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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내용보기
어릴 적 시골에서 생활한 사람으로 잔잔한 추억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이런 류의 에세이는 언제나 반갑다. 문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나를 반기는 각종 식물들의 모습들은 삭막하기만 도시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어릴 땐 느끼지 못했던 정서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때 그 시절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때 조용히 식물들을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내용보기

어릴 적 시골에서 생활한 사람으로 잔잔한 추억과 편안함을 안겨주는 이런 류의 에세이는 언제나 반갑다.

문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가도 나를 반기는 각종 식물들의 모습들은 삭막하기만 도시생활에서 느낄 수 없는 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어릴 땐 느끼지 못했던 정서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때 그 시절의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를 때 조용히 식물들을 관찰하기 위해 산과 들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보았던 식물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더 많은 것들을 알기 위해 직관을 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지 않는 자연 속 식물들과 그 식물들의 번식을 위해 함께하는 곤충들의 여유로운 듯하지만 나름의 치열한 모습들은 어쩌면 인위적이지 않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총 3부로 커다란 구분 없이 구성되어 있다.

식물들이 자라고 꽃 피는 촬나의 과정을 보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렸던 모습과

처마 밑의 제비들의 성장을 보면서 그 시절의 다른 식물들을 생각나게 하고

식물들의 독성을 느끼기 위해 직접 혀로 맛을 보기도 하며, 은행 끓인 물을 마시기도 했던 실험정신과

나비의 애벌레를 돕기 위해 건들었다가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혔던 트라우마 등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에서 느꼈던 이야기들을 사람과의 관계까지 같이 이야기를 한다.

새와 나비의 치열한 생존게임에 있어서도 저자의 등장으로 그들의 성패가 갈렸을 거란 생각에 얼마나 인위적인 접근이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가족들과 추억과 왜래 식물인 위해 식물로 취급되는 환삼덩굴도 네발나비의 애벌레를 키우고 그 애벌레를 뱁새가 잡아먹는 공생관계도 보았다.

"사람도 꽃으로 필수 있을까?"

꽃 피는 시기가 있듯이 사람도 꽃 필 시기가 있을 거다.

누구나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보다 화려한 그날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숨차지 않기 위한 방법은 내 페이스대로 걷는 것"

다급하게 나아가지 않고 내 나름대로 나만의 길을 꾸준히 간다면 지치지 않고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갈 거란 생각을 가져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h****t 2022.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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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내용보기
숲 속이나 공원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발 아래 놓인 생명들을 가만히 들여다 본 적 있나요?이 책은 그 생명들을 사랑스레, 조심스레 관찰한 이(그것이 인생인 이)의 사색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이름 모를 풀꽃이라고만 여겼던 조그마한 꽃들이 땅 속에 숨겨놓은 생명의 힘에 경이를 느낍니다.꽃들이 열매를 잉태하기 위해 팝콘처럼 터트리는 꽃밥의 모습이 이토록 감동적일 줄은 몰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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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이나 공원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발 아래 놓인 생명들을 가만히 들여다 본 적 있나요?
이 책은 그 생명들을 사랑스레, 조심스레 관찰한 이(그것이 인생인 이)의 사색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이름 모를 풀꽃이라고만 여겼던 조그마한 꽃들이 땅 속에 숨겨놓은 생명의 힘에 경이를 느낍니다.
꽃들이 열매를 잉태하기 위해 팝콘처럼 터트리는 꽃밥의 모습이 이토록 감동적일 줄은 몰랐습니다.
잠자리의 날개돋이는 또 어떻구요^^

이 책을 통해
작은 생명체들의 몸부림을 보고 있자니
무수히 내가 지나온 길에서
이토록 살아가고자하는 의지를 지닌 생명들을 그저 흘려보낸 시간들이 조금 아깝게 여겨집니다.

그저 나의 할 일들만을 위해
머릿속엔 또 다른 생각들을 하며 바삐 달려가던 시간에 발 아래 존재하는 것들을 그냥 보내버리지 않게 시간을 조금 내 보아야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살아가고 있는 것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책입니다. 읽고 나면 생명을 가진 모든 것에 찬사를 보내게 되는 책. 《사람도 꽃으로 필거야》 였습니다.

저들이 나를 위로하고 무념무상으로 이끌어 행복하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p65)

YES마니아 : 로얄 c****h 202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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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 내용보기
작가는 10년간 국립수목원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산림교육전문가 강의를 하고 있다. 꽃과 함께 시절을 보낸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떨어진 꽃을 보고, 꽃의 시간을 생각해 보고, 꽃가루받이를 돕는 꿀벌을 생각해 보고 또 좁은 틈 적은 흙으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본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는 활짝 피어 생명력을 이어가는 꽃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 내용보기

작가는 10년간 국립수목원에서 활동했고, 지금은 산림교육전문가 강의를 하고 있다.

