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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남유하 작가가 있어서 이 책에 끌렸다. 또 단편집이라 매일 바쁜 내게 끊어 읽기에 좋을 것 같았다. 막상 책을 받아보니, 이게 웬걸? p180으로 얇은 두께에 재밌을 것 같은 대박 예감이 들었다. BINGO!! 이 책은 총 5편의 단편집이 실려있다. 청소년 소설로 5편 모두 주인공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이다. 첫 시작은 남유하 작가의 탈출이다. 메타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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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남유하 작가가 있어서 이 책에 끌렸다. 또 단편집이라 매일 바쁜 내게 끊어 읽기에 좋을 것 같았다. 막상 책을 받아보니, 이게 웬걸? p180으로 얇은 두께에 재밌을 것 같은 대박 예감이 들었다. BINGO!!

이 책은 총 5편의 단편집이 실려있다. 청소년 소설로 5편 모두 주인공은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이다. 첫 시작은 남유하 작가의 탈출이다. 메타버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연애 이야기인데 얼마 전 읽은 러브 플레이어스가 생각났다. 가상 연애 말이다. 정부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범죄를 줄이기 위해 연애는 오직 가상세계에서만 할 수 있는 칩을 심는다. 이 책은 현실 세계에서는 이성을 볼 때 호감이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호르몬과 뇌파를 조절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가상세계인 오라시티에서 연애를 한다. 주인공 지이는 메타버스 세계엔 관심이 없다.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한 현실 세계에 더 관심이 많은 듯한 수현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탈출을 시도하는데...

줄거리만 봐도 뒷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은가. 메타버스 시대는 이제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캐릭터를 만들어 게임을 하듯, 가상 세계에 접속해 또 다른 세상을 구현하는 것. 그게 좋든 나쁘든 우리 현실의 삶에 여러 가지 변수로 작용할 것임은 분명하다.

다음은 로봇 당번. 이 단편도 SF로 미래 이야기다. 달에 있는 동굴을 탐사하는 이야기다. 이제 미래는 로봇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과 로봇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인간과 로봇을 비교하게 될 것이다. 인간과 로봇은 무엇이 다른가. 인본주의적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오로지 결과만 생각하는 것 말고, 인간적인 감정 말이다. 이 단편은 인간의 비인간화 마치 로봇처럼 돼가는 세태에 대해 다루고 있다. 뭔가 섬뜩했다.

다음은 아메바리아. 평범한 학생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알고 보니 외계인이었던 것이다. 마치 아메바처럼 인간의 외피를 벗으니, 축 늘어지는 커다란 세포처럼. 황당했지만 재밌었다.

다음은 보호감찰못 리베라. 이 단편 또한 로봇이 등장한다. 허나 이 로봇은 딱딱하고 냉정한 로봇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로봇이다. 우리 사회 이슈인 아동학대 사건을 다룬다. 주인공이 아동 학대로부터 벗어나 보호감찰봇의 보호 아래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보호감찰봇 리베라를 만나면서 겪은 이야기다. 읽고 나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다음은 위험한 페르소나. 페르소나는 가면이란 뜻이다. 주인공 이브와는 학교에서 존재감 없는 학생이다. 그에 반해 남자친구인 포타는 인기남이다. 그가 페르소나에게 접근해 사귀기 시작한다. 헌데, 언젠가부터 이브와는 포타의

리드도 머리색이나, 생김새 등 유전자 변이를 해서 그에게 수동적으로 맞춘다. 그는 인기가 있고 멋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에게 수동적으로 끌려다니게 되는데.. 포타는 점차 위험한 장난을 하자고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난 마지막 단편인 페르소나가 제일 여운이 남았다. 마지막 인기남의 절정인 포타의 민낯이 밝혀진다. 역시 멋있어 보이는 사람도, 그게 다 페르소나였던 것이다. 백조가 우아해 보이지만 물 밑에는 열심히 발을 젓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 민낯을 알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는 사랑받지 않더라도 존중받아야 마땅하다.

p182

 

마지막 단편이 끝난 뒤, 작가의 말에서 여운이 길었다. 사랑받지 않더라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 명심하자.

