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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나대기는 나대서 나대기인 것 같고, 강보리는 지혜가 많아서 보리 같고, 이어진은 나대기와 강보리를 이어준다고 해서 어어진인것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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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이뻐요. 작품이라는 느낌. 게다가 대사가 넘 웃겨요. “한 자세로 오래 서 있었더니 참 힘들구나!” 굵고 낮은 목소리가 우렁우렁 울려 퍼졌다. 삼총사는 움직이는 동상을 우러러본 채 입을 떡 벌렸다. 이순신 장군은 껄껄껄 소리 내어 웃었다. 보리가 입술을 떨었다. “어, 어떻게 이런 일이?” “너희가 내 걱정을 해 주지 않았느냐? 그것이 깨어나는 주문 이다.” 대기가 대뜸 등을 내밀었다. “장군님, 여기 등에다 사인 좀 해 주세요!” 보리가 대기에게 그만하라는 눈짓을 보냈지만 대기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우리가 이순신 장군님을 직접 만날 일이 또 있겠냐? 지금 사 인 받아놔야지.” 이순신 장군이 물었다. “사인이라는 게 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