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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데이비드 롱 / 그림: 다니엘 스페이식 옮긴이: 김선희 / 펴낸 곳: 스푼북
초등 세계사책으로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재밌는 역사책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의 신간이 나왔다. 이집트, 성, 해적, 고대문명에 이은 다섯 번째 구석구석의 주제는 로마 제국! 국민학교가 초등학교로 바뀌던 시절을 경험한 세대라면 누구나 좋아했을 추억의 책 '월리를 찾아서'를 기억하시는지? 그 책과 느낌이 상당히 비슷한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시리즈는 월리보다는 좀 더 자세하고 광범위하게 역사를 다룬다. 첫 장은 로마 제국에 관한 소개로 시작. 로마 제국이란? 로마는 2,500여 년 전, 처음 세워질 당시 이탈리아에 있던 작은 언덕 위의 마을에 불과했다. 하지만 기원전 27년에 이르러서는 서양 고대 국가 중 가장 크고 강력하며 부유한 국가로 성장했다. 로마의 흥미로운 이모저모를 구석구석 시리즈로 알아보자!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드는 역사 이야기!
무능한 왕을 쫓아내고 원로원이 정치를 도맡다가 황제가 탄생하며 로마 제국이 시작되었다. 로마 제국은 전성기에 50만 명에 이르는 엄청난 병사를 거느렸는데, 이 병사들을 군단병이라고 한다. 로마인들은 지중해로 오가는 배를 통제할 강력한 해군도 조직했는데, 그리스와 이집트, 카르타고의 기술을 배워 최고의 배를 만들었다. 가족 형태는 나이가 가장 많은 남자가 가족을 책임지는 가부장제였고 대부분 대가족이었다. 평범한 로마인들은 '인슐라'라는 공동 주택 단지에 살았고 부자들은 대리석 조각상, 분수 등으로 장식된 저택에 살았다. 시장에는 100개 이상의 노점과 작업장이 있었고, 교육열이 높았지만 수업료가 비싸 모두가 좋은 교육의 기회를 누리진 못했다. 로마인은 고대 최고의 도로를 건설했고, 그중 상당수의 도로가 2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 외에 하드리아누스 방벽, 전차 경주와 검투사, 종교와 예술, 공중목욕탕과 노예 시장 등 로마의 다양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아기자기한 요소가 마음을 사로잡는 세계사책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로마 제국》은 20개에 가까운 키워드로 로마를 탐구한다. 15줄가량의 간략하지만 요점이 잘 정리된 소개 글과 주제별로 '꼭 찾아봐야 할 열 가지'를 제시하는데, 그 숨은그림을 찾아 집중하다 보면 이미지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덩달아 내용도 함께 떠올라 학습 효과가 탁월하다. 딱딱한 암기식 교육이 아닌, 놀이처럼 재밌게 즐기며 역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하는 마성의 책! 인물, 배경, 소품, 역사적 고증을 통한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깨알같이 그려 넣은 책이라 어른들이 심심할 때 봐도 좋을 책이다. 모든 인물의 표정과 포즈에서 생동감이 넘치니 아이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공부하면 좋겠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시리즈 다음 주제는 어떤 시대가 될 것인가! 두근두근!
출판사 지원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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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되자!"(Pirates! Not the Navy)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내건 슬로건으로 혁신과 도전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곤 한다. 규모가 크고 관료적인 '해군'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변화와 도전을 주도하는 '해적'이 되자는 의미다. 생각해 보니 해적은 조직보다는
해적하면 중세 시대에 나 있었을 것 같지만, 해적은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며 수많은 콘텐츠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적이 주인공인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봤는데, 해적 잭과 메리가 등장하는 뮤지컬 <해적>을 보고 정말 빠졌었다. 지금도 OST를 챙겨들을 만큼 좋아해서 해적으로 만나는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아주 궁금하다.