인간이 인간 다울 수 있다는 건 오직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다.

** 본 책은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하였지만, 주관적으로 썼습니다.

c******i 2022.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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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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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린북 출판사의 <탈출>이다. 이 책은 남유하의 <탈출>, 조규미의 <로봇 당번>, 김명의 <아메바리아>, 한수언의 <보호감찰봇 리베라>, 최상아의 <위험한 페르소나> 이렇게 다섯 명의 여성 작가들이 쓴 다섯가지의 청소년 SF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다섯가지 이야기 모두 독특하고 나에게 신선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저 재미만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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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에 읽은 책은 그린북 출판사의 <탈출>이다. 이 책은 남유하의 <탈출>, 조규미의 <로봇 당번>, 김명의 <아메바리아>, 한수언의 <보호감찰봇 리베라>, 최상아의 <위험한 페르소나> 이렇게 다섯 명의 여성 작가들이 쓴 다섯가지의 청소년 SF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

 

 다섯가지 이야기 모두 독특하고 나에게 신선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저 재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이야기마다 작가가 전하려고 하는 긍정적인 메세지가 있어서 책을 다 읽고도 한동안 여운이 남았다. 이 다섯가지 중에서 <보호감찰봇 리베라>가 주는 여운이 가장 컸다. 

 친부와 양모에게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던 주인공 가솔의 이야기이다. 가솔은 부모와 분리조치 된 후 법에 따라 보호감찰봇 '리베라'의 정서적으로 도움을 받게 된다. 보육기관의 입소와 가정으로의 입양을 선택해야하는 가솔은 리베라로부터 친오빠 부부의 가정으로 입양가라는 권유를 받게된다. 하지만 가솔은 그 조언을 뿌리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살고싶어한다. 가솔의 꿈이 옳은 선택일까? 게다가 가솔과 리베라의 끈끈한 연결고리도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역시 만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되리라는 말처럼 인연이라는 것은 존재하는 듯 싶다. 

  내가 가솔이었다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까? 좀 더 안락하고 편하게 살고자 다른 가정으로의 입양을 선택했을까? 세상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내 상황을 숨기며 살았을까? 아무리 상상해봐도 답은 없다. 단지 책 속의 가솔의 선택이 용기있다고 생각해 박수쳐주고 싶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의 편견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친구들과 꿋꿋하게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그녀가 참 대견스럽다.

 

"사람은요 그렇게 선인과 악인을 줄긋듯이 나눌 수 없어요. 선해 보이지만 악랄한 면을, 악해 보이지만 의외로 선량한 면을 가지기도 하거든요." 라는 가솔의 말이 인상 깊었다. 우리가 알다시피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다. 사람이든 사건이든 마찬가지다. 나는 과연 외형적으로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어떠한 사람일까? 지금의 모습이야 어찌되었는 앞으로 선한 마음을 갖고 어제보다 오늘을 더, 오늘보다 내일 더 열심히 살고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4 2022.06.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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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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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 그렇고 여러모로 내가 궁금하고 응원하고 싶은 결이 맞는 신간인 그린북 출판의 여성 서사 SF 단편선 <탈출> 책에서 전달하는 내용이나 취지도 의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작가들이 SF 앤솔러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성 협업으로 의미를 함께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러모로 응원하고 싶어졌던 신간이라고 할 수 있다. SF 장르이면서 미래 시점의 청소년들의 (1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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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도 그렇고 여러모로 내가 궁금하고 응원하고 싶은 결이 맞는 신간인 그린북 출판의 여성 서사 SF 단편선 <탈출>

책에서 전달하는 내용이나 취지도 의미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작가들이 SF 앤솔러지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구성

협업으로 의미를 함께하고 있다는 것 또한 여러모로 응원하고 싶어졌던 신간이라고 할 수 있다.

