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8%
  • 리뷰 총점8 19%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2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절대 죽지마세요.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서든 땅을 향해서든누군가를 향해서든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세요.우리의 삶이 아직 우리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나를 잡아도내가 스스로를 잡지 않으면 그 순간 모든게 끝나버립니다.그러니 넘어져도 계속 견디면서 자기를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시절을 "그땐 그랬지" 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반드시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절대 죽지마세요.

겸손한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서든 땅을 향해서든

누군가를 향해서든 도와달라고 손을 내미세요.

우리의 삶이 아직 우리를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나를 잡아도

내가 스스로를 잡지 않으면 그 순간 모든게 끝나버립니다.

그러니 넘어져도 계속 견디면서 

자기를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시절을 "그땐 그랬지" 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반드시 올 것 입니다. (p.137)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출판사의 블로그를 들랑거렸다. 

담당자가 "관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주셨는데, 

너무 들랑거려서 질리실까, 하는 마음에 며칠을 억지로 참았다.


그만큼 나는 김창옥 교수님의 도서를 읽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밤, 화장실도 참으며 이 책을 읽었다.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한장도 버릴게 없던 이야기들. 

어쩌다보니 손이 아플만큼, 그의 말을 받아적으며 책을 읽었다.







셀프텔러 - 내안에서 나에게 말하는 존재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머리에서 때로는 가슴안에서 그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셀프텔러의 목소리입니다. 저는 이 목소리가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셀프텔러. 

내 마음 속에서 나에게 말을 하는 존재를 의미하는 말이다. 

생각하게 하는 글이 많았고, 가슴에 담는 구절도 아주 많았다.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매일 혼난 아이는 뭔가 잘못될 경우, 

자신으로 인해 그러한 일이 있어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것.

그래서 체격이나 지식 등이 자라더라도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

혹시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아이의 마음에 귀를 기울였는지, 한참 생각을 했다. 



무 큰 의지를 품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하루 이틀로 그치고 마는 거창한 의지는

오히려 나를 실패자로 만들기 일쑤입니다. 

그것보다는 가벼운 의지를 정기적으로 내보십시오.

의지도 근육과 같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하다면-

아주 작은 의지를 바탕으로 

소소한 성취들을 쌓아올려보십시오. (p.25)



내가 사람들에게 참 많이 말하곤 하는 작은 성취!

사람들이 작은 성취를 계획하다보면 큰 성취도 계획할 수 있게 되고

작은 성취를 이루다보면 더 큰 성취도 이루게 된다.

또 김창옥교수님의 말처럼 그런 성취들로 가질 수 있는 의지 역시

훈련을 통해 쌓아갈 수 있다면, 오늘 당장 이룰 수 있는 작은 성취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노력" 아니겠는가.









셀프케어 - 자기스스로 돌보는 것

우리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셀프케어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셀프케어로 이어진다. 

이것은 내 안의 아이를 찾고, 내 안의 아이를 돌보며

그 아이가 아팠던 마음가지 안아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도 누군가가 내 아픈 마음을 알아주면 좋지않냐고.

그렇게하듯 내마음을 알아채주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것이 오늘의 우리를 변화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래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p.110)



이제 내 주변의 누군가가 힘겨워하다면

김창옥 교수의 조언하신 대로 

괜찮다고, 그만하면 잘하고 있다고 안아주고 싶다. 

지금까지는 나의 마음, 내 상태만을 볼 줄 알았다면

이제부턴 누군가에게 "바라봐주는 온기"를 주고 싶어진다. 







셀프이스텀 -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을 영어로 하면 셀프이스텀이라고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을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사람마다 무엇인가로 부터 짓눌러지는 것에서 해방되는 때는 온다고 한다.

각자 지니는 삶의 무게를 내려놓을 수 있는 시기.

어쩌면 나는 아이를 낳고 그런 상황들을 만났는지도 모른다. 

