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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살 궁그미가 물었다. "달이 사라지면 어떻게 돼요?" 내 머릿속엔 먼저 '조석 간만의 차'라는 기본 지식이 떠올랐다. 달이 사라지면 밀물과 썰물이 없으니 바다의 파도가 일지 않으리라는 것, 서핑을 할 수 없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그리고 자기 손가락조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밤이 온통 칠흙같이 어두울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한달간 초승달에서 보름달, 다시 하현달로 변하는 아름다운 달빛 축제도 영영 볼 수가 없게 되고, 둥근 보름달과 풍성한 먹거리가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도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 정도가 내가 말해줄 수 있는 답이었다. 정작 가장 중요한 답은 한참 뒤에야 떠올랐다. 바로 인류의 멸망이다. 공룡 대멸망은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인류 대멸망이야말로 바로 달이 사라져 인류가 치루는 가장 큰 재난이 아닐까 싶다.
혹자는 달이 없어지면 지구 자전축이 불확실해져 극심한 기후변화가 도래하고, 갯벌이 사라지고, 해양 생태계가 붕괴되고, 야행성 동물들도 먹이를 찾을 길이 없어 멸종할 수 있다고 한다. 소행성 격돌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심지어 지구의 자전이 아예 멈출 지도 모른다고 한다. 역시나 달의 부재는 곧 지구의 괴멸이다.
아이가 과학자가 되길 바라진 않는다. 하지만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 같은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관찰력과 논리력이 나름 좋다는 얘기이므로 꽤나 기분 좋은 일이다. 과학자처럼 생각하려면 혹은 물리학자처럼 생각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책은 '모든 것에 질문 던지기, 실험하기, 기록하기, 질문을 멈추지 않기'를 요건으로 꼽는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 궁그미들이 관심 가질 만한 물리학 분야(동역학, 에너지와 전자, 광학, 음향학, 천체 물리학, 응용 물리학)의 핵심 주제를 백과사전식으로 다루고 있다. 힘, 마찰력, 중력, 전기, 빛, 소리, 빅뱅, 달, 우주, 공학, 첨단 기술 등과 관련된 과학 개념들을 초등 수준의 눈높이에 맞추어 정리하고 있다. 그림과 도표 등을 활용한 깔끔한 구성이 맘에 든다. 중학생이 되어도 기초 과학 교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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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창 시절, 물리 과목은 참 어려웠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았고, 용어도 어려웠지요. 요즘처럼 유튜브 등으로 정보를 찾기도 힘들었고 교과서와 학교 수업만 듣고 시험을 치는 게 다였으니 재미가 없었죠. 요즘 아이들은 과학 관련된 좋은 책들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 곳이 많죠. 참 다행입니다. 제목이 귀엽네요. 아이에게 "궁그미를 위한 책~"이라고 말하면서 책을 주니 재미있어합니다. 우리 궁그미들을 위한 좋은 책이네요.
목차를 살펴보니 동역학, 에너지와 전자, 광학, 음향학, 천체 물리학, 응용 물리학 등을 배운다고 나와요.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아마 과학 용어라서 그럴 거예요. 세부 내용은 어렵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리학자처럼 생각하려면 질문을 많이 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꾸준히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과학자들 덕분에 세상이 계속 변하는 것이죠.
과학 원리를 그림과 설명으로 알려줍니다. 아이가 차분하게 잘 읽더라고요. 물리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과 예시를 전체적으로 정리한 느낌이 들어 교과 연계도 될 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저도 읽어보니 상식 면에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특히 음향학 파트에서 읽은 도플러 효과가 흥미로웠는데요. 도플러 효과란 관측자를 기준으로 음원이나 광원의 상대적인 위치나 움직임이 달라지면 음파나 광파의 주파수가 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구급차가 다가올 때는 사이렌 소리가 고음으로 들리는데, 구급차가 지나쳐갈 때는 사이렌 소리가 낮아집니다. 구급차가 다가올 때는 음파의 파장이 짧아져 고음이 되고, 구급차가 멀어지면 음파의 파장이 길어져 저음이 된다는 것이죠. 도로에서 구급차를 많이 보죠. 사이렌 소리가 왜 달라지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웠습니다. '그냥 궁금해요' 코너는 코너 제목을 참 잘 지었네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읽어볼 만한 제목과 내용이 담겨 있어 머리 식히기 좋은 코너입니다. 책에는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잘 나와있고,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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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과학을 참 좋아한다. 마침 흥미도 있으니, 아직 초등학생인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물리의 눈을 뜨게 해주고 싶어서 보게 된 책이다.
