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곤 작가 님이 쓰신 판타지 소설 입니다. 제목은 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11권입니다. 요새 음성인식으로 리뷰를 쓰고 있는 것을 시도 중인데 자꾸 작가님 이름이 이상하게 입력되요. 제 발음이 안 좋은 뜻이겠죠. 어쨌든 재밌어요. |
| 아니 벌써 11권 리뷰네요.. 로판에서만 보던 중세 유럽인데 이렇게 기사님의 입장에서 중세 유럽을 바라보니 정말 저는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었을까 하는 심정이 들었어요. 그저 기사님의 전쟁기였으면 이렇게 재밌지 않았을 텐데 우리 기사님이 영주로서 성장해 나가는 그런 면모들이 너무나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마치 여주의 성취 = 내 성취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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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일기(Diary of a Knight) 11권 리뷰입니다. 스포있어요. 결국 에릭 공작이랑 틀어지네요 ㅠㅠ...ㅋㅋㅋ 쫌 불쌍하기도함.. 전쟁 잘하는 기사도 아니어서 결과가 뻔했음... 로벨 세력이 너무 커져서 견제하려던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너무 멍청하게 굴었던거같아요..ㅠㅠ 정통성 전쟁부터 고생하는걸 봐서그런가 이겨도 크게 기쁘진않았네요.. 마지막에 잉그비아왕국 내전 터진것도 그렇고 계속 류트공자랑 강철성 백작한테 휘둘리는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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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판타지 소설도 좋아하고, 주인공의 성별이 여자인게 좋고, 로맨스가 싫다......... 이 삼위일체는 매우 희귀하 조합인데, 기사의 일기는 그걸 해냈다. 그러니까 내 취향 범벅이라는 거다. 짜장범벅처럼?ㅋㅋㅋ
이런 개저드립이 좋은걸 어쩔수 없는 나의 본능이다. 암튼 결론은 너무 너무 재밌고 아직 기사의 일기가 열권이상의 전개가 남았다는 것에 막막함과 큰 기쁨이 내 전두엽에 흐른다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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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로벨을 가만두질 않네. 얘는 그냥 무기와 전투에 관심 많은 순한 앤데(?) 세상이 자꾸 전쟁에 끌어들여. 성장하는 로드릭 영주를 가만 보지 못하고 프란시스가 의심하고 경계하더니 끝내 전쟁. 뭐 로벨이 이겼지. 볼탄 반도의 지배자가 되었고. 아니 근데 마도의 수호자란 것들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고 있는 거임? 망명한 류트 공자를 핑계 삼아 또 전쟁에 끌어들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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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도 없고 그저 좋은 무기와 방어구에만 관심있고, 어린 집사가 용돈을 올려주기만을 바라는 소시민 로벨의 정체를 측근들은 다 알지만 다른 이들은 야심만만한 무적 무패의 젊은 영주로만 알고 있으니... 승승장구하며 잘 나가는 로벨이 의심스러웠는지 그의 주군인 에릭 공작이 로벨의 충성심을 시험하게 된다. 에릭 영주가 동생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기사의 도리로 외면하지 않고 도와준 것이 로벨이였는데. 괘씸한 에릭 영주 같으니라고... 에릭 영주와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제임스 영주의 도움을 바라는데, 과연.... 아무 생각없이 사는 로벨이 작은 시골의 영주에서 시작해서 백작과 후작을 거쳐 어디까지 올라가게 될지 이 다음편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