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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할머니들께서는 모두 숨어계시던 재야의 고수들이셨다!! 그리고 그건 우리네 할머니도 그렇고 우리 엄마도 그렇다 어떻게보면 한분야에서 전문가가 된다는건 너무나 가치있고 중요한 일인데 그것 자체가 가지는 가치의 의미보다는 그 직업 자체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만 생각했던것같다 삶의 여러분야에서 각자가 고수가 될 수 있는것인데 그 귀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소중하고 따뜻한 그림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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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머님 세대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정말 대단한 세월을 살아오신 분들이 많아요. 비극적인 6.25 전쟁을 겪으신 분들도 계시고, 어릴 때부터 온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안 해본 일 없이 여러 일을 해보신 분도 계시죠. 아주 오랫동안 한 가지 일만 하신 분도 많고요. 가족을 위해, 혹은 나를 위해, 또 살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하며 이 세상을 버텨오셨기에, 살아온 이야기 자체가 무용담에 가까울 정도로 사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할 때도 많답니다. ♥ "지나간 시간이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멋진 거군요!" (본문 중에서) 지금은 대부분 현역에서 은퇴를 하시거나, 수십 년을 하던 일도 손에 놓으신 분들이 많지만, 자신이 오랜 시간 수없이 해왔던 일들이 아마 그분들 머리에서 쉬이 잊힐 수 없겠지요. 지금은 옷을 만들지 않아도 만드는 방법을 다 기억하고, 지금은 은행에서 일하지 않아도 계산이 엄청 빠르시고, 지금은 뜨개질을 하지 않아도, 눈을 감고도 손이 움직이고, 지금은 혀가 무뎌 간을 못 본다면서도 요리 달인이시잖아요. 그분들이 수십 년간 쌓아오신 그 삶의 노하우, 자신의 일에 대한 최고의 전문적인 지식들, 또 삶에 대한 지혜는 정말 따라 할 수 없답니다. ★★★★★ 놀이터 정자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일곱 할머니! 나비를 쫓다 그네에서 쿵 떨어진 고양이 그루를 보곤 할머니들의 옛날이야기 삼매경이 시작됩니다. 젊었을 때 시장 모퉁이에서 유명한 뜨개방을 했던 첫 번째 할머니는 그네 타면서 뜨개질도 할 수 있다며 그네를 쌩 움직이면서도 빠르게 뜨개질을 했지요. 높은 데서 날아오른 할머니는 새로 뜬 조끼를 입고 착륙! 그때 깔깔 웃으며 앞으로 나온 두 번째 할머니는 젊었을 때 자전거를 타고 온 동네 신문을 돌렸었대요. 자전거를 타고 미끄럼 꼭대기에 오른 할머니는 자전거로 묘기를 부리며 깃털처럼 내려앉았지요. 이렇게 이어진 할머니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어요. 멋진 일곱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궁금하신가요? - 우리는 때로, 지난 시간들을 아쉬워하면서도, 지난 일은 소용없는 거라며, 돌아보지 말라고 해요. 눈에 보이지 않고, 돌이킬 수 없는 옛날 얘기는 해도 소용이 없다며, 후회하지도 말라고 해요. 앞만 보고, 미래를 보고 나아가라고들 하지요. 하지만, 지나간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그 시간 속에서 내가 만나고 보고 경험한 것들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답니다. 지난 시간들이 지니는 그 가치와 의미에 대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른들이 들려주시는 "라떼는 말이야"를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안에 담긴,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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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봄. 텅 빈 놀이터에서 노니는 고양이 '그루'. 그리고 늘 놀이터 한편의 정자에서 낮잠을 즐기는 일곱 할머니. 그루는 심심함에 할머니들을 재미있게 해주려 하지만, 도통 할머니들은 잠에서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그네에 앉은 나비를 쫓다가 그만 '그루'가 그네에서 떨어지고 마는데요. 떨어지면서 고요하던 놀이터에 작은 소음이 발생하고 할머니들의 단잠은 끝이 나지요.
