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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누굴까
"[도서] 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허달재님의 그림책 [나는 누굴까]를 만났다.   그림책이라, 제목을 보고 ‘수수께끼인가?’ 생각했다. 그림과 글을 음미하니, 세상에 이렇게 철학적이고 깊을수가 없다. 그리고 또 명쾌하다. “나는 누굴까”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인간의 성선설, 성악설 등등.. 존재의 개념과 이유에 대한 사색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이 그림책이 심오하게 그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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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달재님의 그림책 [나는 누굴까]를 만났다.

 

그림책이라, 제목을 보고 ‘수수께끼인가?’ 생각했다.

그림과 글을 음미하니, 세상에 이렇게 철학적이고 깊을수가 없다. 그리고 또 명쾌하다.

“나는 누굴까”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인간의 성선설, 성악설 등등..

존재의 개념과 이유에 대한 사색은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이 그림책이 심오하게 그 답은 바로 이거야! 라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메세지가 내 마음에 담겼다.

나를 표현하는 것은 내면

 

우리는 외면, 외적 모습으로 자신과 나를 둘러싼 사람들을 평가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림책 나는 누굴까?는 모습보다 마음에 집중한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내 마음에 집중한다.

내 마음은 너른 바다 같을 지, 작은 연못 같을 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 마음은 모두 달라.

나는 나의 마음을 알아갈게.

너는 너의 마음을 알아가렴.

그렇게 길을 찾아 다시 만나 사이좋게 지내자.

글을 다시 쓰는 이 순간도 마음이 울컥하다.

나는 누굴까?

나를 알 수 있으려면 내 마음을 알아야한다.

내 마음이 어떤지, 내가 원하는 길은 어느 길인지..

자신을 온전히 이해할 때 타인의 다름도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알고 서로 이해하며 어우러질 수 있다.

점으로 찍어낸 그림과 따뜻한 문장들은 날 이불 속으로 애둘렀다.

한 겨울 소복한 눈이 쌓이 마당에 훤히 들여다 보이는 방 안의 포근한 이불 속.

책으로 위로와 깨달음을 얻는 순간. 선물 받는 느낌이다. 추천.

ㅣ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서평했어요ㅣ

s*****5 2022.09.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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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나는 누굴까 지은이 허달재
"그림책 나는 누굴까 지은이 허달재" 내용보기
최근에 직업에 대한 고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이 나이 먹도록 이 고민을 하고 있을 줄이야,,,,ㅜㅜ   어느 것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싱숭생숭하던 이 때,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던지고 있던 질문이 뚜둥!   그래, 나는 대체 누구인가? 나란 인간은 대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라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복잡한 마음
"그림책 나는 누굴까 지은이 허달재" 내용보기

최근에 직업에 대한 고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다. 이 나이 먹도록 이 고민을 하고 있을 줄이야,,,,ㅜㅜ

 

어느 것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고 싱숭생숭하던 이 때, 

 

이 책 제목을 보자마자 내가 던지고 있던 질문이 뚜둥!

 

그래, 나는 대체 누구인가? 나란 인간은 대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라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복잡한 마음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표지 띠에 가수 김창완님이, 

 

"이렇게 간단한 질문을 오래도록 짊어지고 왔을까" 라는 감상평에서

 

책을 펴기도 전에 해답을 찾은 것 같은 기분이,,!!!

 

 

지은이는 허달재 화백으로, 

 

동양화가 직헌 허달재 화백은 의재(毅齋) 허백련(1896-1977) 화백의 장손이다.

 

최근 뉴스를 찾아보니 지난 달 청와대 소장품 특별전에 허백련 화백의 작품에 대한 시연과 해설을 전한 것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림책과 다른 화풍의 혹은 비슷한 느낌의 화풍의

 

다른 작품들을 찾아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을 듯!

 

 

 

 

줄거리

 

 

우리의 모습이 다르듯 마음도 다르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간결한 글이지만 간결하지 않은 내용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그림들로 우리의 마음의 모양을 상상하게 만든다.

 

 

음,,,내 마음은 바람 같아서 모양이 따로 없거나,

 

구름 같아서 계속 바뀌는 모습이 떠올랐다.

