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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오가는 중대한 수술은 인생에서 피해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 자신부터 가족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미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는 일이다. 사람이 아프면 아픈 사람과 보호자는 판단이 흐려지고, 명확한 주장으로 의사와 마주하기 어렵다. 좋은 의사를 찾아서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하는 보호자는 수술이 잘 될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기도하고 지켜보는 행동밖에는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적극 개입을 하기보다 담당 의사에게 나 또는 내가족의 온몸을 맡기고, 최선의 결과를 기다리는것이 전부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의사인 저자가 젊은 외과의사에게 전하는 조언으로 시작한다. 환자 또는 보호자의 시점으로 의료현장을 경험을 해보았을뿐 의사의 입장에서 수술을 생각해본적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 의사의 생각과 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병원에서는 오로지 의사의 판단과 실력에 한 생명의 생과사가 달려있다. 의사는 어떤 방법의 수술이 옳은지, 과연 얼마나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매순간의 수술마다 수많은 결정과 고민앞에 놓인다고 한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고려해야하고, 환자의 상태를 매순간 꿰뚫어야한다. 의사도 본인이 판단한 수술 방법이 후회로 이어질수도 있는점을 항상 염려한다. 환자와 의사는 다른 입장에서 출발하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같이 향한다. 저자는 이 책에 환자들과 외과의사들이 겪게 마련인 그러한 불가피한 후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해온 외과의사로서의 조언과 수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담았다. * 본 도서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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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이 오가는 중대한 수술은 인생에서 피해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 자신부터 가족에게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이미 한번쯤 겪어봤을 수도 있는 일이다. 사람이 아프면 아픈 사람과 보호자는 판단이 흐려지고, 명확한 주장으로 의사와 마주하기 어렵다. 좋은 의사를 찾아서 수술 동의서에 사인을 하는 보호자는 수술이 잘 될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기도하고 지켜보는 행동밖에는 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적극 개입을 하기보다 담당 의사에게 나 또는 내가족의 온몸을 맡기고, 최선의 결과를 기다리는것이 전부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의사인 저자가 젊은 외과의사에게 전하는 조언으로 시작한다. 환자 또는 보호자의 시점으로 의료현장을 경험을 해보았을뿐 의사의 입장에서 수술을 생각해본적이 없는 일반사람들에게 의사의 생각과 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병원에서는 오로지 의사의 판단과 실력에 한 생명의 생과사가 달려있다. 의사는 어떤 방법의 수술이 옳은지, 과연 얼마나 좋은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지, 매순간의 수술마다 수많은 결정과 고민앞에 놓인다고 한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고려해야하고, 환자의 상태를 매순간 꿰뚫어야한다. 의사도 본인이 판단한 수술 방법이 후회로 이어질수도 있는점을 항상 염려한다. 환자와 의사는 다른 입장에서 출발하지만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같이 향한다. 