SF 장르이면서 미래 시점의 청소년들의 (10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나의 학창시절에 이런 도서가 있었고 접할 수 있는 상황이었더라면 나의 20대 초반이 꽤나 달랐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기도 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이야기와 구성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쉬운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지만, 동시에 또 이들이 생각해야하는 핵심과 주제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만날 수 있었던 이번 도서. 각 작품들이 전달하는 이야기들을 의미를 곱씹으면서 만날 수 있었는데, 단편처럼 만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한 권의 도서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작가들과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기도 했고, 반대로 각 작가들과 작품들을 오롯이 한 권으로 만났더라면 더 반가웠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함께 들었던 이번 도서. 꽤 많은 부분에서 의미와 필요성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전달하는 작품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독자들에게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알려지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슬며시 응원을 해본다.

l**********e 202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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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불법적으로 칩을 빼 주는 곳에 칩을 제거하고 현실 연애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그걸 탈출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단순히 현실 연애가 궁금해서 탈출하는 아이들도 있고, 가상 연애만 해야 한다는 데 대한 반발심으로 탈출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21-)     우리는 지금 달에 있는 동굴을 탐사하는 '인빈서블 프로젝트' 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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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불법적으로 칩을 빼 주는 곳에 칩을 제거하고 현실 연애를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그걸 탈출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단순히 현실 연애가 궁금해서 탈출하는 아이들도 있고, 가상 연애만 해야 한다는 데 대한 반발심으로 탈출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21-)

 

 

우리는 지금 달에 있는 동굴을 탐사하는 '인빈서블 프로젝트' 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우주항공국이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인데, 우리 학교에서는 진과 나를 포함해 다섯 명이 참가했다. (-44-)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때와 그러지 않아야 할 때도 구분 못하는 인간 종족, 진짜 싫다. 성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발걸음을 재촉했다.

저만치 '아메바리아 빵집' 초록색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뜨거운 9월의 햇살을 받은 간판은 글자 하나하나가 새뜻했다. (-76-)

 

 

보호감찰봇 B-3027 이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는 가솔을 조심스레 지켜봤다.

'체온 정상, 호홉수 규칙적, 혈압과 맥박도 정상.'

가솔의 몸에 부착된 세이프 밴드에 접속해서 수치를 확인하고 나서야 안심이 들었다. (-107-)

 

 

학교를 마치자마자 염색용 헬멧을 샀다.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광선이 분사되고 머리카락 색깔이 변한다. 설명서에 따르면 바뀐 머리카락 색깔은 3주간 유지된다고 했다.

나는 집으로 가자마자 헬멧을 쓰고 버튼을 눌렀다. (-154-)

 

 

다섯 소설가가 쓴 다섯 단편 소설, 다섯가지 이야기가 등장하는 <탈출>이다. 이 소설은 앞으로 우리가 마주한 미래를 그려내고 있으며, 현재의 기술을 기반으로 앞으로 어떤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지 엿볼 수가 있다. 1900년 과거로 돌아가,지금을 상상한다고 보면 되는데, 인간의 욕망이 불편함, 한계, 하고 싶은 것, 갈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놓고자 한다. 1900년대 등장한 증기기간차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이 현존하였으며,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기차에 대한 이미지와 너무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기술이 등장하념, 기대감,설레임이 들기도 하지만, 두려움과 공포도 드느 것이 사실이다. 기술이 발달하면, 그 기술에 대한 쓰임새를 제약하게 되는데, 첫번째 이야기가 가상과 현실을 비추고 있다는 것을 볼 때, 조만간 우리가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사유할 수 있게 된다. 현실과 현실의 연애가 지금 현재의 연애의 특징이라면, 앞으로 현실의 연애를 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가상 연애가 부각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연애의 리스크를 덜어내게 되고,꼭 현실여애에 갈망하지 않게 된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연애할 상대가 없는 이들을 위한 기술이 등장하게 된다. 그럴 때, 우리는 가상연애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지금 우리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살고 싶지만 자유를 갈망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소설 <탈출>에서 탈출이란 자유에 해당된다.

 

 

두번 째 단편 <로봇 당번>이다. 지금 인류는 내가 원하는 서비스를 인간이 해결해 주곤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자본을 지불하는데,부차적으로 감정과 느낌이 따라 온다. 로봇이 그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게 된다면, 예측가능한 세상, 원치게 따르는 세상이 열일 수 있다.그리고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달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있게 될 것 같다.

