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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틀 깨기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틀 깨기" 내용보기
착해서 손해보고, 착하니까 이용당하고, 착하니까 감당해야한다....... 착함이 더이상 미덕이 아닌 콤플렉스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과도한 친절은 착한게 아니라 꿍꿍이가 있다는 표현의 다른 말이 되었다. 시대와 나라에 따라 친절과 착함의 의미는 변해왔고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말이다.  호감이나 장점을 부각시키는 반면 어설프거나 어수룩하게 보인다는 의미...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틀 깨기" 내용보기

 

착해서 손해보고, 착하니까 이용당하고, 착하니까 감당해야한다.......

착함이 더이상 미덕이 아닌 콤플렉스가 되어버린 시대에 살고 있다. 

과도한 친절은 착한게 아니라 꿍꿍이가 있다는 표현의 다른 말이 되었다.

시대와 나라에 따라 친절과 착함의 의미는 변해왔고 다른 의미로 쓰인다는 말이다. 

호감이나 장점을 부각시키는 반면 어설프거나 어수룩하게 보인다는 의미...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의 말이 되었다는게 씁쓸하다. 

말은 그 나라의 시대와 사회상을 반영하는데, 말을 사용하는 주체(언중言衆)가/이

긍정과 배려가 담긴 말들을 사용하면 그 사회가 얼마나 건강할까?

친절한 태도의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었다.

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제목에서 느껴지듯 부정적인 뉘앙스로 들린다.

읽어보니 너무 착하고 너무 바보 같아서 더 장점이 부각되는게 너무 많은데....

 


 

매일 출근이란 걸 하면서 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처음 출근할 때 첫 날의 두려움은 다른게 아니었다.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내가 맡은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모르는게 많고, 배워야 될 부분도 많은데.....

배움은 좋은데, 이왕이면 좋은 사람으로부터 배웠으면 좋겠다.

일할 때 합이 맞는 사람, 친절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삶의 큰 선물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부족한 점 많지만 내 삶과 성격에 큰 변화가 감지된다.

처음 1년은 사람에게 힘들었고, 다음 1년은 사람으로 좋았다는 것.

그리고 이제는 내가 좋은 사람,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의 변화.....

 

겉보기에 너무 착해도, 너무 바보 같아도 내 중심(마음)만 굳건하면 일도 사람과의 관계도 수월하다는 것.

내가 나를 믿지 못하면 일과 사람과 상황에 휘둘리게 된다는 것.

모든 일에서의 선점은 내 중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의 핵심이었다. 

나를 존중할 때 친절은 장점이 된다.

착한 사람 콤플렉스에 빠진 내가 아니라 자연스레 내 삶에서 착함이 묻어나는.....

그러나, 나를 잃지 않아야 한다. 

 


 

친절은 타인을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들을 호의적으로 대하려면 먼저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정서적이고 애정이 담긴 도움을 주겠는가? 친절은 선물이지만 자신을 희생하다가 균형을 잃을만큼 과도한 친절을 베푼다면 너무

친절한 것이다.

 

"자아를 잃어버리기 전에 다른 사람과의 경계를 분명하게 그어두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에너지를 소모하여 자신이 모습이 희미하게 사라지려 하면, 멈추어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이다. 넘치는 과도함을 경계한다. 만사가 그렇지 않을까. 어렵다.....

 

♣ 친절한 사람들에 관해 잘못 알고있는 고정관념이 있다. 

- 친절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다 좋다고 한다.

- 친절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다.

-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친절한 사람들은 겉모습만 봐도 티가 난다.

- 친절한 사람들은 절대로 못되게 굴지 않는다.

-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관리자다.

- 친절한 사람들은 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

- 좋은 사람들이 항상 먼저 간다.

-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친절한 사람들이란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틀에 딱 맞추기를 부추긴다. 

내가 친절한 사람은 될 수 없으니, 내 기준에 친절한 사람을 향한 눈높이(잣대)는 높아진다.

그에 맞춰진 친절한 사람의 자존감은 낮아진다. 다루기 쉬운 상대가 된다. 

책의 끝맺음은 위에 쓴 내용들과 일맥상통한다.

"딱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자"

홀가분이란 단어는 이럴 때 쓰이는 말 같다.

나를 챙기면서 친절할 수 있는 여유는 삶에서 장점이 된다.