저자는 이 책에 환자들과 외과의사들이 겪게 마련인 그러한 불가피한 후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해온 외과의사로서의 조언과 수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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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수술은 자연분만 할때 회음부절개하고 봉합하는거 피부낭종술 이정도가 다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상컨데 크고작은 수술한번쯤은 하지않을까? 거기에 부인과 수술역시 포함되겠지 난 솔직히 수술은 왠만하면 안하는게 낫다라생각든다 진짜아프지않는이상 말이다. 째고봉합하고 그게 돌아오는 시간까지의 내몸의 변화를 생각하면 말도못하게 기운도 빠지고 체력이 받쳐줘야가능하다. 간접적인 경험으로는 무릎관절수술이야 요새 노인분들은 통과의례라고하지만 척추수술등의 큰 수술은 회복이 안되면 즉 못 일어나면 그냥 죽는다 봐얀다. 왜이리 심하게 이야기하냐고? 걷는것은 엄청난 복이다. 우리가족이 그랫다. 우리는 단순한것에 감사하며 지내질 않는다. 이 책을 펼친이유또한 내 몸은 하나인데 한번의 칼질을 남이 잘한다는 리뷰와 남의 얘기로 휘둘려서 되겠나? 의사시점에서 좀더 잘 고를수 있지않을까였고 이 책을 통해 안목을 높일수 있을꺼라 생각했다. 그럼 읽어보자. 1. 우선 책읽기 앞서 이 분을 찾아보았다. 난 수술 전 몇병원의 의사를 추려서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가령 학교는 어디나왔는지(이것보다 한곳에 있엇는지) 인턴,전문의와 근무병원이 동일한지(난 실력을 판가름지을수 있는 거라 본다 나온 학교보다 낫냐 높냐도 중요하지만 계열의 병원에 있었냐 떠돌아다녔나 이런기준? 참 애매하지? 그리고 논문이나 부수전공은 꼭 보는편...솔직히 사람들은 메이저병원에 쏠리기마련이다 많은수술과 많은 자료가 있을테니까.근데 이분 프로필을 보고 놀랬던것은 한 병원에 오래근무한것도 있지만 봉생병원이란곳도 좀 놀라웠다. 응급실같은경우 인턴이나 솔직히 펠로우도 잘못본것같다. 이 병원은 당직의가 원장이 나온다고? 다른분은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요일별로 돌아가기에 내 생각으로는 각 과의 과장급일것같다. 내가 사는 대구가 의료의 메카라 불리는만큼 엄청 병원이 많아 목차를 살피면서도 병원 고르는 팁과 의사의 마인드 등 많은점을 배울수 있을꺼란생각에 기대가 크다 크게 세장으로 나눠져 있다 전문의가 되려는 수련의들 좋은의사를 찾으려는 환자들 외과의사로 살아가는 의사들 난 환자의 입장에서 보겠지만 내가 모르는 분야의 에세이는 너무 나에게 매력적이다. 훗날 나에게 자양분이 될테니까. 2. 의학 드라마나 영화보면 간혹 돼지 껍데기에 실로 봉합해놓은것을 볼수있다. 우리도 애들 옷 꼬매줄때 처음이야 힘들지만 갈수록 늘지않나. 외과의사와 봉합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다. 가장 마지막의 단계이니까 묶는것도 방식이 조금다르다. 이 방식을 예전 밧줄묶기에서 본적은 있는것같은데 방식이 살짝다른것같다. 그리고 수술에서의 제일 무서운점은 출혈 누출 그리고 장폐색이겠지. 그냥 듣기만해도 무섭다 피부야 피나면 내가 닦아내고 소독하고 밴드로 착 붙일수있지만 몸속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무조건 열어야하니까. 그리고 내가 아는선에서는 시야가 안보일경우 우조건 개복해야하는 걸로 알고있어서 듣기만해서 무서운 환자보다 눈으로 보고 해결해야하는 의사는 더 힘들거다. 트라우마 겪는 사람도 적지않다라는거 봐서... 저자는 내용을 모를 독자를 위해 그림으로 상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4. 두둥 드디어 내가 보고싶었던 의사찾기 최소 3명의 의사를 찾아야한다 말하고있다. 솔직히 나는 간단한 약처방 받는 우리집앞 소아과 아이들이 조금 심하게 아픈것같음 대구파티마병원 그리고 안과가 아픈거같다하면 제일안과나 가톨릭등 병원을 정해서 쭉 가는편이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가기전 여러검증을 거치고 가는편이지만 이게 수술과 연관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누구나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에게 받고싶기에 빅5 병원을 찾는것 아닐까 그건 암환자가 아닌 일반환자들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무조건 빅5 빅3 라 해서 다 잘하는것도 아니거니와 특히나 예약가능한기간과 의사얼굴보는 그 대기시간을 봤나? 혀를 내두른다. 병원한번 가는날은 기가 쫙 빠진다. 대구대학병원도 이런데 하물며 서울유명병원은 더하겠지. 우리 큰아이 덕에 소아정신과 알아봐도 3분이 유명한데 대기만 3년이더라...웃픈현실...이다. 기본적으로 이 정도만 서치하고 3분정도 다 만나보고 나의 몸 상황에대한 객관적인 생각이 바로섰을때 수술을 해야겠다 생각들었다. 수술을 가볍게만 보는사람 무조건 유명병원만 찾는사람 나의 주치의를 찾고싶은 사람 이 책을 읽어보고 나에게 그리고 나를 맡길수 있는 의사분을 찾아보도록하자. 