 

 

보호감찰봇 리베라, 이 소설에서, 인간이 인간을 보호한다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자 노동이 되며,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럿의 사람이 필요하다. 에어컨을 고치는 사람, 세탁기를 고치는 사람, 집을 고치는 사람 등등이 해당되는데, 앞으로 보혹람찰봇 리베라가 등장하게 된다면,이런 상황을 로봇 하나로 뚝딱 해결할 수 있다. 즉 인간의 원하는 100가지 지식 서비스들을 하나로 통일할 수 있게 되고, 사람에게 내 아이를 맡긴다는 것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원격 조종과 실시간 관찰, 그리고 보호까지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나타날 수 있는 또다른 우리의 미래의 모습이 되고 있었다.

이달의 사락 k*******2 202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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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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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F 앤솔로지 다섯 명의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랑, 권력, 외모, 아동학대, 가스라이팅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그 속에서의 청소년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흥미롭게 따라가 볼 수 있어요.   우리는 가짜 세상에서 탈출한다! 미성년자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한 임플란트 칩 허용 관련 법률안이 통과되고 중학생이 되면 팔뚝에 작은 칩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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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SF 앤솔로지 다섯 명의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랑, 권력, 외모, 아동학대, 가스라이팅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로 그 속에서의 청소년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을 흥미롭게 따라가 볼 수 있어요.

 

우리는 가짜 세상에서 탈출한다!

미성년자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한 임플란트 칩 허용 관련 법률안이 통과되고 중학생이 되면 팔뚝에 작은 칩을 심는데 현실 연애를 막고 가상 연애를 권장하는데 메타버스 연애를 즐기는 아이들과는 다르게 지이는 가상연애에 관심을 느끼지 못하는데 자신과 비슷한 파동을 가진 아이 수현에게 시선이 자꾸 쏠리게 되요.

수현과 친해지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데 어느날 우연히 회장 커플의 현실 연애를 목격하게 되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요.

"나 칩 제거했어." 지호가 말했다.(p20)

칩을 제거하고 현실연애를 한다는 이야기 그걸 탈출이라고 부르는데 가짜 세상에서 탈출했다는 아이들은 탈출을 권하고 가상 세계에 관심없는 수현과 함께 탈출을 위해 지호가 소개해준 곳으로 가기 위해 수현의 바이크에 오르게 되요. 앞으로의 펼쳐질 현실 연애를 응원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탈출하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다는 작가의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요 (탈출).

 

우주 항공국 달 탐사 프로젝트 교육생들은 탐사 실습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실전 탐사에 참가할 수 있는데 타스 선배가 팀장으로 있는 탐사 실습 15팀에 배정이 되게 되요.

동굴 탐사에 최적화된 로봇 인브9.0이 함께 해야하지만 인브에 문제가 생겨 할수없이 인브없이 탐사를 하자는 타스의 말에 모두들 눈치만 보던중 불만을 내비치는 치온에 대한 처사에 부당함을 말하는 버블은 타스의 눈밖에 나게 되고 로봇 당번을 맡게 되는데 하지만 타스의 권력남용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데 이에 동료 대원들이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그들만의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이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는 (로봇 당번)

이외에도 아메바리아, 보호감찰봇 리베라, 위험한 페르소나 청소년 대상 SF 개성넘치는 작품들 재미있게 빠져 볼 수 있었어요.

