민이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우주의 안내자가 되어 달나라 여행을 가서 외계인의 가이드가 된다. 하지만 5년 전 지구가 멸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미래를 바꾸고자 다짐을 하는데....
두 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스크림을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아이도 경험해 보고싶은 것들을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어떤 일을 상상해보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은 상상을 하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놀랍기도 했고 책을 통해 읽은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생각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것 같기도 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어해서 더 좋았던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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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상상력의 실현의 장이라 여겨질 만큼의 인간의 상상력을 통한 발전을 이루어왔고, 어려서부터 상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인간에게 상상력이 없다면 인류는 더이상의 발전을 기대하긴 어렵겠고 인류가 말하는 인간의 기준으로 발전이라는 것에 대해 제자리 걸음을 걷거나 아니면 퇴보할지도 모른다. 물론 인간의 잘못된 상상력이 인류를 망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늘 현실의 모습에 상상력을 더하여 이룰수 없는, 쉽게 다가설수 없는,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어떤 이상을 바라보며, 희망하고 소망하며 살아간다. 아마도 상상력은 현실을 벗어나길 꿈꾸는 인간에게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어려서 ~한다면 혹은 ~된다면 하는 생각들을 하곤 했다. 한낱 꿈에 불과하기도 했지만 미래에 나의 모습을 그리며 그대로 되어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나에게 최선을 다하기도했었던 시기도 있었다. 또한 어느것에 자신을 내던지고 그것을 위한 끊임없이 노력하곤 했었을 것이다. 상상만 하기에는 이젠 너무 어른이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 인간의 꿈의 실현은 상상력에 인간의 노력이 곁들여져야만 가능하다 여겨왔다. 하지만, 만약, 모든 것이 상상만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다면 어떤 꿈을, 어떤 상상의 내래를 펼칠 수 있을가? 인간은 하루에도 수 십번 수 백번 어쩌면 수 만번도 넘는 기원을 신에게 빌고 있을 것이다. 백만장자가 될 수 있게, 셀수 없이 많은 돈을 갖게 해달라거나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거나 누구처럼 과학자가 되게 해달라거나, 나의 원수, 혹은 적에게 복수를 해달라거나 아니면 아예 제거해 달라거나,,,하는 수많은 갈등의 꿈들을 염원하며 빌어오고 있다. 그렇지만 신은 쉽사리 그 기도들을 들어주시진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신은 인간을 만들어놓고 자신을 섬기고 경배하면 인간의 미래에 대해 어떤 선택권 내지 결과물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인간의 꿈들을 다 이루어주시지 않는 데에는 신만의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상상만 하면 공짜! 공짜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그리고 그 공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꼭 순탄하다고 만은 말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승주는 자신만의 동영상을 찍고 싶어했다. 그 동영상 속의 승주는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춤도 잘추는 아이였다. 하지만 승주는 남들 앞에 서는 것은 살짝 겁도 난다. 규민이는 과학을 잘하는 아이이고, 미래의 과학자가 된 규민이를 상상했다. 그리고 상상의 나라에선 달나라로 규민이를 데려간다. 상상은 규민이에게 어떠한 상상을 할 것인가를 깨닿게 해준다. 그리고 현실에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도 어렴풋이나마 알게 해준다. 승주는 상상의 나라에서 자신의 행동에 용기와 결단, 실천을, 그리고 자존감을 심어준다. 하지만 꿈꾸는 것은, 상상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상상한 것을 이루는 데에는 어떤 대가가 따르는 듯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삼단 아이스크림을 공짜로 먹을 순 있지만, 상상의 결과에 대해선 책임이 필요할수 있다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꿈꾸는 대로, 상상한대로 어떤 결과물이 되어지는 것만은 아니라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현실을 알려주는 동화인건가? 아니면 상상력도 인류를 위해 모두를 위해 공통의, 공동의 선을 위한 상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결과적으로 상상력을 동원한 상상한 그 어떤 것에도 자신의 노력이 포함된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하다.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는, 가게의 주인(?), 아니면 대리인 펭귄은 어린이의 꿈을, 상상력을 통해 먹고 산다(?). 그 상상력을 상상구슬ㄹ로 변환해 그 구슬을 통해 살아간다. 그 구슬들이 지구의 얼음을 더이상 녹지 않게 해줄 것이라 한다. (지구의 환경을 지키자는 이야기로 급격히 변화되어졌는 조금 아쉽다. 상상력은 상상구슬로, 상상구슬은 얼음을 녹지 않게 하는 동력 내제 에너지원이 되는 건가?,,,) 정말 이상한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그 힘이 아이들의 미래를 만들 수도 있다. 지금의 현실은 몇 십년전 누군가의 상상했던것이 이루어진 모습이기도 하다. 아이들의 상상은 자신의 미래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많은 아이들이 꿈을 잃고 현실에 외부로부터의 힘에 의해 이끌리기보다는 자신의 꿈을 쫒는 어린이이기를 바래본다.
이상한 가게를 찾아보아야겠다. 달콤하고 다양한 세 가지 맛이 나며, 시원한 삼색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다!!!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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