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분량이 적고 얇아서 쉽게 읽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화같은 이야기가 재미있어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칭찬은 고래도.... 겅호...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잭아저씨네 작은 커피숍...등과 유사한 책이지만 이 책들과 다른 점은 회사의 사원들과 관리자적 지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관계를 직접적으로 얘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떤 책들보다 현실적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가장 우선적으로 중시하는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양과 양치기의 관계를 빗대어 양치기는 양들의 상태를 파악하고, 됨됨이를 파악하고, 양들을 통제하고 이끌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얻어라..이렇게 상대방을 배려하고 끝내는 마음,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양과 양치기는 태생부터가 다른 근본적인 차이를 부여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진정한 양치기가 되려면 양이 한번 되어 봐야하는, 즉 진정한 관리자가 되려면 평사원을 먼저 꼭 겪어야 하는 모순이 없지 않나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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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를 이끌 때는 지팡이와 막대기를 혼동하지 말아야한다. 흔히 지도자들은 지팡이가 아닌 막대기로 양떼를 이끌다가 부하들의 신뢰를 얻는 데 실패하곤 한다. 지팡이는 맘ㄱ대기보다 부드러운 도구다. 양치기는 양을 살짝 찌르거나 툭툭 쳐서 방향을 잡을 때 지팡이를 이용하지. 지팡이는 고압적으로 휘두르는 도구가 아니다. 결국 양들은 두려워서가 아니라 양치기를 믿기 때문에 그를 따른다. 상사가 직원들을 냄새나는 양떼로만 생각한다면 직원들은 결코 상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다. 최고의 양치기는 양떼의 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양들을 이끄는 사람이다.
다양한 조직의 바다 속에서 뛰어난 지도자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지도자를 꿈꾸는 자는 꼭 읽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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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관한 많은 책들이 나오고 있다. 우리 나라가 월드컵 4강에 들어가면서 히딩크의 리더십을 배우자며 쏟아져 나오기도 했고, 최근에는 칭기스칸의 리더십에 대한 책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뭔가를 이루어 낸 역사 현장에는 반드시 리더가 있었다. 그러기에 그들의 리더십에 관한 연구는 계속되고 후배들은 그것을 배우려는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
나는 이런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나의 부족한 리더십을 반성하곤 했었다. 그러나 막상 현실로 돌아가서는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기억이 많다. 그러다 보니 이런 류의 책을 읽기가 왠지 부담이 되었다. 읽어 봤자 또 제대로 실천하지 못할텐데 하는 자책감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는다면 이것은 더욱 더 나를 발전 없는 사람으로 몰고 갈 것이다. 이럴 때는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하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반전의 생각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순간에는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지속적으로 책을 읽다 보면 결국에는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기뻐하며 즐거워할 때가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그런 마음으로 나는 이 책을 기대하며 읽게 되었다. 수 천년 전부터 양떼들을 몰아 온 양치기를 되돌아 보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리더십을 이야기식으로 풀어주는 이 책은 순식간에 나의 기존 사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정도면 나의 리더십이 결코 남한테 뒤지지 않을 것이라는 교만한 마음이 철저히 부서지는 시간이었다.
‘위대한 양치기에게 양떼를 이끄는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삶의 일부다.’이렇게 시작하는 이 책 속에 담긴 최고의 일곱 가지 경영원칙을 살펴 보자.
하나, 양떼의 상태를 파악하라
이 부분에서는 대부분의 관리자들이 일에만 너무 관심을 쏟고, 사람한테는 충분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이 글을 읽고 나를 돌아 보았다. 정말 그랬다. 온통 일의 성과에만 집중했지 그들의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상사에게는 그렇게 해 주었으면 하고 기대하면서 정작 나는 팀원들에게 그러지 못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얼굴을 붉혔다.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어울리는 자리를 꼭 가져 그들의 재주와 관심거리를 제대로 알아가고 그들을 아껴야겠다.