 

 

 

"그린북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그린북 #탈출 #청소년SF #남유하 #조규미 #김명 #한수언 #최상아 #책과콩나무

l*******7 202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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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서사 SF 단편소설 신간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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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눈 깜짝할새 한번에 다 읽어버린 몰입감 넘치는 재미있는 단편소설책을 소개한다 : )     탈출 / 그린북 출판사 5명의 여성 작가들이 쓴 여성서사 청소년 SF 단편선       탈출 - 남유하 로봇 당번 - 조규미 아메바리아 - 김명 보호감찰봇 리베라 - 한수언 위험한 페르소나 - 최상아   미래의 청소년들을 배경으로 사랑, 권력, 외모, 아동 학대,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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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눈 깜짝할새 한번에 다 읽어버린

몰입감 넘치는 재미있는 단편소설책을 소개한다 : )

 

 

탈출 / 그린북 출판사

5명의 여성 작가들이 쓴 여성서사 청소년 SF 단편선

 

 


 

탈출 - 남유하

로봇 당번 - 조규미

아메바리아 - 김명

보호감찰봇 리베라 - 한수언

위험한 페르소나 - 최상아

 

미래의 청소년들을 배경으로 사랑, 권력, 외모, 아동 학대, 가스라이팅 등

각각의 주제로 5개의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인적으로, 아메바리아가 제일 인상적이었다

사람인척 지구에서 살아가는 외계생명체인 아메바리아...

굉장히 신박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작품이었다

 

 


각 소설의 마지막장에서 5명 작가님들의

생각과 집필의도를 엿볼 수 있다

*

평소 SF 공상과학물은 주로 영화만 봐왔지 책으로는 잘 안봤던게 사실...

이렇게 책을 펴자마자 몰입감 넘치게 완독한 것도 처음인 것 같다 :D

여성서사 + 한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 + 해봤을 것 같지만 미처 못해봤던 아이디어가

점철되어 짧고 강렬하며 여운이 남는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탄생했다

 

 


 

청소년을 위한 도서이자 나이, 성별 상관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미래 사회는 정말 이렇게 되었을까? 미래 청소년들은 이런 생각을 할까?

다양한 상상을 하면서 술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신간도서였다

요즘 10대 청소년들이 책을 잘 안읽는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봤는데...

탈출같이 부담없이 편하게 읽기 편한 책으로 독서에

취미를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여성서사 청소년 SF 한국 소설 단편선 : 탈출 추천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a*****y 202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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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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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에는 어떤 사회가 찾아올까? 사실 미래라고 해도 수 백년 후의 먼 미래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과거 30년만 되돌아가도 지금의 기술과 사회를 상상조차 못했을 것 아닌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바둑을 이기고 챗봇과 로봇이 서로 대화를 하며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이 세상조차 우리는 상상하지 못했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30년만 흘러가도 또 세상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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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에는 어떤 사회가 찾아올까? 사실 미래라고 해도 수 백년 후의 먼 미래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과거 30년만 되돌아가도 지금의 기술과 사회를 상상조차 못했을 것 아닌가? 인공지능이 인간의 바둑을 이기고 챗봇과 로봇이 서로 대화를 하며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이 세상조차 우리는 상상하지 못했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30년만 흘러가도 또 세상은 완전히 변할지도 모른다. 혹시 지금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우리 기성세대 나이가 되는 그때쯤이면 정말 로봇이 인간처럼 함께 살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하며 결혼까지 할지도?

<탈출> 이 책은 5명의 여성작가가 쓴 SF 단편소설집이다. 총 다섯 편의 SF 장르 단편소설이 담겨 있는데 여성작가의 스타일이라 그런지 약간의 여성 서사가 담겨있기도 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기에도 적절한 수준의 서스펜스 SF 소설이다. 다섯 명의 여성작가가 각각 자신들의 이야기를 청소년들을 주인공을 삼아서 이 세상의 관습과 부조리함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책의 제목인 "탈출"은 단편집의 첫 번째 작품인 "남유하 작가"의 작품 제목이다. 그리고 전반적인 다섯편의 소설들의 흐름을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첫 번째 작품, 남유하 작가의 <탈출>은 머지 않은 미래에 이 사회가 청소년들을 가상의 세계로 억지로 통제하는 모습을 그린다. 마치 디스토피아의 한 사례처럼 보이기도 하다. 기성세대들은 10대 청소년들의 일탈과 방황,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청소년들의 몸에 칩을 심는다. 이 칩을 몸에 심으면 그 사람은 현실에서 타인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연애를 하지 않으며 가상세계에서만 그러한 감정을 갖게 된다. 사회가 온전히 돌아가고 사건 사고를 만들지 않게 하겠다는 미명하게 인권을 침탈하고 통제하는 것이다. 주인공들은 이러한 사회에서 칩을 제거하고 진정한 "탈출"을 감행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두 번째 작품, 조규미 작가의 <로보 당번>은 조금 더 인간의 어둡고 비열한 면을 들춰보는 소설이다. 배경은 보다 더 먼 미래, 달 탐사를 쉽게 하며 달에서 활동하는 것이 익숙해진 그 때 쯤, 달탐사를 위해 사전에 훈련받는 학생들의 캠프 활동에 대한 이야기다. 사람들과 로봇, 안드로이드가 모두 함께 하는 이 세상에서 사람과 로봇을 구별하는 기준은 자신만의 의지가 아닐까? 고립된 공간에서 탐사하는 대원들을 오롯이 혼자 이끄는 역할은 중요하지만 리더 타스는 독단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마음대로 대원들을 조종한다. 인간이냐 로봇이냐, 로봇당번을 중심으로 한 그들의 이야기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글