 

 

 

l*****5 2023.01.12.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친절이라는 틀 안에서 지금까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   '친절은 무조건 좋은 것일까?'라는 질문에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다'이지만 그래서 '딱 필요한 만큼남 친절하자'라고 말한다.   코치와 강연자로 여러 매체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더 원만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행하는 <덴핀 뤼쟁뷜 Delphine Luginbuh, 오렐지 페넬  Aure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친절이라는 틀 안에서 지금까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

  '친절은 무조건 좋은 것일까?'라는 질문에 결론적으로 '그렇지 않다'이지만 그래서 '딱 필요한 만큼남 친절하자'라고 말한다.

  코치와 강연자로 여러 매체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이 직장과 일상에서 더 원만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동행하는 <덴핀 뤼쟁뷜 Delphine Luginbuh, 오렐지 페넬  Aurelie Pennel>의 심리학 도서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 친절한 태도의 심리학> (조연희 역, 일므디 펴냄)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친절이라는 환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만의 길을 걸어도 충분하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이 책은 세심하고 따뜻한 호의를 베푸는 사람의 특징을 의미하는 '친절'이라는 행동으로 인해 너무 착하면 바보 취급을 당한다는 뜻과 지나친 친절을 베풀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전제로부터 시작합니다.

 


  타인에게 너무 친절하다 보면 스스로를 잊는다. 그러면 내가 베푼 친절을 남용한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스스로를 존중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게 된다. 이들은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착한 바보들을 금방 알아본다.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는 이들은 친절한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처럼 믿음을 심어 주지만, 사실상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일방적 관계를 만든다. 이 사실을 깨닫는 날, 친절한 사람은 실망하고 씁쓸해하며 크게 슬퍼하거나 우울증에 빠진다. - 본문 중에서 - 


 

  이제 일상, 직장, 영화, 문학, 심리학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친절에 대한 고정관념을 10가지로 나누어 '틀 깨기' 형태로 사례와 더불어 실행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제시합니다. 이 제목만을 들어도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친절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다 좋다고 한다.

  2. 친절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다.

  3.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4. 친절한 사람들은 겉모습만 봐도 티가 난다.

  5. 친절한 사람들은 절대로 못되게 굴지 않는다.

  6.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7.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관리자다.

  8. 친절한 사람들은 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

  9. 좋은 사람들이 항상 먼저 간다.

 10.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다양한 연구를 통한 이론적인 설명과 함께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례들이 이야기 형태로 짧게 담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인지 일곱 번째 틀 깨기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관리자다> 편에 관심이 쏠립니다. 권위주의적 관리 방식의 성과측면에 우위를 보이는 점도 보이고 지나치게 친절한 관리자는 이용당할 여지를 남기기도 한다는 점도 있다. 하지만 좋은 관리자는 단호하고, 할 말은 과감히 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친절한 관리자는 신뢰감을 주고, 참여 의식을 복돋아줄 뿐만 아니라 직원의 행복과 건강까지 향상시키고, 직원의 성과를 높여준다. 다만 친절하면서도 선을 분명히 하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러분도 이해했겠지만 미묘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고 신중하게 임한다면 친절은 좋은 관리자가 되는 데 있어서 엄청난 강점이 된다.

  스스로 지나치게 친절하다고 느낀다면 다음 질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자. 타인에게 특히 자신에게 지나치게 관대한가? 나의 태도와 행동 가운데 팀 운영에 방해가 되는 것(생산성 저하, 목표 미달, 이두운 분위기, 의욕 상실 등을 유발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제부터 지원들, 동료 관리자들, 상사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모으기 위해 경청과 대화 능력을 활용하자. 듣기 거북한 의견도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분명한 선을 정하고 직원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 틀을 세우는 연습을 하자. - 본문 중에서 -


 

