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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따뜻한 시집을 만난것 같습니다. 일상속의 깨알같은 일들이, 한순간 커다란 의미로 다가옵니다. 인생의 깨달음이란 멀리 있지 않다는 생각을 한편한편 시를 읽으면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한켠에 꽂아두고, 우울한 마음이 들때마다 펼쳐볼까 합니다. 시가 된 일상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이야기가 된다는 작가의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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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 당첨되면 운동장을 사고 싶다는 생각이 기발하네요. ㅎㅎ 아이들 마음을 훤히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나는 동시집입니다. 때로는 마음 아픈 이야기도 있지만, 글을 쓰고 읽고 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치유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꺼내 놓기에 좋은 동기가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