 


 

YES마니아 : 골드 h*****e 2022.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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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항상, 마음의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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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항상, 마음의 병이   1.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해 칩을 꽂아아야만 한다면 『탈출』은 청소년 SF소설이다. 다섯명의 여성작가가 쓴 SF소설로 청소년 문제에 대해 SF로 풀어냈다. 그 중 한 작품. 탈출. 청소년은 탈출하기 위해 칩을 제거한다. 그들에겐 칩을 제거하는 것이 하나의 로망이다.     2.   우리는 청소년의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해 칩을 꽂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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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항상, 마음의 병이

 

1.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해 칩을 꽂아아야만 한다면 탈출은 청소년 SF소설이다. 다섯명의 여성작가가 쓴 SF소설로 청소년 문제에 대해 SF로 풀어냈다. 그 중 한 작품. 탈출. 청소년은 탈출하기 위해 칩을 제거한다. 그들에겐 칩을 제거하는 것이 하나의 로망이다.

 

 

2.

 

우리는 청소년의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해 칩을 꽂아 넣고 있는 짓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청소년 시기는 질풍노도의 시기다.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왔다 갔다 하는 시대다. 그 시기엔 감정조절 자체가 불가능하다. 자기도 모르게 폭발하는 감정들을 주체할 수 없을 때다. 그래서, 어느 책에서 보면, 청소년을, 마음의 병이 하나 있는 사람으로 대하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 청소년 시기에 마음의 병은 이유가 없다. 그저, 청소년이기 때문이고, 사춘기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잘 살아왔든, 자신의 집이 얼마나 잘 살든, 그것은 청소년에게 중요하지 않다. 그저, 그 시기는 무조건 마음의 병이 온다. 이것이 성장기의 숙제이자 과제이지만, 그런 청소년에게 감정을 절제하로 조절하라 말하는 것은 마치 정부가 국민의 자유를 통제하는 것과 같다.

 

 

3.

 

마음의 병이 있는 청소년들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저 그들이 감정을 폭발하면 마음의 병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흘려보내면 된다. 감정이 폭발했는데, 거기에 대고, 왜 버릇없게 화를 내느냐고 이런 식으로 따지게 되면, 청소년은 결국 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많다. 사춘기의 청소년에게 감정폭발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청소년의 감정이 폭발하면, 거기에 대고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화를 낸 이유에 대해서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청소년에게 탈출구는 자신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줄 사람이 있을 때다.

 

 

4.

 

탈출은 그래서 탈출한다. 칩을 제거하고 감정의 폭발이 자유로울 수 있는 곳으로. 이렇게 기획된 탈출의 단편들은 아마도 청소년들에게 폭발하는 삶의 이유를, 어른들에게는 청소년을 이해할 수 있는 한편씩으로 다가올 것이다.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이유 없이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허전해지기 시작하는 시기. 그 시기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채워주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누군가이란 것. 그것이 내가 이 소설을 읽고 하고 싶은 말이다.

