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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 통장 잔액이 단순해질수록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P.31 돈을 낭비해온 내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며 여태껏 부정해왔지만, 귀국 하루 전 한 푼도 모으지 못한 현실을 보며 깨달았다. 모든 것이 통째로 현실임을 P.117 감정을 뜯어보고 소비를 잠시 멈추기만 해도 우리는 어쩌면 월평균 20 만원을 아낄 수 있다. 짠테크 입문용으로 너무 좋은 책. 기자시라 그런지 글도 너무 깔끔해서 읽기 편했다. 재밌게 절약의 당위성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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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하게 대화식 내용이어서 읽기가 쉬웠어요 생각보다 생활에서 모을 수 있는 돈이 많았고 저를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유료구독지 공짜로 볼 수 있는 앱을 소개해 주신 것이 저는 정말 좋았어요 매년 구독 지에 들어가는 돈이 많았는데 덕분에 아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는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잖아요 이렇게 조금씩 실생활에서 습관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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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도 절약절약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기존에 실천하고 있는 것도 많고 미니멀리스트 열풍에 편승해 많이 않사고 쟁이지 않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터라 조금 더 배워서 단단히 쪼여맨 노후자금을 생각해서 읽어봤는 데, 다행히 잘 실천하고 있는 절약생활도 많고 딱히 많이 배울 점은 없는 거 같아 잘 살고 있구나 싶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만... 이젠 제대로 돈만 벌면 되겠구나 싶어 다시 씁쓸해졌습니다. 경기가 많이 어렵고 물가는 오르고 사는 게 퍽퍽하니 절약만 답이었던 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아 돌아보니 씁쓸해지지만, 좋은 날 기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모으고 저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위하고 살아가고 싶네요. 다같이 잘 살기위한 도서로 한번쯤은 읽고 몰랐던 팁을 얻어가기 좋은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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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안 된 시간에 재테크의 트렌드가 확실히 변한 것 같다. 작년에만 하더라도 남들이 투자할 때 같이 투자를 하지 않아 '벼락 거지'가 되었다는 신조어가 심심치 않게 들렸는데, 양적 긴축이 본격화되면서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돈을 버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선망했던 '파이어'로 조기 은퇴한 사람들도 속속 직장으로 돌아오고 있고, 급등하는 물가를 보며 '돈을 아끼는 것이 남는 것이다'라며 '무지출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
자산 시장의 하락이 단기간에 그칠지 아니면 내년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예단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하에서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무모하게 투자를 늘리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커 보인다.
지금은 투자와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지출을 줄이며 한 템포 쉬어가는 타이밍이 아닐까 한다.
"재테크란 재무와 테크놀로지를 합친 단어로 내가 쥔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대 이익을 창출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반대로 내가 쥔 돈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꽉 쥐고 있는 것도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절약도 나름 기술(테크놀로지)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100만 원 투자로 10% 수익을 내 10만 원을 벌기보다 차라리 10만 원을 아끼는 편이 훨씬 쉽고, 빠르고,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이다. 적어도 내겐 그랬다. 이것이 내가 '짠내'생활을 시작하기로 한 이유다."
최근의 자산 시장 동향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주식, 부동산, 채권, 암호화폐 등 예전에는 하나가 떨어지면 다른 하나가 상승하는 구도였다면 지금은 모든 자산 시장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섣불리 단기 저점이라 생각하고 투자를 했다가는 돈을 벌기보다는 돈을 잃는 상황에 대한 걱정이 더 커지게 마련이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잃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돈을 잃어서 스트레스 휩싸여 고달픈 삶을 살기보다는 짠내 생활을 통해서 지출을 줄여 나중의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근육이 손상을 입은 뒤 단백질을 비롯해 각종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면 찢어진 부분은 점차 회복된다. 그렇게 근육은 이전보다 더 크고 강해진다. 근육을 이루는 근섬유가 더 굵어지고 길어지기 때문. 그리고 이런 과정은 절약을 통한 저축과도 묘하게 닮아 있다."
무엇이든지 처음 시작이 어려운 법이다. 운동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절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동안의 생활 패턴에 따라 습관적으로 사용해 온 지출을 갑자기 줄이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전체적인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큰 의미 없이 지출되는 부분을 꼼꼼히 체크해 보는 것은 분명히 힘들지만 의미 있는 일이다.
