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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그리고 우리,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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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이후를 다루는 이야기 - 마고의 날개   세기의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이런 초강력 태풍이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해수 온도 상승이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시기인 9월 초 현재 30도~28도 지역을 거치면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위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비와 강풍, 해일 등 무시무시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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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이후를 다루는 이야기 - 마고의 날개

 

세기의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무섭게 올라오고 있다. 이런 초강력 태풍이 형성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해수 온도 상승이다. 1년 중 가장 뜨거운 시기인 9월 초 현재 30도~28도 지역을 거치면서 열에너지를 흡수해 위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비와 강풍, 해일 등 무시무시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무섭고 두려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뜨거워지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리고 피하고 싶은 마지막 이후의 세상은 과연 어떨까? 생각이 많아진다.

 

이번에 읽게 된 <마고의 날개>는 지구 종말 이후를 다룬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인들은 과감한 선택을 한다. 작가의 탄탄한 상상력으로 구성된 이야기는 탄복과 함께 경계심을 불러일으킨다.

 

 

마고의 날개 1/김영주 글/이지북

 

 

이 책에서 지구는 '구지구'와 '신지구'로 구분된다. 지구의 온도가 치솟아 대륙이 절반 넘게 가라앉던 무렵, 물로 가득 찬 환경에 적합한 유전 공학적 인류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제대로 활용해 보기도 전에 구지구인들은 달의 반대편으로 대대적인 이주를 감행하였다. 그들이 떠난 지구는 그들이 유전자를 배합한 실험체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달로 이주한 아르테미움 공화국의 아르테미안과 신지구 왕국의 비크족과 웜족은 오해와 갈등의 골이 깊어 반목하고 있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두 왕국은 협정을 맺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한 세대를 길러 두 나라 간의 뿌리 깊은 틈을 메꾸기 위해 두 나라의 학생들이 같은 학교를 다니도록 하였고, 쏨 아카데미가 선정되었다.

이곳에 입학한 신지구 왕국의 아리 공주를 지키기 위해 호위 무사 마고도 같이 다니게 되었다. 살해 협박을 받는 등 종족 간의 갈등이 깊어 쏨 아카데미에는 긴장감이 감돈다.

 

 

 

 

 

안티 비크! 개구리와 새의 유전적 특성을 배합하여 탄생한 신지구인들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들의 소행으로 생각되는 사건들이 벌어진다. 마고와 아리, 하나, 에오스, 레토는 다른 종족이라는 사실은 개의치 않고 동아리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에 관해 알아가면서 친해지고 있는 중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이라 안타깝다.

 

시리즈 1권이라 등장인물과 배경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실질적인 사건과 문제 해결은 다음 이야기에서 기약해야 할 듯싶다.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창조한 존재들에 대해 혐오를 감추지 않는 아르테미안의 행태를 지켜보면서 씁쓸하고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들은 <프랑켄슈타인>의 프랑켄슈타인처럼 자신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직시하지 않고 무조건 부정한다. 절실한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유전자 결합을 시도한 것일 텐데 신지구인들을 꺼림칙한 존재로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

 

신지구 왕국도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크족과 소수이며 하층민인 웜족 간의 오해와 갈등의 골이 깊었다. 편견으로 웜족인 하나와의 첫 만남에서 실례를 범한 마고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친구가 되는 과정은 이 소설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종족과 다른 존재들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잔혹한 폭력으로 확대되는 쏨 아카데미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마음을 열고 가까워져 함께 하는 세상을 그려볼 수 있는 계기이자 시작이기 때문이다.

