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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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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같은 느낌이 드는 책. 농부와 까마귀의 갈등 중재자 부엉이 발라바두르 언덕 아래 있는 평화로운 마을 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한 농부 종일 깍깍대며 시끄럽게 떠드는 것도 모자라, 밀이 노랗게 익어갈 무렵 덜 여문 밀알들을 쪼아먹는다. 농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까마귀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한다. 까마귀들을 쫓아내고 오두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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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같은 느낌이 드는 책.

농부와 까마귀의 갈등

중재자 부엉이

발라바두르 언덕 아래 있는 평화로운 마을

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한 농부

종일 깍깍대며 시끄럽게 떠드는 것도 모자라,

밀이 노랗게 익어갈 무렵

덜 여문 밀알들을 쪼아먹는다.

농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까마귀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한다.

까마귀들을 쫓아내고 오두막으로 돌아가자 마자

까마귀들은 다시 돌아옵니다.

농부는 커다란 막대기를 휘두르는

허수아비를 세워 놓습니다.

깜짝 놀란 까마귀들은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모여 대책마련을 합니다.

나무껍질과 마른 잎사귀를 모아

사납고 흉측한 새 모양으로 연을 만듭니다.

밀밭 위로 연을 날린 까마귀들.

허수아비는 꿈쩍도 않았지만

농부는 소스라치게 놀랐습다.

농부와 까마귀들은

서로 더 크고, 더 무섭게

만들기 시작했어요.

"농부나 까마귀들이나,

어쩜 저리 똑같이 어리석을까!"

지켜보던 부엉이는 탄식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미움과 분노가 커져가는

농부과 까마귀들

지켜보던 부엉이는 어떻게

중재를 시켜 줄까요?

0****7 2022.09.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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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레오 리오니의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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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까마귀 여섯 마리 Six Crows 레오 리오니 글그림/ 김난령 옮김 시공주니어 <헤엄이>,<프레드릭> 등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그림책 작가, 레오 리오니의 <까마귀 여섯 마리>입니다. 레오 리오니 작가는 읽을 때는 평이하게 읽히는 것 같지만 읽고 난 이후에 긴 여운을 남기는 작가인데, 이번 그림책도 참 좋았어요. 이 책이 다시 번역이 되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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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까마귀 여섯 마리 Six Crows
레오 리오니 글그림/ 김난령 옮김
시공주니어

<헤엄이>,<프레드릭> 등으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그림책 작가, 레오 리오니의 <까마귀 여섯 마리>입니다. 레오 리오니 작가는 읽을 때는 평이하게 읽히는 것 같지만 읽고 난 이후에 긴 여운을 남기는 작가인데, 이번 그림책도 참 좋았어요. 이 책이 다시 번역이 되어 나와서 참 좋습니다. 구판 및 원서와 비교하며 읽어보고 싶어졌던 그림책이었어요.




표지의 까마귀 여섯 마리. 뭔가 의논을 하고 있는 듯, 서로 눈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면지는 빨간 색이더라고요. 보면서 왜 빨간 색으로 하셨을까...원서도 이렇게 되어 있을까? 궁금했어요. ㅎㅎ

발라바두르 언덕 아래의 평화로운 마을에 있는 밭을 두고 까마귀와 농부 사이의 다툼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밀이 노랗게 익어가면서 이를 먹어치우는 까마귀 여섯 마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농부. 농부는 허수아비를, 까마귀는 연을 만들어서 서로 점점 갈등이 극에 달하기 시작합니다.

까마귀가 연을 만든다는 설정이 정말 귀여웠어요. 사실 까마귀가 굉장히 영리한 조류라고 하지요. 한 5세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하니 연을 만드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이 둘의 갈등을 보며 "농부나 까마귀들이나, 어쩜 저리 똑같이 어리석을까!"라고 한탄한 부엉이. 둘 사이의 대화를 중재합니다. 부엉이 덕분에 농부와 까마귀는 서로 화해의 물꼬를 트게 되고요.