우리나라 인구가 몇이고 의사가 몇인데ㅡ난 수치로 나타나는 1명의 환자가 아니라 날 위해줄 의사를 찾고싶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카페 리뷰어스의 서평으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술에 대해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조언으로 가득한 도서이다. 일반인 입장에서 이 책을 읽었지만 외과 의사를 업으로 삼고 있는 이들이 읽어도 도움 되는 내용이 많다. 수술에 대한 부담은 비단 환자만의 고민은 아닐 것이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에게도 수술은 상당한 부담감을 안겨준다. 이에 외과의로서 갖추어야 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일반인의 입장에선 생소한 부분이라 흥미로운 점도 많았다. 뭐든 모르는 것보단 아는 게 나으니깐. PART 1에서는 '전공의를 위한 발상의 전환'편으로 후회 없는 수술을 하고 싶은 전공의들에게 바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수술에서 쓰이는 결찰술과 봉합술 및 왜 기본 기술과 근본 원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저자는 친절하면서도 보다 정확하고 타당성 있게 독자를 설득한다. 생명을 다루는 외과의는 무엇보다 실력 있는 정확한 기술과 높은 도덕성이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방안과 대장암 수술을 통해 좋은 외과의사의 조건도 살펴본다. 후회 없는 수술을 받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요소와 과정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았다. 현장에서 직접 외과의로 근무 중인 저자의 가감 없는 글은 진실성 있게 다가왔다. 그리고 이는 일반인들에게 너무나 유익했다. 암이란 질병은 생존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지만 여전히 불치병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래서 암 진단을 받으면 당혹스러운 마음에 우왕좌왕하기 십상이다. 마음도 힘든데 체력적으로도 힘듦에 수술 또한 쉬이 결정하기 어렵다. 어떤 결정을 하든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없다. 이에 이 책을 통해 보다 현명하고 덜 후회스럽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볼 수 있었다. 암이라는 질병은 수술을 통해 치료함을 결정하는 것부터가 어렵다. 왜 수술 전 외과의사 3명을 만나라고 했는지, 환자는 짐작도 못하는 외과의사 유형과 의사 선택 방법 등에 대한 조언들은 상당히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었다. 후회 없는 수술을 위해 되짚어 보아야 할 요소들이 궁금한 분들에게 강추한다. 명료한 기준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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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력 백승언 외과의사
후회 없는 수술 백승언 대한 의학 <<후회없는 수술>> 출간 2022.08.30 202쪽 기타
목차/내용
우리나라 외과의사에 대해 쓴 외과의사로서 쓴 자서전 같은 느낌의 책이다. 외과의사로 지망하는 의대생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외과의로서 생각을 담은 글이기도 했고 외과를 선택한 수련의들에게 외과에서 알아야 하는 의술들을 알려주기에 외과인들이 읽어보면 좋을 법 하다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의사들은 잠잘 시간도 부족한데 책 읽을 시간이 있겠나 싶기도 하지만 말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서울에 있는 의사들은 아무래도 의학기술이나 장비가 지방보다 훨씬 나을 거라 생각을 했다. 우리 옛말에도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서울은 지방보다 성장이 남다를 것이라 생각해서였다. 하지만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이 있었으니 “개인의 역량”을 생각지 못했던 것이다. 처음 대학에 입학할 때의 성적은 달랐겠지만 똑같은 의학을 배우고 그 배운 것을 바탕으로 달라지는 자신만의 능력치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저자 백승언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신다.
