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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뒷면에 자기 이름표를 붙여놨습니다.. 책 받고나서 계속 읽기만 하고 제가 읽을 틈을 주지 않네요^^:;;;
지구는 할 말이 많아!
지구가 어느날 말을 겁니다. 인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자기를 인간처럼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탄생한 지구맨 아저씨!!!!
옷도 입고 있지 않고 돈이 뭔지도 모르고 세상을 잘 몰라 경찰서에 자꾸 잡혀가는 지구맨 아저씨.
지구, 인간세계의 많은 것들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고, 또 인간들에게 무엇이 지구를 아프게하는지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패스트 패션에 대해 알려주기도 하고
가장 찡했던 부분은 바로..
개와 고양이의 안락사 부분이었어요. 사고팔아서는 안되는 생명체인데도 권리도 없는 우리는 동물을 사고 팔고 죽이고 있죠.. 생각하지 않고 넘기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어요.
저희 아이는 매우 재밌게 읽고 있어요! 그렇게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은 인간의 것이 아님을, 함부로 써도 되는 것이 아님을 가랑비에 옷이 젖듯 서서히 체득해나갔으면 좋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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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할 말이 많아!>는 인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지구가 신의 도움으로 지구맨이 되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에요. 만화형식으로 쓰여진 글은 인간의 이기심으로 발생한 환경 문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46억살 지구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환경보호도 결국은 지구가 아닌 인간을 위한거란 걸 알 수 있었어요. - 옷을 많이 만든다는 건 흙과 물을 엄청 쓴다(티셔츠 한 장을 만드는 데 약 2700L의 물이 필요함)는 뜻이야. 덕분에 내 머리는 사막화되고 있지. 억지로 많이 만들면 땅도 죽어 버리고, 물도 많이 쓰게 돼. 나는 아주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니까 괜찮아. 하지만 너희들은 어쩌려고 그래? (P.55) - 인간의 평균 수명이 73살이라면, 너희 다음 세대까지도 이 쓰레기들은 없어지지 않아. 난 쓰레기통이 아니라고! (P.67) - 무전취식은 범죄야. 나쁜 행동이라고. 그럼 왜 인간은 바다랑 산에서 마음대로 먹을 것들을 가지고 오는거야? (P.89) - 난 항상 균형을 유지해. 스스로 잘할 수 있다고. 뒤죽박죽되더라도 나는 다시 돌아와. 하지만 만 년, 혹은 10만 년이 걸릴 수도 있어. 나에게는 한순간이지만 너희들은 이미 이 세상에 없겠지. (P.127)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가 결국은 우리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라는 걸 가르쳐주는 46억살 지구맨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아요~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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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할 말이 많아! (후지와라 히로노부 글 /호우 그림 /물주는아이) 46억 살 지구맨이 들려주는 환경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인간에게 하고싶은 말이 많아 인가의 모습으로 변한 지구맨 지구맨은 인간에게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인간과 소통하고 싶어 인간의 모습과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하지만 인간을 이해하는 건 지구맨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이에요. 인간은 지구맨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만 하니까요. 드디어 지구맨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 줄 아이를 만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9살의 나" 9살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인간에 대해서 알아가고 또 인간에게 질문을 합니다. "자연은 인간의 것이 아닌데 왜 너희 마음대로 펑펑 써?" "너희 몸을 깨끗하게 하려고 자연을 더럽힌다고?" "서로 나누는 것보다 남에게 빼앗는게 더 행복해?" "난 쓰레기통이 아니라구." 지구맨은 인간에게 이야기 합니다. "지구가 아니라 너희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계속 망가뜨리고 있구나. 이제 그만해. 다시 시작할 때가 됐어." 지구맨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쉽게 다가가서 읽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하게 만듭니다. 지구매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환경도서를 받고 아이들과 함께 읽고 생각해보았어요.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바꾸어 나가기로 .... #지구는할말이많아 #후지와라히로노부 #호우 #물주는아이 #지구를지켜책 #물주는아이×씨드북콜라보이벤트 #환경도서 #지구가아파가지구 #나는쓰레기통이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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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특별하고 재미있는 책이에요.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지구의 입장에서 들어보는 책이니까요.
지구의 입장에서 본 인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인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참다 못한 지구가 우리 앞에 나타나 지구인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대체 지구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집어들었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눈에 들어와 쭉쭉 읽어내려가는 매력이 있는 <지구는 할 말이 많아!>입니다.