 

호위무사로 자라온 마고가 자신의 의무와 상충되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해가는 이야기는 쏨 아카데미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해결해 가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리라 믿는다. 중요하고 묵직한 주제에 판타지적 소재를 더해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밀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좋은 작품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달의 사락 d******u 2022.09.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고의 날개 1
"마고의 날개 1" 내용보기
책 표지와 제목에서 벌써 저 '마고'라는 친구가 주인공인 점을 바로 알 수 있다. 이쪽 세계관은 구지구 현지구로 나뉘어지고 다양한 종족들이 함께 사는 그런 배경인 거 같다. 심지어 공주님도 있다. 왕족의 증거로 저 표지에 나온 날개의 색과 강력한 마력! 공주님은 발현되지 않아서 '마고'는 자신이 가진 힘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 듯 했다. 이 친구는 고아라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마고의 날개 1" 내용보기

책 표지와 제목에서 벌써 저 '마고'라는 친구가 주인공인 점을 바로 알 수 있다. 이쪽 세계관은 구지구 현지구로 나뉘어지고 다양한 종족들이 함께 사는 그런 배경인 거 같다. 심지어 공주님도 있다. 왕족의 증거로 저 표지에 나온 날개의 색과 강력한 마력! 공주님은 발현되지 않아서 '마고'는 자신이 가진 힘을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 듯 했다. 이 친구는 고아라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나의 촉이 이 친구가 진짜... 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열심히 책을 읽어보았다. 

 

공주님이 학교를 가면서 호위 역할로 함께 학교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는 공주님 같은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동등한 위치! 친구!로 대하게 되는데, 공주님은 마고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고, 마고는 친구라고 생각하려다가도 항상 스스로 상기시킨다, 지켜야할 공주님이라고. 둘의 상황이 다 이해가 되어서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1권에서 나오는 빌런은 '안티 비크'라는 종족?? 인 거 같다. 계속 공주님을 노려오는데 대체 누구인지 알 방도가 없으니 이런 저런 의심이 가는 부분을 헤집고 다니는 주인공! 그리고 특이한 동아리에 들게 되는데 아무래도 권수가 진행이 될 때 이 동아리와 관련된 스토리도 더 풀려질 거 같다. 아직까지는 동아리 활도이랍시고 새로운 장소로 갔는데 왠지 수상한 사람을 만난 후 학교로 돌아오니 또 다른 새로운 사건이 벌어져있고 끝이 나버렸다. 

그리고 그림도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고퀄이라서 마음에 들었다. 첫 번째 날개를 열고 날아가는 마고의 모습은 '자유'롭게 날아보고 싶다는 마고의 심정이 그림에 잘 녹아있는 거 같지 않은가!! 두 번째도 마력을 이용해 링퓨를 채워넣고 있는 모습인데 글의 묘사에 유사하게 잘 표현한 거 같아서 소설을 읽으면서의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거 같다고 느꼈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던 소설이었던 거 같다. 새로운 사건이 나오고 끝이 난 1권. 과연 2권에서는 어떻게 해결할 지, 마고는 어떤 행동을 할 지! 흥미진진하게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k*****4 2022.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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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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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김영주 글. 이지북 출판자연재해로 인해 나뉜 두 나라, 오해와 갈등이 가득하다.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 협정으로 쏨 아카데미가 만들어진다.호위기사 마고는 공주를 지키기 위해 쏨 아카데미에 들어간다. 마고의 역할은 아리를 지켜내는 일. 마고는 아리를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점점 마고는 자신이 원하는 건 자기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라는 걸 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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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김영주 글. 이지북 출판
자연재해로 인해 나뉜 두 나라, 오해와 갈등이 가득하다.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 협정으로 쏨 아카데미가 만들어진다.
호위기사 마고는 공주를 지키기 위해 쏨 아카데미에 들어간다. 
마고의 역할은 아리를 지켜내는 일. 마고는 아리를 위해 존재한다. 하지만 점점 마고는 자신이 원하는 건 자기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라는 걸 깨닫는다.
타인의 시선 때문에 감춰두었던 날개가 드러난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닌가! 자기만의 날개를 이러저러한 이유로 숨기고 살고 있지 않은지....
이 책을 읽고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어린이들이 자기만의 커다랗고 아름다운 날개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마고의날개1 #쏨아카데미의아이들 #김영주 #화요 #이지북 #북서포터즈 #초등추천도서
d*****m 202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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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읽는 샤미 시리즈! SF 환경 판타지 동화 [마고의 날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읽는 샤미 시리즈! SF 환경 판타지 동화 [마고의 날개]" 내용보기
마력이 있으나 일찍부터 아리의 호위무사로 키워졌고마음 한편에 공주에게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은 '마고'왕족이지만 마력이 없는 공주. 마고에게 늘 보호받지만마고를 친구로 생각하며 거리 두는 것을 싫어하는 '아리'늘 왕궁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아리와아리를 보호하는 호위무사 마고는 함께해 왔다.그런 둘이 드디어 궁을 벗어나 쏨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초등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책읽는 샤미 시리즈! SF 환경 판타지 동화 [마고의 날개]" 내용보기
마력이 있으나 일찍부터 아리의 호위무사로 키워졌고
마음 한편에 공주에게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은 '마고'