12살의 아이들에게도 이해가 되도록~ 물리학의 기초 개념들을 잘 담아냈을 거 같은 기대감이 들었는데, 역시나 세련되고 센스있는 그림들과 아이들 눈높이 맞춘 친절한 설명식의 어투가 마음에 들었다.
가끔 조카가 물어보면 화학이나 물리학의 개념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하나 난감할 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어주면 굳이 내가 고민 안 해도 되는 것이다.
물리학은 "에너지와 물질에 관한 학문이며, 한 편으로는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 작용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시작부터 짧고 굵고 명쾌한 답변이 좋았고, 이어 여러 사람들이 물리학을 통해 알아내고 싶어하는 것들의 종류, 과학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태도와 자세는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것), 기록과 실험은 어떻게 하는지, 뉴턴의 운동 법칙, 중력과 질량, 압력, 마찰력의 정의와 의미 등을 찬찬히 이해시켜 나간다.
이 밖에도 원자와 에너지, 빛, 소리, 우주, 현대 사회의 응용과 기술 모습으로 각 파트를 나눠서 물리학을 이루는 대표적인 구성 요소와 기초 수준에서 필요한 개념과 원리를 정리해놓았다.
읽다보니, 내가 초등학생일 때 배운 내용보다는 더 많고 깊은 내용인 거 같다. 음속과 초음속, 소닉 붐과 충격파의 차이, 도플러 효과, 적색 거성, 백색 왜성, 초거성, 초신성 이런 건.. 흠, 나 때는..전혀 안 배운 거 같다. 하긴 내가 중학생 때 배웠던 걸, 요즘 초딩들의 교과서에서 보고 놀라게 되니깐...
나는 과학 교과서보다 잘 만든 교양 과학 도서가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높여주고, 건강한 자극과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본다.
과학 중에서도 물리를 어려워하는 여학생들이 많고, 수능에서도 물리 선택자가 제일 적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릴 때 이런 책을 자주 접하지 못한 탓이리라...
혹시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재미를 못 붙이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시리즈를 권하고 싶다. 이 책 물리 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수학, 화학, 생물, 지구, 공학 등이 이어 나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폭넓고 다양한 물리학의 세계를 흥미롭게 맛볼 수 있도록~ 첫 문을 상냥하게 열어주는 도서다.
이 책을 통해 궁그미 독자들은 물리가 세상의 많은 일과 현상을 설명하고, 이해하게 해주는 학문이며, 물리학의 구조가 어떻게 연결 되어있는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될 것이다.
굳이 외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읽다보면 물리학의 정의와 개념을 알게 되고, 크고 귀엽고 컬러풀한 적절한 삽화가 이해를 도우며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 잘 만든 초등 과학 도서를 보면, 저자가 외국인이라서 아쉬울 때가 있다. (본서의 역자는 권영균 교수님이지만) 우리나라도 탁월한 교양 과학 시리즈가 많이 출간되어.. 해외까지 퍼지고, 유익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
아이들에게 과학의 눈과 흥미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선물해주자. 훗날 거름처럼 쌓여, 놀랍고 위대한 과학자도 나올지 모른다.
자녀에게 과학책을 읽히고 싶은 부모님께 추천한다. 제목은 열두 살이지만, 저학년과 고학년 모두 읽어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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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선택한 책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를 알려주기 위해 선택한 [니케주니어]에서 출간한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이다.
나는 어릴때부터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 같진 않지만 수학과 물리를 좋아했었다. 왜??? 인지는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지만, 수학은 그냥 연산이 재밌었고, 물리는 다양한 현상들이 재밌어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 그냥 재미있어서 좋아했던 것 같다.