난 아이를 낳음과 동시에 행복해졌고, 

아이에게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 




불완전한 나를 수용하는 버을 배워야 합니다.

스스로 발전을 위해 늘 깨어있어야 하지만, 

동시에 부족한 나를 발견할 때 

그것을 수용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p.196)


자존감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나는 생각이 많았다.

진짜 자존감은 나를 소중히 여길 때, 

내 꿈을, 내 의지를, 내 삶을, 내 마음을-

소중하게 여길때 비로소 올릴 수 있다고.


제인가 그런 말을 쓴 적이 있다.

자존감은 올리고자 한다고 올라가는 것은 아니라고, 

그러나 올리려고 하지않아도-

사랑하고 믿으면 언젠가는 저절로 올라가는 것이리고.

난 여전히 그 자체를 믿는 사람이다. 








셀프디벨롭먼트 -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안흥면 자기를 관리하지 않아요. 

소중한 나를 내 마음에 쏙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나는 지난 십여년간 문장에 집착해왔다.

그러면서도 나의 글을 제대로 쓰지는 못했더랬다. 

허나 오늘부터라도 의식이 흐르는대로, 

내 마음이 가는대로 써보려고 한다. 

그것이 문장이 되면 어떻고 또 안되면 어떤가.



살다가 힘들어지는 날 우리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직장동료라고 다 친구가 아니고, 

같은 학교 나왔다고 친구가 아닙니다. 

내가 그의 슬픔을 나눠지면 그 사람은 압니다. (p. 254)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반성의 마음이 들었다.

과연 나는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였는가하고 말이다.

또 내 스스로의 인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친구라고 포장된 채 내 마음을 좀파먹는 

무엇인가가 없는지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오롯히 나에게 집중했고, 

책을 이미 읽는 눈과 손 등에게도 고마웠다.

문득, 오늘부터는 절대 물러서는 삶을 살지말자고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자고 다짐해본다.


이 책의 한 구절로 마무리를 대신하려고 한다. 

부디 누군가도 나처럼, 

이 책을 통해 내가 이미 가지고 있던 행복을 찾을 수 있기를.




이름은 일종의 기도이자 주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자기 이름을 새로 짓고 싶을 때, 

무언가 소망을 담아 짓습니다.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짓고, 그것을 계속 불러준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당신의 소망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p. 72)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g********r 2019.02.13. 신고 공감 86 댓글 126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나를 찾아가는 삶의 지도
"나를 찾아가는 삶의 지도" 내용보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모른다.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도 못한다.그냥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춰 달려간다. 재능과 관계없이. 자신을 모르니 다른 사람을 알 수도 없다. 그렇게 우린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다.나만 뒤처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열심히만 달린다.그러다 문득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이렇게 사
"나를 찾아가는 삶의 지도" 내용보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모른다.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다.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거나 원하는 방식으로 살지도 못한다.

그냥 사회가 정한 기준에 맞춰 달려간다. 재능과 관계없이.

자신을 모르니 다른 사람을 알 수도 없다. 그렇게 우린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다.

나만 뒤처지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열심히만 달린다.

그러다 문득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자신에게 묻게 되는 날이 온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다 길을 잃었을 때, 잠시 멈추고 목적지를 찾는 이정표가 되어준다.

, 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네.”

 

p32

자동차 접촉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세프텔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안 다쳐서 천만다행 이다.”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또 다른 셀프텔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 짜증나. 어쩐지 요즘별일 없이 잠잠하다 했다. 이럴 줄 알았지.”

 

P33-34

제가 어렸을 때 봤던 한 미국 영화 속에서는 아이가 비싼 접시를 깨도 엄마가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대신 아이에게 다가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Are you ok? No problem. Don' t worry. I love you.”