왕족이지만 마력이 없는 공주. 마고에게 늘 보호받지만
마고를 친구로 생각하며 거리 두는 것을 싫어하는 '아리'

늘 왕궁에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온 아리와
아리를 보호하는 호위무사 마고는 함께해 왔다.
그런 둘이 드디어 궁을 벗어나 쏨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쏨 아카데미는 두 아이가 속한 신지구 왕국과
아르테미움 공화국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학교.
아르테미움과 신지구 왕국의 유력인사 자제들이 입학하며
도청장치, 감시렌즈, 호위기사가 없는 교류를 진행한다는
협정 덕분에, 아리 공주의 안전은 마고 손에 달려 있었다.

신지구 인에 해당하는 비크족을 혐오하는안티 비크 때문에
더욱 불안한 상황에서 마고는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
그러면서도 한편, 자유로이 날개를 펼치고 살아가고 싶다.

아니나 다를까, 학교에서도 계속 마주하게 되는
안티 비크들의 협박은 점점 더 거세지고 있었고
공주와 호위무사로서의 티를 내지 않으면서도,
안티 비크로부터 공주를 지켜내고자 하는 마고의
내적 갈등과 성장, 그리고 우정을 서사로 풀어낸다.



아마 그냥 이렇게만 이야기 전체를 이끌고 나갔다면,
한 소녀 아니 두 소녀의 성장 모험기 정도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안에는 지구 환경과 혐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지구는 더워져 물에 잠겨가고 이런 지구에 적응하기 위해
구지구인의 유전자에 개구리와 새의 유전적 특성을 섞어
새로운 생물인 유전공학적 인류를 만들어냈었다.

그러나 점점 더 망가져가는 지구를 결국 버리고, 지구인은
달의 뒤편으로 이주를 했고 아르테미움 공화국을 세운 것이다.
자신들의 지구를 실험체들에게 빼앗긴 줄은 상상도 못하고 말이다.

몇백 년 뒤 아르테미움 공화국 사람인 아르테미안은
지구에서 신지구 왕국을 발견해 깜짝 놀라고 만다.
아르테미안들은 신지구인을 꺼림직한 실험체로 여겼고,
신지구인은 자신을 실험체 취급하는 아르테미안에게 분노를 느낀다.



그렇게 벌어진 두 나라의 사이는 당연히 좋을 리 없었고
서로를 향해 개구리, 토끼라는 혐오의 발언을 쏟아낸다.

게다가 신지구인은 계급마저 나뉘어 고위층인 비크와
구지구인의 유전자가 좀더 강해 날개가 없는 웜족이란
하층민으로 분류되어 또 다른 혐오와 편견을 낳는다.

서로를 향해 조건 없는 우정과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알 수 없는 혐오와 깊이 내재된 분노를 느끼는 아이들.
자연재해로 나뉜 두 나라였건만, 오해와 갈등엔 끝이 없다.

이 가운데에서 자신은 왕족처럼 마력을 지닌 존재면서
항상 마력조차 없는 약한 공주를 지켜야 하는 마고는,
공주와의 우정이 깊어갈수록 자신에 대한 고민도 커진다.