오늘날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동식물은 환경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자원을 마구 쓰고, 동식물의 삶의 터전도 빼앗으며 생태계를 파괴하는데 죄책감을 갖지 않죠.
심지어 자연은 인간의 것이 아닌데도 자연을 마음대로 펑펑 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 인간. 그러니 지구가 인간을 이상하게 보는 것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겠습니다.
46억살 된 주인공 지구맨은 각종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온몸으로 표현해요. 토질 오염 때문에 늘 배가 아프고, 산림이 파괴되어 탈모가 시작되어버린 #지구맨 인간이 일으킨 환경 오염 때문에 지구가 어떤 고통을 겪고 있는지- 이게 그림으로 보여지니 더 와닿는 느낌이더라구요.
지구맨은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보는 이들은 미소짓게 하지만, 그가 하는 말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무시할 수 없는 경고나 다름없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은 잘 알고 있음에도 그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가 지구 환경에 영향을 줄 거라고 크게 생각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
사실.. 이건 저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같아 괜히 찔리더라구요.
저는 제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일회용품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하고 쓰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런 마음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결국 지구를 병들게 만드는 거잖아요. 지구가 아프게 되면 종국에는 우리의 삶도 위태로워진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내 작은 행동이 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겠어~ 라는 마음으로 경솔하게 저지르고 마는 행동들.
이 세상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환경 오염의 여파가 결국 나에게, 내 자식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죠.
지구맨은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가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지구맨은 지구인들이 쓰레기를 너무 쉽게 버린다고 이야기해요. 버리는 것은 정말 쉽잖아요. 더 이상 쓰지 않거나, 유행이 지났거나, 오래 된 물건은 그냥 버려버리면 그만인 시대- 하지만 이런 쓰레기들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지구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쓰레기장에 들어가 보물 더미를 발견한 지구맨-
지구맨은 쓰레기 더미에서 '여행 친구'들을 지구맨을 만든 '신'은 '자전거'를 득템합니다. 사실 이것들은 인간들이 쉽게 버려 쓰레기가 될 뻔한 물건들이지만, 지구맨과 신은 이것들을 가져와 재사용하는거죠.
지구에는 전 세계 인구가 먹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음식이 있지만, 돈이 없어 굶는 사람이 참 많다고 해요.
또한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 쓰레기 때문에 아무 죄 없는 바다 생물들이 죽어 가고 있고, 우리가 쓰고 버린 각종 생활 배수 때문에 자연이 더러워지고 있으며, 패스트 패션과 같은 무분별한 자원 낭비로 인해 지구가 큰 고통을 받고 있지요.
그저 편하게 살기 위해 일회용품을 썼을 뿐이고, 유행에 예민해 많은 옷을 사 입었을 뿐인데 이게 지구환경오염의 원인이었다니! 책을 읽다보니 참 많은 사실이 새삼스럽게 와닿더라구요.
인간이 살아가려면 자연을 파괴하지 않거나 빼앗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한 것 또한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필요이상의 자연파괴가 용납되어서도 안되죠.
지구는 쓰레기통이 아니며 자연은 우리 인간만의 것이 아니에요. 앞으로 이 생각을 늘 마음속에 두고 산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올바른 삶의 자세와 방향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작가는 이 책에서 환경 문제만을 말하지 않고, 생명, 시간, 돈, 전쟁, 나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구맨의 입을 빌려 우리가 잊고 사는 가치 있는 것들에 대해 거침없이 말하지요.
늘 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지구맨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았을 때, 과연 내 일상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정말 당연한 것들인가?에 대한 질문을 해볼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귀여운 그림체로 그려진 지구맨의 유쾌발랄한 일상을 함께 웃고 즐기며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과 주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지구는할말이많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환경, 일상 문제들에 대해 조금 색다른 시각으로 환기를 시켜보고- 각자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져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랍니다 :)
물주는아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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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할 말이 많아!》은 지구가 지구맨이 되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지구는 인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신에게 자신을 인간처럼 만들어 달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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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살 지구맨이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지구는 할 말이 많아! 글 후지와라 히로노부 / 그림 호우 옮김 정인영 물주는아이
얼마전에 아드님이 "엄마 우리일회용 플라스틱 하루동안 안쓰기 해보자!" 라고 하더라고요. 꼭 이 날만이 아니더라도 종종 환경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는 아드님이라 그러려니~ 하고 아이의 의견에 동참해 보는 하루를 보냈던 적이 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하루동안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데 힘들더라고요...
