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느새 익숙해진 단어지만 디지털 치료제라는 단어는 아주 낯설었다. 그래서 이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궁금함에 책을 선택했다.
책에는첨단 기술과 디지털 치료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한 앱이나 게임, 기계 등의 실 사례들을 통해 디지털 치료제가 어떤 것이며, 어떤 효용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처음 책을 시작할때는 익숙치 않았던 개념이 저자가 이야기하는 사례들을 읽다보니 이미 우리가 이용하고 있고, 익히 들어본 부분들이 많았다. 명상과 관련한 정신건강을 위한 앱들이 인기를 끌고, 어느새 많은 이들이 스마트워치 등을 사용해 일상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고, 코로나를 통해 비대면 진료들도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가 이야기하는 디지털 치료제는 막연한 미.래.의 기술이 아닌 현재 진행중이며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지 않나 싶다.
특히 발달장애나 ADHD장애, 치매환자, 만성질환 등 소외된 이들과 의료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분야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발달된 기술, 특히 생명과 관련된 의료 분야는 있는 자들이 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갹했던 편견을 걷어내주는 내용이었다.
앞서 말했듯이 디지털 치료제와 관련한 우리가 이용하거나 들어봤을 앱들이나 사례들 위주고 아주 어렵거나 전문적인 의학서이기보다 조금더 쉬고 가볍게 디지털 치료제가 무엇인가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었던 듯 하다.
#디지털치료제 #김선현 #포르체 #YES24서평단 #예스24리뷰리벤트 #서평 #경제경영 #경제상식_경제이야기 #자연과학_의학 #인공지능_가상현실_디지털헬스케어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이 시대는 디지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날로그로 누렸던 대부분의 것들이 디지털이라는 단어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은 조만간 의미가 없어지게 될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과연 인간성이란 것은 무엇인가, 사회성이란 것은 개인취향이다"라고 주장한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마는 목회자이자 상담가인 저로써는 그 주장에 동의할 수도 없습니다.
"김선현 저, 『디지털 치료제』(포르체, 2022)"는 디지털이 치료 혹은 치유의 미래를 연다고 말합니다. 디지털 치료제가 '따뜻한 첨단 치료제'라고 말합니다. 과연 '디지털'이라는 단어와 '따뜻한'이라는 단어가 함께 사용될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따뜻한'이라는 단어는 '디지털'을 수식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를 수식하는 표현으로 사용했을까요?
저자는 원주의과대학 디지털치료 임상센터장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인 '월든디티(주)'의 대표로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기도 합니다. 세계임상미술치료 학회장, 차의과학대학 차병원 임상미술치료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중일 임상미술치료학회장, 대한트라우마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치료와 트라우마 전문가로 동일본 대지진이나 중국 쓰촨성 대지진, 네팔 지진, 세월호 사고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피해자와 유족들의 마음을 돌봤고, 코로나19 감영병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전문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각종 SNS를 통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자는 전문분야이기도 한 '그림'과 함께 '디지털'에 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우울증이나 불안감, 외로움, 금연, 트라우마 등의 치료 가능성을 게임이나 어플이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암이나 청소년들의 디지털 중독에 대한 대안으로 역시 디지털을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사회적 문제의 해답으로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자살이나 중독 등 사회적 문제에서도 디지털 치료제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본의 히키코모리 현상에 대해 포켓몬GO라는 게임이 긍정적 효과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예시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회사의 대표로서 충분히 많은 연구와 검토를 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저자의 연구나 주장은 분명 이미 다가온 미래라고 봅니다. 모든 것이 온라인화,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고 이미 온라인화, 디지털화 되어버렸습니다. 명절에 서울에서 한 나절을 걸려 고향에 내려가기 위해 서울역에서 줄서서 차표 예매를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앱으로 차표를 예매하고 불과 길어봤자 두 세 시간이면 고향에 도착하게 되는 편리하고 빠른 세상입니다. 누구나가 알고 있듯이 이제는 치료의 영역도 디지털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자는 메타버스를 통해 사람들을 돌보고 어루만지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사람들의 행동이나 습관까지 디지털로 자가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동의할 수밖에 없는 주장입니다. 이미 게임이나 SNS등 디지털 중독으로 삶이 피폐해져버린 수많은 사례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두 가지를 조금 불편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첫째로 과연 치료에 있어서 치료제가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뇌가 안 좋아서 뇌를 디지털로 바꾸고, 심장이 안 좋아서 심장을 디지털로 바꾸고, 폐가 안 좋아서 폐를 디지털로 바꾸고, 눈이 안 좋아서 눈을 디지털로 바꾸는 상황이 온다면 그것을 치료 혹은 치유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물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디지털 치료제란 하드웨어적인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마는 너무 만병통치약처럼 소개를 하시는 것이 아쉽습니다.