습관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시간만 인내한다면 분명히 좋은 열매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무언가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땐 '잠시 멈춤'을 선언하고 정말 내게 필요한 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를 억누르기 위한 소비는 아닌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거 꼭 필요한 물건일까 아니면 없어도 되는 물건일까'라고 말이다. 당장의 소비가 스트레스를 잠재우더라도 며칠 뒤 날아올 카드 명세가 더 큰 스트레스를 몰고 올지도 모른다. 감정을 뜯어보고 소비를 잠시 멈추기만 해도 우리는 어쩌면 월평균 20만 원을 아낄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예측하지 못했던 스트레스에 휩싸여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각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소해 나가겠지만 '소비'를 통해 해결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소액이라면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고액의 소비를 하고 나서 잠시 잠깐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기분에 도취되겠지만 한 달 뒤 청구서를 받아 보고는 그러한 소비를 한 자신을 자책하며 더 큰 스트레스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능력 있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반면 능력 없는 사람은 본인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단 점을 찾아냈다. 말 그대로 빈 수레는 요란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가 동시에 작용하는 셈이다. 특히 투자 관점에서 더닝 크루거 효과는 심각한 손실을 부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해 잘못된 투자 결정을 내렸는데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판단할 수 없기 때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의 잘못된 결정이 무엇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실수를 반복하는 늪에 빠지게 된다. 말 그대로 선무당이 사람 잡는 셈이다."
지금 내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자기 나름의 기준으로 좋은 종목을 발굴하고 큰 수익을 기대하며 투자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지금처럼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을 때는 이 부분도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자신의 판단이 최상이고 최고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투자의 실패로 이끄는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자신의 판단으로 시야가 좁아지게 되면 나쁜 소식과 정보는 잘 보이지 않게 되고 좋은 소식과 정보만을 걸러서 보게 되는 '확증 편향'에 빠지기 쉽다. 내가 이렇게 좋은 종목을 선택했는데 오르지 않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선택보다는 시장의 상황에 대한 탓으로 돌리기 십상이다.
'시장 앞에서 겸손하라'라는 말을 곱씹고 또 곱씹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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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로생각보다많이모았습니다#홍승완#경제기자#경제지#가디언#짠테크#티끌모아태산#절약#절약도기술#푼돈 뜬 구름 잡는 것 같은 느낌이라기보다 현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내 현 상황에 맞게 실생활에서 제대로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목이다. 짠테크! 짠내가 확 풍기지만 그래도 유용한 팁이 가득할 것만 같다.(본격적인 독서에 진입하기전 갖게 된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다)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현재에 사는 대부분의 철수 영희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일확천금을 버라고 허황된 것을 좇는 것이 아닌 밀착형 짠테크의 세계로 들어가보길 추천한다. 저자는 이 짠테크의 기술들로 3년간 5천만원을 모았다고 한다. 그리고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한다. 티끌모아 태산이 어떻게 디냐며 반문하는 젊은이들을 종종 본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은 아주 작은것부터 시작하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목돈도 종잣돈부터 시작해야 하고 그렇게 때문에 푼돈도 다시 봐야하는 것이다. 푼돈 무시하지 말자고 외치는 저자가 멋있었다.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남으면 아깝지만 남들 눈치 때문에 포장하지 못하곤 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지구를 지켜야한다며 용기를 가지고 다니며 남은 음식 포장하는 것도 일종의 문화가 되어가고 있는 요즘이다. 같은 맥락으로 저자는 체면을 내려놓고 남은 음식 포장하자고 한다. 그것도 식비를 줄이는 길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짠내라기보다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팁을 모아놓은 꿀책이다. 모르면 그냥 넘어가게 되지만 알게 되면 실천해볼 수 있게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도 실천하지 않을텐가! <<책 속의 한 줄>> p.4/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p.15/ 애마한 돈은 사람도 애매하게 만든다 p.23/ 절약은 이제 궁상맞고 피곤한 구시대적 삶의 방식이 아니다. p.31/ 올바른 저축 습관이 향후 수천만 원의 자산 격차를 만든다 p.54/ 모든 재테크는 푼돈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p.86/ 세일해도 사지 않으면 100% 할인이다. p.98/ 돈을 아끼고 싶다면 커피값부터 아껴야 한다. p.120/ 부자는 돈을 쓸때 곱셈으로 생각하고, 가난한 사람은 나눗셈으로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p.122/ 체면의 다른 말은 어쩌면 낭비가 아닐까 싶었다. p.162/ 돈을 쓴 만큼 몸이 편하다. 반대로 돈을 안 쓰면 몸을 움직여야 한다. p.166/ 절약은 나를 자립할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p.187/ 우리가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나쁜 습관이 일상에 스며드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다. p.224/ 귀찮음은 언제나 손실을 동반한다. p.237/ 사자는 토끼를 사냥할 때도 전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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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게 봤어요~^^ 경제지 홍 기자가 알려주는 똑똑한 절약의 기술! 너무 믿음이 갔어요. 저역시 버는 재주가 없어서 잘 따라해볼려고 형광펜 쫙쫙 그어가며, 포스트잇 붙여가며 신나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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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와 식당에 가면 가끔 누군가 한턱 쏘는 경우가 있죠. 그게 다 빚으로 돌아와요. 한끼 식사는 별거 아닌듯해도 한달 외식비를 생각하면 적진 않아요. 현실에서 사소한 돈을 아끼는 모습을 남에게 들키긴 곤란하기도 해요. 이 책은 드러나지 않게 푼돈부터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돈모을 수 있는 앱도 추천해서 좋아요 이 책은 드러나지 않게 푼돈부터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돈모을 수 있는 앱도 추천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