제제의숲 [지구는 할 말이 많아!]는 점점 심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랍니다. [지구는 할 말이 많아!]에는 46억살 '지구맨', 식물가꾸기가 특기인 '신' 그리고 9살 '나'가 등장합니다.
상상도 못할 정도의 시간인 46억년의 시간을 살아온 지구.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인간의 말을 할 수 있게 되어 '신'으로부터 만들어진 '지구맨'의 시선으로 바라본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보통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주제 만큼이나 무거운 이야기가 이어지는게 대부분인데요, [지구는 할 말이 많아!]는 짧은 웹툰형식으로 '지구맨'이 지구인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과 주변을 관촬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이전에도 많이 들어보았고, 알고 있기도 하지만 솔직히 생활하면서 편리하다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많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쉽게 쓰고 버리는 제품들이 완전히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 걸린다니... 사용하기 전 한 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지구맨의 관찰을 통해 우리와 지구의 현재 모습과 우리의 욕심으로 인해 오염과 파괴가 이루어지고있는 지구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 볼수 있고 현재 나의 생활을 반성하게 되네요. 그리고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저의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구에는 많은 사람들과 동물 그리고 식물들이 함께 공존해야 살아갈 수 있지요.
우리 인간들끼리만은 살아갈 수 없어요.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한 번 고민해보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는건 어떨까요??
** 물주는아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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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만화책을 선물받아서 소개해드리려구요. 제목은 "지구는 할 말이 많아!"입니다. :)
46억살 할 말이 많은 지구가 인간과 친구가 되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에요.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도 심플한데요.. 은근 생각에 잠기게 하는 책이었답니다. 전 자기 전에 귀요미에게 좀 읽어주었었는데 즐겁게 잘 보았어요. 그 중 귀요미가 깔깔거리고 넘어갔던 장면 살짝. ㅎㅎㅎㅎ
지구맨이 옷을 만들어입었는데, 앞면만 만들어 입었지 뭐에요. ㅋㅋㅋ 그런 지구맨을 잡으러 온 경찰 아저씨들.. ㅋㅋㅋㅋㅋ 지구맨의 이야기를 의도치않게 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에요. 깨알재미!!!
다 함께 잘 살아보자..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지구맨. 하지만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종종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히 '돈'에 대한 이야기는 저 또한 지구맨의 질문을 들으며 뜨끔뜨끔하기도 하고, 아.. 그러네.. 싶기도 했던!! 그쵸.. 돈이란 것은 애초에 물건과 교환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그런데 물욕이 없는 저조차도 돈에 대한 욕심은 분명히 가지고 있고, 물욕을 부리지 않지만, 아이들을 키우고 교육시키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돈이 만만찮아서 나누기가 쉽지 않아요.
지구맨은 사람들이 세균을 죽이기 위해 살균제를 사용하는 것도, 생명을 돈을 주고 사고파는 것도 이해되지 않고, 또한 정작 위험한 상태에 이른 인간들이 '지구를 구한다'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구를 사랑해주는 인간이 참 좋긴 해요. 편견없이 마냥 해맑고 순박한 지구맨이 저도 참 좋더라구요.
뭔가 아이들 입장에서는 읽고 나면 나한테도 지구맨이 왔으면 좋겠다.. 지구맨이 아프지 않게, 내가 나를 구하기 위해 주변을 잘 살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특히 좀처럼 글밥이 늘지 않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잖아요?? 에피소드 하나에 딱 2페이지씩 되어있어서 호흡도 무척 짧아서 부담없습니다. 그래도 쉽게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랄까?? 저도 슬쩍 딸한테 들이밀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어볼까 해요.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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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할 말이 많아!' 라는 제목을 처음 접하고 단순하게 지구 환경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며 책장을 열었습니다. 책에는 46억살 지구맨, 나이를 셀 수 없는 신 그리고 9살인 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책의 시작은 신에 의해 인간처럼 만들어진 지구맨이 등장하면서 시작됩니다. 10~11컷짜리 짧은 만화로 내용을 전달하는데 내용은 재미있으면서도 깊은 생각을 하게하고, 철학적이면서도 웃게 만듭니다. 패스트 패션, 거북을 타고 바닷속으로와 같은 주제를 담은 환경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간 관찰 기록, 그만 데리러 와! 같은 성장이야기, 생명은 소중해와 같은 생명에 관한 이야기, 돈이란?과 같은 돈 이야기, 웃어요, 균형 잡기와 같은 삶에 대한 이야기 등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 삶, 생활 등등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지구, 우리를 둘러싼 삶, 환경, 생활 등등 어린이의 삶과 관련된 여러 요소를 모두 다루고 있는 책이라 읽으면서 나의 작은 실천이, 나의 작은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는 책입니다. 또한 책의 내용이 긴 줄글이 아니라 만화로 되어 있다는 점이 아이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책을 처음 읽고 여러번 반복해 보며 너무 재밌다는 연발하였는데 재미에 치우쳐 내용을 모르고 있지 않을까 하여 내용을 물어봤더니 내용도 다 기억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재미와 교훈을 모두 다 잡는게 학습만화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만화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제일 첫 부분에 읽는 순서를 안내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지구 환경에 관해 패스트 패션, 이상한 냄새 등과 같이 주제별로 함께 읽고 아이와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짧은 소주제별로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하나의 주제를 함께 보고 아이와 그 주제에 대해 생각을 나누어 볼 수 있어, 아이와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를 제공해주는 책입니다.