저희 어머니는 말씀이 거친 분이셨죠. 저도 어릴 때 접시를 깬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뭐단디 냄겨두냐. 다 깨부러라!”하셨습니다

우리가 사건사고를 당했을 때 부모님이나 주변 어른들이 어떤 말을 해줬는지가 우리의 셀프 텔러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무의식은 의식의 반복이거든요. 반복해서 들었던 말이 나의 무의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의식은 다시 의식에 영향을 주고요. 이렇게 반복되면서 그 사람의 운명이 되고, 삶 전체를 바꿔놓기도 합니다.

 

p36-37

우리 안에 굳어버린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를 찾아가세요. 어른이 된 내가 그 아이에게 엄마 또는 아빠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그때 들었어야 했던 말을 지금이라도 해주는 것이지요.

괜찮니? 문제없어. 걱정 마. 그리고 사랑한다. 이 힘든 상황을 통해서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결코 잊어서는 안 돼.”

 

저자는 나를 찾아가는 길을 (셀프텔러, 셀프케어, 셀프이스팀, 셀프디벨롭먼트) 4개의 이정표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유튜브 또는 강연장을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이 학교수업으로 배울 수 있다면 우리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h****6 2019.01.27. 신고 공감 5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내 주변 사람들이라면 내가 이 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고, 또 얼마나 열심히 추천하며, 얼마나 자주 선물하는지 알 것이다. 사실 이 리뷰도 최근 아빠가 되신 분께 선물한 후 또 내가 쓰는 리뷰이다. 그 분도 꼭 리뷰를 쓰고, <내사랑 너의사랑 김창옥>을 외치게 되시리라고 감히 예언해본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니까!!!(김창옥 포에버~~~ 잘생겼다 김창옥~~~~~~~~~ 교수님. 이제 저에게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내 주변 사람들이라면 내가 이 책을 얼마나 열심히 읽고, 또 얼마나 열심히 추천하며, 얼마나 자주 선물하는지 알 것이다. 사실 이 리뷰도 최근 아빠가 되신 분께 선물한 후 또 내가 쓰는 리뷰이다. 그 분도 꼭 리뷰를 쓰고, <내사랑 너의사랑 김창옥>을 외치게 되시리라고 감히 예언해본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니까!!!

(김창옥 포에버~~~ 잘생겼다 김창옥~~~~~~~~~ 교수님. 이제 저에게 좋아요 한번 눌러주실때 되셨잖아요. 제가 교수님 그 모든 먹방과 기차여행과 오토바이와 등등등에 늘 좋아요를 누르고, 이렇게 리뷰쓰고, 인스타에서도 그렇게 사랑을 외치는데에에에에에... - 찌질한 엄마곰버전의 구애)


예전에 내가 이 책의 리뷰를 워낙 상세히 썼기에 이런저런말을 또 옮기는 것은 읽는 이들께 실례가 될 것 같아서 심플하게 내용만을 적어두려고 한다. 


혹시 상세한 리뷰가 필요하신 분은 http://blog.yes24.com/document/11070171 리뷰를 참고하시고, 

이 리뷰에는 아주 심플한 꼭지만을 남기려고 한다. 




셀프텔러 - 내안에서 나에게 말하는 존재

내가 나 자신에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머리에서 때로는 가슴안에서 그 목소리가 들립니다. 바로 셀프텔러의 목소리입니다. 저는 이 목소리가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셀프케어 - 자기스스로 돌보는 것

우리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셀프케어입니다. 


셀프이스텀 -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을 영어로 하면 셀프이스텀이라고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을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셀프디벨롭먼트 -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안흥면 자기를 관리하지 않아요. 