뒷부분에는 이 책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어 좋았어요. 레오 리오니 작가는 전쟁으로 인한 이데올로기의 갈등이 심했던 때에 태어나고 자라서 갈등을 해결하는 데에는 '대화'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해요. 이 책은 이런 작가의 생각이 좀 더 직접적으로 드러나 있는 책입니다.

"대화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답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엉이의 대사.그렇죠. 아이와 부모 사이, 친구 사이,부부 사이... 어떤 사이이건 혼자 오해를 쌓기 보다는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세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레오 리오니 특유의 다정다감한 말투가 참 좋았던 책입니다. 보면서 아이랑 '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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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y*******a 2022.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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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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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레오 리오니의 대표작을 읽은 적이 있다. 다소 철학적인 책들이 많아서 작가의 그림책은 첫눈에도 좋지만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이기에 기대를 하고 읽어본다.   이야기는 이렇다. 마을에서 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농부가 있다. 농부는 어느 날부터 자신의 밭 근처에 사는 까마귀 여섯 마리 때문에 골치가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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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작가 레오 리오니의 대표작을 읽은 적이 있다. 다소 철학적인 책들이 많아서 작가의 그림책은 첫눈에도 좋지만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그림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 출간된 그림책이기에 기대를 하고 읽어본다.

 

이야기는 이렇다.

마을에서 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농부가 있다. 농부는 어느 날부터 자신의 밭 근처에 사는 까마귀 여섯 마리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처음에는 까마귀들이 온종일 떠들더니 이제는 애써 키운 밀밭의 밀알을 쪼아먹기 시작했다. 농부는 이 까마귀들을 쫓아내기 위해 크고 무서원 허수아비를 세웠다. 까마귀들은 이에 질세라 아주 무서운 모습의 큰 새를 만들어낸다. 농부는 더 무서운 것들로 까마귀들에게 대응을 한다. 결국 농부와 까마귀들은 서로 싸움을 시작한다. 이들의 싸움은 결국 그 시작과 이유를 모른 채 그저 싸움에만 몰두하게 된다. 끝나지 않는 이 싸움. 결국 부엉이의 지혜로 둘은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부엉이는 고집을 부리며 말을 듣지 않는 농부와 까마귀를 향해 이런 말을 한다.

대화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답니다.”,

말에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단다.”

 

그림책이 좀 철학적이다. ‘그래, 이래서 이래야지라고 단순하게 읽을 수 없는 내용이다.

저마다 원하는 것, 원하지 않는 것이 있다. 무조건 싸움으로 이기려고 하면 서로를 힘들게 하는 시간뿐임을 알려준다. 대화의 기술, 말의 힘에 대해 이야기한다.

갈등을 지혜롭게 풀기 바라는 부엉이의 등장에서 이 싸움은 해결될 수 있었다.

 

레오 니오니의 그림책의 특징이 잘 드러난 그림책이다. 맑고, 밝은 색감으로 선명한 인물들의 표현은 뭔지 모를 경쾌함마저 느끼게 한다. 하지만 이 경쾌함은 자칫 그림책 내용이 어둡지 않게 밝게 이해되고 해결되기를 바라는 독자의 마음을 담은 것도 같다.

 

-출판사 책제공, 개인적 의견 서평작성

 
b*******6 2022.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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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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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까마귀 여섯 마리 글,그림 레오 리오니 시공주니어 농부와 새들의 알 수 없는 기묘한 알력의 차이는 논밭에서 끝도 없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부는 곡식을 알차고 예쁜 모습으로 키워야 하고, 알찬 곡식을 새들을 먹이로 쪼아 먹어야 하니 서로서로 뺏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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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까마귀 여섯 마리

글,그림 레오 리오니

시공주니어

농부와 새들의 알 수 없는 기묘한 알력의 차이는 논밭에서 끝도 없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부는 곡식을 알차고 예쁜 모습으로 키워야 하고,

알찬 곡식을 새들을 먹이로 쪼아 먹어야 하니

서로서로 뺏기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 전쟁 아닌 전쟁을 벌입니다.