 

 

변덕이 죽 끓는 내 마음ㅋㅋㅋㅋ

 

 

 

 

 

 

감상평


 

 

제일 마음에 와 닿은 페이지. 오른쪽에 펼칠 수 있는 페이지가 더 있는데,

 

여기서 또 중요한 인생의 답 한구절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 또 만나 사이좋게 지내자"

 

내 마음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데

 

자꾸 내 답을 다른 사람들의 모습과 의견에서 찾으려 했던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끝없이 욕심을 내서,

 

내 마음이 불편하고 내 마음의 모양과 소리에 집중하지 못했던 건 아닐까,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도 같이 읽고 서로 다른 감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에게 잠들기 전 읽어주는 책으로,

 

혹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짧고 굵직하게 느끼고 싶을 때,

 

 

한 글자 한 글자 천천히 감상해보면 어떨까?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z******i 202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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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굴까
"나는누굴까" 내용보기
허달재 화백의 그림이 담긴 #나는누굴까? 책을 소개합니다. 책소개의 노랑 띠지안에 들어오는 문구가 마음을 확 스치게 합니다. "아이들은 상상하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허달재 화백의 생각하는 첫 그림책" 우선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허달재 화백을 소개하겠습니다. 허달재 화백님은.. 동양화가 직헌 허달재 화백은 의재 허백련 화백의 장손입니다. 홍익대 동양화과를 거쳐 오랜
"나는누굴까" 내용보기

허달재 화백의 그림이 담긴 #나는누굴까? 책을 소개합니다.

책소개의 노랑 띠지안에 들어오는 문구가 마음을 확 스치게 합니다.

"아이들은 상상하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허달재 화백의 생각하는 첫 그림책"

우선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허달재 화백을 소개하겠습니다.

허달재 화백님은..

동양화가 직헌 허달재 화백은 의재 허백련 화백의 장손입니다.

홍익대 동양화과를 거쳐 오랜 기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게임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던 엔씨에서 이런 그림책을 펴내다니.. 책을 읽기전에 그것에 또 놀랐습니다.

사람의 외모는 모두 다르고, 너와 나도 모두 다릅니다.

동양화에 펼쳐진 그림과 짧은 글귀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왜 어렵다고 느낄까요?

그건 사람들이 겉모습도 다르지만 마음도 달라서가 아닐까요?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사람의 관계를 시작해야하는데

사람들은 다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지? 너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지,

산 바다, 연못에 비유를 해보면서 잔잔하고 담백한 동양화 그림이 펼쳐지는 책입니다.

마음이란걸 찾아가는 길에 아주 다양한 비유가 적절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 길을 가면서 나는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누굴까? 너는 누굴까?

우리의 마음은 늘 달라.

나는 나의 마음을 너는 너의 마음을 알아가고...그래서 각자 나는 누구인지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거야

각자 자신을 알게 되면서 각자의 길을 찾게 될거고

그리고 나와 너 같이 사이 좋게 지내기로 하는 것....

#나는누굴까라는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서 그 질문을 따라서 나를 찾아 가는 여정을 동양화로 표현한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으면서 나를 찾아 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책 #허달재 #엔씨소프트 #NC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o********l 2022.09.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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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나는 누굴까
"#그림책#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나는 누굴까 이 책의 저자 허달재는 어른과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가식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렸다.동양화가인 그는 좋은 그림은 좋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6살 때부터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붓을 잡고 서예와 그림 학문을 익혔다.홍익대 동양학과를 거쳐 오랫동안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그림은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
"#그림책#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나는 누굴까 이 책의 저자 허달재는 어른과 아이를 위한 그림책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가식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 책에서 그렸다.동양화가인 그는 좋은 그림은 좋은 마음에서 나온다고 6살 때부터 할아버지의 가르침을 따라 붓을 잡고 서예와 그림 학문을 익혔다.홍익대 동양학과를 거쳐 오랫동안 국내와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그림은 많은 것을 표현하고 있다.

 

 

함축적인 언어 글씨보다는 때로는 그림으로 보여주는 것이 천마디의 말보다는 그 뜻을 전달하기 충분하다.너와 나, 우리는 모습이 모두 달라 마음도 모두 달라 하지만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 마음은 어때?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아침에 떠오르는 해님 같을까? 밤을 밝히는 달님 같을까? 낮은 산 같을까? 높은 산 같을까? 아니면 너른 바다 같을까? 작은 연못 같을까?

 

 

그 조그마한 몸뚱아리 속 마음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모습과 모양으로 저자는 그려주고 있다.당신은 어떤 모습의 마음일까? 작은 조약돌 아니 큰 바위 같을까? 이런 자연에 비추어 그려보는 마음의 모양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그림책이다.하늘의 구름처럼 밤하늘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일까? 날아가는 새,풀밭 풀벌레 같은 모두 다른 우리 마음을 그려가고 있다.