뿐만 아니라 좋은 의사는 “인성”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의사의 실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도덕적인 것도 갖춰줘야지 환자를 대함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의사 선생님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서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병원을 가면 어느 병원은 약만 먹으면 괜찮다고 하는 병원도 있는 반면에 어떤 병원은 계속 와서 치료하라고 하고 어떤 병원은 언제까지 치료와 언제까지 약 먹으면 된다고 하는 병원도 있었다. 물론 의사선생님들이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달리 말씀하시는 거겠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의료 수가 올리려고 자주 오라고 하는 건가 싶은 느낌도 들게 하는 병원도 있었다. 안 해도 되는 치료 계속하게 만드는 병원도 가본 적 있어서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 있다. 백승언 교수님은 대장 외과 쪽으로 전문이신듯 했다. 책 속에는 대장암 관련 항문관련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 아무래도 대장암은 암의 전이가 많이 된 이후에야 암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아 의사로서 환자들을 대함에 있어 많은 고초와 아픔을 겪기도 하셨던 것 같다. 환자를 대함에 있어 진심이신 의사분들이 많음에도 돈벌이 수단이나 의사를 살인죄의 피고로 둔갑시키는 환자를 볼 때면 자신의 잘못인 경우도 있었겠지만 불가피한 상황인 경우에 있어서는 의사로서의 자괴감마저 드는 듯했다. 의학계의 꽃이라고 했던 외과가 이제는 기피되는 과로 전략하게 만든 것은 우리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외적으로만 판단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의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환자를 자기 힘닿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 케어하는 의사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비친 의사들로 인해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의사를 괴롭히는(?) 환자와 그 환자 가족들로 인해 처음 가졌던 마음을 닫아버리는 일도 많아지고 있는 듯해서 책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다. 자신의 일에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 독려와 사회적 관심을 가져 주기는커녕 열심히 하려는 마음마저 없애버리는 사회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 했던 것 같다. 이 책은 의사들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책과 콩나무 서평단) 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후회없는수술#백승언#대한의학#외과의#외과#외과의사#항문외과#대장외과#대장암#에세이#책과콩나무#책과콩나무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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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술의 근본 목적은 원하는 장력으로 조직을 묶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술은 첫 매듭이 풀리지 않게 (장력을 유지하게) 한 채로 두번째 매듭으로 고정하여 그 장력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두번째 매듭을 지을 때 첫 매듭이 느슨하게 풀어져 버리면 당연히 원하는 장력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10-)
봉합술은 두 조직을 연결해주는 기술입니다.피부 봉합은 내용물의 누출이 없지만 내용물이 있는 장관을 봉합할 경우는 누출이 발생할 수 있고 누출이 생기면 거의 재수술이 필요하고 재수술이 늦게 되면 복박염, 패혈증으로 사마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장관 봉합술의 근본 목적은 최소한의 장력으로 혈행을 유지하면서 내부 액체의 누출은 막는 것입니다. (-20-)
내강이 있는 장기의 수술 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누출이고 재수술입나 패혈증 사망으로 벌전할 수 있어 꼭 피하고 싶은 합병증입니다. 수술 후 누출률은 보통 1~3% 정도인데 이를 5배 정도 높이는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47-)
수술 중 벽측 복막이 벗겨진 부위는 대망이나 장간막으로 덮어주고 장관이 직접 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원래의 위치대로 복원하는 것이 장 폐쇄의 예방에 유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유반결장절제술 후 복박이 없어진 우측신장,십이지장, 췌장두부를 연결한 소장의 간막으로 덮어주고, 연결부위의 소장은 최대한 펴줍니다. (-55-)
예를들면 치질은 간단한 병이라고 생각하고 당일 바로 수술받고 문제가 생겨서 재수술을 몇 번 받거나,심지어 소송도 하고, 평생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하고 나면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수술입니다. 수술 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73-)
셋째, 저자의 조언대로 수술 전에 3인의 의사를 만나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을 꼭 해야 하는지, 어떤 수술을 해야 하는지,수술 효과는 좋은지,어떤 합병증이 올수 있는지 충분히 상담하고 신중한 의과의사를 선택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104-)
모든 외과수술에서 공통적으로 올 수 있는 합병증은 출형(술후 1~2일내),문합부 누출(술후 1주경),감염증(술후 1주),창상열개(술후 1주경) 그리고 장유착으로 인한 장폐색(1주~수년) 등인데 다행히 이들은 수술 기수의 향상으로 거의 1% 미만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술후 출혈은 수술 중 지혈이 완벽하지 못한 것이 원인입니다. 간혹 췌장 수술이나 치질 수술 후에 드물게 2주경에 출혈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역시 수술 중 지혈이 가장 중요합니다. (-129-)
미국에 담당의사가 재발되면 장루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장루수술이라도 안되겠내고 물었을 때, 다발성간전이와 복막파종으로 여러 곳에 암이 있어서 장루가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혹시 인공수정을 해서 임신을 하고 싶다는 부탁을 당시는 인공수정이 흔하지 않았고 전공이 아니라는 이유로 한발 물렀습니다. (-187-)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했다. 하지만 건강을 잃는 순간은 반득시 온다. 우리는 예기치 않은 순간, 어떤 질병으로 고통스러운 순간을 맞이할 때, 치료를 받기 위해서, 수술,방사선 치료, 항암제 투여를 받아야 하는 순간이 나타날 수 있다. 길을 걸어가다가, 차에 치여서 패혈증이나, 출혈이 생기거나, 내 몸에 큰 상처가 생겨날 때, 우리는 좌절하게 되고, 당황할 수 있다. 응급실에서, 외과의사가 내 앞에 보호자 동의를 받아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할 때, 그순간 심경은 복잡해질 수 있다. 2년마다 찾아오는 정기적인 검사로 인해 내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암,종양, 염증이 생긴다면, 즉각 치료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순간이다.