그래서 논밭 어느곳에서만 볼수 있는 허수아비는

그런 새들을 쫓기 위해 우리 어르신들의 묘안이었죠.

사람을 대신해서 사람처럼 보이는 허수아비를 대신 세워놓고

새들이 무서워서 자연스럽게 도망가려구요.

근데 그 욕심이 과해서 생긴 일이

까마귀 여섯 머리입니다.

서로서로 강하다는 것을 표현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기보다는 자신의 힘이 더 세고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자신이 더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더라구요.

까마귀 여섯 마리와 농부는 더 험학하고 더 크게 과시해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만 더 골똘하게 고민을 한 건 뿐이죠.

쓸데없는 알력싸움을 하는거죠.

마음은 터놓고 서로가 요구하는 사항을 함께 논의하면서

타협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그래서 부엉이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재자로 나서봅니다.

부엉이가 없었다면 아마도 둘다 굵어죽거나 농사를 망치거나 했을텐데요.

부엉이의 이야기를 주위깊게 잘 들여다봐야 할 듯 합니다.

이달의 사락 s*******7 2022.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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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 레오 리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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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보다 원서로 먼저 알게 되었던 레오 리오니 작가님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신간 <까마귀 여섯 마리>를 만나 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고 유아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울림을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뒤편 <작품에 대하여>는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 및 좀 더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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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보다 원서로 먼저 알게 되었던 레오 리오니 작가님의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신간 <까마귀 여섯 마리>를 만나 보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읽고 유아그림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울림을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뒤편 <작품에 대하여>는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 및 좀 더 책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가에 대하여> 부분은 레오 리오니 작가님의 생전 활동 및 그림책 작업을 하게 된 계기, 작품 속 캐릭터, 색채, 그림책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등 역시 잘 정리되어 있지요. 

 

사실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유명한 작가님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작가님의 여러 작품 속에서 전달하고자 했던 일관된 메시지들이 실은 생전, 시대적 배경에 의한 고찰과 통찰에서 비롯되었다는 건 알지 못했었네요. 이런 배경들을 알고 책을 읽으니 더 자세히 책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밀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한 가지 골칫거리가 있었지요. 바로 밀알을 쪼아먹는 6마리의 까마귀 떼 들이었습니다. 까마귀 떼를 쫓아내기 위해 밀밭에 허수아비를 세웠지만, 겁을 먹기는커녕 까마귀들에게 되려 역공을 당하고 마는 농부. 농부 역시 더 무시무시한 허수아비를 세움으로써 대항하지만, 6마리의 까마귀 떼들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어느덧 서로 왜 싸우는지, 왜 다투는지 목적을 상실한 체 그저 갈등만 남아 더더더더 강력한 수단만으로 대응하려는 농부와 6마리의 까마귀 떼들. 

 

멀리서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부엉이가 어느 날 농부를 찾아가 까마귀들과 대화하길 제안합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고 말하는 농부에게 부엉이는 아주 현명한 대답을 내놓습니다. "대화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답니다." 마찬가지로 부엉이는 까마귀 떼에게도 찾아가 농부와 대화하기를 제안합니다. 이렇게 서로 계속 반목만 하다가는 득 될 것이 전혀 없거든요. 농부 입장에서는 밀 농사를 망칠 것이고, 밀 농사를 망치면 당연히 까마귀 떼들은 먹을 것이 없어질 테니까요. 

 

"농부를 찾아가서 얘기를 나눠 보렴.

말에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단다."

