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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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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유쾌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환자가 되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담당의사가 와서 여러분에께 ‘제가 환자분을 위해 기도해 드려도 될까요?’ 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뜻밖에 벌어지는 상황으로 인해서 혼란을 느낄 수도 있고, 당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빨리 고쳐주면 되지 뭘 기도해준다고 하는가?’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만약 그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내용보기

별로 유쾌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환자가 되어 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런데 담당의사가 와서 여러분에께 ‘제가 환자분을 위해 기도해 드려도 될까요?’ 하면 어떻게 반응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뜻밖에 벌어지는 상황으로 인해서 혼란을 느낄 수도 있고, 당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빨리 고쳐주면 되지 뭘 기도해준다고 하는가?’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만약 그 질병이 암과 같은 난치병, 그 중에서도 수술로도 되지 않고, 현재의 의학기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라면 어떤 마음이 들까?
나에게 있는 난치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함께 열심히 싸워주고, 또 환자를 위해서 마음을 써서
기도까지 해주는 의사에 대해서 고마운 마음이 들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미국 노스웨스턴의과대학에서 암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채영광
교수님이다. 찾아오는 환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전공의 및 연구진들과 아침 기도모임을 하고,
후학들을 위해서 새로운 의료선교사로서의 방향을 알려주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환자들과 함께 나눈 기도의 장면들,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있다.

의료선교라고 하면 어려운 지역, 어려운 나라를 찾아가서 봉사하는 모습만을 생각하던 나에게,
암치료의 최전선인 국제 임상시험 책임자로서 일하면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이
새롭게 다가왔다. 결국 어느곳에 있든지, 보내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청지기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y*****9 2022.10.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