건강에 있어서,치명적인 것은 인간의 내 몸에 대한 무지이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혹은 치질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장폐색과 같은 상황, 폐결핵이 나타날 때, 짧은 찰나의 순간에 선택을 해야 하며, 후회를 감당해야 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책을 읽게 되면,어떤 지혜가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수술을 할 때, 세 명 이상의 의사를 만나서,나에게 필요한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와 같은 질병에 대한 대처법,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여러가지 만성질병이 발생한다면, 올바른 선택법, 치료 후 효과, 합병증, 여기에 재수술을 들어가지 않고, 1차 수술로 끝낼 수 있는 방법까지 정리하고 있으며, 수술 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하거나, 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까지 조목 조목 따져서 물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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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수술에 대해 알아보자
책을 선택한 이유
몸에 칼을 댄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최근 의학 기술 발전으로 수술 성공율이 과거보다 비약적으로 높아졌다고 하지만, 현재 의학 수준은 생사를 보장하지 못한다.
외과 수술의 효과와 장 단점을 이해하고 수술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위해 "후회 없는 수술"을 선택하였다.
1부 전공의를 위한 발상의 전환 2부 귀한 만남
으로 구성되었다.
1부 전공의를 위한 발상의 전환 후회 없는 수술을 하고 싶은 전공의들에게 바칩니다 는
수술 기계가 발달했지만 한계가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른 수술 기술 중요성을 소홀히 하는 의료 현실을 비판한다.
1장 완벽한 한 바늘을 위하여 에서는
사소한 행동도 핵심원리와 최선의 방법이 있다.
수술기술도 최선을 따르지 않으면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말한다.
원하는 장력으로 조직을 묶는 결찰술, 두 조직을 연결해주는 봉합술의 개념과 수술 집도시 주의해야 할 점을 설명한다.
수술 후 합병증이 많다면 기술의 결함을 의심해야 하며, 수술의 기본원리를 익히고 기술을 향상시켜 통찰력을 키워야 함을 말한다.
2장 수술 합병증 줄이기 에서는
수술 전 평가, 수술 전 면담, 수술 종료 후 설명, 퇴원 시 리뷰 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출혈은 미리 예방하고 즉시 지혈해야 하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는 누출 감소 방법, 장 폐쇄, 기타 합병증 예방 등을 다룬다.
수술시 주의할 점, 수술 전 평가, 수술 중 처치 요령, 수술 후 대비사항을 설명하고,
수술 후 환자의 회복을 돕는 운동을 소개한다.
3장 대장암 수술 생각해보기 에서는
암수술의 특징, 암 수술에 대한 우려, 종양의 전파 경로의 선제적 차단 수술법을 소개한다.
4장 좋은 외과의사의 조건 에서는
타인의 생명을 다루는 외과의사는 수술을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외과의사가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자기 관리, 지식과 경험 축적 등을 전하며,
소명의식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당부한다.
2부 귀한 만남 의
1장 후회 없는 수술을 받으려면 에서는
암 환자들은 좌절하거나 공포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암을 인정하기, 수술 전에 외과의사 상담, 외과 의사의 수술 유형, 의사를 선택해는 법, 외과의사 평가 등을 암환자에게 안내한다.
암치료에서 외과의사의 역할과 수술의 한계, 서울 의사 선호, 고가 신약 처방 문제, 암수술 후 대체요법 또는 보완치료,
5년 생존율의 허실과 예방 검진, 암 이외 수술 치료 사례 검토, 치질에 대한 처치 방법 등을 설명한다.
2장 외과의사로 살아가기 에서는
전공을 외과로 결정하게 된 동기, 생명을 살리기 위해 대장 항문을 세부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를 소개한다.
