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아이 애장판 03권은 인물들의 과거와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서사의 밀도가 한층 짙어진다. 사랑과 집착, 인간과 인어 사이의 경계가 흔들리면서 선택의 잔혹함이 강조된다. 시미즈 레이코 특유의 차갑고 아름다운 그림체는 비극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운명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
| 쇼너랑 벤자민이랑 같이 있으면 진짜 눈이 호강한다. 근데 쇼너... 그래도 되냐고 벤자민이 아무리 겉모습이 변했다지만 속은 지미 그대로라구 ㅠㅠ 그래놓고 벤자민이 다시 지미 모습으로 돌아가니까 어쩔 줄 모르는 거 ㅋㅋㅋ 그리고 지미가 아트한테 쇼너랑 키스했다고 말하려니까 못하게 하는 것도 지미가 이 얘기 싫으냐고 안 한다고 하는 것도 다 너무 귀여움 ㅠㅠ 얘네 둘이 안 될 줄 알지만 난 얘네 둘이 됐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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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모티브라 그런가, 지미는 벤자민의 모습이 되면 아트에게 말을 할 수가 없다. 아예 벙어리가 되는 것도 아니고, 글을 쓰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는 걸 보니 내 속이 다 갑갑해..
이전부터 벤자민의 환상을 보아왔던 쇼너는 벤자민에게 이끌리고, 벤자민은 쇼너와의 접촉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예지한다. 지구가 멸망의 길을 걷느냐 마느냐하는 분기점이 바로 내년이라는데... 지미는 너무 어리고 너무 백지인 나머지 그게 다른 인어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 모르는 것 같다.
하여간 재미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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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레이코의 달의 아이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표지가 아름답죠? 현재 소년이지만...자라면 저렇게 아름다울 벤자민입니다. 지미는 자신의 힘을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인어공주 모티브이기에 저 모습이 되어도 아트에게 말을 할 수가 없죠.본인이 지미라고, 너를 이미 알고 있다고, 너에게 헌신하는건 자신이라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트는 너무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녀에게 끌리죠. 벤자민과 이루어져야 할 쇼너 역시 그녀에게 빠져듭니다. 무자각으로 미래까지 예측하는 지미...그들의 미래는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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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2권에서부터는 아트와는 차원이 다른것 같은 매력넘치는 쇼너의 등장으로 쇼너가 지미와 잘되기를 바라면서 읽어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트를 위해서 바보같은 행동을 하는 지미를 보면서 안타까웠지만 정반대로 벤자민에게 배려해주는 쇼너에게 얼른 마음이 가기를 바라면서 읽었다. 다만 쇼너가 찾던 아이가 벤자민이라는 건 운명같이 느껴졌지만 쇼너에게 당연히 지미에게서 알을 나아야된다는 제약이 걸린게 조금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
| 아름다운 여성체인 벤자민이 된 지미. 쇼너는 무의식적으로 벤자민에게 키스하고 그녀는 곧 다시 아이의 모습인 지미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 때 도착한 노엘라와 그랜마. 그랜마는 지미와 얘기하면서 자신들에게 재앙을 불러올 인어가 아닌 것 같다는 견해를 말합니다. 그리고 지미에게 접근한 세쯔와 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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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이(애장판) 03권을 이북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시미즈 레이코님의 작품은 그림이 너무 예뻐서 실제 책으로도 소장하고픈 작품들 중 하나이다. 서적자체가 구하기가 힘들었고.. 이북의 장점들 때문에 결국 이북으로 소장하는 쪽을 택하게 되었다. 책을 읽는 내내 감탄하면서 보게되는 시미즈 레이코님의 작품 중 달의아이는 대표수작이라 할 수 있겠다. 마지막권까지 흥미로운 내용과 아름다운 그림체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