해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은 해적의 도움으로 유럽 변방에서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물리치며 해양강국으로 급부상했다. 책은 해적의 시대로 시작해, 바다를 누빈 무역상들. 일곱 바다를 누빈 위대한 해적들의 활약상을 들려준다. 육로교통 편이 발달하기 전. 문화와 경제 무역은 오롯이 해상을 통해 이루어졌기에, 그만큼 해적들의 존재도 막강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앤 보니와 메리 리드. 여성들이 배에 타는 것 자체를 꺼리던 시절. 여자 해적이라니! 존재만으로도 대단하다. 남자들도 꼼짝못하게 할 만큼 용맹한 여자해적이었다니~ 그렇기에 뮤지컬의 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 것이겠지.뮤지컬 넘버의 한 소절이 절로 떠오른다.
물론 이 책은 이름을 날린 해적들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그림이 주를 이루는 그림책이지만,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필요했던 온갖 지식들과, 생존기술들도 만날 수 있다. 텍스트를 잃고 그 페이지에 숨은 그림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번 배운 것을 복습하는 방식이라고 할까. 읽는 재미가 남달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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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로 떠나는 생생한 역사 모험 ??눈앞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역사 모험 보고 또 보고! 놀면서 로마 제국의 역사를 저절로 알게되는 책! 200가지가 넘는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책을 읽으니 한 번만 볼 수가 없지요?? 구석구석 읽을때마다 새로운 볼거리에 집중력도 쑥쑥!! 주의력도 쑥쑥!! 막내가 먼저 숨은그림찾기하며 책을 읽고 형아가 오니 같이하자고하고 누가 더 빨리 찾나 시합도 하고 몇 초안에 다 찾을까도 해보고 진짜 둘이서 오랜만에 신나게 책놀이했어요?? 가로 56센티미터, 세로 34센티미터의 빅북! 넓은 판형으로 로마 제국의 모습을 보니 시원시원하고 흥미도도 더 올라가요~ 로마 제국을 알아보고 황제와 원로원, 로마 군대와 로마 해군을 만나봐요! 로마인들의 결혼과 가족 구성, 집, 시장도 찾아가봐요! 로마인들이 사용하는 라틴어의 교육도 알아보아요! 오늘날에도 이용되고 있는 로마의 도로와 하드리아누스 방벽! 무시무시한 전차 경주와 검투사도 만나볼 수 있지요! 도시 한 복판에 있는 공중목욕탕 구경도 재미있어요! 종교, 노예 시장, 음악과 연극 등 다채로운 정보에 호기심 팡팡!! 주제마다 '꼭 찾아봐야 할 열 가지'의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꼭 알아야 할 정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요~ 즐겁고 신나게 로마 제국 탐방을 하다보면 어느덧 숨은그림찾기가 끝나고?????? 기억력 테스트 시작? 숨은그림찾기하며 본 그림을 어디에서 보았는지 기억해보아요! 또 로마의 주요 인물들과 연대표로 정리해주어 알차게 로마 제국 탐방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시리즈는 '로마 제국'외에도 '고대 문명', '해적', '성', '이집트'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주제로 구성되어있어요. 흥미로운 역사 지식 그림책으로 추천해보아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스푼북 고맙습니다. #숨은그림찾기 #책놀이 #역사모험 #로마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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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전 로마는 이탈리아 반도의 작은 동네에 불과했다. 그러나, 기원전 27년경, 아우구스티누스 황제에 이르러, 서양 고대 국가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제국으로 변모하게 된다. 유럽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로마의 정치,경제,문화,역사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로마에 대해 알기 위해서, 로마, 성곽도시, 군대, 수도교, 전차, 갤리선, 그리스 사원까지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럽 전역에 식민지를 개척하였던 로마는 서서히, 유럽 전역에 새로운 도로와 도시를 건설하기에 이르렀다. 건축가와 기술자, 도로까지 튼튼한 국가 인프라, 사회 인프라를 만들어 나갔으며, 상당히 부유한 중산층을 가지고 있다. 책은 그러한 로마의 역사와 생활상에 대해서, 이론이 아닌 그림으로 디테일한 것 하나하나 찾아낼 수 있으며, 세계 지도를 그림으로 엮어 나가고자 한다. 지중해 패권을 쥐고 있었던 로마는 서서히 정치를 안정화하였으며, 로마 황제, 집정관, 원로원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기원후 2세기 경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명령으로 잉글랜드 북부에 세우고자 하였으며, 스코틀랜드 지역에 살고 있었던 '픽트족'을 몰아내기 위한 방편으로서, 로마의 토목기술의 수준을 이 책에서 엿볼 수 있다. 즉 이 책을 보면 그림을 통해서 딱딱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 시대에 살았던 로마인들의 복장과 장신구, 집을 짓는 방법까지 디테일한 것까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해 놓아서 효율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지금은 소가 귀한 음식이지만, 로마인들에겐 돼지가 귀한 음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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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살인 조카가 전 세계 모든 국기를 줄줄 꿰고 있다보니 더 넓은 분야의 새로운 지식들을 재미있게 알도록 해 주고 싶었다. 마침 문화충전에서 해당 도서의 서평 이벤트가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받고 보니 엄청난 사이즈의 도서였다. 아이들이 한글이나 영어, 구구단 등을 처음 접할 때 병풍을 세우는 것 처럼 성인은 접하기 어려운 사이즈와 디자인이었다.