그런데 막상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아이들한테 무언가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없이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호기심을 갖을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해주기 위한 어떤 계기는 필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랬다보니 내가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우리 부모님도 나를 위해 어떤 계기를 만들어 주셨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하던 차에, 이 책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의 책소개를 보게 되었고, 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아이들에게 물리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줄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해 보게 되었다.
책 서두에 '물리학자처럼 생각하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과학이란 어떤 것인지,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실험하고 기록하고 계속 질문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평소에 주변에 관심을 갖고 내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찾아도보고, 직접 해보는 것이 좋은 것이 있으면 직접 실험도 해보고, 보고 듣고 찾고 실험해본 것을 하나 하나 꼼꼼하게 기록해가며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여기서 찾고 배우고 익혔으면 좋겠다.
책에서는 역학과 에너지, 빛과 소리 그리고 우주와 사회 등등 우리가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물리의 세계를 재미있게 흥미롭게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단순히 글로만 설명되어 있다면 아이들이 지루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텐데, 이야기를 다양한 그림과 각종 표 그리고 그림설명 등을 통해 단순화시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물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중1인 큰아이부터, 초등 5학년인 둘째, 초등 2학년인 셋째까지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물리에 대한 흥미를 조금이나마 가지게 되길 바래본다.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는 첫 이야기인 이 책 <물리>편을 시작으로, <수학>, <화학>, <생물>, <지구>, <공학>으로 이어지면서 출간이 된다고 하니 다양한 과학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하나 하나 읽어보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면 좋겠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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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의 큰 주제로 나뉜 물리학의 설명 중 마지막 응용 물리학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 우리의 삶 주변에 있는 다리, 고속 자동차, 고층 빌딩 등과 같은 실용적으로 적용된 물리학에 대한 것을 읽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여러 종류에 대한 것이 신선했다. 그동안 생각없이 하나의 건축물이라고 생각했던 여러 모양의 다리에도 물리학이 적용되었다는 것에 놀랐다. 다리 하나를 설계할때도 아래로잡아당기는 중력, 바깥으로 잡아당기거나 늘리는 인장력, 안으로 눌리거나 찌그러지는 압축력의 균형이 맞아야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한 다리 그 자체와 다리 위에 있는 모든 것의 무게도 고려한다고 하니 공학자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아치교, 현수교와 사장교에 대해서도 물리학적 관점에서 각각의 특징을 알 수 있어서 유익했다. 그중에서도 아치교는 압축력으로 아치가 아래로 눌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견고해진다는 설명이 흥미로웠다. 자동차, 비행기 등의 탈 것들 중 바다위에 떠다니는 육중한 무게의 배에대한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다. 덕분에 아르키메데스의 원리에 대해서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다. 부력으로 인해 16층 빌딩만큼 높고 축구장 세개반의 길이만큼 긴 크루즈선이 약 50만 명의 사람을 태우고도 바다에 떠있을 수 있다는 것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미래의 물리학을 보여주는 페이지에서 현재는 불가능하지만 앞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제시해주는 것을 읽고 미래사회를 상상해보게 되었다. 내가 모르는 무궁무진한 물리학 세계에 더 관심갖고 공부하고 싶어졌다. 어린이 독자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어보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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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돌다리를 보면 '어떻게 무게를 지탱할까, 어떻게 만들었을까'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밤에 돌다리 위에 뜬 초승달은 아름답겠지, 돌다리가 대칭을 이루며 수면에 비치면 아름답겠지'를 생각하는 유형이라 물리학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는데 세상을 살며 많은 것이 물리로 연결되더라는 친구의 말이 인상깊어서 정말 열두 살,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함께 읽으려고 먼저 읽어봤습니다.