  마지막으로 <딱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자>에서 딱 알맞은 친절의 길을 향한 '네 가지 약속'으로 마무리합니다. '내 말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님을 기억할 것', '무슨 일이든 내 개인적인 일로 여기지 말 것', '그 무엇도 혼자사 짐작하지 말 것', '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제 상처받고 스스로 '괜찮아'라는 말로 자신을 속이지 말길, 조금은 친절하지 않아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자 않는다는 점을 믿고 실천해보고 싶다. 그런데 내가 그토록 친절한 사람이었나.....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4 2022.09.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친절하지 못하고 착하지 못해서 저하고는 거리가 좀 먼 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책 표지를 보자마자 '나는 어떤 사람이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책페이지를 넘기게 되네요^^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제목의 표현은 '너무 착하면 바보 취급을 당한다'는 뜻과, '지나친 친절을 베풀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착해야 한다'는 강박에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친절하지 못하고 착하지 못해서 저하고는 거리가 좀 먼 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책 표지를 보자마자 '나는 어떤 사람이지?' 라는 생각을 먼저 하고 책페이지를 넘기게 되네요^^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제목의 표현은 '너무 착하면 바보 취급을 당한다'는 뜻과, '지나친 친절을 베풀면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착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행복한 나로 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친절 속에 감추어진 심리학을 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라는 사람이 착한 것을 원하지 않고, 할 말을 하고,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착한 사람들의 그 마음속을 알게 되어지니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저자는 델핀 뤼쟁뷜으로써 파리 8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공계 연구중심 대학원인 에콜 상트랄 파리에서 공부를 한 사람으로써 10여 년 전부터 프랑스 대기업 내 경영관리팀을 이끌며 낙관주의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탐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시작하며 -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첫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무엇이든 다 좋다고 한다
두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다
세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네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겉모습만 봐도 티가 난다
다섯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절대로 못되게 굴지 않는다
여섯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일곱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관리자다
여덟 번째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일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
아홉 번째 틀 깨기 - 좋은 사람들이 항상 먼저 간다
또 하나의 틀 깨기 - 친절한 사람들은 나쁜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맺으며 - 딱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자
과도한 친절은 나쁜 사람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이들은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착한 바보들을 금방 알아본다.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는 이들은 친절한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것처럼 믿음을 심어 주지만, 사실상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일방적 관계를 만든다. 이 사실을 깨닫는 날, 친절한 사람은 실망하고 씁쓸해하며 크게 슬퍼하거나 우울증에 빠진다.

우리는 친절한 행동에 대한 보답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받으면 기뻐한다. 하지만 서투르게 보답을 구걸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진심을 담아 친절을 표현하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친절한 사람이지만 하우스 박사처럼 갑옷을 입고 있다면 이를 벗어 버리고 자신의 기질을 받아들이자. 그러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친구에게 전화로 메시지를 남겼는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면? 나에게 화가 나서 그런 것이라고 추측하며 그 이유를 납득하려다 근심에 빠지지 말고 다시 메시지를 남기며 소식이 없어서 걱정되니 연락해 달라고 해 보자. 직접 말한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물어볼 수 있으며 나의 어떤 행동이 친구를 불편하게 한 것은 아닌지 말해 달라고 할 수 있다. 아니면 친구가 만난 지 1주일밖에 안 된 잘 생기고 매력적인 남자와 완벽한 사랑에 빠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무엇이든 간에 직접 물어봐야 친구도 말해 줄 수 있다.

책에서는 친절은 장점이지만 과하면 약점이 되어 타인에게 휘들릴수 있다고 말하며, 필요한 만큼만 친절해야 한다며

친절은 타고난 성향이나 다른 문제가 아닌 정도에 대한 문제라고 이야기하며 정도에 관한 문제는 심리학적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착한 사람들이 겪는 이야기도 기록이 되어 있고, 친절과 진정한 호의는 자기 자신에게서 시작이 되며 타인이 아닌 나를 배려하는 친절에서 자존감이 형성되고 나의 삶의 변화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다른 사람들에게 '착하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다

♧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데도 'YES'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친절하게 대했던 사람에게 상처 받은 적 있다

♧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른다

♧ 다른 사람에게 솔직한 감정을 말하기 어렵다

이런 분들에게는 꼭 권하는 책이라고 하니 해당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c*****6 2022.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 뭔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내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뭔가 착하다 그러면 미덕으로 여기는 것 같고, 뭔가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그냥 나는 내가 착한 척해서 다른 사람한테 잘 보여야지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과연 어떻게 볼까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 뭔가 내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내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했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뭔가 착하다 그러면 미덕으로 여기는 것 같고, 뭔가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

 

 

그냥 나는 내가 착한 척해서 다른 사람한테 잘 보여야지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다른 사람이 나를 과연 어떻게 볼까에 대해서는 뭐라 단정지어 말할수가 없다.

 

 

얼마 전에도 내 마음 편하자고, 연을 끊자고 하는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사과를 해야할까요라고 아는 분께 물어봤더니, 그거 착한척 병아니냐고.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뭐라 할말이 없었다. 나는 진짜 착한 걸까, 착한 척하는 걸까? 솔직히 이건 아직도 그 경계를 모르겠다.

 

 

그런데 아마 나같은 사람이 한 둘일까? 나는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기본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고 앞으로도 살아가긴할 것이다. 그런데 착하게 산다는 것과 그런 삶의 목표를 추구하는게 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까? 이건 의문이다. 가끔 나는 내가 남의 부탁을 거절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보지는 않을까? 나도 진짜 거절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네 하는 때가 종종있다. 그래서 너무 힘들 때가 있는데, 이 책은 그런 내게 해답을 제시해주었다.