"나는 아리 공주의 호위기사야.
이 사실을 잊어선 안돼.
하지만.... 자유롭게 날고 싶어." (뒷표지 중에서)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읽었을 만큼 흥미로웠다.
결국 자연재해 때문에 생겨난 다양한 나라, 다양한 부족!
모든 존재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갈등과 오해를 겪고
결국 서로를 향해 날선 혐오의 말들을 뱉어내었다는 것.
이것은 누가 만든 일이 되는 걸까? 누구 때문인 걸까?

주인공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평화와 화해를
차곡차곡 쌓아갈 수 있을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혼란스러워하는 마고가,
다음 이야기에서는 무언가 확신을 느낄 수 있을지
어떤 결정과 결단을 내릴 지도 무척 궁금하다.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맞이할 미래를 그린 책이기에,
이렇듯 더 씁쓸하게 다가오는 건 아닐까?



우리의 미래가 될 수도 있지만, 이미 현재 우리의 모습과도 닮은
누군가를 배척하고 혐오하는 모습도 떠올려볼 수 있었다.
종족의 문제가 아님에도 이미 우리는 겪어보지 않았는가?

멀지 않은 우리의 현실과 닿은 기후 위기를 상상해 보는 글이기에
더 마음속에 확 불이 붙여지는 느낌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미래를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2권에선 마고가 꼭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길 바란다.
다음 편에선 어떤 변화와 행동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된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7 2022.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내용보기
고전을 읽는 것 만큼 매력적인 것은 동화를 읽는 것이다. 나의 성장이 아직 부족한 것인가? 사실 배움이란 끝이 없고 가끔은 원점에서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동화, 그림책......아이만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꼭 필요한 내용이니깐 아이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동화나 그림책을 찾아보게 된다.   청소년 소설처럼, 동화는 대상에 대한 표현이 명확하고 독자에 대한 배려가
"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내용보기

고전을 읽는 것 만큼 매력적인 것은 동화를 읽는 것이다.

나의 성장이 아직 부족한 것인가?

사실 배움이란 끝이 없고 가끔은 원점에서 돌아 볼 필요가 있다.

동화, 그림책......아이만 봐야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꼭 필요한 내용이니깐

아이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동화나 그림책을 찾아보게 된다.

 

청소년 소설처럼, 동화는 대상에 대한 표현이 명확하고 독자에 대한 배려가 확실하다.

큰글자와 그들이 원하는 표현 요소인 그림이 함께 한다.

눈이 조금 안좋아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참으로 적절하다.

 

창작동화이니 어떤 특별한 내용이 숨어 있을까?

SF + 환경 + 판타지 + 동화 = 마고의 날개

동양적 요소가 가득하나 싶었더니 다가올지 모르는 근미래의 디스터피아적 요소들도 있다.

사실 동양적인 것보다는 요정이 사는 동화같은 표현과 마법이 함께 한다.

아이들에게 환경적인 변화와 미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할 수도 있는 요소도 있다.

 

 

딱 하나!! 정말 아쉬운 것은,

1권은 떡밥만 가득 날린 것 같아서 슬프다 ㅜㅜ

떡밥회수는 2권인가요?

2권은 언제 나오나요???

 

그리고 출생의 비밀이 있는 거라면? 2권에 나올까?

비밀 가득한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아이들은 과연 무사 귀환할 수 있을까?

