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이란건 어른들의 전유물 같은 느낌이고,
바둑을 둔다는건 공부 안하는 아이에게 맴매를 부르는
일같이 여겨지던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조금 꺼리던 어린시절을 지나,
이젠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아이에게 가르쳐주려고 책을 사게 되었네요.
바둑은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좀 낯설어서 룰에 익숙해지려면
한참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