목차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동역학 에너지와 전자 광학 음향학 천체물리학 응용물리학 용어풀이
속력 구하던 기억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물리라고 하면 '동역학', '에너지'만을 떠올렸던 것 같은데, 빛에 대한 지식인 광학, 소리에 대한 지식인 음향학, 우주와 관련된 천체물리학 등도 물리의 분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뒤에서 다시 쓰겠지만, 응용물리학은 우리 삶 속에 깊이 자리잡은 물리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맨 앞부분 '물리학자처럼 생각하기'의 요건으로 모든 것에 질문 던지기, 실험하기, 기록하기, 질문을 멈추지 않기가 나와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앎이란 호기심과 질문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는 물리의 다양한 개념들이 아주 쉽고 가볍게 설명되어 있고 번역도 물리학 박사님이 하셔서 그런지 용어도 정확하고 문장도 술술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식의 도서 구성을 내심 기대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 어른으로 치면 '물리학 개론' 같은 책을 아주 쉽게 가독성 높게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지식도 조기에 다양하게 많이 습득하고 영리해서 이런 책은 너무 쉽게 여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정말 이 책이 열두 살 소년소녀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이 부족하거나 많이 잊어버린 어른에게도 아주 좋고요.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혹은 청소년용 도서를 읽는 것이라고 일본의 지식인 사토 마사루라는 분이 이야기했습니다.
도플러 효과라는 건 처음 들어봤는데 음원이나 광원의 위치나 움직임에 따라 주파수가 변한다는 거라고 합니다. 구급차가 지나가며 사이렌을 울릴 때 어서 골든 아워 전에 도착해서 환자가 무사하기만을 바랐는데 앞으로는 음파에 관해서도 생각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흥미롭다고 언급한 응용물리학에서는 다양한 삶 속의 물리의 원리를 보여주는데요, 첨단 기술이라는 시의 적절한 내용까지 다루어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거나 자극할 것 같습니다. 나노 기술, 무인 자동차(자율주행), 의학 기술, 미래의 혁신 에너지, 시간 여행 등에 관해 간략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아이와 토론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인 자동차의 도입이 가져올 수 있는 미래의 변화, 우려되는 면, 혜택을 주는 면 등을 이야기해보고 의학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는 윤리적 문제에 관해 짚어보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경이로 가득찬 세상을 발견하기에는, 그래서 문학적 감동과 상상력의 나래를 펴기에는 물리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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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주니어출판/로라베이커글/알렉스포스터그림/권영균옮김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시리즈- 물리편>을 읽어 보았습니다. 물리학이라는 용어만 놓고 보면 어렵게 느껴지는 영역 중 하나인데 책 속에서 풀어주고 설명한 물리학은 로켓 발사 때의 폭팔작용, 자석의 원리, 어떻게 세웠을지 볼 때마다 궁금한 넓은 강 위의 다리, 빛 등등에 숨어 있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시각에서 세상에 숨은 물리학을 발견하게 될 것 같은 기대가 들었어요. 물리를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가장 먼저 동역학으로 시작합니다. 힘이란 무엇인지, 중력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압력, 마찰력, 저항과 부력, 자기력에 대한 설명과 함께 힘을 이용한 도구에 대한 설명으로 일상 속 물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일상에서 늘 접하지만 물리학과 연결 짓기 힘들었던 부분들을 융합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점이에요. 에너지에 대한 파트에서는 집 안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찾아보고 미래의 관점까지 생각해보게 이끌어줍니다. 요리할 때 필요한 전기와 열도 에너지이고 이 에너지는 어떤 과정으로 공급 받는지, 음식을 섭취한 후 몸속에서 화학에너지로 저장 되어 움직임과 성장에 운동에너지, 열에너지로 전환된다는 점은 물리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이해를 끌어 낼 수 있겠더라고요. 6장에서 응용물리학 부분을 읽어 보면 달리고, 던지고, 공을 차는 활동들 또한 힘과 에너지의 변환에 따라 일어나는 현상이고 공을 설계 할 때 물리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알게 되면서 우리에게 물리학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마냥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물리학을 이렇게 주변의 현상들과 연결 지어 설명해주니 책을 읽은 아이들은 실생활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쉽게 발견해 낼 수 있을 듯 했습니다.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꼭 읽어 보면 과학에 대해 많은 흥미를 끌어 낼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초등물리학 #물리 #과학시리즈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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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물리학이 뭐야?" 