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명품 다큐멘터리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 다큐 백과」의 최신간 ‘고대 이집트’ 편을 아이와 읽어 보았어요. 다큐멘터리 하면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이 시리즈는 곤충과 거미, 파충류, 상어 같은 동물의 생태부터 화산과 지진, 날씨, 우주 등 지구 과학, 그리고 고대 이집트와 세계의 신화의 인문 분야까지 아이가 궁금해하고 알아야 하는 모든 지식을 다~담아둔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나일강 유역을 따라 발전한 찬란한 이집트 문명은 아이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답니다. 140여장의 생생한 사진들에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요. 이집트 하면 아이들이 미라와 피라미드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고대 이집트' 책을 통해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생활등 몰랐던 지식을 많이 배웠어요. 아이들은 이집트 유물들에 황금이 많이 쓰인것을 신기해 했고 표지의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도 놀라워 했답니다. 그리고 역시 가장 관심을 보인것은 '고대 이집트의 미라와 사후 세계' 였답니다. 무섭다고 하면서도 다 읽어 보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엄마의 상식도 늘었답니다. 아이들이 또 몹시 재미있어 한 부분이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운 병사에게 금파리 메달을 준 부분인데요. 왜? 파리메달인지 궁금했답니다.^^책안에서 어려운 단어는 *표시로 뜻을 알려주고 '잠깐상식!' 부분에서 깨알 지식을 알려주어서 더 재미있답니다. 책 뒷부분에 고대 이집트의 진실 거짓도 나오고,전문가가 들려주는 뒷이야기,고대 이집트 유적의 현 상태와 이집트 퀴즈까지 풀면 어린이 친구들은 모두 고대 이집트 박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한번 펼치면 끝까지 덮을 수 없는 고대 이집트를 꼭~ 만나보세요^^#자연다큐백과고대이집트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다큐 #이집트 #고대이집트 #비룡소 #이집트신비 #자연다큐백과 #연못지기32기 |
세계 28개국의 독자와 함께보는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 인문 자연 교과서!
고대 이집트의 세계의 생생한 역사현장도 볼수있구요! 약 3000년 동안 나일강주변을 다스린 왕국으로 고대 이집트의 연구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아이들이 궁금한 피라미드는 누가 지었을까? 고대 사람들은 왜 미라로 만들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비밀을 풀어갈수있어요~^^
시간의 흐름을 정리한 연표와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삶과 문화 생활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를 사실감 넘치는 사진으로 생생하게 느낄수있어서 더욱 몰입할수있어요! 지루하지않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있어 율이도 참 술술 읽었어요~^^ 저도 읽어보니 어릴적 피라미드에 대해 궁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고대 세계역사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전반적인 흐름을 한눈에 볼수있는 자연다큐백과 고대이집트! 140여장의 사진을 보면서 제대로 느껴볼까요? ^^ |
내셔널지오그래픽 고대이집트 자연백과 책을 읽어 봤어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이집트의 매력넘치는 사진들을 가득 돌아볼 수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자연백과에요. 다른 시리즈도 너무 재미있어서 이번 신간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연대표를 한번에 볼 수 있고 에피소드를 볼 수 있어서 역사에 관심 많은 친구라면 추천하고 싶은 자연백과 시리즈에요.
어린이 명품 다큐 시리즈로 생생한 사진이 먼저 돋보여요 이야기와 함께 읽어볼 수 있어요. 다양한 시리즈가 나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에요. 다른 시리즈책도 재미있게 읽어봐서 이번 책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역사, 세계사에 관심많은 친구들이 좋아할 책인듯해요.
사진이 너무나 생생해서 몇장 넘겨도 화려함이 돋보이는데요 고대 이집트 왕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초등 교과 연계 도서로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 이집트에요. 나일강의 범람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 나오기도 하고요
인포그래픽 이미지 140장 구성으로 생생한 파라오의 무덤까지 알아볼 수도 있었구요 목차를 통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직접 찾아보고 알아보며 읽을 수 있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지식을 키워주는 과학 시리즈가 자연 다큐 백과로 준비 되어있는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빠져들고 집중하게 된답니다.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이빈다. |
<고대 이집트>는 호기심이 절로 발동하는 주제예요. 개인적으로 고대 문명과 역사에 깊은 관심이 있어서 나름 주섬주섬 찾아가고, 읽어보는 편인데 저희 아들도 엄마 따라다니더니 이번 자연다큐백과 신간 <고대 이집트>를 보고는 손에서 놓질 않네요. ^^
여전히 가고 싶은 여행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이집트. 이집트의 문명은 나일강으로부터 말미암았는데요. 《고대 이집트》에는 문명이 어떻게 이루어졌고 사회가 건설되었는지, 우리가 흥미로워하는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미라에 대한 비밀을 하나씩 풀어갈 수 있도록 엮었습니다.