그루가 그네에서 떨어진 걸 본 할머니는 그루의 모습이 우스꽝스러웠던지 왕년에 그네를 타면서도 뜨개질 선수였다고 자랑을 합니다. 순간 그네를 타시며 뚝딱 뜨개 옷을 지어 입고 내려오신 할머니. 이런 할머니의 모습이 못마땅한 다른 할머니들의 콧방귀로 일곱 할머니의 소식적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신문 배달을 하던 할머니는 공중에서 자전거를 타고 제비돌기를 하고 떡을 팔던 할머니는 머리 위로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쌓기를 하지요. 또, 한복 집을 운영하던 자매 할머니는 심지어 구름을 꿰어 옷을 짓는답니다. 이렇게 믿기지 않는 재주들을 부리는 재미있는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들으면 들을수록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던 '그루'. 그런데 그루가 그만 뿅 사라지는데요. 동네에 진작에 붙어있던 전단지 속 동물 학대범에게 납치가 된 거예요. 눈앞에서 사라진 그루. 과연 그루는 무사히 재미있는 놀이터로 돌아올까요?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의 이야기는 아이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책을 펼침과 동시에 내용을 죽 읽어가더니 바로 독서노트까지 꺼내어 감상을 간단히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이의 눈에 비친 할머니들의 재주는 원더우먼이고 슈퍼우먼이었나 봅니다. ^^
저도 초반에는 다른 할머니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콧방귀를 뀌며 읽었다지요. 하지만 읽을수록 다소 허풍처럼 느껴져도 여장부 같은 할머니들의 재주가 그녀들이 감내했던 세월의 수훈장처럼 느껴져 이야기에 절로 공감이 되었어요.
생각해 보니 이러한 원더우먼이 제 주변에도 있더라고요. 전 이 글을 읽으며 우리 엄마가 생각났어요. 아이를 키우고 제 살림을 하면서도 아직 엄마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답니다. 겪어보지 않은 일들을 맞닥뜨릴 때, 아주 사소한 반찬거리를 만들 때에도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요. 엄마도 제 나이 때에 일곱 할머니들처럼 치열한 인생을 살아내셨겠지요? 엄마도 모든 경험을 가져보지 못하셨을 테지만, 인생의 깊이만큼 쌓인 지혜와 재주를 지금껏 저에게 물려주시는 엄마의 모습이 이 할머니들의 모습과 오버랩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에는 할머니들의 재주에 감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세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들이 담겨있습니다. 놀이터에는 그루와 할머니들만 있는 것이 아니었어요. 동물 학대범에게서 그루를 구해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본 놀이터 식구들. 직접 목도하기 전에는 절대 믿지 않았을 거라던 그루의 말에 동네의 오래 산 할머니 고양이가 할머니들의 지나간 시간을 공감해 주지요. 이런 공감에 그루의 말이 더 멋지게 느껴졌는데요.
너무 근사한 말이지요? 그루의 말처럼 저도 지나가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내고 있는지 아이의 그림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그건 아들도 마찬가지더라고요. ^^ 견뎌내는 시간 속에서 지혜와 재주가 쌓여 살아가는 데 자산이 되어주고 그 재주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기까지 아이도 그루처럼 자신이 쌓아갈 많은 경험과 배움을 기대하는 눈치였답니다. 언젠가 아이도 자신의 이야기가 쌓이면 이 할머니들처럼 신나는 무용담을 늘어놓는 날이 오겠지요? ^^
책을 읽으며 싱그러웠던 과거를 반추하는 노년과 미래를 바라보는 그루의 시각을 교차하여 느끼면서, 또 아이와 저의 생각을 나누면서 삶의 끝자락에 남겨지는 경험과 지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책 속에 있는 말처럼 저나 우리 엄마에게도 봄날의 아지랑이가 피어오를 때쯤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는 시간과 놀이터와 같은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인생의 절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속에서 재미있고 감동적인 의미들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혹은 우리 아이가 키우고 싶은 재주가 있을지 함께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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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놀이터 한편에 자리 잡은 정자 위에 일곱 할머니가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런데 고양이 그루가 나비를 쫓다 그네에서 쿵 하고 떨어지면서 일곱 할머니가 잠에서 깨어납니다. 