소중한 나를 내 마음에 쏙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그때도 지금도 이 책은 나를 오롯히 나에게 집중하게 하고 나를 사랑하게 한다. 오늘부터는 절대 물러서는 삶을 살지말자고 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자고 다짐하게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에 남는 한구절, 




이름은 일종의 기도이자 주문입니다. 부모가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 자기 이름을 새로 짓고 싶을 때, 무언가 소망을 담아 짓습니다.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짓고, 그것을 계속 불러준다는 것은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당신의 소망을 묻는 것과 같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p. 72)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g********r 2019.07.18. 신고 공감 3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앞으로도 살 건가요?당신은 무엇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가?당신의 삶의기준, 누구에게 있나요?잃어버린 나의 소리를 일깨워타인의 기준으로부터 벗어나라!삶의 중심을'나'로 세우는 4단계 셀프 혁명 셀프텔러셀프케어셀프이스팀셀프디벨롭먼트...2년전 청주에서 동생이 함께가자고김창옥 교수님강연을 응모했고당첨되서 직접 뵐수있는 영광을 만끽했다.강연시간이 짧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가?

당신의 삶의기준, 누구에게 있나요?
잃어버린 나의 소리를 일깨워
타인의 기준으로부터 벗어나라!

삶의 중심을
'나'로 세우는 4단계 셀프 혁명
셀프텔러
셀프케어
셀프이스팀
셀프디벨롭먼트
.
.
.
2년전 청주에서 동생이 함께가자고
김창옥 교수님강연을 응모했고
당첨되서 직접 뵐수있는 영광을 만끽했다.

강연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열정적으로 강연을 해주셨고
모국어를 잘쓰는 남편을 만나라
하셨는데~
미혼자에게 도움이될 이야기를
해주셨다.
모국어를 잘 표현하는 남자가
삶에 큰 힘이 된다는걸 배웠네요.

질문자들의 고민까지 들어주시고
좋은길로 좋은말씀까지 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
.
.

강연을 듣고
힘든시기에 의지가 되었고
따뜻함이 마음에 스며 들었답니다.

책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네요.

요즘 삶의 전환점을 느끼고 있을때
제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제 자신의 소리를 일깨워 볼수있을때
좋은책을 만났네요.

10년전에도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
또 한번의 터닝포인트가 찾아왔습니다.

20대때는 청춘에 힘으로 쉼없이
열정에 넘쳐서 살아왔고
30대에는 소소하게 쉬어가며 살았고
40대에는 또 한번의 열정을 살겠노라며
삶의 용기를 내봅니다.

그리고
내 어릴적 내면 아이를 찾아가
위로를 해주고
나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기로 했다??



YES마니아 : 로얄 s*******g 2020.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내용보기
김 창 옥변화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나 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 스스로 부단히 묻고 배우고 시도했던 삶의 실험을 담았다.그의 더 깊어진 삶의 기술과 메시지가 분투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프롤로그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나의 본질을 지켜내는 시간. 당신에게 그런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좀 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김창옥" 내용보기

김 창 옥


변화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나 다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 스스로 부단히 묻고 배우고 시도했던 


삶의 실험을 담았다.


그의 더 깊어진 삶의 기술과 메시지가 분투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


나의 본질을 지켜내는 시간. 당신에게 그런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좀 더 나 다워도 괜찮다. 용기를 내자!



한번 쯤 직면하십시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삶에서 도망가지 마십시오.


미래의 행복을 보장한다는 명목아래 자꾸 삶에서 도망치다 보면


정작 그 미래가 왔을 때,


돈은 좀 벌었지만, 행복이 없을 수도, 꿈꾸던 세계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세월에 엄청난 공허함과 서러움, 분노가 일어납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까요.


그간 슬프도록 열심히만 살아왔으니까요. 억울해지기 시작합니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저 역시 제 자신에게 많이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 처럼 앞으로도 살고 싶은지를.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람에겐 쥐는 것보다 쉰 것을 내려놓는 것이 더 어려운 법입니다.


저도 가본적 없는 길이기에 두렵습니다.


하지만 보로소 잘 살고 있음을 두려움 속에서 확실히 느낍니다.


나를 인지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성숙하는 단계를 차례 차례 경검해 보십시오.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나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해 주면서 먼 미래 말고, 


지금 당장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즐기자.