소개하는 내용이 참 다양하다. - 로마 제국 이란? - 황제와 원로원 - 로마 군대 - 로마 해군 - 결혼과 가족 구성 - 로마인들의 집 - 로마의 시장 - 읽기와 쓰기 - 로마 도로 - 하드리아누스 방벽 - 전차 경주와 검투사 - 공중 목욕탕 - 종교 - 노예 시장 - 음악과 연극 - 과거로부터 배우기 도서는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들을 깔끔하고 세세한 그림들과 함께 소개한다. 'All roads lead to Rome.'라는 속담이 있을 만큼 고대 서양 최대의 국가였던 로마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암기나 어떤 목적 없이 재미있게 놀이하며 즐길 수 있는 도서였다.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 융성했던 로마의 모습을 세세한 그림들과 함께 접할 수 있다. 페이지마다 '꼭 찾아봐야 할 열 가지'를 살펴볼 수 있다.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배울 수 있게 해 준다. 조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놀다 보니,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정보들보다 훨씬 많이 알 수 있었다. 입시나 상식을 채우기 위해 배우고 암기한 것 보다 훨씬 방대하고 다양한 지식들을 놀이로 접하니 기억에도 오래 남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각 주제별로 있었던 그림 중에 인상적일 수 있는 그림의 부분들을 실어두어서 자연스럽게 기억을 상기하게 해 준다. 퀴즈를 풀 듯이 "이 그림이 어디 있었지~?"하며 복습할 수 있게 해 주어서 재미있고 유익했다. 로마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시리즈물이 있으니 다양한 이야기들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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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옛 추억이나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중요한 역사공부와 교육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 책이 갖는 특장점으로 볼 수 있다. 전반적인 구성이나 내용의 경우 그림책의 형태롤 띄고 있고 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역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거나 암기과목으로 생각하기 쉬운 역사적 사실과 사건, 인물 등에 대해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특히 역사를 좋아하거나 흥미롭게 바라보는 분들에게 책에서는 로마사의 거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다.
로마사의 경우 서양문화나 문명의 뿌리이자 근간이 된다는 점과 지금도 종교적,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에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제공하고 있는 로마의 정신을 이해할 경우 어려운 세계사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이질적인 문명과 문화를 갖고 있는 서구 사회에 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하며 우리의 그것과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도 괜찮은 접근일 것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이 책도 이런 기조를 바탕으로 더 쉽게 로마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책에서는 그림을 통한 적절한 비유와 분석,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어서 더 쉽게 배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고 어른들의 경우에도 내 아이나 자녀와 함께 배우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과 비교적 뒤늦게 역사에 관심을 가졌다는 분들에게도 어려운 로마사에 대해 쉽게 배우며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주제, 이야기 형식 등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보기 쉬운 역사 및 세계사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책의 내용도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주제 만을 소개하는 것도 아니라는 점, 또한 상대적으로 분량 또한 많지 않아서 더 쉽게 배우며 완독할 수 있는 점 등 책이 갖는 특장점이 많다는 점도 함께 알려주고 싶다.