 

동화지만 근미래적SF와 환경을 소중히 하지 않은 지구인들의 모습은 어떻게 될지를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창작 동화. 마고의 날개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r*********a 202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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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 1 -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마고의 날개 1 -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내용보기
마고는 이곳의 지도를 떠올리며 샛길로 성큼 들어섰다. 습기를 가득 품은 흙이 신발에 끈적하게 따라붙었지만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샛길인 것이 무색하게 길에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내일 있을 입학식에 참석하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두 거리로 쏟아져 나온 듯 했다. 가뜩이나 비좁은 길은 미처 날개를 접지 못한 사람들로 혼잡했다. 마고는 사람들 틈을 힘겹게 헤쳐 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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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는 이곳의 지도를 떠올리며 샛길로 성큼 들어섰다. 습기를 가득 품은 흙이 신발에 끈적하게 따라붙었지만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다. 샛길인 것이 무색하게 길에는 사람들이 넘쳐났다. 내일 있을 입학식에 참석하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모두 거리로 쏟아져 나온 듯 했다. 가뜩이나 비좁은 길은 미처 날개를 접지 못한 사람들로 혼잡했다. 마고는 사람들 틈을 힘겹게 헤쳐 나갔다. 미리 지도를 봐 뒀기에 망정이지 까닥 잘못했으면 가려고 별러 왔던 노점을 그대로 지나칠 뻔했다. (-17-)

 

 

하지만 이상한 일이었다. 능력이 늘어날수록 마고는 답답해졌다. 평생 아리의 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이 갑갑하게 느껴지곤 했다. 아리를 사랑하는 마음과는 다른 문제였다.가끔 마고는 왕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꿈을 꾸었다. 잘 다듬어진 왕궁이 아닌 늪과 강으로 덮인 지구 곳곳을 누비고 싶었다. 산맥 아래에는 벌써 강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을 터였다. 진득한 늪지 냄새가 코에 스미는 것 같았다. 마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지그시 눌렀다. (-59-)

 

 

"선생님 , 정말로 미끄러지신 건가요?"

루크 선생이 뻣뻣하게 굳는 채 마고를 노려보았다. 선생의 형형한 눈빛을 받아넘기며 마고는 조명이 어두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한참을 노려보던 루크 선생이 물었다.

"그게 왜 궁금하지?" (-122-)

 

 

"고아인 나를 아리 부모님이 키워주셨어"

가볍게 물어봤던 레토가 빳빳하게 굳었다. 방황하는 레토의 눈동자를 보며 마고가 조그맣게 웃었다.

"괜찮아.굉장히 오래된 일인 데다 모두 잘해 주셔서 나한테는 고아라는 게 그리 큰 상처가 아니야."

마고의 대답에 레토가 숨을 크게 내쉬었다. 또다시 둘 사이에 내려앉은 어색한 분위기에 마고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렸다. (-179-)

 

 

왕족이었던 아리와 아리의 호위무사 마고가 있다. 소설 <마고의 날개 1> 에서는 두 주인공 아리와 마고 사이에 레토와 하나 에오스, 루크 선생이 있다. 소설은 지구의 위기 속에서, 아리와 마고는 씀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는데, 두 사람은 왕족이면서, 호위무사라는 것을 숨기고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마력을 가지고 있으며, 늪지대를 날 수 있는 마고와 달리, 아리는 왕족이지만, 마력도 없고, 마고처럼 자유롭게 날지 못한다. 하지만 고아였던 마고를 아리의 부모님이 어릴 적부터 키워주었기 때문에 , 둘 사이는 주종 관계이지만 둘 사이는 친구처럼 서로 매우 가까운 친구 사이,사랑하는 사이처럼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청소년 sf 소설이다. 청량하고, 푸른 지구에 위기가 생겨나고, 서서히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다.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유전자를 통해서 새로우 변화를 꿈꾸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았다. 왕족 그리고 씀아카데미에서, 웜족 사이에서,아리와 마고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다. 소설 <마고의 날개 2>는마고와 아리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 가능성이 크며, 둘 사이가 삐걱거리게 되고, 아리나 바고에게 큰 윅가 나타날 때, 아리의 새로운 변화를 엿볼 수가 있을 것 같다. 의존적이었던 왕족 출신 아리에게 독립적인 존재로 변한다면, 마고의 역할도 달라질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2.09.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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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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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관해서 올해 들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은 이전부터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올해만큼 기후위기에 대해 사람들이 집중하는 해는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경험하면서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 같다. 여러 책에서도 기후위기는 많이 언급되는데 환경을 보호하자는 환경운동가의 에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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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관해서 올해 들어 많이 언급되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은 이전부터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올해만큼 기후위기에 대해 사람들이 집중하는 해는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후위기를 경험하면서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될 것 같다. 여러 책에서도 기후위기는 많이 언급되는데 환경을 보호하자는 환경운동가의 에세이가 아니더라도 소설과 같은 문학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기후위기는 언급된다.