첫 번째 할머니가 고양이 그루를 보며 이야기를 꺼내요. "나는 그네 타면서 뜨개질까지 할 수 있는데!" 젊었을 때 뜨개방을 하던 홍장미 할머니의 자랑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다른 할머니들이 콧방귀를 뀌자 홍장미 할머니는 그네를 타고 쌩~하고 올라간 뒤 붕~ 하고 떠올라 재빠르게 뜨개질을 하고 방금 뜬 새 조끼를 입고 착지를 해요!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을 보고 고양이 그루는 깜짝 놀라 눈도 깜박이지 못하는데 이어서 두 번째 할머니의 자랑이 시작됩니다. 젊었을 때 자전거를 타고 온 동네에 신문을 돌리던 배달자 할머니. 미끄럼틀 꼭대기에 올라 자전거로 공중에서 화려한 묘기를 부리고 내려와요! 그런데 푸른달 초등학교 교문에 수상한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동물 학대범 몽타주! 좀 수상하다 했더니 뒤에 등장해요! 책의 앞쪽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니 앞 쪽에도 동물 학대범 포스터가 있더라고요?! 아까는 왜 못 봤을까요? ???? 동물 학대범의 공개 수배서와 학대범의 모습이 곳곳에 등장하니 아이들과 함께 숨은 그림 찾기 하듯 찾아보세요! 일곱 할머니들은 "내가 소싯적에~ 젊었을 때 ~" 자랑을 하며 장기자랑을 펼칩니다. 홍장미 할머니, 배달자 할머니, 황금실 황은실 할머니 등 할머니들의 장점을 잘 살린 재치 있는 이름들이 웃음을 자아내지만 실제로 있는 이름들이라 더욱 현실감 있게 다가와요! 그리고 직선과 곡선으로 그려진 평면 그림들이 딱딱한 디지털 이미지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따뜻한 색감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림만으로 이렇게 생생하게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그려 낼 수 있다는 게 신선했어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이랄까?! 영화로 제작해서 나와도 재밌겠더라고요! "지나간 시간이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엄청나게 멋진 거군요!" -본문 중에서- 책의 뒤 면지를 보고 다시 앞 면지를 보니.. 코끝이 찡~~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도 생각나고.. 나의 엄마도 생각나고.. 그리고 제 자신도 생각나더라고요.. 가정주부로 보내는 지금 이 시간도 지나고 보면 네게 많은 능력을 준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라고 토닥토닥 위로해 주고 응원해 줘서 더욱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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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다 등교하고 난 오전의 한가롭고 평화로운 놀이터에 나타난 일곱 할머니! 할머니들은 보통 경로당에 가서 나물을 다듬거나 뜨개질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편견이고 오해이다. 일곱 할머니들은 아주 느긋하게 누워서 낮잠을 자거나 봄 바람을 쐬며 여유를 즐긴다. 그러다가 우연히 시작된 소싯적 이야기! 할머니들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돌아가며 젊었을 적 날리던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놀라운 재주를 선보인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게 무슨 재주야 할 수도 있지만 기나긴 세월을 반복해서 하며 익힌 재주와 솜씨는 놀랍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다. 각각의 다른 재주들을 가지고 생계를 꾸려나갔고 이제는 더 이상 그 일을 하지는 않지만 몸에 이미 배어버린 습관들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정확하기에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도둑을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단숨에 범인을 잡고 고양이를 구해낸다. 