역사 및 세계사를 더 쉽게 배우는 책으로 활용해 볼 수도 있고 로마사를 왜 알아야 하는지, 왜 많은 분들이 로마를 알아야 서양문화나 문명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지,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우며 답습해 보게 된다. 역사와 종교, 문화 및 사회, 그리고 철학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종합적인 로마사에 대한 소개와 표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로마사 가이드북이라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의미를 제공하며 더 깊이있는 역사공부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 일단 믿고 배우며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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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로마제국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부터다. 전 15권의 대하소설이지만 역사에 바탕을 둔 역사서에 가깝다. 시오노 나나미는 12년의 집필 끝에 이 책을 완성했으며 이 책은 세계 어디서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독자도 이 책을 읽고 로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으며 정복전쟁을 통해 이룩한 제국으로 자신들의 부와 욕망을 채웠다는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도 미국이나 서유럽의 빅5 국가(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는 로마제국을 자신들 국가의 원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다. 로마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국가라는 주장을 펴는 것이다. 미국은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 최강대국의 위치에 오름으로써 로마제국 시대의 영화와 번영을 지속하기를 원하고 있는 형국이다. 그만큼 로마제국은 정복전쟁의 국가라는 이미지보다 대제국 건설까지의 과정에서보다 그 이후 국정 운영에서 모범이 될 만한 많은 치적을 남겼기 때문에 그리스와 함께 지금 서구 강국들이 앞다퉈 '로마제국의 후예'를 자처하는 것이다. 이 책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로마 제국』은 '숨은그림찾기'를 하다 보면 로마 제국에 대한 지식이 쏙쏙 들어오는 어린이 지식 교양 그림책이다. 분류상 어린이 도서이지만 로마제국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게는 지식의 보고이다. 로마제국을 알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는 물론 철학·예술 등 각 학문과 예술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많은 것을 알아야 하지만 이해하기 위한 책으로는 가장 적은 노력으로 가장 많이 알고 이해하도록 구성된 잘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의 다섯 번째 시리즈이다. 이번 ‘로마제국’ 편에서는 시곗바늘을 고대로 돌려 흥미진진한 역사 모험을 떠난다. 이 책에서는 약 2,000년 전 서양 고대의 최대 제국이었던 로마의 황금기로 흥미진진한 역사 모험을 떠난다. 로마는 2500여 년 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지중해를 아우르는 거대 제국으로 성장한 로마의 생생한 역사적 장면을 가로 56cm, 세로 34cm의 크고 튼튼한 빅북(big-book)으로 만난다. 고대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체계를 갖췄던 로마 군대를 따라 광활한 로마 제국의 국경을 살펴보는 것은 세계 여행을 하는 느낌을 갖게 한다. 무시무시한 전차 경주와 검투가 벌어지는 콜로세움, 도시 한가운데 크게 세워진 공중목욕탕도 그림에 나온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나타낸 그림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와 이야깃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큼직하게 담아낸 200여 개의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로마 제국을 탐방하다 보면, 오늘날에도 영향을 미치는 로마의 정치적·문화적 영향력을 발견할 수 있다.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 모습 또한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로마에 관심을 갖게 된 후 실제 이탈리아에 가서 본 로마 유적지나 아직까지 남아 있는 로마의 흔적은 과연 세계 대제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커졌는데 이 책 또한 못지 않은 흥미와 지식을 전해준다.
