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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하면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들까? 나는 가면 하면 무서움 혹은 변장, 위화감, 풍자가 생각난다. 나와는 다른 모습으로 알록달록 귀여움을 표시할 수 있고, 상대를 바들바들 떨게 하는 무서움도 표현 할 수 있어 다양함도 있지만 왠지 음흉한 생각이 드는 건 나뿐일까? 아이가 어릴 적에는 가면 놀이를 많이 했다. 다양한 모양의 가면을 만들고 양 옆에 구멍을 뚫고 고무줄을 끼운 뒤, 목소리를 흉내 내며 놀았던 기억. 지금은 그렇게 놀아 준다고 하면 유치하다고 하겠지만 말이다. 이 지구촌에는 얼마나 많은 다양한 가면들이 존재하는 것일까? 처음 인간 세계에 가면이 등장했던 것은 아마도 사냥 때문이었을지 모른다. 나보다 크고 빠른 동물을 잡기 위해, 동물인 척 가죽을 뒤집어 쓴 것이 혹 가면의 처음 아닐까 영혼이 몸을 찾을 수 있도록 죽은 사람을 닮은 가면을 쓴 이집트 사람들, 배우들의 다양한 표정을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한 그리스 사람들,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담력을 갖게 하려는 잠비아 사람들, 세상 모든 것에 영혼이 있다고 믿었던 북아메리카 인디언들, 재규어 가죽을 쓰고 전쟁터로 나간 아스테카 왕국, 마을에 적이 쳐들어왔을 때, 늪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을 보고 놀라 전쟁 때면 진흙 가면을 쓰는 파푸아 뉴기니 사람들, 가면극을 통해 그 시대를 비판했던 우리나라 사람들, 감정을 숨긴 채 차분하게 움직이는 일본의 가면극, 괴물을 쫓아낸 사자 가면을 쓰는 중국 사람들, 사육제 기간 동안 가면을 쓰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베네치아, 10월 31일이면 할로윈 축제를 하는 미국사람들. 세계 각지에는 가면을 쓰고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가면의 힘을 빌어 소원을 빌었던 사람들. 우리는 가면을 쓰고 소원을 빌고 싶을까 우리는 소원을 빌기 위해 가면을 쓰고 싶을까 이젠 가면을 쓴다고 해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지 않지만 가끔은 순진한 척 믿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주 간절한 그 무언가가 있다면. 이젠 간절한 그 뭔가도 있지 않다면 난... 너무 세상사에 무관심해져 버린 것일까? 사람들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세상은 그닥 다르지 않다. 고민하는 것도, 소원하는 것도. 그들의 다른 모습을 그 자체로 인정한다면... 적어도 싸울 일은 없을 것 같은데... 아이가 좀 더 어렸다면 다양하게 활용하며 읽어 줄 수 있었을 텐데... 이젠 자랐다고 이 책을 싫어할까? 그럼에도 작은 녀석이랑 같이 읽고 싶어졌다. 우리 작은 아이는 어떤 가면을 가장 쓰고 싶을지 물어보고 싶어졌으니까. 5-6세 유아들과 초등학교 1학년 정도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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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유명한 가면을 소개한 책이다. 가면에 담긴 역사와 심리를 효과적으로 설명하였다. 마치 논문 한편을 요약한 듯하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고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설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지만 재미있는 책은 아닌가보다. 책이 도착한 날 아이 둘을 불러 읽어주었지만 그다지 흥미로워하진 않았다. 어른인 내가 보기에는 흥미롭지만 아이들에게는 글쎄... 교육적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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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는 아이 - 정해영 작가, <가면> -. 2016년 8월 20일(토) 오후 3시 -. 아름다운 가게 세종로점
〈이야기와 지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 정해영 작가의 세계 문화 탐방 그림책〉 가면으로 들여다보는 인류의 이야기! 원시 시대부터 현재까지, 가면을 찾아 떠나는 시공간 여행. 사냥 가면, 파라오 가면, 연극 가면, 성인식 가면…… 각각 모양과 특징이 다른 세계의 가면을 만나 보세요. 가면 뒤에 가려진 기쁨과 슬픔, 간절함과 두려움을 읽으며 다양하면서도 깊은 인류의 삶을 만나 우리 안의 또 다른 얼굴을 마주해 보세요. 한지에 부드럽게 색을 입혀 하나하나 꼼꼼하게 완성한, 정성이 듬뿍 담긴 역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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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생각보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가면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면이란 것이 각기 나름의 이유를 갖고 만들어졌다는 것도 말이다. 이 책은 각 가면이 갖고 있는 이야기들을 너무나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었다. 각 가면마다 간직하고 있는, 우리가 미처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들까지도 들려주며 말이다. 가면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조금 알게 되자, 난 가면 속에 담겨 있을 더 많은 이야기들이 궁금해졌다.