 

이 책에는 환경 위기로 인해 파괴된 지구에서 살지 못해 달로 피신한 사람들과 변화된 지구에 알맞게 실험체로 개조되어 생존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서로를 지독하게 혐오하며 겉으로는 평화를 유지하는 듯 보이나 속으로는 서로를 배척하고 있다. 이 책은 달에 피신한 사람들이 세운 아르테미움과 실험체였던 사람들이 세운 신지구 왕국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유력 인사 자제들을 입학시킨 쏨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주인공인 마고는 신지구 왕국의 공주인 아리를 보호하는 호위무사로 쏨 아카데미에 아리와 함께 입학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사건의 중심에 휘말리게 된다.

 

이 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인데 요즘 아이들의 교실 환경과 유사한 면이 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교실 내에 문화나 피부색이 다른 아이들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다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도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이 책은 두 왕국 외에도 다양한 민족의 아이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갈등하고 화해하는 모습은 요즘 우리 교실 속 아이들의 모습과 유사해 보인다. 이 책을 아이들이 읽는다면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의 이야기 자체가 갑작스러운 반전 등이 있어서 꽤 흥미진진하다. 스포일러를 하지 않기 위해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지만 책의 마지막에 나타난 사건은 이 책의 다음 권이 궁금해지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신지구 사람들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도 꽤 흥미롭게 다가온다. 여러모로 한 번쯤 읽어 보기에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n 2022.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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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북] 마고의 날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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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         김영주 글 화요 그림   정말 나타날지도 모르는 아주 먼 미래 이야기를 만났어요 단순? 판타지가 아닌 우리 미래에 정말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 정도예요 구지구, 신지구, 아르테미움 지구의 온도가 치솟아 대륙이 절반 넘게 가라앉고 구지구인들은 물로 가득 찬 지구의 환경에 맞춰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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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

 


 

 

 

김영주 글

화요 그림

 

정말 나타날지도 모르는

아주 먼 미래 이야기를 만났어요

단순? 판타지가 아닌 우리 미래에

정말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 정도예요

구지구, 신지구, 아르테미움

지구의 온도가 치솟아 대륙이 절반 넘게 가라앉고

구지구인들은 물로 가득 찬 지구의 환경에 맞춰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 내요

개구리와 새의 유전적 특성을 적절하게 배합해

육지와 수중에서 이중 호흡이 가능한

유전 공학적 인류에요

구지구는 유전 공학의 산물로 신지구가 시작되고

달의 반대편으로 이주한 구지구인들에 의해

아르테미움 공화국도 생겼어요

아르테미움 vs 신지구

아르테미안은 달로 떠나면서 버려뒀던

유전 공학 실험체가 지구를 차지했다고 생각해

푸른 날개가 있는 신지구인을

꺼림직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신지구인들 역시 자기들을 실험체 취급하는

아르테미안에게 분노를 느끼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구지구에요

먼 미래일지도 모를 신지구와 아르테미움의

판타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책표지 모델은 푸른 날개가 멋진 '마고'랍니다

마고는 어려서부터 신지구 왕국의

아리 공주의 대역이자 호위 기사로 자랐어요

마고에게는 왕족만이 가지고 있는 푸른 날개와

링퓨를 충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요

소수의 왕족과 귀족에게만 나타나는 마력이

왜 하필 고아인 마고에게 나타난 걸까요

주제에 맞지 않는 능력이라 여기면서도

아리를 지키는 걸 숙명이라 생각해요

마고에게는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아요

 