 

결국 농부와 6마리의 까마귀들은 부엉이 둥지 앞에서 대화를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의 입장만 내세우다 화만 더 났지만, 대화가 지속될수록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는 농부와 까마귀 떼들. 결말은 역시나 훈훈하겠죠? 책을 덮고 난 후 제 자신을 둘러싼 많은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깝게는 바로 신랑인데요. 살다 보면 서로 부딪히고 다투게 되고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 저는 말조차 하기 싫어서 침묵을 유지했고, 먼저 대화를 시도한 사람은 항상 신랑이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말을 해도 대화가 안 통해서 다시 언성이 높아지곤 했지만, 결국 서로 흥분을 좀 가라앉히고 서로의 입장을 차근차근 얘기를 하다 보니 스르륵 풀릴 때가 많았더라고요. 부엉이의 말처럼 말에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나 봅니다. 

 

그런데 그 마법을 우리는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지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말이죠. 더 큰 갈등이 생기기 전에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 상대방과 대화를 시도해 보는 건 어떨지, 사실 엄청 큰 문제인 것 같은데도 막상 대화를 하다 보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신랑은 논외로 치고 ㅎㅎ 10년 가까이 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있었는데 서로 작은 오해로 연락이 끊겼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 너 말고도 뭐 다른 친구들 많다는 생각으로 제 삶을 살았죠. 그런데 자꾸만 그 친구가 보고 싶고, 옛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고요. 결국 제가 먼저 전화를 걸어 보고 싶었다고 말을 했었는데, 그 친구도 똑같은 마음이었다고 했지요. 다만 자기는 먼저 연락을 못했을 거라고 저보고 먼저 연락을 해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먼저 마법을 부려서 (대화의 힘!) 소중한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런 나 칭찬해 쓰담쓰담 ㅎㅎ) 오래된 상처, 반목, 의미 없이 무고한 희생자만 내는 싸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ㅠㅠ) 등 분명히, 대화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음에도 그넘의 자존심, 고집, 명분, 욕심과 욕망 등...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에효.. 마음이 참 착잡하네요. 이 세상도 책 속 세상처럼 해피엔딩이면 참 좋겠는데. 현실은 참 그게 쉽지가 않네요. 푸틴이 이 책을 좀 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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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e*******4 2022.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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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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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한 농부와 까마귀 여섯 마리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까마귀 여섯 마리에 나오는 농부와 까마귀는 각자의 방식대로 공격하기 시작해요. 농부는 까마귀들을 쫒아내려고 애를 쓰지만 소용이 없게 돼요. 까마귀들이 다시 날아왔기 때문에 농부는 허수아비가 되기도 해요. 까마귀들은 농부 허수아비를 보며 커다란 막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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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그림책을 읽어봤어요.

한 농부와 까마귀 여섯 마리의 끝나지 않는 싸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까마귀 여섯 마리에 나오는 농부와 까마귀는 각자의 방식대로 공격하기 시작해요.


농부는 까마귀들을 쫒아내려고 애를 쓰지만 소용이 없게 돼요.

까마귀들이 다시 날아왔기 때문에 농부는 허수아비가 되기도 해요.

까마귀들은 농부 허수아비를 보며 커다란 막대기를 보고 깜짝 놀라거든요.

막대기를 휘두르는 허수아비를 겁줘서 내쫓기 위해 까마귀들은 곰곰히 생각하게 돼요.


농부와 까마귀의 싸움은 결국 대화로 해결이 되거든요.

농부와 까마귀들은 부엉이의 둥지 옆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부엉이가 까마귀 여섯 마리 그림책에서 큰 역할은 하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서로 화를 냈지만 점점 침착해지고 오손도손 오래된 친구처럼 대화를 시작하거든요.


원래 화나있던 얼굴을 가진 거인 허수아비가 행복하게 웃는 얼굴로 바뀌거든요.

부엉이가 거인 허수아비 팔 위에 앉게 되는데요.

까마귀들이 어떻게 된거냐며 묻자 부엉이는 마법의 힘이라고 이야기해요.