둘째로 디지털 치료제는 이독치독인가 하는 것입니다. 디지털로 생활습관이나 행동 등을 조절할 수 있다면, 그것은 또다른 중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일본의 은둔형 외톨이가 포켓몬GO라는 게임으로 집 밖에 나올 수 있었다면, 그것은 집 밖에 나올 수 있었다는 것에 안도해야 할 일이 아니라 집 밖에까지 나올 수 있는 게임중독을 염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디지털 치료제'는 미래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폭넓은 관점과 다양성을 잘 거론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충분히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저자는 온라인 상점보다 시장을 더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디지털 치료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충분히 따뜻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마지막장을 덮으며 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표지를 통해 저자가 말했던 "따뜻한 첨단 치료제가 온다"는 말은 제게 "디지털이 사람을 대체하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 즉 "인간성 속에서 디지털은 충분히 따뜻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라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허동보
본 리뷰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이며, 저의 소신껏 작성하였습니다.
|
|
디지털 치료제를 응원합니다~ <디지털 치료제> 서평~*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스마트 폰! 과연 스마트한가? 사람들은 묻고 묻는다. 스마트 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좋은 것이 될 수도 있고, 해로운 것이 될 수도 있다. 인터넷,스마트폰을 주제로 한 강의를 한지 이십 여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핫한 책, <디지털 치료제> 미디어는 차갑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을 뒤집고, 따뜻한 첨단 치료제로서의 디지털 치료제를 설명한다. 왜냐하면, 사람을 치료하는 디지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미래의 치유도, 디지털이 한몫을 할 것이다. 거의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오늘은 얼마나 걸었는지, 혈압은 어느 정도인지, 물은 어느 정도 마셨는지 등에 대한 기본적인 것이 ‘웨어러블 기기’인 ‘디지털’이 하고 있다. 금연치료에 큰 역할을 하고, 어르신을 위한 효도 역할을 하면서 따듯한 말벗이 되기도 한다. 멀리 있는 자식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꼼꼼히 챙겨주고, 불안감으로 잠이 오지 않는 이들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는 솔루션이다! “누구나 스마트 폰을 사용하고 있는 시대인만큼, 디지털 치료제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치유에 참여하며, 또 필요하다면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하나의 솔루션이다.” 현재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 대부분이 디지털 헬스케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이루어지는 업무들도 차차 디지털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바라기는 “디지털 치료제는 아직 시작 단계에 있고,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디지털 치료제로 정식 허가를 받은 사례가 없지만 새로운 약제로써 많은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는 분야다.” 그리고 “현재 디지털 치료제는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품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식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대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된다.” 많은 단계를 거처야 하는 디지털 치료제, 정상적인 단계를 거치고 성장하여 사람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주기를 바란다. #디지털치료제 #김선현 #포르체 #서평단 |
|
사람을치료하는 디지털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디지털로 이루어진 어떤 프로그램이나 상품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걸 이야기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치료제들은 형태는 내가 생각했던 것이지만 우리가 의사에게 처방받고 복용하는 실물의 약과 같은 개념의 것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정신적인 영역의 치료가 디지털 처방으로 내려진다는 것이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많은 신체적인 질환들이 인간의 정신과도 밀접히 연관되어있다. 다양한 통증들은 정말 그 장기나 신체 부위의 상처와 염증도 있겠지만 우리의 뇌가 우선 신체에 공격을( 물리적, 정신적)으로 느끼면 그 반응은 동일하게 신체로 표현된다고 알고 있다. 