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가 평소 여러 사안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쓰는 짧은 인스타글이나 칼럼들을 잘 읽고 있는데 이전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라기에 구입했습니다. 작가가 워낙 솔직하면서 거침 없는 표현을 하고 그야말로 뼈를 때리는 얘기가 많아서 안티도 있지만 시원하고 통찰력에 감탄해요. |
|
위근우 기자의 글은 항상 날카로운 통찰력과 정확하면서도 망설임 없이 과감한 표현에 감탄하며 읽게 된다. 평소 무언가 불편함을 느꼈지만 뭐라 표현해야 좋을지 몰랐던 그 지점을 적확하게 집어내어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는 그의 글을 읽다보면 통쾌한 한편으로 어쩐지 든든한 내 편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 위안이 된다. 항상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사고 있지만, 소장 가치 또한 차고 넘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
<다른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재밌게 읽어서 이 책도 구매했어요. 짧은 기사를 모아놓은 글이라 자기 전이나 자투리 시간에 짬짬히 읽기 좋아요. 시의성 있고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주제가 모아져있어서 좋습니다. 기사님이 글을 너무 잘 쓰셔서 매번 읽으면서 감탄하네요. 배우고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잘하는 사람이 대신 실컷 해주는 느낌이라 속 시원하고 너무 좋아요. |
|
오징어게임이 전세계를 강타할 때도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k컨텐츠 트렌드가 저랑 맞지 않더라구요. 자극적인 내용에 비해 얄팍한 스토리, 진부한 내용, 다 보고나서 남는 것 없이 허무함만 맴돌아서 피곤한 기분까지 들곤 했습니다. 쇼츠나 틱톡 같이 짧은 영상과 자극적인 콘텐츠들에 심적으로 지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을 닫고 귀를 닫는 편을 선택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지치지 않고 세상의 말을 걸기 위해선 참 많은 에너지가 듭니다. 사실 나랑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는 편이 훨씬 편하니까요. 작가와 제 생각이 많은 부분 일치하여 책을 읽으며 제가 느꼈던 불편함들을 작가의 글로 잘 설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는 것에 지치지 않게 나 자신을 좀 더 뾰족하게 다듬어야겠습니다. |
|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은 흔히 사회에서 피곤한 사람으로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심리적 특성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그들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균형 있게 탐구한다. 예민함은 단순히 결함이 아니라, 세상을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과 연결될 수 있다.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특성을 부정하는 대신, 이를 어떻게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예민함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이나, 주변에 예민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는 경우 더욱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