이 마법의 힘이 서로 나눈 대화가 아닐까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5 2022.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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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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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레오 리오니 그림 글. 몇해전에 나온 책인데 다시 나왔다. 까마귀는 동서양 모두에게 환대 받지 못하는 새같다. 너무 검정색이라서 그러는 것인지. 우리는 까마귀를 보면 흉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까마귀는 똑똑하고 효를 아는 새라고 들었던 것같기도 하다. 이번 까마귀 여섯 마리는 까마귀들과 농부의 싸움에 대한 글이다. 처음에는 싸우는 이유가 있었는데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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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레오 리오니 그림 글. 몇해전에 나온 책인데 다시 나왔다.

까마귀는 동서양 모두에게 환대 받지 못하는 새같다. 너무 검정색이라서 그러는 것인지. 우리는 까마귀를 보면 흉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까마귀는 똑똑하고 효를 아는 새라고 들었던 것같기도 하다.

이번 까마귀 여섯 마리는 까마귀들과 농부의 싸움에 대한 글이다.

처음에는 싸우는 이유가 있었는데 점점 싸우다 보니 그 이유를 잊어버리고 그냥 싸우게 되는 것 같다. 우리도 그럴때가 종종있다. 내가 왜 화가 났었는지 잊어버리고 그냥 계속 싸우거나 토라져있는 경우가 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과거에 내가 그랬던 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았다.

싸움은 할 수 있다. 의견이 다르면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싸움은 길어지면 안된다. 특히 까마귀 여섯마리에서 처럼 이제는 왜 싸우는지 조차 기억 하지 못하고 계속 싸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 모든 책들은 나를 뒤돌아보게 해주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싸움에서는 지고 이기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화해를 어떻게 하느냐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까마귀와 농부가 어떻게 화해를 하는지 보고 우리의 삶에서도 화해의 기술을 터득했으면 한다.

화해하는 것에도 경험과 배움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어떻게 화해하는지 잘 못 배운다. 사실 나는 잘 싸우지도 않지만 화해하는 법을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우리아이들은 지혜롭게 싸우고 화해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이글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x******7 202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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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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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의 다양한 그림책, 특히 '프레드릭' 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이번에 만난 <까마귀 여섯 마리>역시 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이지만 어른인 나에게 여러 생각들을 하게 했다.   발라바두르 언덕 아래에 있는 평화로운 마을에 한 농부가 밀밭을 일구며 살고 있었는데 농사 짓기 참 좋은 땅이였다. 하지만 그 곳에는 까마귀 여섯 마리 때문에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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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리오니의 다양한 그림책, 특히 '프레드릭' 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다.

이번에 만난 <까마귀 여섯 마리>역시 아이와 함께 읽는 그림책이지만 어른인 나에게

여러 생각들을 하게 했다.

 

발라바두르 언덕 아래에 있는 평화로운 마을에 한 농부가 밀밭을 일구며 살고 있었는데

농사 짓기 참 좋은 땅이였다.

하지만 그 곳에는 까마귀 여섯 마리 때문에 농부는 신경이 쓰였다.


 

농부는 까마귀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농부는 허수아비를 만들어 쫓으려 했다.

그러나 까마귀 여섯 마리들은 머리를 맞대고 다른 방법으로 허수아비를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점점 까마귀도 진화하면서 농부도 허수아비를 점점 무섭게 만들었다.


 

그러다 밀밭도 점점 피폐해지자 부엉이가 안 되겠다 싶어 농부와 까마귀를 중재시키려

노력한다.

다행히 부엉이의 노력으로 농부와 까마귀는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잘 마무리되었다.

처음 <까마귀 여섯 마리>를 읽었을 때 아이는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다.

서로가 서로의 입장과 주장만을 내세우면 결국 모두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아이는 아직

잘 모르니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읽으며 엄마인 나는 작가의 이야기를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내세우며 좁혀지지 않는 서로간의 간격을

대화와 이해로 좁혀진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일까.

