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난 시기에 따른 세대로만 구분하려고 하는 요즘의 시대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세대의 변화를 통계적으로 알려주며 새로운 세대를 낯설거나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이해하기엔 좋았습니다. 다만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 읽기 어려웠습니다. |
| 세계적인 여론조사 전문가인 바비 더피가 출생 시점만을 기준으로 세대의 특징을 단순화해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이야기들이, 세대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증폭하고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 해결해야 할 문제에서 주의를 돌리게 한다는 점에서 위험하다고 설명하는 책~ |
| 오해들이 사회 전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니, 세대를 바라보는 태도에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답니다. 한 세대만 탓하기보다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메시지에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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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바비 더피 저 이영래 역의 [세대 감각 : 시대의 변화를 직시하는 법]을 읽고 작성하는 감상평입니다. 기술 가속화로 인해 점점 벌어지는 세대 격차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하는 책입니다. 고정관념을 파헤치고 팩트를 짚어 현실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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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매체에서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 주제는 '세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젊은 꼰대', 'mz의 반란' 'z세대의 부상' 등 다양한 세대 이야기와 갈등을 다룬 컨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나 젊은 사람들은 기성 세대에 비해 당돌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것 같은데, 이것이 정말 z세대만의 문제일까? 정말 태어난 시기만으로 단순하게 세대를 가를 수 있는 것일까? 언제 태어났는지가 그 사람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바비 더피는 세대에 대한 잘못된 통념과 고정관념은 사실과 다르며, 우리가 정말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한다. 오염된 세대 감각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세대의 변화와 현실을 통찰할 수 있는기회를 놓치게 한다고 한다. 저자는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각 세대가 직면한 경제, 사회, 문화적 현실을 추적하는데 이 내용들이 정말 흥미로웠다. 오늘날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부동산 이야기 중에서, 가격 폭등이라는 구조적 문제가 개인 성향의 문제로 왜곡되고 축소된다는 이야기는 크게 공감했다. 분명 세대마다 각 환경적 요소들에 다른 영향을 미침에도 불구하고, 균형잡힌 정책들이 나오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어느 세대에게만 책임을 물릴 수 없음에도, 세대 갈등을 조장하는 허상들에 쉽게 흔들리는 현실도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단순하게만 생각했던 세대간의 이야기를 다양한 방면에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균형 잡힌 세대 감각과 함께 시대 변화의 흐름을 알게 된 점도 좋았다.
<책 내용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