예로부터 문명이 발생하려면 비옥한 토지가 필요하지요? 이집트도 나일강이 범람하면서 땅이 물에 잠겼다 빠졌다를 반복하며 밀과 아마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이 되었다고 해요. 이로부터 사회, 경제, 기술이 발전해 국가의 모습이 갖추어지면서 우리가 아는 고대 이집트의 토대가 되었답니다.
책에 [초기 왕조 시대 - 고왕국 - 중왕국 - 중략 - 신왕국 - 후기 왕조 시대와 종말]까지 이집트의 주요 시기로 나누어 각 시기의 특징과 주요 왕을 연표로 소개해 전체 맥을 짚어볼 수 있어요. 고대 이집트는 파라오가 다스렸는데 이때 사람들은 매의 머리를 가진 신 '호루스'가 인간이 되어 파라오로 나타났다고 생각했다네요. 파라오는 이집트가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신전을 짓고 신들을 정성스럽게 모시는 일을 중요한 임무로 여겼는데 인기가 없는 파라오는 훗날 신전과 기둥에서 이름이 지워지기도 해서 이집트 학자들이 170여 명의 파라오를 연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역사가 긴 만큼 파라오의 수도 많은데요. 170여 명의 파라오가 있었다는 점이 대단한 것 같아요. 물론 기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중 알고 있는 파라오가 몇 안 된다는 점이 이집트의 긴 역사에 비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파라오도 많지만,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섬겼던 신들이 무려 2000명이 넘었다고 해요. 행운을 주는 신, 아이를 보호하는 신, 지방마다 존재하는 낱낱의 신까지. 이런 신들의 모습은 사람, 동물, 반인반수 등 여러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신 중에 유명한 태양신 '라' 그리고 파라오의 모습으로 땅에 나타난다는 '호루스'신 등 이집트의 여러 신들을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이집트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 투탕카멘 전시를 관람하기도 하였는데요. 그때 전시에서 투탕카멘의 무덤에 대해 본 것을 잘 기억하고는 책에서 찾아보더라고요. 무덤 안에 어떤 유물들이 있었고, 관은 어떠했는지 찍어놓은 사진을 찾아보기도 했답니다. ^^ 전시회에서 충분히 본 것 같았는데도 책 속에 고대 이집트의 정보가 워낙 다양해 새롭게 알게 되는 것들도 꽤 되었어요. 역시 이집트 하면 피라미드와 미라인데, 무덤 속에 사후세계를 위한 유물들까지 세심한 정성을 기울인 당시 이집트인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이집트에는 피라미드와 미라만 있는 것이 아니죠?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병을 치료하는 법이나 생활 모습, 신분과 직업, 화려한 예술품과 전쟁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알려준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지금에 와 생각하면 엉뚱하고 황당한 이야기도 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의 노력이 어떠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어요.
고대 이집트 하면 벽화와 상형문자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때 벽화를 그릴 때에는 비율을 중시해서 격자무늬로 비율을 맞추어 그렸다고 해요. 벽화에는 사람을 분명하게 그려야 했는데 무덤에 그리는 벽화는 주술적인 의미도 담기 때문에 만약 발 한쪽을 안 그린다면 영원히 발 한쪽으로 살아야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주술이 통하게 하려면 정해진 규칙을 잘 지켜서 그려야 한다는데요. 무덤 속 벽화를 어떻게 그리는지 책으로 확인해 보시면 좋겠지요? 책 속에 그간 알려졌던 고대 이집트에 대한 진실과 거짓, 용어들을 확인해 보면서 이집트에 대해 척척 박사가 되어보는 것도 재미있었답니다.
