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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책의 언어는 산책의 언어를 말하고 있었다. 책을 사는 것도 좋아하고 산책도 좋아한다. 그래서 이책이 좋다. 이 책은 사전과 에세이의 형식이 결합된 책이다. 길을 걸으며 보이는 자연의 흐름과 흔적들, 순간의 멈춤 그 속에서 발견하는 언어의 새로움과 아름다움을 저자는 써내려간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던 자연에 관한 마음을 언어로 표혀할 수 있게 해주는 이 책이 고맙고 그림도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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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따뜻한 책이었다. 걷는다는 평범한 행동 안에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담아낸 문장들이 인상 깊었고, 잔잔한 감성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조용히 산책하듯 읽기 좋은 책이라 편안한 힐링이 필요할 때 펼쳐보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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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언어’는 일상의 사소한 풍경에서 깊은 통찰을 이끌어내는 책입니다. 산책하며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자연과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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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전에 읽고 나가요. ‘산책의 언어’는 일상의 사소한 풍경에서 깊은 통찰을 이끌어내는 책입니다. 산책하며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읽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자연과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
| 글쓰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사서 천천히 읽어 봣어요. 정독하는 부류의 책은 아니고 그떄그떄 꺼내서 봐야할 것 같은 느낌? 별개로 범용성 있게 쓰이는 단어는 적어서 그 부분은 유의해야 할듯. 그래도 새로운 단어를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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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데이터를 도구삼아 무엇인가 만드는 사람'이 쓴 책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궁금해하며 책을 펼치니 언어와 데이터를 도구삼아 멋진 책을 뽑아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 땅, 물, 식물, 동물 등 산책하면서 만날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의 가장 '자연'스러운 것들에 대한 잔잔한 이야기와 함께, 독자도 저자처럼 자연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단어/표현을 소개한 책이다. 소개된 단어들은 평소 사용하는 평범한 단어에서 우리말에 이런 표현이 있어나 싶은 낯선 단어까지 매우 다양하고 흥미롭다. 북한어, 같은 말, 비슷한 말, 큰 말, 작은 말, 지역 방언까지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다. 그림은 단순하고 평온한데 독특한 방식으로 표기된 대주제, 소주제, 쪽의 대조도 신선하다. 순서대로 읽어도, 주제 별로 읽어도, 아무렇게나 펼쳐 보이는대로 읽어도 된다는 점 역시 책의 매력이다. 산책에 관한 책인듯, 자연에 관한 책인 듯 한데 우리 말 어휘력이 좋아지는 아주 독특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