 

- 그린북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h******o 2022.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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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탈출 (남유하 外 共著,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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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남유하, 조규미, 김명, 한수언, 최상아 共著, 그린북)”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탈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 작가가 쓴 작품을 모은 엔솔리지(anthology)입니다. 남유하 작가는 SF 장르에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로 SF단편소설 공모전 우수상과 더불어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하기도 한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다른 작가분들은 처음 만나는 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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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 (남유하, 조규미, 김명, 한수언, 최상아 共著, 그린북)”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탈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 작가가 쓴 작품을 모은 엔솔리지(anthology)입니다.

남유하 작가는 SF 장르에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로 SF단편소설 공모전 우수상과 더불어 한낙원과학소설상을 수상하기도 한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입니다. 다른 작가분들은 처음 만나는 분들인데 아마도 동화나 청소년 문학에서 활동하시던 분들인 것 같습니다.

 

탈출 (남유하 作) 

 

표제작입니다. 미성년자들은 감정 조절 및 해소를 위한 임플란트 칩을 심어야 합니다. 명백한 인권 침해이자 자율적 의사결정을 저해함에도 불구하고 보호라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사례들을 과거에도, 현재에도 자주 목격하고 있지요. 남유하 작가가 만든 이 세상에서 모두가 이 칩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을 보호하겠다는 명분에 저항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정말 탈출하고 싶지 않아?’

 

‘같이 탈출하자’

 

여기서 탈출은 바로 칩을 제거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감정을 교류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위한 행위. 알게 모르게 많은 청소년들이 탈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나도 널 좋아해.’

 

가상이 아닌 진짜 연애의 시작일지 모릅니다.

작품에서는 현실 연애의 시작만을 보여주고 마무리되지만 마냥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남유하 작가의 작품만을 소개드렸는데 다른 작가의 작품들도 주제의식이 선명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과 작가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최근 SF 소설이 단독 작품집, 중편, 장편, 그리고 엔솔로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출간되고 있습니다. 오랜 SF 팬으로서 매우 반가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번에 읽은 “탈출”처럼 청소년 대상의 SF 작품들 역시 다양한 주제로 출간되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SF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 아닐까 합니다.

 

 

 

#탈출, #남유하, #조규미, #김명, #한수언, #최상아, #그린북, #책과콩나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m******6 2022.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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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탈출" 내용보기
탈출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SF라는 장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장르로 다섯명의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책, 작가마다 다른 느낌을 줄테니 한권의 책으로 다섯편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다는 것도 괜찮고 아이들이 읽는 청소년 소설이라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던 것 같다.   책속에는 남유하,
"탈출" 내용보기

 

 

탈출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이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 같다.

SF라는 장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장르로 다섯명의 작가가 쓴 단편을 모은책,

작가마다 다른 느낌을 줄테니 한권의 책으로 다섯편의 이야기를 읽을수 있다는 것도 괜찮고

아이들이 읽는 청소년 소설이라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던 것 같다.

 

책속에는 남유하, 조규미, 김명, 한수언, 최상아 작가의 탈출, 로봇 당번, 아메바리아,

보호감찰봇 리베라, 위험한 페르소나 다섯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탈출이라는 작품에서는 청소년의 일탈이나 방황, 사고등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청소년의 몸에 칩을 삽입, 감정을 통제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등의 모습,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칩을 제거하고 탈출을 하는 모습을 만날수 있다.

 

이렇듯 다섯편의 이야기속에는 미래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만날수 있다.

지금도 이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지만 거기에 미래에서는 기술의 발전까지 더해서

우리가 겪을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상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마주할수 있게 해준다.

모든것을 통제받고 로봇이 등장하고 사람을 사귀는데도 가상현실이 존재하는 등의

생각해보고 싶지 않은 그런 상황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

 

생각해보지 않은 미래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것은 신선하기도 했고

그리고 그런 상황속에서 자신들의 살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

기술의 발달이 있지만 사람사이에서 할수 없는것들이 있기에 노력하는 모습들까지

어떤 미래가 다가올지 알수는 없지만 책속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미래에는 이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상상을 해서 이야기를 쓴 작가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1 202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