고대 이집트에 대한 정보를 140여 장의 생생한 사진들로 확인할 수 있어 시간 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여기에 전문가가 들려주는 고대 이집트의 뒷이야기가 아래 그림이 담고 있는 비밀처럼 흥미진진하니 놓치지 마시고 아이들과 살펴보시길 추천드려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5세부터 부모의 일을 돕거나 학교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신체 성장은 빠른데 정신적인 성장은 옛날보다 더 늦춰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고대 사람들의 지혜가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는 것도 좋겠지요. 외계인이 지었다, 거인이 지었다 피라미드에 대한 의견이 아직도 분분한 것을 보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지혜가 지금과는 범접할 수 없는 고차원의 문명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늘 궁금해마지않던 고대 이집트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자연 다큐 백과 시리즈. 3000년을 따라 이어 온 고대 이집트 왕국의 역사와 화려한 문화유산 등 신비로움을 간직한 고대 이집트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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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그 어떤 책보다 생생한 사진 덕분에 아들이랑 제가 자주 봅니다. 평소에도 동물 다큐 멘터리 좋아하는 가족이라서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언제나 최애에요! 고대이집트편은 초등학생 아들이 평소 알던 미라, 파라오, 투탕카멘 과 같은 것들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면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해력 향상에 도움되는 책이라고 하더니 초등학교 교과연계도 가능해서 두루두루 읽기 좋아요 저도 몰랐던 부분들을 깊게 아이와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
사진도 옆에 작게 첨부되어 있어서 생생한 느낌을 갖기 어렵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는 백과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 표지에도 언급되었듯이 '세계 28개국의 독자와 함께 보는 130년 전통 내셔널지오그래픽 인문 자연 교과서'이다. 고대 문명 이집트의 역사를 140여장의 생생한 사진들로 만난다. 꼭 필요한 문자만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집중하고 사진과 연결지어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문화, 역사, 의학, 주술, 생활방식, 예술, 현재까지 전해진 영향력! 등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페이지 하단에 있는 '잠깐 상식' 한 줄은 머릿속에 느낌표를 주어 깨알 정보를 제공한다.
8. '고대 이집트는 황금이 풍부했어요. 파라오를 위한 조각품, 마스크, 보석, 가구 등을 황금으로 만들었지요.' 10쪽 지도에서 금이 풍부한 '금빛 봉우리'라고 하는 산맥을 보여준다. 아직도 금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긴다. 11. '문명'에 대한 쉬운 풀이 뿐만 아니라 조약, 보급품 등 아이들이 쉽게 뜻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이를 널었다. '해마다 영양분이 풍부한 흙이 쌓이자 주변 사막을 떠돌던 사람들이 몰려 들었어요. 곧 마을을 이루었지요. 그러다 기원전 3100년경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뉜 마을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고대 이집트 왕국이 되었답니다.' 어떻게 마을이 생기고 왕국이 되었는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정보를 제공했다.
문학, 수학, 지혜의 신으로, 새나 개코 원숭이의 모습으로 나타냈다고 하는 '토트' 지식과 기록의 신이라고도 말하는 '토트'라는 단어를 기억했다가 이름이 아닌 별명으로 활동해야할 때 쓰고 싶어졌다. (지혜로워지고 싶은 마음!)
18.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은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어 만들어졌다. 이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움직였을지, 그들의 마음이 궁금해졌다. 4000년 전, 장비나 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 어떻게 아파트 52층 높이의 건물을 쌓았는지, 그들의 충성심이 대단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37. '흔한 질병과 치료제'에서 몸 냄새에 대한 치료제를 보니, 이게 우리가 쓰고있는 데오드란트의 시초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진실과 거짓'코너, '퀴즈 풀며 용어를 익히기'가 뒷부분에 있어 책을 덮을 때까지 흥미를 주는 백과다.
고대 이집트 모습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한다.
비룡소 서포터즈 연못지기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자연다큐백과 #고대이집트 #내셔널지오그래픽 #크리스핀보이어_제임스앨런_지음 #이한음_옮김 #비룡소 #인문자연교과서 #고대문명 #이집트역사 #생생한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_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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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연못지기 9월의 책 어린이 다큐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고대 이집트 편!!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의 실감나는 사진 덕분에 박물관 효과인거 아시죠?^^
저에게 고대이집트는 프라미드가 고유명사처럼 되어 있어요. 많이 아는 것 같지만 잘 모르죠~ 아! 피라미드뿐 아니라 옛이야기나 영화에서 많이 본 미라와 스핑크스도 있긴 하네요^^
아이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 부분이 가장 재밌다고 합니다! 사람 사는거 똑같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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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위해서 자연 다큐 백과 책을 함께 읽어 보았어요.