“직원들을 진심으로 아껴야 한다는 것. 정해진 원칙을 아무리 잘 따라도 자네가 진심으로 부하직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직원들이 만사를 제쳐두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되지는 못할 걸세. 자네가 직원들을 냄새나는 양떼로만 생각한다면, 직원들은 결코 자네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거야.”
둘, 양들의 됨됨이를 파악하라
‘됨됨이SHAPE’라는 단어 속에 담긴 뜻을 소개하고 있는데 핵심을 찔러 잘 표현해 주고 있다. S-강점Strength, H-가슴Heart, A-태도Attitude, P성격Personality, 그리고 E-경험들Experiences이다. 재능과 태도 중에 선택을 하라면 태도를 골라야 한단다. 능력은 좋지만 태도가 나쁜 사람들은 잘라버려야 한다고 할 만큼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잘 되기 때문이고, 태도가 나쁜 사람은 가르침을 받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혼자 노는 경향이 다분하단다. 조직의 시너지는 개개인이 협력하는 데서 나오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능력은 좋지만 태도가 나쁜 사람이 다른 팀원들에게 항상 짐이 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네. …… 만약 자네가 능력 때문에 부정적인 태도를 가진 직원과 타협한다면, 다른 직원들도 이 직원의 나쁜 버릇을 배우게 될 걸세. 어떤 한 사람의 나쁜 태도가 사무실 전체로 암처럼 번져나가는 걸 직접 본 적이 있지.”
중략
일곱, 양치기의 마음을 품어라.
지도자 노릇을 하려면 지도자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의 시간, 헌신, 개인적인 에너지, 그리고 자신을 바쳐야 한다는 것이다. 양치기 리더가 이 세상에 적은 것은 이런 대가를 지도자들이 치르지 않으려는 데 있다고 한다. 그렇다. 이런 대가를 치르지 않고 날로 먹으려고 한다. 주어진 직위로. 나는 진정 이런 리더가 되기 위해 그 대가를 받으려는 마음의 자세가 있는가?
“양치기를 양치기로 만드는 건 지팡이나 회초리가 아니라 바로 마음일세. 훌륭한 지도자가 별 볼일 없는 지도자와 다른 건 바로 부하들을 생각하는 마음 때문이야.”
이 일곱 가지 원칙을 되새기며 나는 양치기 리더가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가졌다. 또 현실로 돌아가면 잊어 버리고 내가 하던 방식대로 할 지 모른다. 그럴 때마다 이 리뷰를 보면서 나를 돌아 볼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 리뷰에 다 담아보려는 욕심을 내어 보았다.
저기 양들이 방향 없이 가고 있다. 그 속에서 나는 그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막대기와 회초리를 들고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서.
[인상깊은구절] “수익의 질은 투자의 질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부하들에게서 충성과 신뢰를 돌려 받고 싶다면 자네가 먼저 부하들에게 충성과 신뢰를 투자해야 하네. 그래서 돌려받는다고 표현하는 거야. 자네가 부하들을 건성으로 이끌면 부하들도 자네를 건성으로 따를 걸세. 하지만 자네가 부하들에게 자네 자신을 투자하면, 부하들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부하들은 진심으로 자네를 따름으로써 투자에 대한 수익을 돌려 줄 걸세.”(p13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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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근래 읽었던 책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일단.. 양도 적고..
딱 7가지의 내용만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이 마지막에 있고..
줄간격이라든가... 그밖에 글씨크기나 모양 등..
전부 읽기에 편하고요..^^
이책을 읽으면서 저에 대해 많이 생각했습니다.
나의 리더십과 그리고 내가 과연 리더들이 원하는 인물인가에 대해서..
저의 나이는 23살입니다. 지금은 군인이고...
아직 리더의 자리에서 남들을 이끄는 나이는 아닙니다.
위치도 아니고요..
물론 작은 부분들.. 군대에서는 후임들.. 학교에서는 후배와 친구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리더의 기질을 발휘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
제 꿈은 똑똑한!! 천재적인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너무 속되다고 욕하지 마시고^^;;
그러기 위해선 리더가 될겁니다. 리더의 자질을 갖추는데.