처음에는 첫째, 둘째, 셋째 같은 서수를 지도하기 위해 이 책을 골랐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할머니들의 젊은 시절에서부터 나이든 노년의 모습까지 한 편의 인생 그림책을 본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책 속의 그림들이 간결하면서도 주제에 맞게 직관적으로 잘 묘사되고 표현되어 있어 그림책이 주는 고유의 그림 보는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양이 그루는 할머니들 덕분에 위험에서 구조되었으니 언젠가는 고양이가 할머니들을 도와주는 그런 이야기가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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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할머니도 궁금한데 심지어 놀이터에서 벌어진 이야기라니 과연 어떤 내용일지 무척 궁금했다. 그림판에서 도형을 찍어서 그린 것 같은 그림체도 무척 흥미롭다. 놀이터에서 쉬고 있던 일곱 할머니가 있었다. 젊었을 때 유명한 뜨개방을 하던 홍장미 할머니, 자전거를 타고 신문 배달을 하던 배달자 할머니, 떡을 이고 팔던 백설기 할머니, 한복집을 하던 황금실 황은실 할머니,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던 나박사 할머니, 아이 열을 낳아 독립시킨 구주부 할머니까지! 모두 놀이터에서 쉬면서 젊었을 때 재주를 뽐내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고양이 그루를 잡아가고 할머니들의 활약으로 고양이 그루는 구출된다. 할머니들의 재주에 놀라고 쉬운듯 재밌고 복잡한 그림에 또 놀라고 보는 내내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놓칠 수 없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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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너무 궁금했던 <일곱 할머니와 놀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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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하늘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고양이 그루가 잠에서 깨어났어요_ 아른아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나른한 봄날의 오후, 빈 놀이터에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파스텔톤의 그림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게하네요. 고양이그루는 놀이터 바로 옆 정자에서 일곱할머니들을 만나요. 정자에서 낮잠을 주무시는 할머니들곁을 아무리 맴돌고 이러저리 가보아도 할머니들은 단잠에 빠져계시네요. 심심해진 그루에게 나비한마리가 팔랑 날아와요. 나비를 쫒아 그네위로 폴짝 올라가보지만 나비는 날아가고 그루는 쿵 떨어져요. 조용하던 놀이터가 시끄러워지자 드디어 할머니들은 잠에서 깨어났어요. 이제 일곱 할머니들의 소싯적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유명한 뜨개방을 하던 홍장미할머니 자전거를 타고 온동네 신문을 돌리던 배달자할머니 온갖 떡을 이고 팔던 백설기할머니 마을에서 가장 큰 한복집을 하던 황금실ㆍ황은실할머니 대학에서 수많은 학생을 가르치던 나박사할머니 한평생 아이열명을 낳아 기르고 독립시킨 구주부할머니 까지 일곱명의 할머니들의 놀라운 소싯적 이야기와 함께 할머니들앞에 일어난 사건을 일곱할머니 모두 협동해서 해결해내는 장면들을 보고 있노라면 박수를 보내지않을 수 없네요♡ 찰칵찰칵!! 앞뒤면지에 실린 네모난 사진두장이 시선을 멈추게합니다. 그 누구보다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젊은시절의 일곱할머니들의 사진을 보며 왠지모르게 사랑하는나의부모님이 _ 그리고 지금보다 조금은 더 젊었던 나의 학창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을 조금더 찬찬히 들여다보고있노라면 지금의 할머니들도 젊은시절 못지않게 아주 많이 빛나고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걸 느낄수있었어요♡ 그때 마을에서 가장 오래 산 할머니 고양이가 지나가며 이러는거야. "일곱 할멈들, 또 한바탕했군.봄마다 아지랑이가 신기루처럼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이야." 그루가 대답했어. "지나간 시간이란.....