그렇다면 이제 5살, 6살이 된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 이 책을 보고 나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궁금했다. 아마 우리 아이들은 가면의 종류가 정말 많다는 정도로만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의 내용을 온전히 다 이해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읽어주면 좋을 듯하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떠올리는 가면만이 아니라, 평소에 우리가 잘 보지 못하는 가면도 많이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하더라도 우선은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가면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을 듯싶다.
그리고 할로윈 데이 때 읽어주기에도 좋은 책이다. 우리나라 행사는 아니지만 할로윈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큰 행사이기도 하고, 유치원에서도 할로윈 데이 때는 할로윈 인테리어를 해놓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며 할로윈 데이에 대해 조금 더 정확히 알려주면 좋을 듯하다. 그러면 아이들도 할로윈 데이가 단순히 호박을 장식하고 귀신 분장을 하는 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 평소에 무서움을 잘 타는 우리 아이에게 무서운 가면을 쓰면 귀신이나 괴물이 보고 무서워서 멀리 도망간다고 말해주고 가면 만들기를 해보는 것도 좋고 말이다. 그래서 무서울 때 이 가면을 쓰라고 해주면 무서움에 대해 맞서는 용기를 조금이라도 더 갖게 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도 읽어주기 참 좋다. 이 책을 읽은 뒤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이 책에 나오는 가면을 만들어 붙여보기를 해봐도 되고 말이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이름과 함께 위치까지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또 해외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옛 문화를 엿 볼 수 있는 민속촌이나 국립박물관 같은 곳을 간 뒤 읽어주면 아이들이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지 싶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가능하지 싶다. 정규과정상 초등학교 5학년부터 역사를 배우기 시작하니 가면에 담긴 문화뿐 아니라 역사에 관한 이야기도 이해할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이 책 속에 없는 내용을 더 찾아보게 할 수도 있고, 아이들에게 나라를 정해 가면극을 준비해보게 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가면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지만, 이 책에 담겨있는 내용은 단순한 가면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면이 생기게 된 유래를 시작으로 가면 속에 담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까지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조금 더 컸을 때 다시 읽어주고, 아이들이 또 조금 더 컸을 때 또 다시 읽어주며 꾸준히 읽어주기에도 좋은 책이다. 아이들은 클 때마다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나기 때문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때마다 전과 다른 것을 보게 되고 느끼게 되고 배우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그런 책이다.
- 연필과 지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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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고 동물인척 동물의 가죽을 뒤엎어 쓴것이 가면의 시작이 아니었나로 시작하는 그림책이다.
그림도 독특하지만, 자세히 살피면
그린것도 있지만 직접 오리고 만들어서 붙인것을 사용한듯하다.
그래서 그림을 한번더 눈여겨 보게되는 책이었던것 같다.
![]() ![]() ![]() 이집트에서는
미이라에 죽은 사람을 닮은 가면을 씌웠다한다.
이 그림도 자세히 보면 종이르 접고 오리고 형형색색 예쁘게 꾸몄다.
준비를 많이 한 책이라는 느낌이 행복하게 한다.
그리스사람들은 연극을 좋아했다고 한다.
무대가 멀어서 배우들의 표정이 보이지가 않자
배우들은 성격이 드러나게 표정이 과장된 대사가 잘 들리는 가면을 썼다고 한다.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전혀 지루한 느낌없이 읽을수 있다.
![]() ![]() ![]() 북아메리카,아스테카왕국, 파푸아뉴기니를 거쳐
우리나라의 가면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이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장단에 맞춰 춤추며 하는 가면극이 유행이었다한다.