독자가 즐겨찾는 두산백과에는 로마에 대해 업적을 중심으로 역사적 시작과 서로마제국의 멸망까지 줄기만 기술되어 있다. 이에 따르면 이탈리아 반도 및 유럽 그리고 지중해를 넘어 북아프리카와 페르시아와 이집트까지 지배하였던 고대 최대의 제국(帝國)이라는 간단한 풀이에 이어 역사, 제국의 완성, 번영과 발전, 쇠퇴와 서로마제국 멸망 등으로 설명되어 있다. 로마제국의 역사는 BC 8세기 무렵부터 시작되는데 그리스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주해간 한 집단이 테베레 강 근처에 정착하면서 로마가 시작된다. 설화에 의하면 테베레 강에 두 아이(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버려졌는데 이들은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란다. 두 형제는 다툼으로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이고 로물루스는 세력을 넓혀 약 3000여 명의 주민으로 로마(Roma)라는 작은 도시국가를 건설한다.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이 일대에서 목축과 농업을 주업으로 했는데 이들을 규합하여 왕으로 선출된 로물루스는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원을 창설하였다. 로마는 로물루스 이후 왕정기(王政期, 기원전 753~509)를 거치게 되는데 7명의 왕이 로마를 통치하면서 국가의 기초를 다졌다. 하지만 로마인들은 왕의 독재적인 1인 지배에 저항하였고 공화정을 열게 되었다. 이는 로마가 거대한 대제국으로 발전하는 데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변화였으며 그리스적인 민주주의 도시국가 운영제도에서 따온 영향이었다.
BC 510년부터 공화정기(共和政期)가 시작되는데 로마의 발전을 이끈 중요한 시기이다. 로마는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지중해 연안의 모든 지역을 지배했고 북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확대되었고 북유럽 영국까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로마가 비대해지고 정복지를 속주로 삼아 통솔하는 1인의 권력이 커지면서 권력이 집중되었다. 이때 등장한 인물이 율리우스 카이사르(Gaius Julius Caesar)였다. 그는 뛰어난 군사전략가로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북유럽 등을 정복하면서 속주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 원로원을 무력화시키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공화정 체제였지만 군사독제 체제하에서 황제와 같은 권력을 행사하였다. 로마인들은 카이사르의 영광스러운 업적에 열광하였지만 한편으로는 공화정에 대한 신념 또한 높았다. 브루투스(Marcus Junius Brutus)는 카이사르를 암살하면서 공화정을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 로마는 다시 왕정으로 전환되었다.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Augustus)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황제가 되었고 로마는 제정기(帝政期)로 들어간다. 로마는 영토를 더욱 확장하고 5현제를 거치면서 역사상 인류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라고 평가하는 팍스로마나(Pax Romana)를 실현했다. 로마는 정복지의 문화와 신을 인정하는 다문화, 다신교 정책으로 제국의 통합과 번영을 누렸지만, 로마에 저항하는 민족은 철저하게 응징하였다. 그리고 하나로 통합된 거대 경제권을 형성하면서 많은 교역이 발생하여 도로와 항구가 발달하였다.
그러나 제정기에 등장한 네로, 카라칼라 등의 황제는 무수한 사람을 학살하며 큰 오점을 남겼고 로마제국의 황제 권위가 실추했다. 이에 무력을 가진 군인이 제위를 차지하면서 황제들은 권력다툼으로 단명하게 되었고, 군인들의 충성을 얻기 위해 남발된 재정은 국가를 위기로 내몰았다. 결국 프랑크족, 알라마니족, 고트족 등 게르만족이 국경을 넘어 침입해왔고 페르시아가 강성해져 소아시아 국경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이를 감당할 수 없었던 로마제국은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가이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Gaius Aurelius Valerius Diocletianus,245~316)가 황제가 되면서 로마제국은 4등분되어 통치되었다. 제국이 너무 크기 때문에 1명의 황제가 통치하기에 너무 크고 복잡하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로마제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정치투쟁은 가열되었다. 마침내 395년 로마제국은 동·서로 분열되어 이탈리아,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를 지배했던 서로마제국은 476년에 멸망하고 소아시아 지역을 지배했던 비잔티움제국(동로마제국)은 1453년까지 존속했다. 로마가 이룩한 지중해 세계의 통일은 세계사상 불멸의 의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로마제국의 특징적인 17개의 그림으로 표현해 냈으며 그림 곳곳엔 '숨은그림찾기'의 숨은 그림이 있어 이를 찾는 것도 또 하나의 흥미거리이고 지식의 심화를 가져올 장치이다. 로마 제국의 개관에 이어 「황제와 원로원」, 「로마 군대」, 「로마 해군」, 「결혼과 가족 구성」, 「로마인들의 집」, 「로마의 시장」, 「읽기와 쓰기」, 「로마 도로」, 「하드리아누스 방벽」, 「전차 경주와 검투사」, 「공중 목욕탕」, 「종교」, 「노예 시장」, 「음악과 연극」, 「과거로부터 배우기」, 「유명한 로마인물들」 등을 그림으로 표현해냈다.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제국』은 두 번, 세 번 다시 보면 볼수록 새로운 장면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자꾸자꾸 책장을 들춰 보게 만들며 어린이 독자들을 흥미진진한 역사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렇게 중세 시대를 직접 탐험하는 활동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력과 주의력을 쑥쑥 자라나게 한다. 이 책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숨은그림찾기의 매력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어린이들은 물론 청소년 성인에게도 큰 흥미를 안겨준다. 책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출판사 측에서 강조한 '이 책을 더 재미있게 보는 법'은 다음과 같다.
