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싹오싹 시리즈는 저희 아이가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 하여 반가운 마음에 초판으로 구매했는데... 읽어 주는데 '그림이 바뀌어 있는 게 있는 게 아니겠어요?'라고 써 있더라구요. 누가 봐도 '있는 게'가 두 번 나올 리는 없잖아요. 확인차 출판사에 전화 문의드렸더니 오류가 맞고, 초판을 많이 찍어놔서 교환은 어렵고 환불은 가능하다 하시네요.
물론 책을 만들 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오류가 있을 순 있어요. 문제는 이 책은 그림책이고 글밥이 상당히 적은 책이잖아요. 그런데 단순히 이런 글자 반복은 좀 많이 실망스러워요. 더구나 베스트셀러인데, 추후에 그럼 교환을 해줄 수 있냐니까 내년 하반기에나 수정될 거라며,,, 그래도 교환은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닐까요?
어차피 잘 팔릴 책 지금 환불하려면 하고, 아니면 그냥 봐라는 식으로 대응하셔서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후기를 보니 이 부분을 '강조'의 의미로 생각하신 분들도 계신 거 같아서 저도 처음엔 원서에서 그렇게 강조해서 번역을 해 놓으신 건가 궁금했던 차여서 후기 남깁니다.
토토북 책 아이가 많이 좋아하고, 또 대량 아닌 소량의 질 좋은 책을 만드시는 거 아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쉬웠어요.
|
|
아이가 수업시간에 읽고왔다고 재밌다며 사달라고 한 책입니다. 들판에 널려있는 당근을 마구 뽑아먹던 토끼친구에게 일어난 일을 동화로 만들었는데 과연 저절로 주워지는 것들이라고 마음대로 마구마구 사용해도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이야기네요. 물론 이런건 읽어주는 저의 생각이고 아이들에게는 여름에 어울리는 으스스한 이야기로 느껴지게 잘 만들어졌어요. 같은 작가의 으스스한 팬티도 사달라고 벌써부터 성화인데 다음에 또 칭찬할 일이 있을때 사줄까 합니다^^ 책을 읽고 난 다음 토끼에 대한 책이나 당근에 대한 책, 소화에 대한 책을 읽어줘볼까 합니다. 확장해서 여러 영역의 책으로 넘어가기도 좋을 것 같아요. |
|
처음은 [오싹오싹 팬티]를 알게되며 오싹오싹 당근이 있다는 걸 알게됨. 도서관에서 빌려보다 너무 재밌어해서 구입했는데 역시나 좋아하네요. 오싹오싹~ 공포의 당근 등 아이들이 재밌어할 요소들이 많아요. 그림도 선명하게 오렌지컬러가 딱! 시각적으로도 집중해서 보고요. 무엇보다 책을읽고 "오싹오싹~땡땡땡" 말놀이 식으로 오싹오싹에 어울릴만한 단어얘기하며 놀정도로 이 책에 푹 빠졌었어요. 유치아이들이 좋아할만해요~ |
|
조카가 유치원에서 추천도서로 받아왔던 목록을 보다가 기억에 남아서 선물한 책이다. 당근을 아주아주 좋아하는 토끼 이야기로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뭔가 무서운 이야기는 아닐지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같이 읽었던 것 같다. 제목처럼 오싹오싹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만 최종적으로는 유쾌한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 그리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당근과 토끼의 그림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다. 원서는 확실히 그림책답게 그림이 정말 좋다. |
|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주문했어요.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데 상자 열어보자마자 탄식이.. 겉표지가 5센치정도 칼로 그어져서 벌어지고 있었어요..ㅜㅜ 교환 신청을하고 아이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했지요. 드디어 교환도서가 도착.. 아.. 정말 이게뭔가요. 이번엔 표지 위 가장자리가 찍혀서 두꺼운 종이가 보이고 벌어지네요..ㅜㅜ 포장이 훼손 되지않았는데 받아 본 두번 모두 책이 파손되어 있어요..ㅜㅜ 이건 무슨 경우인지.. 너무 실망스럽네요.. |
|
오싹오싹 시리즈는 3권이 있는데 왜 이리 다 재밌나요? 아이가 먼저 사달라고 하는 책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 시리즈는 제발~제발~~ 이러면서 조르면서 사달라고 했네요. 덕분에 독후감도 쓰고 기특해요. 자기도 크레용이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아이의 바람대로 어서 또 오싹오싹 시리즈의 새 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너무 재밌는 책인거 같아요!! |
|
오싹오싹 크레용과 당근은 엄마가 사주셨는데 오싹오싹 팬티는 학교 도서관에 있어서 빌려와서 읽었습니다. 그런데 오싹오싹 팬티 책을 또 읽고 싶어져서 엄마한테 사달라고 졸랐더니 독후감을 먼저 쓰면 사준다고 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스퍼는 초등학생이 되어 새 속옷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때 바로 무섭게 생긴 오싹한 팬티가 있었어요. "엄마 이 팬티 !" 제스퍼가 졸랐어요. 엄마는 고민을 하다가 사주었어요. 오늘 밤 새로산 팬티를 입고 누었어요. 근데 팬티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어요. 제스퍼는 평범한 팬티로 다시 갈아입고 오싹한 팬티를 빨래통에 던져 넣었어요. 그제서야 재스퍼가 잠을 잘 수 있었어요.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재스퍼는 오싹한 팬티를 입고 있었어요. 으~~~ 오싹오싹~~~!! 그런데 오싹오싹 시리즈는 다 너무 재미있어서 새로운 책이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
|
집에 있는 크레용 덕분에 저도 공부를 잘 했습니다. 제스퍼도 처음에는 잘 못 했지만 크레용 덕분에 공부를 잘 했습니다. 저도 처음 배우게 되는 수학 문제를 풀 때 연필로 했는데 어려워서 하기도 싫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크레용으로 해봤는데 공부가 더 쉬워졌어요. 제스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스퍼의 크레용은 어려운 문제도 어떻게 하는지 다 알고 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제스퍼는 크레용이 무서워서 크레용을 없게 하려고 크레용을 반으로 잘라 전자레인지에 넣어 쓰레기통에 던졌습니다. 근데 다음날 크레용은 새거 처럼 끝이 뾰족하고 완벽한 크레용으로 나타났습니다. 덕분에 제스퍼는 백점을 받았지만 끔찍하고 오싹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크레용이 가게에 팔았으면 좋겠고 계속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공부를 잘 하게 도와주니까요. |
| 주니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애런 레이놀즈 작가의 오싹오싹 당근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읽고 쓰는 리뷰이기에 스포일러가되어있을 수있으니 원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하였습니다. 오싹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해서 당근부터 구입했습니다. 포장 전 제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어른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인데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친근하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
이 리뷰는 주니어 출판사의 애런 레이놀즈의 [도서] 오싹오싹 당근을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싹시리즈를 재밌게 보고 좋아하길래 마지막 시리즈로 오싹오싹 당근도 구입해 아이에게 선물해주었습니다. 3개의 시리즈중에 제일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