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문제 그리고 우리가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방송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아이를 혼자 키워야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재정적 지원 그리고 보살핌등 다양한 문제가 현실적으로 기다리고 있는것인 미혼모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불편하지만 고민하고자 쓴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한영미 작가님의 남자친구 이리구를 리뷰합니다. 아이러니 같이 사랑 앞에서 딜레마에 빠진 한 소녀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사랑인지 폭행인지 아리면 생각이 없는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미혼모가 고민하고 받아야 하는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소설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가질수 있습니다. 왜냐면 한 생명에 대한 고민을 보고 무책임한 사람을 보게되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맞주치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경험할수 있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문제와 사회적으로 어떤 시선을 받게되는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게 하면서 청소년들이 그들의 성에 대해 어떻게 준비하고 고민하면서 대비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책임을 질 각오가 되었을때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책으로, 사랑에 대한 책임감을 독자들이 가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가님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임신이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겠지." 수아는 불길한 예감에 이끌리듯 배란일 계산기를 검색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인 5월 3일 넣었더니 배란일이 19일이고 가임기가 14일에서 22일로 나왔다. 문제의 그날은 21일이었다. 혹시 몰라 수기로도 계산해 보았다. 다음 생리 예정일인 6월 3일로부터 14일 전인 20일이 배란일.가임기는 20일 전후로 4일을 계산하면 16일부터 24일이다. 두 계산법에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5월 21일은 확실히 가임기에 속해 있었다. (-30-) "내일부터 휴학하고 내년에 복학하고 싶어요. 허락해주세요." "넌 똑똑하니까 현명하게 행동할 거야.어학 연수 잘 하고 내년에 보자. 그럼 되느 거지?" 교감의 말은 아무 문제 일으키지 않을 거지, 하는 말로 들렸다. 수아는 속으로 물론이죠, 대답했다. (-108-) "세상에, 예쁘기도 해라." "아기 이름은 소복이야.좋은 일이 소복소복 쌓이라는 뜻으로 지었어." 수아가 이름에 너무 욕심을 부렸나, 하고 웃었다. "소소복 ? 아니면 소복이?" (-166-) 강민재가 말을 멈추더니 자기 귓볼을 손바닥으로 박박 문질렀다. 심부름이란 말이 마음에 안 든 모양이었다. 강민재의 귀볼이 빨갰다. 수아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강민재가 얼른 손을 내렸다. 건물 앞에서 수아가 다시 한 번 말했다. "기어이 학원 이름은 알 알려주실 거예요?" (-214-) 학교에서 ,생명을 소중히여기고,낙태는 결코 해서는 안된다고 배웠다. 나의 생명도 중요하지만, 태어나지 않은 생명도 그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낙태를 선택할 수 있다. 생명을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법적 제도,사회적 인식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 배운 것에 대한 책임의식이 부재한 가운데, 암암리에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되고, 설령 아이를 출산 한 이후에도,아기를 보호하고,책임지지 못해서,보호시설에 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0대 청소년에게 임신 후 출산 과정에서 많은 아기들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들어서, 미취학 아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많은 아이들이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었다. 청소년 소설, 한영미 작가의 『남자친구 이리구』에서는 주인공 소수아와 남자친구 이리구가 등장하고 잇었다. 수아는 16주가 된 상황에서,임신테스트기에 아기를 가진 것이 확인되었다.그 과저에서,자신이 16주 전 이리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수아의 남자친구 이리구는 낙태를 종용하였고, 수아는 아기를 낳아서 키우고 싶어한다. 이런 모순은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수아가 자신의 선태과 결정에 있어서,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똑똑하고,공부잘하는 수아는 하루 아침에 교감선생님의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한다. 그리고 나 자신이 잃어버린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아기를 가졌고 ,어린이집에 보내고,공부도 병행해야 하는 현실이 놓여지게 된다. 수아에게 유학을 권유하게 되는데, 수아는 스스로 선택한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책 표지에 아기를 등에 엎고, 공부를 하는 수아의 모습을 보면,어른으로서,우리의 모순과 부끄러움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서, 수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