가면을 쓰고
평소에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대부나 양반 선비 들을
제대로 풍자하는 우리의 가면극이
두페이지에 걸쳐서 실려있는것도 인상적이다.
![]() ![]() 일본의 가면이야기,
중국의 가면이야기,
베네치아의 가면이야기
마지막으로 할로윈축제때 쓰게 되는 미국의 가면이야기까지~~
세계의 가면을 만나볼수 있고
가면을 쓰게된 이유도 알아볼수 있었다.
물론 요즘도 가면은 쓴다.
사람들은 가면을 쓰면 좀더 용감해지기도 하고.
신비감이 그 사람들 더 돋보이게도 하니까...
아이랑 가면만들기 활동을 한번 해봐야겠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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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볼수록 재미있고 볼수록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동화책을 만났어요.
오래전부터 있어온 가면, 세계각국에서 만날수 있는 다양한 가면들 의미도 다르고 모양도 다르지만 가면으로 삶을 엿볼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세계다양한 가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면책이랍니다.
각국의 가면 설명을 통해 시대와 문화를 알려주어요.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는 스토리를 담아 더욱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가면을 만든 사람이 공들여하나하나 만들었던것처럼 책에 나오는 가면들도 한지를 이용하여 공들여 만들어져있어요. 가면의 입체적인 모습을 우리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주고픈 작가님의 표현인듯합니다.
가면하나에 담긴 함축적인 의미는 함축적인 문장으로 받아들일수 있도록 표현되어있어 더욱 재미있네요.
가면책 한권이면 지구촌 곳곳으로 시간여행을 떠날수 있어요. 때론 무서웠던 가면들도 우스꽝스러운 가면들도 각각의 이유가 있다는것을 ,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만들어진것이라는것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수준높은 작품들을 하나하나 볼수 있는 미술관에서 도슨트가 들려주는 재미이야기를 <가면> 책한권으로 느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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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이책은 한국도서관 협의회 추천도서이고 책둥이 추천도서라고 하네요.. 그만큼 잘만들어진 한번쯤 아이들에게 읽혀 주면 좋은 책이라는 뜻이겠죠? 가면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인류의 문화 와 그 삶의 이야기를 알수 있는 책인데요... 이야기 뿐만아니라.. 그 안의 그림이나 구성이 참 특이한 그림책이라 예술적 가치가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였답니다. 일반적인 그림책처럼.. 삽화가 그려진것이아니고.. 한지를 가지고 그 질감이나 색깔을 입히고.. 구기고 접어서 만들어낸.. 각 나라마다의 가면의 모습이 특색있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글의 위치들도.. 마치.. 그림에 계산되어 있던듯.. 운율감이나.. 그림의 느낌에 맞춰 여러가지 형태와 위치에 자리잡은것도 볼거리중 하나라고 할수 있겠어요..
어릴때 아이들이.. 가면놀이 많이 하잖아요... 저두 우리아이 어릴때.. 만화 캐릭터들의 가면이나...공주 마스크를 쓰면서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구요..남자애들은..파워레인저 혹은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서..마치 자신이.. 그 가면을 쓰면 엄청난 초인의 힘을 가진 사람이 되는양.. 의기 양양해 하며 노는 모습을 보면서.. 옛날사람들의 가면에 대한.. 생각들이.. 본능적인 것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이야기와 지식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 정해영 작가의 세계 문화 탐방 그림책중 하나인 『가면』은 원시시대 부터 현재까지의 가면이라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보는 인류이야기들을 실고 있답니다.. 각 다양한 나라마다.. 자신들의 문화에 얽혀 있는 가면들을 소개 해주는 것으로 그 용도와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등.. 그 문화 와 관련지어..가면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캐나다의 사냥가면, 이집트의 파라오, 그리스의 연극가면,잠비아의 성년식 가면,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동물가면,아스테카 왕국의 재규어 가면, 파푸아 뉴기니의 진흙가면, 한국의 탈, 일본의 연극가면, 중국의 사자 가면, 이태리 베네치아의 가면, 미국할로윈 무서운 가면등.. 어른인 저도 모르던 가면들에 대한 이야기와 종류들을 많이 만나볼수 있어서.. 세계문화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원래 세계지도나.. 세계 다른나라에 관심이 많은 우리 둘째딸... 역시나.. 다른나라 가면들에 대해 너무 흥미진진해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잠비아.. 성인식 가면과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은 잠비아가 싫다고.. 극도의 거부감을 갖더라구요.. 잠비아에서 성년은.. 가면을 쓴 사람이 그 청년의 가장 약한 부분을 절단시켰을때 그걸 이겨내는 사람이.. 성인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에... 극하게 흥분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에.. 아이에게 문화라는 것은.. 나쁜 문화라고 부를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님을 알려 주었답니다. 우리의 기준에..그 문화가..잔인하거나..불합리적일수 있으나.. 그건 순전히..우리문화의 기준일뿐 잠비아의 기준에서 보면.. 고귀하고..합리적인 문화일수 있다는 것이지요... 짐짓.. 나와 다름을 나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기에.. 아이에게.. 이런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해줌으로써.. 다름은 나쁨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다른나라의 문화에 대한 존중과.. 그 문화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도.. 한번더.. 설명하는 기회를 가져 보았답닌다.