'날고 싶다, 자유롭게.'

p137

 


 

 

아르테미안과 신지구인의 화합을 위해 만들어진

쏨 아카데미

양국 간 전쟁의 최전방 같은 곳에

마고와 아리가 입학을 하고

아르테미안들과 함께 지내게 되요

다양한 종족인 레토, 하나, 에오스 친구들도 사귀게 된답니다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쏨 아카데미에서

신지구 왕국의 공주인 아리를 노리며

비크족을 혐오하는 안티 비크가 등장해요

자꾸 미스터리한 사건이 터지는데

마고는 안티 비크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정체를 밝혀내려고 해요

2권이 기다려질 만큼 1권은 정말 아쉽게 끝이나요ㅜ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만들어진 미래에

새로운 모습의 신지구라는 흥미로운 배경으로

날개와 마력을 지닌

유전 공학적 인류가 등장하는

판타지 스토리로

마고가 새로운 환경에서 용기를 내어

날개를 펼치고 

아리 공주를 지켜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 싶네요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l******6 202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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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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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 20 마고의 날개 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김영주 글/화요 그림 | 이지북       이지북의 책읽는 샤미 시리즈 20번째 책이 나왔어요~ 책 읽는 샤미 시리즈는 퀄리티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창작동화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20번째 책은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이라는 부제로 담긴 마고의 날개 1 입니다. 이 책은 SF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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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샤미 20

마고의 날개 1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김영주 글/화요 그림 | 이지북


 


 

 

이지북의 책읽는 샤미 시리즈 20번째 책이 나왔어요~ 책 읽는 샤미 시리즈는 퀄리티 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창작동화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20번째 책은 쏨 아카데미의 아이들 이라는 부제로 담긴 마고의 날개 1 입니다. 이 책은 SF 환경 판타지 동화로 MBC 창작동화 대상 수상작가인 김영주 작가의 동화 입니다.

 

 


 

 

항상 책 읽는 샤미 시리즈를 보면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그림 퀄리티가 너무너무 훌륭한데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거기에 흥미롭고 독특한 소재로 담긴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이 시리즈 전체를 소장하여 창작동화 소전집으로 채워나가도 좋겠더라고요. 마고의 날개 1권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판타지 동화 소재로 흥미롭게 읽어 내려갔는데요.

 

날개를 감추고 있는 마고의 이야기가 상상력있게 이야기를 읽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이 등장인물의 상황이나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공감하고 우정과 사랑, 용기, 교훈도 배울 수 있더라고요. 단순하게 재미로만 읽게 하는 것이 아는 이야기 속에는 아이들이 생각해 봐야하는 여러 주제들이 담겨있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주더라고요. 지구의 온도가 치솟아 대륙이 절반 넘게 가라앉던 무렵, 구지구인들은 물로 가득 찬 지구의 환경에 맞춰 새로운 생물을 만들어 냅니다.

 


 

육지와 수중에서 이중 호흡이 가능한 데다, 물과 육지를 오가기 쉽도록 개구리와 새의 유전적 특성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이중 호흡이 가능하고 날개가 달린 유전 공학적 인류 신지구인을 탄생시키게 됩니다. 이후 구지구인 아르테미안들은 달의 반대편으로 대대적인 이주를 선택하고 지구에는 신지구인들이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대수의 비크족과 소수의 웜족으로 이루어진 왕국을 설립하여 지구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척박한 달의 환경에서 버텨내기 힘들었던 아르테미움 공화국은 유전 공학 실험체가 감히 지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었고 신지구인들은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자기들을 실험체 취급하는 아르테미안에게서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이렇게 아르테미움 공화국과 신지구 왕국으로 나뉘어 서로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지속되었지요.

그러나 신지구 왕국과 아르테미움 공화국은 양국간 평화를 위해 평화협정을 만들었고 그 결과물로 쏨 아카데미를 만들어 양국의 주요 인물들의 자녀들을 입학시키게 됩니다. 신지구 왕족인 아리공주와 그녀의 호위무사인 마고가 쏨 아카데미로 들어가게 되지요.