내가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시간으로 채우자.




1장 셀프텔러 Self-teller


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 인생의 방향키를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뭐든 해보자. 해보고 아니면 다시 해보면 된다.


조급해 하지 않으니 과정이 즐겁다. 천천히 내 속도대로...



p54


슬럼프는 멈춤이 아니라 충전의 시간입니다.



너무 위안이 되는 말이다. 쉬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받아들이자.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2. 셀프 케어 Self-care  -나를 인정하라-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바라봐 주는 것"입니다.


애정보다 더 깊은 연민으로 나를 안아주는 것입니다.



p107


그저 자기 위로만으로 소비되는 감동이 아니라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행동을 하세요.



책을 한장 읽어도 뭔가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도록 노력하는 내가 되자.


이제는 뭔가 좀 달라져야 한다. 인생의 절반을 이미 살아왔으니.


나머지 절반은 좀 더 발전적이고 행복한 내가 되자.



p112


힘듦의 기준은 모두 다르다. 그냥 듣고, 그의 힘듦을 모두 인정해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3장 셀프이스팀 Self-esteem  나를 사랑하라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은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하고 위로하지 않으면


자존감은 결코 형성되지 않습니다. 


기억하세요. 자존감은 셀프입니다.



p164


거절당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때"가 아니었을 뿐입니다.


그저 내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다는 것을요.

 그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요.




p190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고맙지 않나요?

이렇게 애써서 살아온 나 자신이요. 


"네가 있어서 정말 기뻐"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고맙다."

"내가 널 안전하게 지켜줄게."

"널 위해 내가 항상 여기 있을게."

"언제든 널 위해 시간을 낼 수 있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대로의 너를 사랑해."


나에게 자주 말해주고 싶은 따뜻한 마음의 말들이다.



p194


중요한 건 파여도 그거 다시 메우고 밟아주면 복구된다는 거예요. 


만약 하루 지나 다시 심으려고 하면 이미 파인 잔디가 말라버려서


 복구하기가 어려워지지요. 즉시 그 부분을 어루만져주는 것, 


상처 난 마음을 곧바로 보살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미루면 이미 마음은 차갑게 말라버린 후일 것입니다.



p195

이슬람 속담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세 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은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은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은 "그 말이 따뜻한가?"


명심해야 한다.


p200


당연한 일을 감사한 일로 바꿔보세요. 



4장  셀프디벨롭먼트 Self-development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라


p216


먼저 인식을 바꾸면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닌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p223


사람은 변화해야 할 때 변하지 않으면 변질됩니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익어야 할 때 익지 않으면 썩습니다. 


부디 긍정적인 방향으로 무르익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많은 위로를 안겨준 책이고,


동시에 많이 눈물짓게 만든 책이다.


뭔가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다.


한편의 긴 강연을 들은 느낌인 이 책은 꼼꼼히 아껴 읽고 싶은 책이고,


온전히 위로 받고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하고


온전히 이 책의 모든 것을 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아주 따뜻한 책이 되어주었다.


이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너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 속에서 작은 변화가 느껴진다.


앞으로 변화 된 내 인생이 기대된다.










m****b 2020.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책수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책수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 원본 : http://blair.kr/221501484760[매력쟁이크's 책수다] 김창옥 교수의 화법은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좋은 내용이 많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이번 책이 나왔을 때도 바로 구입! 이번엔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에는 살짝 못미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해요. #의지 #스스로 #변화 #노력 #셀프케어 #셀프이스
"[책수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김창옥 교수의 화법은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니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좋은 내용이 많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이번 책이 나왔을 때도 바로 구입! 이번엔 기대가 커서 그런지 기대에는 살짝 못미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해요.

#의지 #스스로 #변화 #노력 #셀프케어 #셀프이스팀 #자존감 #존경

#셀프디벨롭먼트 #자기계#자기계발

책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위의 한 줄에 쓰여진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이야기 중에 자꾸 넘어질 때는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문제를

내 안에서, 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자는 이야기에 크게 공감합니다.