 

 

"친절이든 그 무엇이든 모든 것은 정도의 문제다. 중요한 것은 타인에게 베푼 선행은 무엇이며, 거기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지를 동시에 고려하며, 당당하게 선행을 행하는 것이다. 타인을 위해 행동하다가 자기 자신까지 잊지 않도록 조심하자." p.36

 

 

진짜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다가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칠때도 너무 많았다. 정도껏,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친절을 베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내가 버려야할 수 많은 것들을 이 책은 구체적인 예시까지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다. 분명 자기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좀 착한데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전부 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라고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불편해지거나 나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두려움이 클 때, 친절한 사람은 정말 큰 상처를 입는다. 자기 자신을 표현하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확신에 빠져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지 못한다." p.43

 

 

결국 이 친절의 문제는 자존감의 문제로 이어지고, 자신감의 문제로까지 확장된다. 나도 욕구가 있고, 나도 호불호가 분명히 있는데 그걸 표현하는 것 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뭔가 나를 틀에 가두고 있는 느낌? 나는 착하니깐 이래야하고, 저래야한다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나를 맞춰 넣는 느낌이다. 자존감이 있고, 자신감이 있다면 적정선에서의 친절로 끝날텐데, 이건 뭔가 서로 꼬리를 물고 끝나지 않을것처럼 돌고 도는 느낌이다.

 

 

이 책은 단순히 착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착하다는 심리적 상태를 갖게 되면서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갖게 되고, 행동하게 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면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울수있는 방법은 이책은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싫어'라고 생각하면서 '좋아'라고 대답한다며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친절이란 항상 좋다고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책임지는 것이다. 싫다는 대답도 현명하게 할줄 아는 것이다." p.126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 거, 싫다고 말하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는줄 아는 거. 그러면서 결국 자기 자신이 계속 힘들어지는 거 이게 내가 반복해왔던 삶이다. 분명히 아닌데 내마음에서는 아니라고 말하라고, 싫다고 말하라고 하는데 못하고, 결국에는 파국을 맞을때도 몇번이나 있었다.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싫다고 말했더라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더라면 나를 속이지도 않고, 상대방을 속이지도 않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지 않을까.

 

 

두어달 전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나는 좀더 현명하게 거절을 할줄알고, 내마음을 상대방에게 이야기 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서로 상처를 주고 끝을 내지 않았겠지. 뭐 지나간 일은 어찌할 수없고 앞으로의 삶을 좀더 현명하게 살아가야겠다.

 

 

이 책은 정말 착한병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깨어부셔야할 많은 틀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틀 속에서 우리가 더 행복해질수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스로 나는 착해라는 틀 속에 자신을 가두고 살아온건 아닐까 진지하게 고민해봐야한다.

 

 

착하다고해서 독설을 못내뱉을 이유도 없고, 착하다고해서 카리스마가 없어야할 이유도 없다. 좀더 현명하게 우리는 친절함을 선택할 줄알아야하고, 그 속에서 우리 자신을 지켜내야한다.

 

 

미겔 루이스는 딱 알맞는 친절의 길을 향한 4가지 약속을 제안한다.

1.내 말이 모두 맞는 것은 아님을 기억할 것

2.무슨 일이든 내 개인적인 일로 여기지 말 것

3. 그 무엇도 혼자서 짐작하지 말 것

4. 늘 최선을 다할 것.

 

 

혼자서 짐작하고, 혼자서 결론내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다. 우리는 타인이 아닌데 왜 남의 생각까지 짐작하고 결론 내는 멍청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상대방에게 직접 물어보면 되는건데! 내가 고쳐야할 것들이 정말 너무 많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대신 그것들을 고친다면 나는 좀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수있겠지.

 

 

착한 것도 정도껏! 친절도 정도껏!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것에 내가 메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나를 위한 삶을 살자. 정말로 자신의 착함으로 인해서 힘들다면, 착하지만 좀더 현명한 삶을 살고 싶다면 이책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1 2022.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친절은 타인을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들을 호의적으로 대하려면 먼저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p.36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은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그런 만족을 느끼려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온전한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재정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을 사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을 갈아내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친절은 타인을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을 뜻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들을 호의적으로 대하려면 먼저 자신을 돌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p.36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은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한다. 그런 만족을 느끼려면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온전한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재정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을 사는 자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을 갈아내면서 타인을 돕더라도 타인 입장에서 편안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다. 드라마에서 보더라도 희생하는 부모의 도움을 받는 자신의 표정이 마냥 밝지만은 않다.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타인과 삶을 믿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두려움을 없애면서가 아니라 두려움과 함께 행동하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자신감을 키운다. 또 우리의 나약함을 받아들이면서 개성을 과감하게 표현한다. p.50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은 신이나 가능한 일이다. 모든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기분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저 기분일 뿐이므로 진정한 자신감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자신감은 내 맡기며 타인과 삶을 믿는 것이다. 두려움, 최약함을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이런 글들을 볼 때 아이들이 생각난다. 아주 잘 울고, 잘 실망하고 잘 괴로워 하지만 많은 아이들은 자신감이 있다.

