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곤 작가님이 쓰신 판타지 소설 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21권 입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21권인데도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사실 이렇게 긴 판타지 소설은 권수를 거듭하면서 뭔가 계속 비슷하게 위기 성장 극복이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재밌네요. |
| 제가 고구마나 삽질에 조금 약한 편인데 이 작품은 엄청난 장편이기도 해서 고구마가 나올까봐 되게 몸에 힘을 뽝 주고 긴장을 하면서 읽었는데 이 작품은 21권에 오기까지 크게 고구마 전개가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21권까지 읽을 수 있었네요. |
|
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21권 리뷰입니다. 스포있어요. 바뀐 헤르만 백작은 분량은 적은데 캐릭터가 독특하네요 ㅋㅋㅋ 멍청한데 왕이 될 정도로 강하다는게 로벨에대한 평가라니 ㅋㅋ쿠ㅜㅠ너무 막말아님?? 바보가 맞긴한데 그게 매력인데 ㅠㅠ ㅋㅋㅋ 추수제도 매번 반복되는데 익숙하기도 하고 일상편이라 보기편함 이야기가 안끝났으면 좋겠네요 ㅠ아쉽 |
|
10년 전의 죄과가 이제야 돌아왔다.
사트로 후작은 진리연구회의 도움을 받아 제 욕심을 차리려 했고, 10년이나 지난 지금에 와서 옛 신의 교단에게 그것을 추궁당하는 입장에 놓인다. 가문의 세력이 약해지니 정치적 의도를 갖고 물어뜯으려는 것인데...
수도회가 하필 그 과정에서 북부대로의 상인을 건드렸다.
아무리 작아도 그렇지 로벨이 수호하는 상회인데!
로벨은 강도를 잡겠다는 명목으로 휘하 영주들 기강잡기를 실시한다.
내륙이 끝나고 나니 바다 너머가 문제다. |
| 이 정도 읽다보니까 좀 음, 길다 싶다. 아니 재미는 있거든. 캐릭터들도 되게 매력적이고 글도 술술 잘 읽힌단말임. 다만 반복되는 루틴 처럼,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까. 점점 점층되긴 하는데....일단 사놨고 재미도 있으니까 다 읽긴 할 거지만....음.... |
|
추수제도 잘 치르고 호른경과의 연애전선도 문제 없고 어린 집사도 잔소리를 덜 하는 평화로운 나날이 계속 되는 가운데, 이렇게 잘 지내나 싶었는데 다시 전쟁이 벌어진다. 이제는 내전이 아니라 이웃 나라 잉그비아에서 쳐들어 왔다. 어차피 로벨이 이길텐데, 소설을 읽을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어떻게 이기는 지 과정이 궁금하니 열심히 소설을 읽어야 겠다. 화살의 사거리가 먼 잉그비아 왕군의 군사들을 상대로 고전따윈 없는 로벨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가다 우리의 친애하는 친구 호킷 페럿 경이 등장하는데, 이 친구가 무슨 골치꺼리를 들고 왔을 지 다음편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