아이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주며 다시 읽고 또 그림을 살펴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YES마니아 : 로얄 d*******a 202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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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마리와 농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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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프레드릭으로 유명한  레오 리오니의 또다른 작품 까마귀 여섯마리를 읽어보았다 여섯마리의 꾀쟁이 까마귀와 이에 대응하는 농부의 갈등과 해결과정이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까마귀 여섯 마리 줄거리 까마귀 여섯마리는 농부의 밀밭에 가 밀알을 쪼아먹는다 농부는 까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허수아비를 세웠다 까마귀는 지지 않았다 나뭇잎을 모아 새 모양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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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프레드릭으로 유명한 

레오 리오니의 또다른 작품

까마귀 여섯마리를 읽어보았다

여섯마리의 꾀쟁이 까마귀와

이에 대응하는 농부의 갈등과 해결과정이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까마귀 여섯 마리 줄거리

까마귀 여섯마리는 농부의 밀밭에 가

밀알을 쪼아먹는다

농부는 까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허수아비를 세웠다

까마귀는 지지 않았다

나뭇잎을 모아 새 모양의 연을 만들었다

까마귀보다 커다란 연을 보니

농부는 너무 놀랐고

더 무서운 허수아비를 세웠다


끝나지 않을 듯한 갈등을 지켜보던 부엉이는

이들에게 찾아가 화해를 권유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솝우화를 읽는듯 

교훈이 가득한 잠자리 동화를 듣는듯

재미나게 본 레오 리오니의 까마귀 여섯마리였다

페이지마다 장면 묘사가 잘 되어 있어

독후활동도 해보았다





작은 종이에 장면을 그려넣은 뒤

아이들에게 순서대로 나열해보게 하였다

처음에는 어려워해 책의 내용을 다시 이야기하며

나열을 해보았다

익숙해지니 책을 차르르 넘기며 같은 그림에 

그림카드를 끼우며 똑같다!하며 외치기도 했다

책놀이하기에도 참 괜찮은 책

까마귀 여섯 마리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m 2022.09.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까마귀 여섯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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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여섯 마리 #시공주니어 에서 나온 #까마귀여섯마리 왜 까마귀를 여섯 마리로 한 건지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아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바로, 대화!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해결을 해 가자입니다. 뭔가 모를 자존심에 말 한마디를 될 거를 하지 않아서 오해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 참 중요
"까마귀 여섯 마리" 내용보기

까마귀 여섯 마리



#시공주니어 에서 나온 #까마귀여섯마리

왜 까마귀를 여섯 마리로 한 건지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게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아요.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건 바로, 대화!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해결을 해 가자입니다.

뭔가 모를 자존심에 말 한마디를 될 거를 하지 않아서 오해를 만들기도 하는데요.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 참 중요합니다.



 

기름진 땅에 밀을 심어서 밀이 아주 잘 자라날 거라고 생각하지만,

밀밭 옆에 까마귀 여섯 마리가 시끄럽게 우는 바람에 농부는 화가 납니다.

그런데 심지어 밀을 먹어치우는 게 아니겠어요.

농부는 화가 나서 허수아비를 세워두자,

까마귀는 처음엔 두려워하지만,

그게 맞서서 큰 새를 만들어서 허수아비를 놀래주려고 하는데요.

물론 허수아비는 놀라진 않지만, 농부는 놀래서 더 큰 허수아비를 놓고

까마귀는 질세라 더 큰 새를 만듭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부엉이는 이야기합니다. 대화를 해보라고요.

서로 싸우지 말고 해결할 점을 찾아보라고요.


그렇게 대화를 시도란 까마귀와 농부!

진작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까마귀와 농부입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저도 에후 말해봤자, 이런 적도 많고

뭐 어차피 안 볼 사이인데 뭘 말해 이런 적도 많아요.

대화란 해라고 만들어놓은 거죠,

그걸 이용하면 가장 쉽게 뭐든 되는데

참 어렵기도 합니다.

딸아 아이에게도 친구들 예를 들어주면서 이럴 땐 이야기를 해야 해~라고 알려주었었는데~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잘 지내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z 2022.09.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