 

 

각자가 다른 마음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알수없는 그런 마음들이 서로를 알아가는데 찾는 것으로 저자는 이 그림책에서 표현해주고 있다.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서로가 다른 마음의 모양으로 세상을 살아간다.우리는 모습도 다 다르지만 마음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다.네 마음은 어때?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s********k 2022.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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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굴까 :: 허달재 화백의 아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
"나는 누굴까 :: 허달재 화백의 아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와 어른,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신간도서 그림책 한국화가 허달재 화백의 첫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 ) 나는 누굴까? / 허달재 지음 / 출판사 엔씨소프트     보면 볼수록 감성 넘치는 한국화가 가득하다 허달재 화백이 직접 그리고 쓴 그림책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상상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적인 내용과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누굴까 :: 허달재 화백의 아이와 어른을 위한 그림책" 내용보기

아이와 어른, 부모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신간도서 그림책

한국화가 허달재 화백의 첫 그림책을 읽어보았다 : )

나는 누굴까? / 허달재 지음 / 출판사 엔씨소프트

 

 

보면 볼수록 감성 넘치는 한국화가 가득하다

허달재 화백이 직접 그리고 쓴 그림책 !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상상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철학적인 내용과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 마음은 어때?

나의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내가 누구인지, 내 마음은 어떤지

그림책을 보면서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아무리 바쁘고 정신없는 세상살이라도

누구에게나 자아성찰의 시간은 필요한 것이다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조형미가 돋보이는

허달재 화백의 한국화 그림들을 보다 보면 많은 생각이 든다 :)

마음 한켠이 따뜻해짐과 동시에 여러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내 마음과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나이, 성별, 국적, 인종, 장애 등을 뛰어넘는 것

모두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행복의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

 

 

 


 

'나는 울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왜 이렇게 간단한 질문을 오래도록 짊어지고 왔을까?'

_가수 김창완

아이는 상상하고 어른은 생각하는 그림책 - 나는 누굴까?

귀엽고 간단한 그림책 같지만 어른인 나에겐

잠시나마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a*****y 202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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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아이들은 상상하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나는 누굴까이다. 이 말은 아이가 누군가에게 툭 '너는 누구니?'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가지고 있는 지식들 근거로 생각하게 되고, 답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들의 지식은 얇기 때문에 상상하기 마련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이 아이의 기준과 어른의 기준이 달라지게 된다.
"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아이들은 상상하고, 어른들은 생각하는, 나는 누굴까이다. 이 말은 아이가 누군가에게 툭 '너는 누구니?'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어른들은 가지고 있는 지식들 근거로 생각하게 되고, 답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이들의 지식은 얇기 때문에 상상하기 마련이다. 세상을 이해하는 기준이 아이의 기준과 어른의 기준이 달라지게 된다.

 

 

이 동화책은, 단순하지만, 생각하게 되고, 상상 속에 깊이 머무르게 된다. 나에 대해 안다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안다는 것이다. 관찰과 관심을 통해서,나를 알게 된다. 피부가 다르고, 외모가 다르고, 모습이 다르고, 목소리가 다르며, 행동이 다르며, 머리 스타일이 다른 , 그러한 모든 것은 아이들에게 질문과 의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이들은 '마음'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모른다. 그래서, 마음을 이해하려면 ,어른은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상상하게 된다. 즉 아이들의 여러가지 질문들에 대해서, 어른의 입장에서 질문에 대해 답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시선으로 똑같이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이 그림책의 목적이다. 한국인과 태국인이 다르고, 미국인이 다르며, 일본인이 다르다. 그 다름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와 같은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나에 대해서, 하나 하나 이해하게 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찾아나가게 된다. 내가 아는 것, 내가 모르는 것, 내가 이해하고, 내가 공감하고,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하여, 찾아내는 모든 것이 나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k*******2 2022.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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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나는누굴까
"#그림책 #나는누굴까" 내용보기
#그림책 #나는누굴까 허달재 글그림 | 엔씨소프트 | 2022년 07월 29일 이 책은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으로, 동양화가 허달재 화백의 생각하는 첫 그림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기 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띠지 뒷쪽에 실린 가수 김창완님의 추천평이다. "나는 울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왜 이렇게 간단한 질문을 오래도록 짊어지고 왔을까?" 김창완님의 추천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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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나는누굴까
허달재 글그림 | 엔씨소프트 | 2022년 07월 29일