꽃과 함께 시절을 보낸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떨어진 꽃을 보고, 꽃의 시간을 생각해 보고, 꽃가루받이를 돕는 꿀벌을 생각해 보고 또 좁은 틈 적은 흙으로도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본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에는 활짝 피어 생명력을 이어가는 꽃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고, 줄기가 생기고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듯이 사람도 결국 저마다의 꽃으로 필 것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산에서 홀로 캠핑을 하며 자연속에 동화되기를 바랐지만 결국 실패했다는 이야기에 무모함을 느낀다. 또 은행과 낭탕근의 독성을 실험하고자 직접 음용을 했다가 생각보다 강한 반응에 힘들었다는 이야기도 황당하다. 텔레비전을 봐도 식물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는 작가는 정말 삶이 꽃인 것같다.

자연과 벗삼아 지내며 자연 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하나하나 깨닫는 모습이 행복해 보이기도 한다. 내 주위에 식물을 가까이 두고 싶지만 잘 키우지 못하고 번번이 실패하는 바람에 식물에 대한 애정이 식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집에서 키울 수 없다면 밖에서라도 자주 식물을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 글은 @dalpublisher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22.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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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관찰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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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꽃을, 꽃을 찾는 곤충들을 관찰하며 그것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저장하는 작가의 이야기.식물을 보며 관찰한 것들, 그것들을 관찰하며 겪은 경험, 그로 인해 생겨난 생겨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낸다.읽으며 익숙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새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새로운 식물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식물관찰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내용보기
식물을, 꽃을, 꽃을 찾는 곤충들을 관찰하며 그것을 머릿속에 이미지로 저장하는 작가의 이야기.
식물을 보며 관찰한 것들, 그것들을 관찰하며 겪은 경험, 그로 인해 생겨난 생겨난 생각들을 글로 풀어낸다.
읽으며 익숙한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새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도 있었다.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새로운 식물들의 이름을 알게 되고 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을
앞으로는 만나면 반가운 꽃, 식물들로 만들 수 있는 책

자신에게 완벽한 조건을 갖출 때 꽃 피우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풀들.
그리고 봄이 아니라도 꽃 필 수 있는 계절은 길게 남아 있다는 작가의 말은 아직 꽃피우지 못해 초조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나만의 페이스대로 조금씩 양분을 쌓아가다 보면
내가 꽃피울 계절이 올 것이라고
1********g 2022.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몽글몽글한, 불안할 때 꺼내보기 좋은 편안한 에세이
"몽글몽글한, 불안할 때 꺼내보기 좋은 편안한 에세이" 내용보기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김영희), 272쪽자연에 대한 작가님의 시절들이 담겨있어요. 할머니에게 옛날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을 느껴,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뿐 만 아니라 책 표지 디자인, 속지의 질감, 바랜 듯한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요. (불안할 때 꺼내 볼 책으로 추천해요.) 시골에서 자라, 어릴 적 아빠와 함께 숲에 다닌 저, 특히, 야생화를 좋아해요! (@yes24now #서평
"몽글몽글한, 불안할 때 꺼내보기 좋은 편안한 에세이" 내용보기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김영희), 272쪽

자연에 대한 작가님의 시절들이 담겨있어요. 할머니에게 옛날이야기를 들을 때 기분을 느껴,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뿐 만 아니라 책 표지 디자인, 속지의 질감, 바랜 듯한 사진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요. (불안할 때 꺼내 볼 책으로 추천해요.)

시골에서 자라, 어릴 적 아빠와 함께 숲에 다닌 저, 특히, 야생화를 좋아해요! (@yes24now #서평단 모집 이벤트 게시물 사진, 꿩의 바람꽃 맞췄어요!!)

책 덕분에 이름을 불러 줄 수 있는 식물, 곤충이 늘어 기뻐요. 도감으로 외우지 않아도, 기억나게 스토리텔링이 되어있어요.

p.71“숲을 거닐다 보면 특히 눈길이 가는 나무나 풀들이 있다. 특별히 더 예뻐서라기보다는 그들에 관한 나만의 스토리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구절 참 공감됐어요. 저도 저만의 스토리가 있는 식물들이 있음이 소중하네요.!!

책에 사계절이 담겨있어요. 그중 봄 챕터를 읽으며 봄이 간절해졌어요.(계절 청개구리라서 늘 반대 계절을 원해요.ㅋㅋㅋ)

식물, 자연사랑이 가득 담긴 책이에요. 덕분에 웃기고 뭉클했어요.(식물 실험, 애벌레 너무 웃픈 이야기에요.)

자연 이야기 속에다 살포시 숨겨두었다는 작가님 말처럼 은유적인 글이라, 직접적인 문체를 좋아하는 저는 후루루 읽기엔 좀 힘들었어요.

오늘 퇴근길 부터 주변 자연에 눈길이 닿을 것 같아요. 힐링했어요. 이번 주 아슬아슬 불안했는데 #사람도꽃으로필거야 덕분에 편안한 금요일이에요.

울릉도 독도의 자생 식물을 보러 가고 싶어요.(버킷리스트에요. 잊고 있었는데 울릉도 여행 충동이 드네요.)
‘뭉클한 자연이야기’라는 소개가 되어있는데 전 ‘몽글몽글한 자연이야기’로 느꼈어요.
사고 난 뒤 남들보다 느리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p.134 “느림 속에서 얻는 것이 있다” 구절에 위로받았어요.
p.144“나는 좋은 일은 자꾸자꾸 생각해.” 좋은 일을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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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 2022.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