책에 딸려 있는 세계지도와 가면의 배치는.. 세게지도속에.. 그 나라들을 한번 훑어 봄으로써.. 지리적인 공부도 되구요.. 다른문화들도 같이.. 짚어보며 이야기 해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예전에..제가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때 사왔던.. 베네치아 가면이 있어서.. 아이들과..한번 써보았답니다.. 아이들이.. 걸려 있던 모습을 보며.. 가면이지만.. 참 무섭다고 했었는데.. 가면 책을 읽고.. 좀더 친숙하게..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가면』책은 유아들에게는 다양한 가면에대한 이야기를 들려 줄수 있어서 좋구요.. 초등 아이들에게.. 가면이야기와 함께.. 문화인류학적인 이야기들을 나눠볼수 있는 소재거리가 되어서.. 정말 좋은 책 같습니다. 인류문화의 발전속에.. 옛 선인들의 자취와... 지혜를 엿볼수 있는 『가면』의 그림책... 초등 저학년들이 꼭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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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원시 시대의 가면부터 축제의 가면까지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모습의 가면을 보면서 그 톡특함에 놀라기도 하고 관심을 많이 갖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가면이라고 하기보다는 '탈'이라고 하며 놀이에 사용을 많이 했답니다 우리나라의 가면인 '탈'을 보면서 다른 나라는 어떤 가면을 사용할까? 궁금해지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가면 문화를 배울 수 있으니 무척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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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시대에는 동물 가죽을 쓰고 사냥을 하는데 이럴 경우 동물들이 빨리 도망가지 않아서 사냥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었을 거에요 성현군은 동물 모습의 가면을 쓰고 사냥하는 그림을 보고 진짜 동물 같다고 하면서 키득키득 웃기도 했어요 이집트의 미라는 성현군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형아가 보는 책을 통해서 미라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가면을 씌웠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 부분이였답니다 죽은 사람의 영혼이 다시 육체로 돌아오면 살아난다고 믿었던 이집트 사람들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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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좋아했던 그리스 사람들의 가면과 용맹함이 돋보이는 잠비아의 가면까지 그 나라의 특징을 가면을 통해서 접할 수 있어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가면이 성현군은 기억에 오래 남았던 것 같아요 책을 다 보고 나서 새의 모습을 하고 있는 가면이 가장 기억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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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을 상징하는 재규어의 가면도 독특했어요 아스테카 왕국의 가면으로 성현군의 시선을 단단히 끌게 했죠 재규어의 가죽을 입고 전쟁터로 달려갔다고 하니 전사들의 용감함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섬나라 파푸아 뉴기니의 전쟁 가면은 진흙으로 만들어졌어요 진흙에 대한 설명을 해줬더니 어떻게 흙물로 가면을 만들 수 있냐면서 아주 신기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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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면인 탈입니다 다른 가면들과 다르게 편안해 보이고 무섭지 않아요 무서운 모습의 다른 가면들과 다른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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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군은 중국의 가면인 벽사 가면을 보고 빵 터졌어요~~ 독특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어 보인다고 하면서 깔깔깔 웃더라구요 이밖에도 이탈리아와 미국의 축제의 가면이 소개되어 있어요 할러윈 가면은 성현군도 잘 알고 있어서 아는 가면이 나왔다고 아주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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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쓰고 하는 놀이들을 아이들은 참 좋아하죠 어릴 때에는 자주 가면을 쓰고 아이들과 놀아줬던 것 같아요 성현군은 요즘 파워레인저를 좋아해서 자주 파워레인저 가면을 쓰고 있네요^^