이 책은 4-6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림책으로,
동양화가 허달재 화백의 생각하는 첫 그림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기 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띠지 뒷쪽에 실린 가수 김창완님의 추천평이다.
"나는 울었다. 너무 아름다워서.... 왜 이렇게 간단한 질문을 오래도록 짊어지고 왔을까?"
김창완님의 추천평을 보니 책의 내용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표지에는 두 아이가 서로를 쳐다보고 있는 듯한 그림이 실려 있다. 
책장을 넘기면 가장 첫 페이지에 눈이 오는 풍경이 있다. 
고요한 풍경의 하늘에는 별이 떠있다. 
책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책의 내용은 다소 철학적이다.
"나는 누굴까?"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친구들과 경쟁하기 보다는 
나를 찾아서 나 다운 모습으로 살면 행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너와 나, 우리는 모두 모습이 다르고 마음도 다르다.
눈에 보이는 겉모습을 바라보기 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바라보고
내 마음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해님같은지, 달님같은지,
높은 산 같은지, 낮은 산 같은지,
바다 같은지, 연못 같은지,
조약돌 같은지, 바위 같은지,
구름, 새, 풀벌레 인지.....
결론은 너와 나의 마음은 모두 다르다는 것
그것을 인정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면
각자의 길을 찾게 될 것이고,
언젠가는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동화책 속의 그림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평안해진다.
한참을 생각해야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른의 생각으로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이 이야기가,
유아의 눈에는 어떻게 보여지고 느껴질지 궁금해진다.

#그림책 
#나는누굴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1 2022.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내용보기
300자가 채 안되는 글자와 30장이 채 안되는 그림, 이 책의 전부다. 그런데 볼때마다 다르다. 처음 볼때의 쉬웠던 마음과 달리 조금 전 보고 나서의 무거운 마음은 사뭇 다르다. 보여지는 사물도 글자도 흔적 하나하나도 모두 새롭고 새롭다. 갑자기 작가가 궁금해졌다. 허달재 화백. 의재 허백련의 장손이자 제자, 한국적 남종화의 명맥을 잇는 화가. 사실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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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가 채 안되는 글자와 30장이 채 안되는 그림, 이 책의 전부다. 그런데 볼때마다

다르다. 처음 볼때의 쉬웠던 마음과 달리 조금 전 보고 나서의 무거운 마음은 사뭇

다르다. 보여지는 사물도 글자도 흔적 하나하나도 모두 새롭고 새롭다.

갑자기 작가가 궁금해졌다. 허달재 화백. 의재 허백련의 장손이자 제자, 한국적

남종화의 명맥을 잇는 화가. 사실적이면서 채색 위주의 북종화와는 달리 남종화는

작가의 상상과 느낌에서 나오는 사의적인 그림이다. 그래서 남종화는 본을 뜨지 않고

오직 붓 하나로 그려낸다. 그런 그가 내 놓은 책 '나는 누구일까?'는 아이 어른

모두가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생각이 많아진다. 나는 과연 누구일까? 어떤 모습이고 어떻게 살아가며 어디로

가는걸까? 우리가 이십대에 한번쯤은 해 보았음직한 물음을 이제 다시 해본다.

단순한듯한 그림책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잔뜩 앉아 있는 모습도 제각각인

그들 중 나는 어디있으며 하늘과 땅 어디를 보고 있을까. 쉽게 책장이 넘겨지지

읺는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김창완 형은 이 책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울었다고

한다.

각각 다른 우리지만 결국 어딘가에서 만나게 된다. 비록 지금의 길이 다르지만 그 길

끝 어딘가에서 우린 만날 것이고 그 만남은 계속 될텐데 이제 그만 아둥거려야겠다.

우린 그동안 각자의 마음을 모르기에 싸울 수 밖에 없었지만 나는 너의 마음을 너는

나의 마음을 알아간다면 우린 각자의 길과 서로의 길을 가게 되고 만나게 될 것이다.

 

보여지는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 닮아 있을까. 그토록 보여주고 싶은 나를 얼마나

보고 있을까. 내가 보는 것은 얼마나 정직할까. 나는 내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것을

얼마나 보고 있을까. 생각이 끝이 없다.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듯이 우리는

그렇게 지금을 살아내고 있고 지금의 나는 이미 과거의 내가 되어 있다.

그리고 화백은 '우리 또 만나 사이좋게 지내자'라고 글을 맺는다. 그렇게 살아가길,

살아내길 기대해 본다.

a*****y 2022.09.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