① 책장을 넘겨 눈앞에 펼쳐진 그림을 감상한 뒤, 설명을 읽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본다. ② 장면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꼭 찾아야 할 열 개의 항목을 찾는다. ③ 이제 40페이지로 넘어가서 기억력을 테스트해 본다. 만약 기억나지 않는다면, ①번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숨은그림찾기 모험을 떠난다. ④ 38쪽으로 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유명 기사들을 만나 본다. ⑤ 44쪽으로 넘어 가서 연대표와 보충 상자를 보며 성에 대한 지식을 한눈에 정리한다.
저자 : 데이비드 롱
[선데이 타임스], [타임스] 같은 영국의 주요 일간지 칼럼니스트이며, [타임스]에 실린 주간 만화를 창간했다.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으며, 런던의 숨어 있는 장소와 사람들을 소개하는 책을 여러 권 썼다. 어른과 아동을 위한 책을 오랫동안 써 온 데이비드 롱의 책은 2017년 ‘올해의 블루 피터 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이집트』,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해적』,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성『사람을 구한 이웃집 히어로』, 『만화보다 더 재밌는 시간 여행자의 일기장』 등이 있다.
그림 : 다니엘 스페이식
체코 프라하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미술가, 아트 디렉터이다. 아기자기한 이야기에 정교한 이미지의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우주 비행사, 생쥐, 닭을 즐겨 그린다.
역자 : 김선희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공부했다. 번역가이자 한양대 국제교육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 문화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뮌헨 국제 청소년도서관(IJB)에서 소속 연구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는 『토머스 모어가 상상한 꿈의 나라, 유토피아』, 『얼음 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 이야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윔피 키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위저드 오브 원스』 시리즈, 『멀린』 시리즈, 『구스범스 호러특급』 시리즈, 『생리를 시작한 너에게』, 『팍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공부의 배신』 『누나는 벽난로에 산다』 등 200여 권이 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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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S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데이비드 롱 스푼북 서평 책을 고를 때 저만의 약간의 기준이라면 첫 번째 아이랑 즐겁게 함께 읽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역사와 인문학에 관련된 이야기면 좋겠다. 세 번째 아트적으로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책이 왔을 때 엄청 두근두근했습니다. 첫 번째 너무 큰 사이즈!!! 그리고 열어 보니 너무 아기자기한 그림들에 한 번 더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쉬워요. 로마의 시대의 생활을 한 장의 그림 안에서 표현해 주고, 그 안의 숨은 그림 찾기를 하는 것입니다. 혹시 숨은 그림 찾기가 어려울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설명을 읽어 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아주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아이와 함께 숨은 그림 찾기 대회를 열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격하게 찾았습니다. (너무 격하게 찾아서 싸우기도 했지만. 끝까지 즐겁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 찾고 나면, 어떻나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책을 보다 보니 책에 고양이가 자주 나와서 고양이 찾기 그리고 표지에 나온 그림을 찾기 등등.. 찾는 이미지를 정해서 찾는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숨은 그림 착지만 이야기했는데 .. 아이가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함께 로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입니다. 