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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가 뭐예요?>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데요. 이제 메타버스도 점점 생활화 되어 가고 있죠. 그것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싶게 재미있게 구성된 책이에요. 그런데 사실 메타버스에 대해서는 저도 궁금했어요. 어릴때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봤던 것들이 요즘은 점점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고 아이들은 빠르게 빠져들고 있으니까요. 메타버스는 현실을 초월한 세계나 공간으로 디지털 세상에 공간을 만들어 존재하는 세상입니다. 메타버스에서는 외국으로 현장학습을 바로 갈 수도 있고 시간을 초월해서 쥐라기 시대로 가서 어떻게 지층이 쌓이는지 보고 배울 수도 있어요. 언어나 국가의 제약 없이 대화를 나누고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지요. 그리고 유명가수의 콘서트에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은 메타버스의 장점만을 다루고 있지는 않아요. 그것으로 인한 문제점도 다루고 있죠. 이렇게 다양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몹시 만족스럽더라고요. 결론은 이 책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고 메타버스 세상이 오더라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해주고 있습니다.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는 것도 좋고 마지막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에요. 사실은 저도 책을 읽어나가면서 이런 세상이 오더라도 오히려 더 독서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
| 아이들을 위해 샀어요. 메타버스에서의 삶이 당연한 시대에 살 아이들이 먼저 알고 준비해야 할 거 같아서요. 근데 40대인 제가 읽어도 이해가 쏙쏙되고 좋네요. 그림도 심플하고 귀여워서 책 읽으면서 그림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래도 그림책은 아니라 글밥이 좀 많아요.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적절하게 글밥은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메타버스 세상이 본격화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역시 인문학자가 설명해주는 메타버스라 이해가 잘 되고, 이런 기술들이 앞으로의 삶과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 잘 설명해주시는 거 같아요. 공학자나 과학자가 설명하는 메타버스 책은 넘나 어려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