성현군과 함께 원시 시대의 가면부터 지금의 가면까지를 살펴봤어요 각 나라의 특징을 생각하면서 가면에 대해 알아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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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봤던 지구촌의 가면들을 한 번씩 다시 살펴봐요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한 번 봐서 그런지 아주 친근하게 가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성현군은 재미있는 중국의 가면에 관심을 많이 가졌어요 논장 '가면' 책을 통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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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은 세계의 여러나라에 존재하는 각국의 특이한 가면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세계각국에 존재하는 여러 전설적인 이야기를 각 페이지마다 이야기를 나누어 옵니버스식으로 꾸며서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가는 정겨운 그림체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구성되어진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저를 포함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의 가면을 쓰고 사람을 만나고 사랑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어울려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TV에서 나오는 옌예인들 처럼 여러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고유의 가면을 쓰고 직장에서 일할때는 직장에 어울리는 가면, 가정에서는 가정에 어울리는 가면, 친구들을 만날때는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가면 등 자기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모습은 감추어 둔 채 상황에 따라 어울리는 가면으로 바꾸어 가며 자기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실제 그 사람의 속마음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들때도 있고 때론 그래 저런 모습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지 하면서 무한 공감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허다한 것 같습니다.
비록 연극이나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는 아니라 할지라도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 그때 그때 필요한 가면을 쓰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때론 티없이 맑고 세상에 굴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하는 푸념아닌 푸념을 해보기도 하지만!! 짧은 인생 여러 고민할 것 없이 그냥 그대로 세상에 순응해서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라는 생각으로 가족을 생각하며 오늘도 또다른 가면을 쓰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합니다 ^^;;;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 좋은 책 한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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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빠 회사 가서 탈춤 공연을 보고 팜플렛을 얻어 왔는데 그걸 어찌나 읽어 달라고 했는지. 세계의 가면 이야기를 보여주면 좋아하겠다 싶었는데 역시 좋아하네요^^
세계의 가면에 대해 알려주는 책 <가면 -지구촌 얼굴> 논장 그림책은 내 친구 NO.35
5살 딸램과 읽어 봤어요.
다문화동화를 읽어서 어느정도 나라이름이나 문화가 나와도 다 아는척 해요..설령 틀릴지라도^^:; 자기가 알고 있는 가면들을 찾아보네요. 제일 처음 보인건 고대 이집트의 매장가면인가봐요.투탕카멘이라고 아는 척을 해보고요. 그 다음에 우리나라 가면은 어디 있나 찾아보고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쇼파에 포스터 고이 모셔두고 책을 읽어 봤어요.
무서운 얼굴이면서도 알록달록 눈에 들어 오는 표지에요. 가면으로 들여다 보는 인류의 이야기라네요.
동물인 척 동물의 가죽을 뒤집어 쓴거라네요.
아..그래서 가면이 등장한거 였군요. 무심코 쳐다보고 있다 요 가면 안에 사람이 있는거라고 잘 보라고 하니.. 정말이네 하며 왜 쓰고 있냐고 물어보네요.
이집트 미라에 죽은 사람을 닮은 가면을 씌우고 그리스,잠비아,북아메리카 인디어들,아스테카 왕국,파푸아 뉴기니,우리나라의 탈까지.. 여러 나라의 가면과 왜 그런 가면이 생겼는지 이유를 알수 있네요.
사자 이빨이 엄청 무섭다면서 자기 손을 문다고 중얼중얼^^;;
아이들이 무서운 가면을 쓰고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한다네요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
울집에도 호박 바구니가 두개.. 여기에 사탕 한가득 받아왔었는데..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자신이 살던 집에 찾아오는데 그 귀신을 쫓기 위해 이런거였군요^^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라는 말이 재미있는지 요즘 자주 써먹네요.
그 나라 문화에 대해서도 알수 있었네요. 다문화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을때 이책 보며 주면 좋겠어요^^
재미있다고 읽고 또 읽고.. 잘때도 읽고 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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