그림들이 굉장히 자세히 나와서, 몰랐던 부분도 있고, 그림이 너무 잘 그려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이와 즐겁게 역사 여행을 가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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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역사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사실을 이번 책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 로마 제국>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책을 읽어 주려고 했는데, 읽다 보니까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아이를 위한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로마제국에 대해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말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 우리 성인이 보아도 될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를 위해 읽어 주려면 부모가 내용을 알아야 겠지요? 책은 전체적으로 짧은 글과 대부분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흥미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 숨은 그림찾기가 각 챕터별로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위주로 숨은 그림찾기가 있고, 이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흥미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기억하게 하기 위한 장치 인것 같습니다. 저도 같이 읽으면서 느낀것인데, 로마가 무려 2,500년전에 세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현대에도 영향으 주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습니다. 그 당시에 지어졌던 건물들이 현재에도 아직 건재하고, 그때 전쟁과 군대의 이동을 위해 지어졌던 도로들이 아직까지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대단한 로마인들 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에는 30년된 건축물을 가지고 재건축을 하겠다 말겠다 논의를 하고 있는데, 무려 몇천년의 세월속에서 건재한 건축물들이 지금까지도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쓰여지고 있다니요. 이런 사실들을 아이들에게 함께 책을 읽어주며 설명하면 더더욱 흥미를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주 작은 관심과 흥미를 일으켜 주면 그 이후부터는 스스로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학원에 보내서 알아서 잘 공부하겠지가 아니라,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 같은 시리즈 책을 통해서 작은 흥미와 관심을 싹틔어 주면 그 이후부터는 역사에 대해 공부하라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은 로마제국편만 읽었지만, 옛날에 <먼나라 이웃나라> 책처럼 다양한 시리즈책을 읽혀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한권을 통해서 로마인의 결혼생활, 그들의 건축기술, 그들의 취미, 그들의 문화, 종교, 노예문화까지 당대의 모든것을 그림으로 아주 재밋게 배울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책은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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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북으로 멋진 이 책 [구석구석 역사 어드벤처]를 만나는 기분은 그저 반가움 자체입니다. 구석구석 로마의 이야기들을 알아보는 것부터 멋지다 싶은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큰 사이즈의 책으로 로마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하는 '숨은그림찾기'를 즐겁게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 더 설렘을 가지고 책장을 넘겨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의 순간순간들을 더 자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그만큼 호기심이 더해질 수 있게 만들어주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키워주고 자극하는 그림책이 되어줄 수 있기에 더 마음에 들고 든든해요. 강력한 로마 대제국의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이기에 흥미롭고, 더욱이 아이들의 재미와 신남을 책임지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를 즐기면서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로마 대제국과 친숙해지고, 또 로마 제국에 대한 지식들을 즐겁게 습득하는 시간을 즐겁게 쏙쏙 얻어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서양 고대에서 최대의 제국이라고 불리우던 로마 대제국의 황금기를 여행해보면서 흥미롭게 로마 대제국 시대라는 역사에 대한 모험에 나설 수 있네요.
로마 대제국의 생생하게 그려지는 역사적인 모습들이 이 책을 즐기는 사이에 습득이 되고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다는 멋진 장점이 있네요. 콜로세움이라는 공중목욕탕도 재미있고, 액티비티북으로써 숨은그림찾기가 200개쯤 된다는 것도 너무너무 신나는 일이라서 아이는 매일 책장을 넘기면서 큼지막한 이 책 속에 자꾸만 빠져듭니다. 실내에서 아이들이 갑갑해하기 일쑤인데 이 책으로 오롯하게 집중하는 시간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수 있다는 것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