예전에 다른 강의를 통해 들었던 이야기라 저도 반복되는 문제가 계속 일어날 때는

'나에게 문제가 있는건가?' 하고 돌아보고 있거든요. 이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누구에게 적용해 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 안에 문제가 있다면 나를 고치고

내가 변화하는 일이 세상을 바꾸는 일의 시작이 될거라는 ^^

#김창옥 #스타강사 #강의 #어쩌다어른 #신간추천 #교보문고 #예스24 #서평요정 #매력쟁이크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존중해주며 자존감을 키워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멋진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조언들이 돋보이는 책 입니다.

김창옥 교수의 강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뭐 추천할 만 합니다.

읽고 생각했으면 정말로 중요한 마지막 한걸음은 바로 '실천' 입니다.

내 삶속에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지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낼거라 생각해보며 리뷰 마칩니다 : )





사람은 두 개의 이름을 갖는다.

하나는 태어나면서 얻은 것이요,

다른 하나는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가벼운 의지를 정기적으로 내보십시오. 의지도 근육과 같습니다.

나의 의지가 약하다면 아주 작은 의지를 바탕으로 소소한 성취들을 쌓아 올려보십시오.

매일 반복하는 운동이 단단한 근육을 키우듯, 어느새 강인해진 스스로를 발견할 것입니다.



삶에서 계속 넘어진다면 나의 걸음걸이를 체크해보세요.

내 환경이 울퉁불퉁 거칠어서, 내 주변에 저런 인간들뿐이라서, 내가 워낙 운이 없는 사람이라서

넘어지는 것이라고 핑계를 대다 보면 우리는 점점 좁은 세상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걸려 넘어질 물건은 수없이 많습니다. 언제까지 그것들을 탓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실패가 반복된다면 내 삶의 걸음걸이가 어떤지를 돌아보세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지금,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그에 앞서 의지를 단단히 하십시오.



내게 "괜찮다, 사랑한다" 고 말해주는 엄마 아빠가 없었다면 그냥 내게 그런 부모가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해버리세요. 그리고 상처 낫고 싶으면, 나의 셀프텔러를 변화시키고 싶다면,

나 자신을 터치해 주세요.

사람의 기억은 머리에만 남기는 게 아니라 온몸에 남긴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나를 안아주는 건 나의 지워지지 않을 기억을 안아주는 것과 유사하대요.

스스로를 두 팔로 안고 토닥토닥해주세요. 여기까지 살아온 자신에게 "괜찮니? 괜찮아"라고

하는 거예요. 좀 부끄럽고 어색하더라도 꼭 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한번 해보세요.

우리가 정말 괜찮아서 이런 행동을 안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나에게 괜찮냐고 묻는 게 어색해서, 괜찮냐는 말을 들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못하는 것뿐이에요.



걷는 것은 새로운 생각을 얻는 데 크게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나 좋은 산책, 돈도 들지 않습니다. 다만 제겐 산책의 룰이 있습니다.

혼자 갈 것.

휴대폰은 끌 것.

20분 이상 걸을 것.

꾸준히 할 것.

이것이 산책의 전부입니다.





지진을 겪은 나 자신에게 내가 해주는 말이 중요합니다.

"난 절대 믿을 수 없어! 내 삶에 그런 일은 없어!" 자신의 건물이 지나치게 견고하다고

믿어버린다면, 삶에 지진이 찾아올 때 그 건물에 깔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는 유연한 내면 세계는, 내진 설계가 잘된 건물처럼 삶이 흔들려도 잘

지나갈 수 있는 마음의 집이 됩니다. 열쇠는 우리 자신 안에 있습니다.

삶의 지진이 찾아왔을 때 자신에게 "로또보다 더 어려운 지진 체험, 축하한다"고 말해주십시오.

