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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라의눈 출판사에서 출간한 에비사와 카즈마사 저/이진원 역/김성룡,황병윤 감수의 <[도서] 앵무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법> 리뷰입니다. 앵무새는 아무래도 강아지나 고양이와 달리 흔히 키우는 동물이 아니어서 정보를 얻기 힘든데, 앵무새를 키우는 동생이 읽으라고 대신 주문해 줬어요. 기존에 사준 책은 다소 문체가 딱딱한데 이건 읽기 편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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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귀여운 진주와 구슬, 그리고 짹이. 새에 대한 두려움을 낫게 해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구입을 하였다. 나는 카페 활동을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들이 아파 정보를 얻기 위해 시작한 앵무새 카페 활동. 목적성에 의한 카페 가입을 하고, 우리나라에 앵무새를 사랑으로 키우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회원 수를 보고 놀랐었다. 카페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건강하게 치료를 하고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시작한 카페 활동. 찾아서도 알기 힘든 정보와 경험을 무수히 얻을 수 있는 카페에 빠져 살기를 4년. 정보와 경험치를 나눌 수 있는 것은 많지만 따로 저장하거나 내가 겪지 않으면 알아도 휘발성으로 날아가는 지식들을 추천 받아 읽게 된 책으로 필요한 상황이 될 때마다, 아이들과의 교감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으며 새를 이해하고 교감하며 알아가는 과정의 필독서로 추천 하고자 한다. 먼저 책의 목차를 보면
각 챕터마다 중요 어드바이스 일부. 새를 키우면서도 잘 모르고 하는 실수중 하나가 새의 먹이이다.
새의 건강상태를 알지 못하는 착각 중의 하나.
그리고 이쁜 새의 입과 코의 구조.
가장 중요한 반려조 심리.
그리고,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던 글. 취미서적 읽으며 울어보기는 처음 이었다.
마지막으로, 반려조뿐만이 아니라 반려동물들과 동행하는 우리가 인지 해야하는 울림. 반려동물. 나와 다른 음성과 모습으로 소통하는 나의 가족. 호기심의 대상이 아닌, 귀여운 모습의 인형이 아닌, 나와 교감하고 같이 느끼는 사랑의 대상으로 보살펴야 하지 않을까?
이책을 집필하신 작가님과 번역 작가님, 그리고 감수하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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