이책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될거 같네요...
책의 내용을 노트에 옮겨 놨다가.. 간간히 읽으면서..
제 생활에 익혀 나갈겁니다.!!
이 책 추천 합니다!! 읽어 보시길..^^ |
| 친한 후배가 선물해준 책이랍니다. 올해 들어 그 후배도 저도 봉착해 있는 문제가 끌고 가는 사람으로서 잘 하고 있느냐인데.. 이 책 덕에 참으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얇고 재밌고 그러면서 가슴 한켠을 뜨끔 뜨끔하게 하는 위력이 대단합니다. 저에게도 언제든 회사생활에서 일상생활에서 사람들과 사이에 문제가 생길때마다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니죠..이미 주위에 많이 계신데 깨닫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 책의 내용은 적자생존의 법칙을 알려주는 잔인한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그만큼 노력해서 생존을 하기위한 것이 또한 조직이니..일견 당연합니다. 또한 여기서 드는 7가지 방법은 비단 회사에서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가정에서 부모 형제간에서도, 작던 크던 친목 모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생각합니다. 다만...통찰력 있고 지혜로운 리더가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아쉬움이 있다면 이 책은 리더의 고독에 대해, 그래서 양치기가 방향을 잃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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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에 먼저 양치기의 뉘양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양치기하면 어릴 적 동화속에 나오는 거짓말쟁이가 먼저 떠올라서
거짓과 속임수의 대명사같은 느낌이 든다.
나도 처음엔 이 책이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
사실 그래서 더 호기심을 갖게 됐다.(혹시, 이것까지 계산된 마케팅 전략이면...성공한 셈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양치기는 그런 이미지가 아닌 성경의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 리더십!''-이렇게 보니 제목으로 좀 매력이 없어 보니기는 하네...
별로 기대 하지 않았다가 좋은 내용이 너무나 많아서 색인 스티커와 형광펜이 모자랄 정도였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이제 곧 회사에서 간부로 일을 시작하게 될 제자에게 노교수가 양치기로서...그러니깐 선한 목자의 행동을 빗대어 직원들을 동기부여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요령을 7가지로 정리한 내용이다.
양치기의 행동에서 차용된 하나 하나의 Concept들도 멋지지만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제자(즉,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가 끝임없는 질문으로 개념들을 실천 가능의 수준으로 구체화 해 나간다는 점이다.
사실 리더십을 다루고 있는 책을 읽다보면 개념으로만 끝나 두루뭉술한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 보기를 특히 권하고 싶다.
이 책의 마지막 메세지는 실천을 위한 각오를 요구한다.
''비용, 우리가 말한 방식으로 지도자 노릇을 하려면 지도자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시간, 헌진, 개인적인 에너지, 자신을 바쳐야 한다. 거기엔 커다란 대가가 따른다는 것도 알아둬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의 Concept들 중에서 내에게 가장 감명 깊었던 것은 바로 ''나 vs 직원''의 비유다.
''나와 직원의 차이, 나는 기꺼이 대가를 치르는 반면
그는 치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걸세,
그는 돈을 위해 양을 돌보지만, 나는 양을 사랑하기 때문에 양을 돌보지''
내가 일하는 이유도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지!
그럼, 당신은 직원입니까? 아니면 양치기입니까? [인상깊은구절] 나와 직원의 차이, 나는 기꺼이 대가를 치르는 반면 그는 치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걸세, 그는 돈을 위해 양을 돌보지만, 나는 양을 사랑하기 때문에 양을 돌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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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인재 경영의 여러 원칙들을 양에 빗대 이야기 하며
리더를 양치기에, 조직원을 양에 비유하였다.
The way of the shepherd
이 책은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돌린 책이라고 한다.
내가 입사하기 전이라.. 나는 받지 못했지만,
사람들 책상위에 꽂혀 있는 걸 가져다 읽었다.