타인을 기꺼이 믿고 삶에 자신을 맡기며 살아간다. 그 모습이 자신감이다.

애정, 사랑, 우정의 감정은 나 자신에 대해 느낄 때만이 타인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 p.116

사업을 하면서 최근 2년 정도간 여러 사람들과 멀어졌다. 직장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초기 사업구간에서 나 자신에 대해 압박이 있었던 것 같다.

요 몇일 잠도 푹 자고 나를 조각조각 내어 바라보기도 했다.

국가대표 선수처럼 나를 극단까지 몰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일정으로 산다고 해도 마음도 조급할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나는 어떤 시간에 뭔가를 할 것이고 그 뭔가를 하는 일정에만 관심을 두면 됐을 뿐 조급함은 쓸 데 없는 것이었다.

나의 수면을 만족해하지 않고, 나의 성장을 만족해하지 않으면서 지내왔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포용력이 없었던 나는 타인도 포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인간은 감정을 느끼는 존재이므로 인적 자원이 ‘성과를 내려면’ 생산적이기만 해서는 안 되며 좋은 기분을 느껴야 한다. p.160

그리고 난 상당히 타인에게 압박감을 주면서 살아왔다. 시간의 제약을 생각하면 서둘러야 했다고 생각했다. 나의 서두르려는 마음이 타인이 그것을 실행할 수 없는 감정을 만들었다.

서두르려던 나는 나의 의도대로 뭔가 되도록 하기 실패했다.

결국 시간은 흐르고 말았다.

시간의 제약을 이야기 하고 수치와 조건, 현실을 이야기 하면서 독려했다 생각했지만 도망가야 하는 위기감과 압박 상황만 만든것이다.

기적을 만드는 것은 친절이었다. 팀원들과 신뢰의 기반을 쌓은 팀이 성과가 더 좋았던 것이다. p.168

팀웍이 잘 맞는 팀에 있었다. 다른 팀에 비해 압도적 성과를 올렸었고, 생각해보면 서로에게 친절했다.

친절이 만든 신뢰는 더 많은 것을 하도록 만들었고, 이 구성원들과 더 오래오래 일하고 싶도록 만들었다. 이보다 더 큰 성과 기반이 있을까?

성과는 따라왔을 뿐이고 사는게 신나고 재밌었다.

인간은 성숙해지기 위해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을 필요로 하며 신체적인 접촉도 해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p.202

난 다행히 탱고를 하고 있다. 삶이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가도 탱고를 하게 되면 활력이 넘치고 '그래! 이거야!'라는 탄성이 속에서 나온다.

춤이 즐겁기도 하고 탱고는 기본적으로 손을 잡고 서로를 끌어 안은 형태로 춤을 추기 때문일 것.

가슴이 밀착되지 않는 자세로 춤을 추더라도, 손을 잡고 서로의 등을 감싼다.

이 활동이 나를 건강하게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탱고를 2년간 하지 않았고, 그간 건강했던 마음은 서서히 사그라들었었다. 평소 탱고를 췄던 나에겐 코로나 블루가 더 강했을 것이다.

춤과 신체접촉은 인간 뿐아니라 동물, 식물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래서 탱고를 전파하려고 한다.

r*******3 2022.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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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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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친절은 독이 된다.   누구나 다 고개를 끄덕이는 말일 것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는 일은 우리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친절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친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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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친절은 독이 된다.

 

누구나 다 고개를 끄덕이는 말일 것이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친절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는 일은 우리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경우도 많다. 나의 친절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친절해야 하는 것인가? 친절하지 않아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가 책을 쓴 이유도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고 싶었을 것이다. 심리학자인 저자는 낙관주의에 대한 코치와 강연자로 활약하며 2권의 저서를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심리학자 답게 저자는 친절에 대해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접근하였다. 친절에 대한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대해 이야기 하고 '나답게' 친절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친절해야 하는가? 친절하지 말아야 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둘 중 어느 답도 답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무조건 친절해야할 필요도 친절하지 말아야 할 필요도 없다. 그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면 된다. 친절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과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긴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친절 자체가 의무적으로 해야할 무언가가 아닌 것이다.