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 세계 여러 나라 중에서 화려한 금빛의 파라오와 무덤 속 미라, 거대한 피라미드가 떠오르는 나라. 바로 고대 이집트 인데요.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인 '이집트학' 분야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은 고대 이집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있었는데요.
특히 자연다큐백과 고대 이집트 책은 생생한 사진으로 유명한 '네셔널지오그래픽'의 140여 장의 사진이 실려 있어서 마치 이집트 현장을 눈 앞에서 보는 듯이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필 인문자연 교과서는 130년의 전통을 가지고 세계 28개국의 독자들이 함께 보고 있는 책이라서 더욱 신뢰가 가더라구요.
지도와 생생한 사진을 통해 나일강 주변의 특징을 살펴보고 전문가의 설명을 읽어보니 고대 이집트 문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책의 뒷쪽에 등장하는 왕들의 무덤과 미라의 사진을 비교해 보니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더라구요.
TV에서도 가끔씩 다루는 미스터리한 '투탕카멘의 저주' 를 비롯해 미라를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서 흥미진진한 고대 이집트의 비밀을 풀어가는 이집트 학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_ 본 서평은 연못지기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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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멀 정도로 번쩍이는 많은 황금과 으스스하지만 무언가 신비로운 미라와 피라미드까지
'고대 이집트'라고 하면 우리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들인데요.
현대 과학의 발달로 고대 이집트의 비밀이 많이 풀렸지만 아직도 궁금한 것 가득!
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비룡소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를 읽어보았어요.
고대 이집트 왕국의 역사와 화려한 문화유산, (스핑크스, 카르나크 신전, 그림 문자 등) 그들의 삶과 생활 모습까지
방대한 양의 지식을 한 권에 모두 담고있는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
1. 고대 이집트의 세계 2. 고대 이집트의 미라와 사후세계 3. 고대 이집트 사람들의 생활 4. 재미있는 고대 이집트 정보
4가지 영역으로 분리하여 우리가 그동안 고대 이집트에 대해 궁금했던 점, 몰랐던 점,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사용하여 전달해주고 있는데요.
다양하고 깊이있는 지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생생한 사진과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곁들여 제시하고 있어
<고대 이집트>에 대해 쉽게 이해하며 교과 연계 배경지식과 함께 유익한 상식까지 얻을 수 있었네요.
특히 손에 잡힐 듯한 고화질의 사진 자료들은 어느 책도 따라 할 수 없는 내셔널지오그래픽만의 시그니처인데
고대 이집트가 가진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박물관에 있는 것 같았답니다.
<고대 이집트> 책을 읽어본 진남매는 각기 다른 성향 차이인지 관심 보이는 부분이 확연히 달랐는데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는 진양은 파라오 무덤 속 유물들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며 도굴꾼의 심정을 이해하겠다고 말해 저를 빵빵 웃게 만들었고,
진군은 고대 이집트의 그림 문자인 신성 문자에 빠져들어 암호 쪽지까지 제작! 해석하느냐 땀 삐질 흘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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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두꺼운 백과사전 대신 재미와 정보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비룡소 자연 다큐 백과 <고대 이집트> 읽고,
수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이집트 왕국의 비밀을 파헤쳐보는 이집트 학자로 거듭나보세요!
비룡소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고대 이집트'를 떠올리면 항상 신비로움과 호기심이 공존하는 것 같다. 수많은 다큐와 영화, 책을 통해 접한 고대 이집트는 알면 알수록 궁금증이 넘쳐 나는 곳이기 때문일 것이다. 피라미드, 나일강, 스핑크스, 파라오, 미이라, 투탕카멘 등 우리 나라와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매력들과 잘 못 알고 있던 이야기들, 새롭게 알려진 사실들이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선명하고 멋진 사진들과 함께 빼곡하게 채우고 있어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 아니라 어른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것 같다. 연표를 통해 고대 이집트의 역사와 고대 이집트 인들의 사후 세계에 대한 인식 및 황금이 풍부했던 나라였던 만큼 눈이 부시게 화려한 예술품 등이 잘 실려 있는데다 일반인들의 삶의 모습 또한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고대 이집트'에 대한 백과 사전으로는 입문용 이상이라 만족스럽다. ※ 본 서평은 '비룡소'에서 이벤트 도서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