갑자기 훅-하고 들어온 질문에 버퍼링걸린 엄마 엄마는 뭐든 다 알고 있을 것 같지만 사실 모르는게 더 많단다. ㅎㅎㅎ 일단!!! 잘 모르는게 있음 같이 찾아보자 ^^ 그래서 찾아보기 시작한 과학책들 최근 다양한 과학책을 읽었다. 학습만화도 읽고 백과사전 스타일의 책들도 읽고 그러다 발견한 책이다. 초등학교 5학년 우리 둘째가 바로 떠오른 책제목.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 물리" 이 책의 장점은 설명이 친절하게 되어있다는 점이다.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어휘로 설명해준다. 불현듯 리처드파인만 이야기가 떠오른다. "쉬운 말로 바꿔 말해봐" _파인만,과학을 웃겨 주세요 중 파인만은 단순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도 쉬운 것을 어렵게 쓰고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기를 더 좋아한단다. 공감했던 이야기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참 좋다. 아들도 나도 이해가 쏙쏙- 되는 책이다. 모든 물질은 원자라고 하는 작은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_p.30 하늘에서 내리는 비도, 우리가 사는 집도, 우리의 코도 입도, 하늘의 별들도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물론 자세한 내용은 중,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배우겠지만 다양한 과학책을 읽으므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집 저학년 꼬맹이들도 재미있게 읽은 부분인 머리카락 정전기의 원리. "어머 이것봐 신기해!!!" 감탄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아하 이건 이래서 이렇게 되는구나!!!" 로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차례차례 순서대로 책을 읽어도 좋지만 우리는 읽고싶은 분야를 펼쳐서 읽어가는 방법으로 이 책을 다 읽었다. (골라보는 재미가 있음 ㅋㅋㅋㅋㅋ) 역시나 아이들과 가장 신나서 이야기한 부분은 바로 "시간 여행이 가능할 것인가." 정말 시간선을 변경해서 과거나 미래의 나를 만날 수 있을까? 가능하다면 과거로 갈 것인가, 미래로 갈 것인가?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으니 미래로 가고프다하고 나는 과거로 가고싶....ㅋㅋㅋㅋ 근데 너희들이 어른이 되믄 이 에미는 할머니가 되거나 아님...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아니면 젊은 엄마로 가서 미래세상을 즐겨보는 방법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그런 날을 상상하며 일단 현재를 재미지게 살아야겠다♡ 아이들과 함께 읽기 참 좋았다. 뒷부분에 용어풀이가 있어서 책에서 이야기한 과학용어를 찾아볼 수도 있다. 과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읽어보면 좋겠고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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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 > 정말 제목 하나 잘 지은 듯^^ 하루에도 몇 번씩 이건 뭐야? 왜 그런거야? 무슨 질문이 그렇게 많은지... 내가 아는선에서는 최대한 설명을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내가 모르는 것은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설명을 해주는 편이예요. 근데, 한 두번이어야지, 질문이 계속되면 귀찮아지거든요ㅠ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 몰랐던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나도 물리학자처럼? 의문을 가지고, 실험을 하고, 기록하기!! 질문을 결코 멈추지 말자!!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풍선'을 가지고, '압력'에 관해 설명을 해줘요. 진정한 눈높이 학습이죠^^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 진짜 초등 고학년은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집중해서 너무 잘 보더라고요. 지식이 레벨업 되는 느낌^^ 어렵게만 느껴지는 물리를 거부감없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예요!!
* YES24 서평단자격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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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물리 : lalilu 이 책은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과학 시리즈 그 첫 번째 책으로 ‘물리’를 가르쳐준다.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 과학 시간 가운데 배웠던 물리가 배우면서는 잘 깨닫지 못했지만 대학생활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그 학문적 가치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물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영역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요즘은 정말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다(아마 옛날에도 그랬을 것이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 몰랐지... 그런데 요즘은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다. 앞으로는 더더욱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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