회사 생활한지... 어느덧 6년이 되었다.
TV의 드라마가 심어준 커리어 우먼의 환상은
이미 깨진지 오래 이고...지금은 걍... 회사를 다닌다.
회사를 통해 내가 얻게 될 자기 가치, 비전... 이런거,
없어졌다. 이런게 있을때는 회사 생활 하면서 참 많이 울고,
참 많이 상처 받고 그러했었는데....
그런게 사라진 지금은 나름 회사 댕기는게 재밌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즐겁고...
이게 바른 건지는 잘 모르겠다. 아이러니 하기도 하고.
어쨌던 책은 한 팀의 리더로 취직이 된 사람이
취직 전에 대학원 교수로부터 전수받는 우화 형식의 이야기다.
책은 얇고, 이야기는 짧고, 읽기는 쉽다........만.
난 별로 재밌게 읽지를 못했다.
우화 형식이... 내게 맞지 않는 것인지,
늘... 사원, 대리... 조직원으로써만 일해서
이미 그게 몸에 박혔는지,
영.... 양치기가 되기 위해 펼쳐지는 조언이 와닿지 않았다.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까... [인상깊은구절] 기강은 벌을 내리거나 상대를 비난하는게 아냐. 교육이지. 부하들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더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지 가르쳐주는 거란 말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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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양치기 법칙'은 비단 CEO나 상사들에게만 필요한 덕목은 아닐 것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 자식의 성장을 지켜보고 보듬어주는 부모에게도 필요한 덕목입니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했고, 그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성장하는 양들에게 양치기는 부모, 선생, 상사 등 이 모든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이 양치기의 법칙은 양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양치기 스스로의 삶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상태와 됨됨이를 파악하여 스스로를 셀프 리더로 계발하는 것 또한 성장의 길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양이면서 동시에 양치기입니다. 자신의 삶의 목장에서 진정한 양치기가 된다면 그 어떠한 양들에게도 그는 이미 훌륭한 목장을 이끄는 양치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양들에 대해 기꺼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고 양들을 대신하여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어있는가? 혹여 그들을 귀찮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의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양들을 지켜주어야 하는 순간, 당신은 오히려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책임전가하며 발뺌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은, 여러분의 양들을 진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
| "겅호", "칭찬은 고래도..."와 같은 책의 힘은 1) 간결하며 힘있는 메시지, 2) 이야기라는 sugar coat, 3) 큰 활자와 얇은 분량, 챕터의 요약 등의 편집 이다. 양차기 리더십은 이러한 류의 궤를 크게 벗어나는 책은 아니다. 전형적인 2) 스타일의 액자식 구성, 스타워즈를 연상케하는 3대 정도가 나오는 사제 관계. 얼핏 보기에 모순되는 상황들. 양치기, 기독교에서 예수님을 기술할 때 널리 쓰이는 이 단어를 리더십과 연결시킨 아이디어 면에서 뛰어나다. 양떼를 푸른 초원과 쉴 수 있는 물가로 인도하는 그 자체가 훌륭한 리더십의 표현일 테니까.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유효한 원칙에 대해서 이 책은 잘게 나누어서 쉽게 이해하게 도와준다. 책의 내용상 약간 아쉬운 점은, 양은 영원한 양이고 양치기는 양치기라는 점- 평직원과 간부는 구별된다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점이다. 아, 그리고 한글 제목을 양치기 보다는 목자(?)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양치기는 이솝우화의 그 양치기가 너무나 강하게 떠오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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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일까 항상 의아했다. 아무래도 자기계발서에 많이 나오는 단어이다 보니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었다. 학교에 다닐 때는 궁금해서 관련 강의도 들어봤다. 시작과 끝맺음의 사이에는 항상 자신의 삶을 말하곤 하셨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 '이렇게 살면 너희도 나 같이 될 수 있다.'는 식이었다. 물론 그 후에는 더욱 그 단어가 싫어졌다. 아직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단어이지만, 나 같은 사람들이 이런 책을 읽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