 

또한 친절한 사람과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그저 자신의 선택이다. 우리는 때론 친절하게 행동할 수도 있고, 때론 불친절해질 수 있다. 그것은 스스로의 판단이며 자기 자신이 원하는대로 행동하면 그만이다. 친절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을 필요도 호구가 되지 않기 위해 무조건 불친절해질 필요도 없다.

 

다만 친절한 행위 자체가 그 누구보다 스스로를 긍정하게 한다는 것은 중요한 사실이다. 친절한 행위가 다른 사람을 위한 행위가 나를 위한 행위라는 것이다. 그점을 명확하게 인지한 상황에서 친절을 베풀다면 친절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쉬워질 수 있다. 진정한 친절이란 결국 자기에 대한 긍정에서 비롯되며 그것이 성립하지 않는 상황에서 억지로 친절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결국 평소 친절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다만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지 않는 친절은 걸러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i 2022.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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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너무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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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착하다..라는 의미에 너무라는 단어 하나만 붙였을뿐인데 어감이 달라진다. 친절해서 힘든 사람이든,  감당할수 있는 범위에서만 친절한 사람이든,  자신을 돌보지 않을 정도의 친절한 사람이든,  친절을 자주 접하는 사람이든. 이 책은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틀을 깨는 방식과 설명이 목차별로 되어 있어 개인적인 생각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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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착하다..라는 의미에 너무라는 단어 하나만 붙였을뿐인데 어감이 달라진다.

친절해서 힘든 사람이든,  감당할수 있는 범위에서만 친절한 사람이든,  자신을 돌보지 않을 정도의 친절한 사람이든,  친절을 자주 접하는 사람이든. 이 책은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틀을 깨는 방식과 설명이 목차별로 되어 있어 개인적인 생각은 굳이 페이지대로 읽지 않아도 읽을수있었다.

책을 읽다보면 친절이 나쁜 의미가 아니고 나 자신을 보호하고 나를 챙기면서 베푸는 친절은 나에게 주변에게 좋은 의미를 주는점은 명확하게 알려주고있다.

개인적으로도 자신감이 높기보다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과도한 친절로 인해 남에게 이용당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는것같다. 

진정한 친절이란 스스로를 책임질수있고 내가 얻을 이익도 고려하고 당당하게 선행을 베풀어 나와 상대방에도 유익한것이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괜찮아. 너가 하고싶은거해 너가 먹고싶은거 나는 다괜찮아....

내 의견은 묵살한채 상대방의 의견대로 따라가는것은 친절이 아니다.

 

도서를 읽으면서 필요한 문장들을 따로 정리해두었다.

 

☆친절과 복종을 혼동하면 안 된다.  P 45

☆친절한 사람이라고 모든 사람을 좋아할 의무는 없다 p108

☆타인에게 호의적이려면 먼저 자신에게 호의적이여야 한다. P116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법을 터득하자 p126


 

친절한 사람이 쓴소리를 하는 이유는 당장은 타인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줄지 몰라도 길게 보면 더 도움이 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p94

☆ 친절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p194

☆ 딱 필요한 만큼만 친절하자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하면 바보같아
요즘은 착함의 정의가 좋은면보다는 자신의 이익도 못챙기면서 우유부단함을 표현하는 문장이 된것같아 씁쓸한면이있다

친절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나에게 호의적이면서도 공동체와 타인의 감정을 알아주는 딱 필요한만큼의 친절이 필요한것같다.

그럼에도 제일 작은 그룹인 가정에서부터 회사 그리고 다양한 집단에서 친절은 분명 긍정적인 표현이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3*****0 2022.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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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내용보기
나는 착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34년째 이 말에 갇혀 있다.   어릴 때는 “너는 참 착하다.”, “얘는 어쩜 이렇게 착할까?”, “네가 착해서 좋아.” 라는 말들을 칭찬으로 생각했다. 나를 착하다고 말하는 그 말들을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흐르며 나를 착하다고 하는 그 말들, 그 시선들이 내 가슴속에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새 납덩이처럼 무게를 불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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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착한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34년째 이 말에 갇혀 있다.

  어릴 때는 너는 참 착하다.”, “얘는 어쩜 이렇게 착할까?”, “네가 착해서 좋아.” 라는 말들을 칭찬으로 생각했다. 나를 착하다고 말하는 그 말들을 듣고 나면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흐르며 나를 착하다고 하는 그 말들, 그 시선들이 내 가슴속에 그렇게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새 납덩이처럼 무게를 불려 나를 누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착하다는 말은 더 이상 칭찬이 아니라 내가 정작 하고 싶은 행동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줄이 되어 내 팔 다리를 묶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런데 34년을 착하다는 프레임에 갇혀 살아온 내가 하루아침에 그 갑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 나는 이제 내 멋대로 하는 사람이 될 거야.’ 하고 모든 말과 행동을 뒤집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내가 살아온 방식을 전 뒤집듯 확 뒤집어 버릴 수가 없는데,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그런 사람으로 보일 때 몹시 불편해서 견딜 수가 없는데, 그냥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인데.. 깊은 고민에 빠져있는 요즘 이 책을 만났다.