환경에 대한 실천이 중요한 요즘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지구를 위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실천을 해 볼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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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살+6살과 함께 읽은 <지구는 할 말이 많아!>
우리가 살아갈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더 오래 살아갈 지구에 대한 얘기를 남편과 자주 나누던 차, 요즘 우리부부는 환경 문제에 꽂혀있다.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니며 차 덜 타기, 플라스틱과 비닐 덜 쓰기, 일회용잔 대신 텀블러 쓰기, 안 쓰는 불은 끄고 콘센트는 뽑아두기 등.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이 하던 환경을 위한 사소한 생활습관들은 결국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었을까. (잔소리로만 여겼는데 흑흑) 어쩌면 우리 아이들 또한 지금은 잔소리로 들릴 수 있겠다.
[2] 목차에서 두 가지 제목에 꽂혀 아이와 함께 읽게 되었다. 환경 관련, 돈 관련.
슥슥 훑어본 나와 달리 아이들은 모든 컷을 굉장히 꼼꼼하게 읽고, 새로운 얘기가 많다며 여러번 읽고 있다. 아이들은 46억부터 꽂혔다. 억이면 0이 몇 개냐 묻더니, 4600000000?????
[3] 아이가 나에게 퀴즈를 냈다. 태풍의 장점을 뭐게? 힌남노 므르복 난마돌이 온다고 할 때마다 "아주아주 엄청나게 쎈 바람!" 이라고 알려줬는데, 아이는 우리가 무서워하는 태풍이 자연에게는 좋은 역할을 한다며 보여줬다. 태풍에 대해 대화하기 딱 좋은 요즘이다 ㅠㅠ
[4] 이 페이지도 좋았던 주제 중 하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오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나도 설명했던 부분이지만, 이렇게 만화로 보니 아이 눈높이에서 쏙쏙 더 와닿구나.
[5] 굉장히 단순하게 생긴 지구맨 캐릭터가 나와 단순한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140여 페이지의 만화를 아이 둘이서 한 컷 한 컷 얘기하는 것도 좋고, 나도 아이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 왜 필요없는 물건을 사는 게 낭비인지, 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쓰레기통에 우리가 집어넣은 쓰레기는 그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 등. 잡지나 책에서 꽤 어렵게 다루는 주제들을 단순하게 그려내어, 아이들이 더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었다 :-)
괜히... 카카오이모티콘샵에 지구맨 캐릭터 있나 없나 찾아보고 .... (없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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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엄청 귀여워요^^ 그림도 간결하고 배경에 군더더기가 없이 깔끔해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지구가 지구에 와서 사람처럼 조물딱 조물딱 만들어진 뒤 신생아처럼 하나하나 겪으며 하고 싶은 말을 하게됩니다. 첫번째 등장이 옷을 만들어 입는 모습이 나오는데 작가가 의도 한 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의 생존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것이 '보온'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하거든요 오리진이라는 윤태호님의 만화책에서도 제일 먼저 다루는 것이 보온이었어요 그래서 이 책은 읽은이의 생각에 따라 나름 심오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책의 편집 방법에 따라 책에 손이 가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던데 이 책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한 페이지를 열어보고 앉아서 한시간쯤 들여다 볼만한 책인것 같아요 환경문제를 무겁지않게 다룬 책을 찾으신다면 한 번 보세요^^ YES24 리뷰어클럽?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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