그러면 지진 이후의 삶이 새로워집니다.



- 나만의 색을 찾으십시오

억압되어 색이 없던 사람들은 점점 자기 색을 찾고 싶어했습니다.

점차 자기 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나의 색을 알고 그것을 드러내는 것,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저처럼 어떤 색깔, 어떤 질감, 어떤 스토리를 가진 옷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이 황혼기에 접어들 무렵 헛살았다는 허무함과 우울감에 빠져 분노하지 않게 됩니다.



- 셀프케어 Self Care _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것

우리는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돌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셀프케어'입니다.

그런데 케어를 매니지먼트 management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를 돌보는 것은 나를 관리하는 것과 거의 반대의 개념입니다.

관리는 "이렇게 하면 안 돼, 저렇게 해!" "여기가 부족하니 당장 채워!" 하는 감독 역할에 가깝습니다.

관리도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가능한 것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저 '바라봐주는 것'입니다.

애정보다 더 깊은 연민으로 나를 안아주는 것입니다.



삶에서 자꾸 넘어지고 관계가 틀어질 때는 이게 어디에서부터 시작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대를 이어야 할 것과 대를 끊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모의 어떤 모습을 내 대에서 끊고 싶다면, 내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우선 직시해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무엇을 물려받았는지 한번 냉철하게 살펴보십시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문제가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 셀프이스팀 _ Self esteem /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

 

자존감을 영어로 하면 셀프이스팀이라고 합니다.

이스팀은 '중요하게 여기다', '존경, 존중하다'는 뜻인데 여기에 셀프가 붙으니까

명확한 의미가 되죠.

나를 사랑하는 것. 자존감은 오직 나에게 달렸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타인의 칭찬에 목말라해요.

하지만 아무리 그 물을 마셔도 갈증은 사라지지 않을 거예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배려하고 위로하지 않으면

자존감은 결코 형성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신뢰하고 무얼 굳이 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여기는 사람은

행복해도 불안을 느끼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이 잘된느냐 안 되느냐로 제 자존을 평가했습니다.

일이 잘돼도 늘 불안했습니다. 그렇게 쫓기듯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내가 강의를 잘하지 않아도 그저 내 존재만으로도 소중하다는 것을요.

그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요.



다음은 말과 관련된 이슬람 속담입니다.

 

말을 하기 전에 그 말이 세 개의 문을 통과하게 하라.

첫 번째 문은 "그 말이 사실인가?"

두 번째 문은 "그 말이 필요한가?"

세 번째 문은 "그 말이 따뜻한가?"

부모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든 말을 할 때 세 개의 문을 통과하면 상대방도 나도 다치지 않을 것입니다.





- 셀프디벨롭먼트 _ Self development / 자신의 기술이나 능력을 발전시키는 일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자기를 관리하지 않아요.

몸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몸을 방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모두 관리입니다.

정원을 망치는 방법은 그냥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사람도 똑같이 그냥 내버려두면 망가지게 됩니다.

소중한 나를 내 마음에 쏟 드는 나, 가장 나다운 나,

내가 좋아하는 나로 성장시키세요.



삶이 두려우면 멈춰버립니다. 도망가고 싶고, 그만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 두려움에서 계속 연주를 하면 그다음으로 갈 수 있어요.

교향곡 <신세계로부터>에서 공포스러운 도입부를 지나면 곧 힘차고 용맹한 개선곡과 같은

부분이 나옵니다. 두려움을 넘어선 세계가 분명 있습니다.

삶은 계속 신세계로 들어갑니다.

우리가 그 연주를 멈추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라나는 것이다.

자라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변하는 것이다.

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배우는 것이다.

배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여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열어라.

- C. 조이벨 C.