책의 저자는 착하다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과 그 원인, 심리들을 차분하게 들려준다. 착한 사람들이 왜 대인관계에서 효율적인 관계를 만들어내지 못하는지, 변화를 주어야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착각하고 있고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면서도 비난하지 않고 시종일관 토닥여 주는 느낌을 받았다. 읽는 내내 그래, 맞아!’, ‘~ 내가 그래서 그랬구나.’를 연발하였고, 책을 덮은 후에는 나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착함이라는 커다란 단어에서도 뻗어 나가는 가지가 수십 가지다. 착한데 호구 같은 사람이 있고, 이 책의 제목처럼 착해서 바보 같은 사람도 있고, 착해서 답답한 사람도 있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내가 추구하는 착함의 방향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제는 착하다는 말을 들어도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착함을 구성하는 여러 의미들 중 누군가 나의 착함을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이고 보일 수 있기를,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게 되었다.

  덧) 책 속에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되어 한층 이해를 돕고, 이론에 대한 설명을 딱딱하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챕터마다 실제로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연습 문장들이 제공되고 나의 이야기를 적어 볼 수 있는 부분이 구성되어 있어 가만히 를 들여다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 부분은 혼자서 해보기에도, 책모임이 있다면 함께 읽고 다른 사람과 생각을 나누어 보는데 활용해도 딱! 좋을 것 같다.

 
* 해당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은 후, 주관적인 소감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s 202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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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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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제목을 보고 마음이 참 씁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엔 착하다는 말이 직설적으로 정말 착하다는 말도 있지만 이런 부정적 시각이 점점 더 커져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건은 있다. 그냥 착한 것이 아니라 '너무'라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너무하지 않게 적당히 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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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

 

제목을 보고 마음이 참 씁쓸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엔 착하다는 말이 직설적으로 정말 착하다는 말도 있지만 이런 부정적 시각이 점점 더 커져간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건은 있다. 그냥 착한 것이 아니라 '너무'라는 조건이 붙어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너무하지 않게 적당히 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이 책 속에서 그 해법을 찾아보고 싶었다.

 

 

 

이 책의 작가들은 외국 사람이다.

외국도 역시나 사람 사는 곳이라 비슷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이 심리에 대해 궁금함이 생겼다.

한국인들과 비슷할지 아니며 특별한 다른 심리가 있을지 말이다.

 


 

 

여는 말에는 인디언의 '벌새 전설'이 언급되어 있다.

 

이 책의 작가인 두 사람은 이 저널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세상을 만드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같이 하게 되었다는 말에 나도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공감이 되었다.

 

이후 첫 번째 책인 '비관주의자를 위한 낙관주의 수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두 번째 책을 내게 되었고, 이번이 세 번째 책인데,

 

이 책은 친절해서 힘든 사람들, 자신을 돌보지 않을 정도로 친절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앞으로 더 나은 세상의 벌새가 되는 열쇠를 이 책을 통해 찾길 바란다는 바람을 적어두었다.

 

 


 

 

 

친절한 사람들의 틀을 깨자!

 

'친절한 사람은 눈이 하나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눈,

그리고 바로 그 뒤에 따라오는 말이 '영리한 사람(심지어 때로는 못된 사람)은 눈이 두 개다.'이다.

 

이 표현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친절한 사람과 못된 사람이 사용하는 필터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그것은 위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개인의 이익 : 모두의 이익

 

자아의 권력 : 타인을 위한 봉사

 

불신과 두려움 : 신뢰

 

등이다.

 

이러한 필터의 차이는 그동안 겪어왔던 자신의 경험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고 타고난 성향일 수도 있다.

 

친절을 선택한 사람은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 작가의 결론이다.

 

나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줄 수 있는 친절의 선을 설정하는 것!

 

 

 

위의 선을 정하는 방법이 매우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데 그것을 돕기 위해

 

'Let's do it' 페이지에 친절한 행동을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 다음 질문을 해보자고 권하고 있다.

 

그리고 추가로 '친절 일지'에 이 내용을 적어보자고 한다.

