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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코코사키, 마시로, 나카무라, 히카게 등 마시로의 반의 여러 학생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문화제를 통해 드러나고, 그들이 출품한 작품이 그러한 성장의 압축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데, 그러한 콤플렉스를 마시로와 그녀의 친구들이 서로 보완해주면서 결과물을 내는 과정을 잘 보여준 5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혼자였던 마시로가 이제 친한 친구들을 모아 하나의 무리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
| 4권에서 진짜 궁금해 지는 순간 끊어서 짜증났는데 덕분에 5권은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사쿠가 연극을 보고 느낀 감정은 나도 똑같이 느꼈다. 어쩌면 연극의 각본을 쓴 타치바나도 오토와 키쿠노를 평소에 관찰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여차저차 해서 문화제는 큰 문제 없이 무사히 끝났고 이제는 오토, 키쿠노, 미도리 중심이던 그룹이 한 층 더 확장된 느낌이다. 원하지 않아도 고립이 될 수 밖에 없던 오토, 스스로 고립을 원했던 키쿠노. 이 두 사람의 인간관계가 조금씩 넓어지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잔잔하게 진행되서 진짜 좋다. 빨리 6권이 나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