그런 논리로 우리가 두통에서 약을 먹는것처럼 다양한 디지털 방식(특히 이 책에서는 의사의 처방도 필요한 의료 어플)등의 도움으로 물리적 섭취가 아니라 정신적인 흡수로 같은 약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의료 혁신은 시공간을 넘어서는 획기적인 치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심리적,미술,상담치료에 대한 부분이 마음에 이끌렸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관심이 있는 분야라 나의 인생 후반분의 커리어에 넣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너무 좋은 책이라 다시 읽어보려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행복은 무엇일까 그 전보다 잘 살고 나아진 환경 속에 아직도 행복하지 않은 듯 했다 프롤로그를 보면 한 연구를 통해 우리는 관계로 행복했음을 알려준다 정보화 시대로 도래함에 따라 정보의 발전과 그에 따른 불균형, 코로나 시대로 인한 사람들의 단절된 관계 어쩌면 이 디지털 정보로 모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디지털 치료제는 소외된 사람들을 품고, 망설이는 사람들을 보다 더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다 p. 47 일반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질병 치료 가능, 임상 시험 실시, 치료 효과 검증, 규제 당국 허가, 의사 처방, 동일한 보험 적용의 과정을 거쳐 승인되는 엄연한 '치료제'다 범람하는 정보 속에 치료제 체계를 잘 갖춘다면 믿고 무엇보다 의지할 치료제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아픈 상태인데 남들도 그러겠지 넘어가는 게 아닌 그 사이에 한번 더 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디지털 치료제의 이점은 적용 범위가 넓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늦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 것도 있다 모든 마음의 안정, 회복력은 건강한 루틴으로 만들어진다 p. 112처럼 적당한 치료를 받는 것도 일상으로의 삶으로 돌아가는데 유지를 해줄 것이다 끝으로 책의 구성이 좋았다 디지털 치료제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우리 삶에 찾아온 변화를 말해주며 사각지대를 말하는데 그에 아직까지의 한계 노인들의 접근성을 말하는 것이 현실적이었다 그리고 만성적인 사회 문제 아직까지도 자살 문제는 심각성에 비해 쉬이 나아지지 않은 과제임은 분명하다 다만 어쩌면 디지털 치료제가 역할을 해줄 수 있겠다는 기대감과 훗날 미래의 제일가는 치료제가 될 거란 생각에 많이 흥미로웠다 예스24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1. 디지털 치료제란 대관절 무엇인가?
2. 디지털 치료제의 놀라운 효용
|
![]()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병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를 한다. 그도 아니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치료라는 건 어딘지 오프에서 벌어지는 일로 느껴진다. <디지털 치료제>라고 하니 온라인에서 치료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걸로 느껴진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여러 제반 사항으로 잘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팬데믹 코로나로 인해 과거보다는 비대면 진료가 좀 더 나아갔다는 것은 알고 있다. ![]() 여기에 하루에 어느 정도를 걷고 뛰는지도 파악한다. 이런 데이터를 수집해서 건강 정도를 체크할 수 있다. 더구나 심전도 같은 기능도 있다. 이런 정보를 모아 디지털 회사는 이용도 하겠지만 각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이를 더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미국보다 한국은 더 어렵지 않을까한다. 워치와 같은 것은 이제 막 출발선에서 한 걸음 정도 내딛은 상태다. 디지털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거꾸로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138426589 ![]() 인간이 갖고 있는 수많은 질병 중에 가장 대중적인(?) 질병 중 치명적인 것이 암이다. 암이라 통칭하지만 ... https://blog.naver.com/ljb1202/222077559079 ![]() 개념이나 인식은 무척 중요하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켜준다. 어떤 상황이나 현상이 있을 ... https://blog.naver.com/ljb1202/222133813626 ![]() 인류에게 의학은 거의 축복이나 다름이 없다. 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더 오래 살 수 있었을 뿐만 아니...
![]() |
![]() 치료를 받는다고 하면 병원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의사의 처방을 받아 치료를 한다. 그도 아니면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 처방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치료라는 건 어딘지 오프에서 벌어지는 일로 느껴진다. <디지털 치료제>라고 하니 온라인에서 치료와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는 걸로 느껴진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여러 제반 사항으로 잘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팬데믹 코로나로 인해 과거보다는 비대면 진료가 좀 더 나아갔다는 것은 알고 있다. ![]() 여기에 하루에 어느 정도를 걷고 뛰는지도 파악한다. 이런 데이터를 수집해서 건강 정도를 체크할 수 있다. 더구나 심전도 같은 기능도 있다. 이런 정보를 모아 디지털 회사는 이용도 하겠지만 각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아직까지는 이를 더 활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미국보다 한국은 더 어렵지 않을까한다. 워치와 같은 것은 이제 막 출발선에서 한 걸음 정도 내딛은 상태다. 디지털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거꾸로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https://blog.naver.com/ljb1202/222138426589 ![]() 인간이 갖고 있는 수많은 질병 중에 가장 대중적인(?) 질병 중 치명적인 것이 암이다. 암이라 통칭하지만 ... https://blog.naver.com/ljb1202/222077559079 ![]() 개념이나 인식은 무척 중요하다.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켜준다. 어떤 상황이나 현상이 있을 ... https://blog.naver.com/ljb1202/222133813626 ![]() 인류에게 의학은 거의 축복이나 다름이 없다. 의학의 발달과 함께 인간은 더 오래 살 수 있었을 뿐만 아니... ![]() |
|
01 게임으로 ADHD를 치료하는 세상
얼마 전에 신기한 기사를 하나 봤다.