|
TV고딩엄빠에서 보았듯이 고등학생이 엄마가 되는 일들이 있는데 바로 고등학생이 엄마가 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주인공 소수아의 이야기에서 10대 미혼모의 현실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어요 수아는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고 평범한 여고생이에요 어느날 이리구라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고 수아는 원룸에 혼자 살고 있기에 이리구가 원룸에 오게 되면서 임신을 하게 되어요 처음엔 생리불순이라서 지나치려고 했으나 16주가 되서야 임신테스트기에서 임신임을 알게 되어요 임신이 되자마자 아직 어린데 고민이 많을 것 같고 이 둘의 사랑이 진실된 사랑인지 걱정도 되어요 임신이라고 말을 하자 바로 낙태를 하자고 하는 남자친구 이리구, 하지만 소수아는 아기를 포기하지 못해요 문제는 소수아 엄마 이지영에게 어떻게 이야기를 할 것인가 매우 어려운 과제에요 이지영도 아기를 낳지 말자고 하지만 소수아는 아기를 낳기로 선택하지요 처음 고등학생 딸에게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얼마나 절망적일지 엄마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공부도 잘하고 좋아하지만 아기를 낳야하므로 고등학교를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가서 외국에서 아기를 낳기까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에요 이리구가 수아를 보러왔을때 아기를 보여주자 첫마디가 최악이라는 말이였어요 과연 누가 최악일까요? 끝까지 공부를 포기하지 않은 수아는 어린이집을 보내고 공부하고 알바하고 평범하지 않은 삶을 보내고 있어요 소설의 끝이 이리구와 다시 만나 행복했으면 바람이 있었지만 이것이 현실임을 보여주고 있어요 나의 감정과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야함을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한영미 선생님의 청소년 소설 '남자친구 이리구'를 읽고) 공부 잘하고, 어려움없는 환경에서 자란 이리구는 여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그것을 아는 이리구는 여자애들을 좌지우지하며 마음을 사고, 급기야는 책임지지 못할 행동까지 서슴지 않는다. 모범생인 수아도 거기에 말려든다. 작가는 주인공을 공부 잘하고 모범생인 아이로 캐릭터를 잡았다. 전교 1등을 하는 아이가 한순간의 일로 겪어내야 할 일들을 리얼하게 묘사한 것도 똑똑하고 야무진것과 현실에 대한 책임의 괴리를 보여주기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냐고? 그렇다면 해보던가! ' 라는 부모된 마음으로 글을 썼을 것 같다. 아무런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방임하는 이리구의 마음을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않아 회피하는 수아의 모습, 학생 신분으로 임신한 딸을 향한 부모마음은 수아엄마 뿐 아니라 모든 엄마의 마음이리라.결국 수아는 도망치듯 필리핀으로 가서 아이를 출산하고 자퇴까지한다. 과연, 수아는 어찌될까? 책을 덮으면서 생각나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애는 경건한 장소에서 이리구 같은 남자친구를 만났고,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남자친구를 무조건 신뢰했었다. 스팩도, 가정도 안정되고 좋은 대학에 다녔던 그 녀석이 죽자사자 따라붙으니 마다할 이유도 없었다. 사랑이라 생각해 관계가 깊어지자 판세는 거꾸로되고 남자친구의 이벌통보를 받았을 때는 그 애의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었다. 알고보니 그 녀석은 고교때도 비슷한 일을 저질러 전학까지 했었단다. 그 애의 부모는 억지로 결혼까지 시켰지만 거부하는 결혼을 한 녀석이 가정을 책임질리없다. 녀석은 여전히 총각행세를 하면서 해서는 안 될 짓을 했고, 결국 그 애는 24살의 이혼녀가 되어 돌아왔다. 예전엔 대학생이 되어도 임신이나 결혼을 하게되면 학교를 그만둬야했다. 지금은 어떤가? 학생 신분으로 임신을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정도로 흔한 일이 돼버렸다. 방송도 이 책을 쓴 의도도 비슷하라라 생각된다. 임신하고 출산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사랑이란 이름의 결실은 희생도 따르기에 준비되지 않으면 또 다른 불행의 씨앗이 된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다행히 수아는 아이를 책임지지만, 그 길이 얼마나 멀고도 험했는지를 보여주는 '남자친구 이리구'가 많이많이 읽혀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