눈에 보이진 않지만 엄청나게 멋진 거군요." < 본문 내용중에서_ > 하루하루가 멋지게 지나가고 있는 그래서 멋진 시간들을 쌓고 있는 모든이들을 응원하는 봄날의 오후같은 그림책_♡ #일곱할머니와놀이터 할머니들의 유쾌하고 범상치않은 이야기에 웃음을터트리게도 되지만 장면들을 꼼꼼히 살펴보다보면 숨은그림찾기하듯 곧 일어날 사건이 조금씩조금씩 다가온다는 것도 알아차리는 재미가 있을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일곱할머니와놀이터 #비룡소 #구돌글그림 #구돌작가 #신간도서 #제27회황금도깨비상수상작 #비룡소창작그림책75 #도서리뷰 #다른사람과더불어생활하기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그림책 #도서서포터즈 #추천그림책 #황금도깨비수상작 #비룡소창작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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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그림체에 위트있는 글과 탄탄한 스토리까지~^^ 할머니들의 "??왕년에 내가 말이야~" 인데 소싯적 이야기가 아닌 ing 버전.^^ 여전히 뜨개질에 , 묘기에 한복 짓기 실력까지. 뭐니뭐니해도 아이 열 명을 키우신 구주부할머니의 놀이터 정리 씬이 압권! "사람이 피어나는 건 나이와는 아무 상관 없지" 맞네~ 시간이 지나도 아니 시간이 지나며 그녀들의 실력은 업그레이드 되었듯이, 나이때문에~ 라는 핑계로 주저하기에는 나의 피어날 날들이 아깝지~ "지나간 시간이란... 눈에 보이진 않지만 엄청나게 멋진 거군요" 내가 보내고 있는 이 시간들도 분명 멋지게 새겨지고 있음을 아니까~ 언젠가 나도 여덟번째 ??로 이곳에서 함께 "왕년에~"를 외치고 있을지도... 이상 "일곱할머니와 놀이터"에서 신나게 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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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소개 #추천책 ?? 제목의 글씨모양부터 앞표지의 씩씩한 할머니들, 뒷표지의 젊은이의 모습에 일곱할머니들과 놀이터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된다. 이모티콘의 캐릭터 같은 그림부터 감각적이고,앞면지와 뒷면지의 그림도 센스만점이고,면지들의 색상이 다른 것도 의미를 생각해 보게 했다. 고양이 그루의 시선에서 텅 빈 놀이터를 보고,저 멀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이 한 눈에 들어오는 놀이터 풍경은 낯설지 않았다. 조용한 놀이터 정자에서 드르렁 드르렁 낮잠자는 일곱 명의 할머니들. 귀여운 고양이가 재롱을 부리려고 하다 그네에서 떨어진다. 젊을 적 유명한 뜨개방을 했던 홍장미 할머니의 뜨개질 솜씨 자랑과 쿵 하고 구르고, 두 손이 보이지 않는 빠른 손놀림과 뜨개솜씨에 웃음나고 입을 떡 벌리게 된다. 직선과 곡선으로 이루어진 나무와 바느질선까지 정교한 할머니 바지와 화려한 착지 동작까지 박수를 짝짝 치게 만들었다. 두번째,세번째. ..일곱번째 할머니들의 다양한 재주와 깔끔하고,그래픽적인 그림들은 장면장면을 넘길수록 더욱 감탄이 나왔다! 할머니들의 젊은모습과 각자의 재주,거기에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은 액자에 넣고 싶게 만드는 장면이다. 할머니들의 재주자랑과 함께 동물학대범을 찾는 전단지와 숨어있는 범인을 찾는 재미가 있어 책을 보는내내 즐거움이 가득하다. 젊을 적 패기대로 "저 놈 잡아라!" 하는 할머니들의 표정과 마지막에 프로 주부의 모습을 보여준 구주부할머니까지. 일곱 할머니의 다양한 재주에 내 모습도,우리 엄마,우리 할머니의 모습도 볼 수 있고 강하고 개성있는 여성캐릭터에 반한다. "지나간 시간이란......눈에 보이진 않지만 엄청나게 멋진 거군요!" 하는 그루의 말에 감동을 받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주와 매일을 보낸 평범하지만 비범한 일상과 일들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잔잔한 마무리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 이야기. 역동적인 그림과 캐릭터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보는 재미와 이야기가 전개되는 과정이 새롭고,바코드모양까지 신박하고,완벽했다. 이제 놀이터를 보면 일곱 할머니가 생각날 것 같다. #비룡소에서제공받아솔직하게작성하였습니다 #제27회황금도깨비상수상작 #책육아 #책육아맘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이야기 #어린이책 #초등추천책 #엄마와아이가같이읽을책 #그림책육아 #그림책추천 #book #북리뷰 #독서 #독서하는아이 #독서하는엄마 #가족이같이읽는책 #책과일상 #독서맛집 #오늘도책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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