● 좌표 : http://blog.yes24.com/lib/adon/View.aspx?blogid=234009&goodsno=68371224&idx=26899&ADON_TYPE=B®s=b


From. 블레어 KR (http://blair.kr)  [바로가기^^]

YES마니아 : 골드 d******8 2019.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신랑이 좋아하네요
"신랑이 좋아하네요" 내용보기
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저도 신랑이 다 읽은 후에 읽어봐야 겠어요.^^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저도 신랑이 다 읽은 후에 읽어봐야 겠어요.^^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저도 신랑이 다
"신랑이 좋아하네요" 내용보기
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
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
저도 신랑이 다 읽은 후에 읽어봐야 겠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
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
저도 신랑이 다 읽은 후에 읽어봐야 겠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강사라서 선물로 사줬어요.
너무 좋다며 마음의 작은 위로가 된다고 하네요.
저도 신랑이 다 읽은 후에 읽어봐야 겠어요.^^
c****0 2020.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가?유튜브 누적뷰 8천만 구독 30만 명의 선택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핵심 강의~  저도 한참 김창옥 강사의 강의에 매료되어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지난 베스트셀러 책도 보유하고 있는데요이번 책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사람은 두 개의 이름을 갖는다하나는 태어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당신은 무엇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는가?

유튜브 누적뷰 8천만 구독 30만 명의 선택

대한민국 대표강사 김창옥의 핵심 강의~

 

 

저도 한참 김창옥 강사의 강의에 매료되어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베스트셀러 책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번 책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사람은 두 개의 이름을 갖는다

하나는 태어나면서 얻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죽을 만큼 힘들지 않으면 괜찮다고 여기는 태도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것

어느새, 어느 날 잘 되실 겁니다...

 

 

늘 희망을 주는 그의 메시지가 저의 마음을 울리네요

y*****0 2019.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책제목의 물음에 나를 다시 돌아보는시간!
"책제목의 물음에 나를 다시 돌아보는시간! " 내용보기
바쁘게 앞만보고 걸어오다 김창옥작가님의 책 제목이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고 변화를 주고싶은마음이 생겼습니다! 책을구입하면서 강연이벤트 신청했다가 운좋게 당첨되어 교수님의 강연도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듯 감동과 재미가있는 김창옥교수님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활력소가되는비타민같은 좋은책들 많이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책제목의 물음에 나를 다시 돌아보는시간! " 내용보기
바쁘게 앞만보고 걸어오다 김창옥작가님의 책 제목이 다시한번 제 삶을 돌아보고 변화를 주고싶은마음이 생겼습니다! 책을구입하면서 강연이벤트 신청했다가 운좋게 당첨되어 교수님의 강연도 다녀왔습니다! 늘 그렇듯 감동과 재미가있는 김창옥교수님의 강연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의 활력소가되는비타민같은 좋은책들 많이써주세요!!!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d*******1 2019.03.24.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제목이 다했다
"제목이 다했다"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제목을 보자마자 책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이지만,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위로와 조언에 여러번 눈물이 났다.ㅤ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리려 하지 마세요. 그냥 분위기의 흐름대로, 내 느낌대로 흘러가게 두세요. 분위기가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두세요. _148쪽세상을 장남처럼 장녀처럼 사는 사람들이
"제목이 다했다" 내용보기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제목을 보자마자 책을 살 수 밖에 없었다. 새로울 것 없는 이야기이지만,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따뜻한 위로와 조언에 여러번 눈물이 났다.

억지로 기분을 끌어올리려 하지 마세요. 그냥 분위기의 흐름대로, 내 느낌대로 흘러가게 두세요. 분위기가 어두우면 어두운대로 두세요. _148쪽


세상을 장남처럼 장녀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보기에는 어른스럽고 일 처리도 똑 부러지지만 마음에는 병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_160쪽


내 상황이 괜찮으면 내가 나를 괜찮다고 생각하고, 내 상황이 안 괜찮으면 나를 안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상태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나 스스로와 잘 관계 맺는 방식으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_165쪽





m*****2 202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