그러면 적는다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그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인지할 수도 있고, 보고 싶을 때 다시 읽어볼 수도 있고, 좋은 행동을 했을 때 느꼈던 좋은 감정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친절한 사람을 자신을 돌보는 것을 잊곤 하는데

 

작가는 위와 같은 행동을 통해 나 자신을 돌보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권유하고 있다.

 

알고 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엄연히 큰 차이가 있는데, 알고 있지만 말고 오늘부터라도 당장 하나하나 실천해 봐야겠다. ^^

 

 

 

 

 

 

인간은 포옹이라는 행위를 통해 행복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미국 심리학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생존하려면 하루에 4번 포옹하고, ...... 움직이려면 하루에 8번 포옹하라. 그리고 ...... 성장하려면 하루에 12번 포옹하라."라고 조언한다.

이렇게 중요한 것!

 

다행히 나는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ㅎ^^*

 

(이 글을 읽는 YOU~님은 실천하고 계시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

 

 

 

이 책을 모두 읽고 든 생각이 있다.

 

이 책은 너~무 착한 것이 너~무 바보 같다고 했지만

이 책의 내용은 너무나 착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 책은 착해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과거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체크할 수 있게 해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너무나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힘든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지만

그 차이는 개개인마다 다르다.

 

착해서 힘든 분들의 고충을 모두 다 일일이 헤아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적어도 이 책을 접한 분들은 본인이 변화할 수 있도록 이 책에서 권유하는 여러 가지의 제안들을 실천해 보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본인의 모습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이 책 강력 추천! ^^

 

s****2 2022.09.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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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함에 대한 심리학 교과서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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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태도의 심리학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 지 가이드 해줍니다.또한 친절한 관리자를 지닌 기업의 성과에 대해 분석한 각종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란 제목이수필 같아서 심리학 전문서 같은책 내용을 담지 못한 느낌이라 아쉽네요친절해서 항상 손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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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태도의 심리학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친절한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주고 사회생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은 지 가이드 해줍니다.

또한 친절한 관리자를 지닌 기업의 성과에 대해 분석한
각종 심리학 연구 결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착해, 너무 바보 같아란 제목이
수필 같아서 심리학 전문서 같은
책 내용을 담지 못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친절해서 항상 손해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친절한 사람과 못된 사람이 사용하는 필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

??못된 사람
자신만 생각하며 권력과 복종에 목말라한다. 타인을 조종하고 고통받는 타인을 보며 자신이 남보다 우위에 있고 더 똑똑하며 강하다고 느낀다.

??친절한 사람
타인을 위해 봉사한다. 자기중심적이지 않다. 교육이나 관리처럼 권위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누구에게도 복종을 강요할 마음이 없다. 자신은 타인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있다고 생각한다.

??유능한 관리자란?
MIT 경영대학원 교수 더글어스 맥그리거는 1960년대에 'X와 Y이론'을 개발했다.

??X이론
인간이란 선천적으로 노동에 반감을 느끼므로 조직에서 정한 목표를 이루려면 인간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위협해야 한다는 원리

??Y이론
인간의 신체적 노력과 지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 직원들이 동기 부여 능력과 자기
관리 능력을 갖추었다 가정한다

??지난 몇 십 년간의 경영 분야 연구를 보면 분명히 Y 이론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미국 심리학자인 숀 아처의 '행복 우위'이론에 따르면 행복이 성공을 이끄는 것이지 성공이 행복을 이끄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단체에 적용한다면 팀의 성과를 높이고 싶은 관리자는 직원의 행복을 키우는 데 전념할 것이다

??지나치게 친절한 관리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당할 여지를 남긴다. 좋은 관리자는 지나친 친절을 베풀기도 하는데 기업 문화와 개인의 가치관이 크게 다른 경우 그 신호를 무시하면 안 된다

??이 상황에서 관리자가 할 일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업무를 맡기거나 개인의 가치관과 비슷한 환경의 회사로 진로를 바꾸도록 돕는 것이다

??좋은 관리자란 단호하고, 할 말은 과감히 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릴 줄 내릴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엄격한 관리자는 이직율과 결근, 병가릉 증가시키므로 직원 교육과 건강 악화에 관련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직원의 의료비는 비슷한 회사에서 일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직원의 의료비보다 46% 많았다

??17년 여론 조사 업체인 갤럽의 조사 결과 평균적으로 월급보다 직장에서의 행복에 더 큰 중요성을 부여했으며 관리자와 사이가 나쁘다는 이유로 퇴사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의적인 사내 문화는 심장 박동과 혈압을 안정시키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향상시킨다.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직장인 3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는 리더의 자질이 직원들의 심장 질환 발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했다
YES마니아 : 로얄 m******y 2022.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