자폐스펙트럼이나 ADHD를 게임으로 치료하는 치료법이 상용화되고 있다는 것.
이렇듯 디지털 기술은 이제 의료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병원에 갔더니 이제는 '앱을 다운 받고 게임하세요; 라는 처방을 받을지도 모르는 것.
디지털 치료제는 이렇게 생소한 게임이라는 치료법 외에도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쉽게 설명하면 스마트워치처럼 곁에서 헬스케어를 도와주는 일종의 개인 주치의다.
또한 디지털 치료제는 구체적으로 앱이나 VR, 게임 등의 소프트웨어인데 이를 통해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제관련책 <디지털 치료제> 23p
이렇듯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헬스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또한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치료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인 것이다.
특히 2026년에 이르면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1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온바 있다. 따라서 앞으로 미래 먹거리와 미래 주식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어떤 치료가 있는지 미리 예습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02 레이싱 게임으로 ADHD 치료하기
우리는 치료 효과가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그 치료제가 게임이라는 형식을 갖고 있을 뿐이다. -ADHD치료 게임 EVO를 개발한 에디 말투치 CEO-
개인적으로도 6살인 아들이 너무 산만하고 공격성이 있어서 ADHD가 아닐까 고민중인데 치료용 게임이 있다고 하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ADHD는 행동조절이 안 되면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게임으로 행동 조절력을 키워주면 부작용도 적고 아이의 거부감도 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ADHD아동들이 유일하게 집중하는 것이 바로 게임이다. 대표적으로 미국 엔데버RX게임은 아동 ADHD를 위한 치료제로 처방되고 있다.
이 게임은 일종의 레이싱 게임인데, 특정 감각을 자극해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도록 하여 자연스럽게 치료에 몰입하고 저하된 인지기능을 치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제관련책 <디지털 치료제> 156p
또한 ADHD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자폐 스펙트럼 치료를 보조하는 기술 또한 개발되었다고 한다.
슈퍼파워 글래스는 자폐 아동이 사람의 얼굴에서 감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폐 아동이 구글 글래스를 착용하면 AI가 상대의 얼굴을 감지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대방과 눈맞춤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 후 상대의 표정을 분석하여 감정을 이모티콘을 통해 아동에게 알려준다. 경제관련책 <디지털 치료제> 159p
사실 이러한 디지털 치료제는 아직까지는 단독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보조수단으로 사용되는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점차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멀지 않은 미래에는 3세대 신약이라 불리는 '디지털 치료제'가 질병을 치료해줄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다.
03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디지털 치료제
<디지털 치료제>는 이렇게 현재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치료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본다.
디지털 치료제는 주로 심리치료와 정신과치료에 많이 사용되는데, 특히 전쟁 게임을 통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버추얼 이라크'는 엑스박스의 '풀 스펙트럼 워리어' 개발 환경을 재사용해서 만들었다. 실제 참전한 상황처럼 느낄 수 있도록 이라크 전장에서 마주할 법한 시가지, 검문소, 사막등을 구현했고 또 그 상황에 처할 법한 시나리오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경제관련책 <디지털 치료제> 116p
한편 단순하게 불안감으로 잠이 오지않는다면 불면증 치료 앱을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겠다.
대표적인 앱 '솜리스트'는 FDA에 허가받은 치료제로 인지행동치료를 앱에서 구현한다. 사용자에게 6주~9주 간 맞춤 과제를 제시하고 그 진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의사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이렇듯 아직 한국은 여러 규제로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작은 상황이지만 조만간 상황은 바뀔 거라고 본다.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디지털 치료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보기 좋은 경제관련책이다.
*이 리뷰는 책을 증정 받고 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