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의 아이(애장판) 11권은 이야기의 정서가 가장 깊게 가라앉는 권으로, 인물들이 짊어진 상처와 운명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초능력이라는 설정보다도 인간의 고독과 선택이 중심에 놓이며, 관계의 균열과 회복이 잔잔하지만 묵직하게 전개된다. 화려한 사건보다 감정의 여운이 오래 남는 구성이 인상적이며, 시리즈 전체의 비극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응축한 느낌을 준다. |
| 하... 세쯔 너무 예쁘지 않나... 지미가 놀이공원 사건 후에 세쯔네 집에 왔을 때도 세쯔는 그냥 기본 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너무 예쁘고 지미 데려다주려고 코트 입었는데 그것도 이쁘고 애가 길쭉길쭉하니 뭘 입어도 이쁘네. 근데 주변에서 이제 소년이 아니라 여자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 거 보면 벤자민이 아트에게 사랑을 받아서 저쪽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니 그리고 쇼너 의외로... 세쯔가 키스했던 게... 이제부터 세쯔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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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부서진 일로 아트는 지미를 의심했고, 그리하여 제 몸으로 시험했다. 미친놈. 아무리 밑에 안전그물이 있다고 해도 말이야, 댄서가 제 몸을 그렇게... 아무튼 지미는 훌륭하게 시험에 걸려들었다. 그런 걸 피해갈 요령 따위가 그 녀석에게 있을 리가 없지.
벤자민이 지미라는 것, 정체가 인어라는 것 등등을 아트는 알게 되었고 믿어주었고 받아들였지만... 사실은 이 모든 게 꿈이고 지미와 벤자민은 아무 상관 없는 남이라 지미가 불쑥 튀어나와 주길 바라는 마음이 그에게 아직 남아있다. 무조건적으로 날 믿어주고, 응원해준 존재의 그림자가 그만큼 컸던 것.
어쩌면, 지미는 벤자민이 아닌 지미로서 아트와 함께하고 세쯔는 여자가 되어 쇼너와 함께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결말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그게 됐으면 시미즈 레이코가 아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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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레이코의 달의 아이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점차 과거를 기억해 내는 지미. 그리고 힘이 점점 깨어나가는 지미...제어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가기도 합니다. 지미가 소중한 아트는 그를 지키려 하고 결국 기자가 찾아오는 집을 나가 여자친구인 홀리네 집으로 가는데. 아트가 자신을 무서워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슬퍼하는 지미. 지미의 힘을 테스트 하기 위해 케이블카 문을 열고 땅으로 낙하한 아트를 결국 지미가 구하고 자신으 힘을 드러냅니다.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련지...ㅠㅠ세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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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레이코의 달의아이 11권. 지미가 카메라를 부순 것 같다는 걸 느낀 아트는 지미를 의심하게 되고, 둘은 기자들을 피해 홀리네에 머무른다. (그나저나 이 상황에 옆방에 지미까지 있는데 둘이 참..;;) 그리고 아트는 쇼너를 만나게 되자 지미가 평범한 인간인지 묻고 쇼너는 아니라고 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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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이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다는 것을 느낀 아트는 꼬마 벤자민을 데리고 유원지로 간다. 제일 높은곳에서 아트는 뛰어내리며 벤자민을 시험하고 그런 아트를 구하려다가 정체를 들킨 벤자민은 도망을 간다. 그동안 쇼너에게 조용히 대하던 세쯔가 쇼너에게 요구를 하고 자신의 속내를 말로 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쯔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벤자민은 아트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 하고 여자인 모습으로 아트에게 돌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