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곤 작가님이 쓰신 판타지 소설 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17권 입니다. 여성주인공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읽어보아야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약간 궤가 다른 작품이라고 느꼈어요. 작가님 작품 계속 읽으려고요. |
| 기사의 일기 17권 리뷰인데.. 내가 왜 17권까지만 모으고 이 작품을 깠을까 이 작품 읽으면서 제일 후회되는 부분.. 에이 17권까지 읽지도 못하고 하차하겠지..~ 하면서 그런 선택을 했는데 17권이 무슨 4권 분량만치로.. 너무너무 적게 느껴지는 매직을 우리 기사님이 해냅니다.. 먼치킨 같지만 먼치킨 안 같아서 더 좋은 우리 로벨.. 다음 권수들도 얼른 모아서 얼른 읽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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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17권 리뷰입니다. 스포있어요. 드디어 로벨이 공왕이 되었군요. 사실 처음 읽을때는 공왕이 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대공까지는 아는데 대공이랑 공왕이랑 뭐가 다른지 지금도 모르겠음 암튼 둠 노릭스 후작이 로벨의 본명을 처음으로 언급했네요 ㅋㅋㅋ뒤에 나오려나 로벨 진짜이름 궁금하네요 뱀파이어군주는 아군인지 적인지 아직도 헷갈림 걍 인간이 되고싶은건가? 그런거라면 쫌 불쌍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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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에서 왕이 됨. 아무래도 명성도 높고, 주변을 장악했으니까. 수도의 왕 입장에서는, 어쨌든 쟤를 내가 왕으로 임명했다, 정도로 해두는 게 그나마 나았을 듯. 하여튼 그 왕이 떨떠름해 하면서도 공왕으로 인정해 줌. 그리고 전쟁을 치르고.... 청옥성, 북해의 사자가 사망. 유언으로 청옥성을 로벨에게 맡김. 그의 세 사위들이 찬탈하려고 했지만 일단 전투는 실패로 끝나고, 이제 재판만 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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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상 죽은 척 하던 로벨의 계략에 속은 포클랜드의 귀족들과의 전투에서 로벨이 승리하자 전쟁을 끝내기 위해 왕은 로벨에게 공왕의 지위를 제안한다. 여자인 로벨이 기사가 된 것도 모자라 계속 지위가 올라다가 드디어 왕까지... 판타지 소설을 그렇게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여자가 주인공답게 제대로 활약하는 소설을 못 본 것 같아 그런 부분에서 이 소설이 무척 흥미롭다. 기사보다 더 기사답게, 약자를 보호하는 로벨의 모습은 성별을 떠나서 그 어떤 소설의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다운 것 같다. 물론 어린 집사와 티카티카 장면도 좋고, 로벨의 어설프고 순진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전에 해적의 보물을 털어서 구한 왕관도 이미 장만해놔서 순조롭게 공왕이 되는가 했는데, 또 전쟁하러 떠나는 불쌍한 로벨.... 한 권에서라도 로벨이 편하게 노는 꼴을 못 보는 우리 작가님 덕에 우리는 즐겁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