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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참 반가웠다. ㅡ 청소년 ㅡ 상담 두 키워드에 평소 관심이 많던 나에게 현직교사가 쓴 상담기를 읽을 수 있는 경험을 준 멘큐 작가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드린다. 게다가 대한민국 교육1번지 강남 학생들이라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 했다. 코로나로 인해 국민 중 대다수가 우울감을 경험해보았다. 어른인 나도 힘든데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어떨까 걱정되는 마음이 컸던 중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학생들의 사연은 그 어떤 드라마보다 생생했다. 특히나 학생과의 대화하는 방식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과는 이런 식으로 대화해야하는구나 반성도 했다. 놀라거나, 때론 화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차분하게 상담을 이어가는 선생님의 모습에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인성이 느껴졌다. 내 아이도 멘큐샘께 상담보내고 싶어졌다. 후속책도 꼭 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