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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읽으려고 주문한 건 아니다. 부탁을 받고 주문했다. 그런데 제목만으로도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목차를 살펴보면 현재 기독교를 향한 편견이나 기독교가 답을 해주어야 할 질문이 있다. 종교와 정치는 친구나 가족과도 토론을 할 수 없는 주제라고 할 정도로 민김하다. 내가 믿는 종교에 대해 나의 믿음과 별개로 나는 얼마나 알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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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회에서 이 종교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교회가 해야할 마땅한 책임을 사회에서 지지않고 건물을 높이고 목사의 위상만 선전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듯 하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주로 기독교의 교리 및 종교적 가치에 대하여 반기를 드는 자들이 흔히 하는 질문을 다루고 그에 대한 조리있는 답변으로 책이 구성된다. 기독교는 인류에 악을 끼쳤는가? 인간의 평등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나? 신정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기독교를 변증하고 읽는이로 하여금 설득해나가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