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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파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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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주에 읽은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외에는 대부분 별로 였다. 몇 편 읽어본 건 없지만,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 ) 가장 불만은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것이다. 사건 설정도 작위적이고 해결도 그렇고. 가장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마지막에 꼬옥 감동코드를 넣는다는 점. 가가 형사 시리즈가 특히 그랬다. 한 번은 읽어
"너무 신파가 많아" 내용보기

이 번 주에 읽은 소설이다. 개인적으로 일본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마쓰모토 세이초의 작품외에는 대부분 별로 였다. 몇 편 읽어본 건 없지만, (특히 히가시노 게이고 ) 가장 불만은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것이다.

사건 설정도 작위적이고 해결도 그렇고. 가장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마지막에 꼬옥 감동코드를 넣는다는 점. 가가 형사 시리즈가 특히 그랬다. 한 번은 읽어줄만 하지만 세번 네번 반복되면 감동은 신파가 된다. 감동 강박증 같은 게 있다고 해야 하나?

이 소설은 참신한 설정과 달리 앞서 얘기한 단점들을 고스란히 다 가지고 있다. 게다가 추리의 방식도 너무 불공평하다(철저하게 독자가 불리하다). 게다가 마지막에 감동 끼워넣기는 그나마 있던 좋은 느낌을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었다.

불필요하고 이유 없는 러브라인.
너무 뜬금없는 짜짠 식의 정보.
그리고 결말에 등장하는 그 놈의 감동팔이. 감동강박증. 

이 모든 건 개인적인 것이니 재미있게 읽은 분은 그냥 즐기시면 될 듯. 

YES마니아 : 골드 g*****1 2021.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