 

 


 

신지구 왕족에서 길러진 마고는 고아였는데 마고에게는 왕족보다 더 왕족 같은 링퓨를 충전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마력과 푸른 날개를 갖고 있었지만 아리 공주는 왕족임에도 마력을 갖고 있지 않았지요. 그렇게 아리 공주와 호위무사인 마고는 날개를 숨긴 채 쏨 아카데미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 마고는 16살이 되는 동안 한번도 궁 밖을 나간 적이 없었기에 아카데미의 생활들이 막연히 두려운 마음도 들었지요. 마고는 왕궁과 아리 공주에게서 벗어나 늪지대를 자유롭게 날고 싶어 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아이를 지켜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자신을 억누르며 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리 공주는 마고처럼 잘 날지 못하고 마력도 없지만 마고를 자신의 친구로 생각하고 있기에 마고가 자신에게서 거리를 두는 것을 싫어하지요. 마고는 아리 공주를 사랑하지만 그녀를 짐처럼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그런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순간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지요.

그리고 책의 처음 시작에서 나타났던 수상한 금발 머리 정체는 바로 마고와 아리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애인 아르테미안인 레토 였는데요. 레토 역시 쏨 아카데미 친구로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으며 능글거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폐허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었지요. 하나는 신지구 왕국의 조수인 웜족으로 웜족에 대한 편견으로 마고와 다투었지만 이내 화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마고를 도와주는 친구 입니다.

 

 


 

 

에오스는 누구에게나 편견이 없어 웜족인 하나와 친구들과도 금세 친하게 지내고 어려움에 빠진 마고를 도와주는 친구지요. 이렇게 쏨 아카데미에서 마고는 다양한 종족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서로 싸우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또 돕기도 하면서 한층 자신의 내면을 깨달아가면서 성장을 해나가게 됩니다.

날개를 갖고 있지만 맘껏 펼치지 못하는 마고의 마음이 이야기 전반에서 느껴저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러나 서로 다르고 오해와 갈등으로 다퉜지만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부터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오롯이 바라보게 되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하나하나 깨달아 가는 과정은 지금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어요.

 

 


 

숨겨왔던 자신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응원하는 아르테미안인 레토와 에오스, 그리고 웜족인 하나, 비크족인 아리, 그리고 마고까지 어른들은 서로 오해하고 싸우고 다투며 서로를 가르는 세상을 만들었지만 이 아이들은 서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오히려 아이들이 화합된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강한 마력을 갖고 있는 마고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있을지 마고에 대한 비밀들이 궁금해지면서 다음 마고의 날개 2권이 빨리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ㅣ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i*****6 202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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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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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션들을 위한 sf소설이었는데요.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새로운 곳에 정착한 사람들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새로운 유전자의 사람들이 참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종족이라고할까요?지금도 다양한 인류가 살고있지만 날개가 있고 마력이 있는 것들이 역시 sf소설 다웠달까요.다양한 종족이 함께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지내야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는데
"마고의 날개" 내용보기
어린이와 청소션들을 위한 sf소설이었는데요.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새로운 곳에 정착한 사람들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새로운 유전자의 사람들이 참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종족이라고할까요?
지금도 다양한 인류가 살고있지만 날개가 있고 마력이 있는 것들이 역시 sf소설 다웠달까요.
다양한 종족이 함께 서로의 신분을 숨기고 지내야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는데요. 주인공은 날개를 가진 종족의 사람이었답니다. 누구보다 강한 마력과 날개를 가진 마고는 공주의 호위로 공주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게됩니다. 마고는 한평생을 공주의 그림자처럼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그러기에 자유로움을 원하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모든 생활의 중심이 본인이 아니었으니까요. 이런 마고가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친구들과의 우정을 쌓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인데요.
다양한 십대들의 우정과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 1편이라서 다음편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굼해지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x******4 202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