수많은 환자를 하루종일 수술해야 하고, 원치 않는 수술 결과도 감수해야 하는 외과의사의 숙명과 사명감,
수술실에 들어갈 때의 마음가짐, 철저한 수술 준비와 점검, 수술시 지켜야 할 예의 등을 설명한다.
첫 집도식의 떨림, 환자 권익이 강조되고 불신풍조 만연 사회에서 환자를 대하는 법, 수술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비결,
의사의 주의 의무, 외과 전공의 미달사태 문제, 의사가 된 것이 후회스러울 때,
장기 매매 문제, 연명치료 중단, 맹목적 신앙으로 폐결핵을 전파한 여선생, 수혈 거부, 외과 전공의 부족으로 수술할 병원이 부족한 한국의 의료 현실 등을 소개한다.
3장 교감의 순간들 에서는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수술해 줄 것을 간청하는 편지, 시조 시인 투병기,
암환자 치료 과정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 의사생활의 애환 등을 소개한다.
"후회 없는 수술"은 외과의사의 길에 들어서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대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한 외과 전문의가 쓴 수술 이야기다.
환자의 생사를 결정하는 수술을 담당하면서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외과의사 직업의 고통,
외과 전공 기피로 인한 의료계의 어려움, 수많은 환자를 상대하면서 애환을 함께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환자와 의사의 관계를 알 수 있었다.
수술 결정 전 고민할 사항, 수술할 의사 선택, 대체요법 또는 보완치료에 대한 조언, 수술 후 5년 생존율의 허실 등에 대한 설명은
수술 전, 수술 후 빠른 치유를 위해 환자가 알아 두어야 할 정보라는 생각이 든다.
수술에서 발생하는 출혈, 누출, 장 폐쇄 등에 대한 수술 요령과 예방책은 외과의사 뿐 아니라
환자가 수술을 통해 장기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궁금증을 해소하게 하고, 수술 후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효과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값 비싼 신약의 의료 재정 고갈, 장기매매, 연명치료 윤리 문제,
의료 사고 위험을 고려한 의료비 보장을 하지 않는 의료보험 제도로 수술 가능한 외과 전공의가 사라져가는 의료계의 현실 등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서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후회 없는 수술"을 통해 외과 수술의 명암과 한계, 좋은 의사 선택, 수술을 결정할 때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도서출판대한의학 과 리뷰어스클럽 서평단에서 "후회 없는 수술"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리뷰어스클럽 #서평단모집 #네이버독서카페 #리뷰어스클럽서평단 #도서출판대한의학 #후회없는수술 #백승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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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수술 수술 전에 3인의 외과의사를 만나 물어볼 것이 없을 만큼 물어보고 그리고 나서 집도의를 선택하십시오.수술은 크고 작든간에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불안과 초조함을 느낀다.좋은 의사에게 수술받고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그만큼 와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당연하다.이 책의 저자 백승언 교수를 통해 보여준다.그는 불가피한 후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평생을 노력해온 외과의사로서 조언을 하고 있는 책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외과의는 기본적으로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추가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한데 첫번째 전체를 보는 안목으로 형세를 판단하는 능력 둘째는 세세한 기술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손기술이다라고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따뜻한 인성으로 환자와 충분히 소통함으로써 수술의 필연성을 교감하고 신뢰를 쌓고 수술을 하면 후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외과의사 되기를 잘 했다고 느낄 것이다.
후회 없는 수술 저자는 이 책에서 완벽한 한 바늘을 위하여 사소한 행동에서도 핵심원리와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는 일에 대해 적고있다.전공의를 위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보여주는 책이다.결찰술과 봉합술에 대해 설명하고 왜 기본기술과 근본 원리를 배워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수술에서 합병증을 줄이는 것에 대해 출혈,누출,장 폐쇄 기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들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세세하게 그림과 사진으로 보여주는 탈장예방책과 정중절개 방법 문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대장암 수술에 대해서도 알아보자.저자는 이 책에서 좋은 외과의사의 조건에 대해서도 풀어주고 있다.어느 것도 쉬운 것은 없다.외과의사의 능력만으로 말하자면 두 가지를 갖추어야 한다.정확한 의사결정(decision making)과 그것을 시행할 수 있는 완벽한 기술이다.학술적인 의미와 인간적인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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